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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한약제제 품목허가 규정 통합 고시 마련식약청은 천연물의약품 개발 활성화를 위해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허가·신고에 관한 규정'을 제정 고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고시는 '의약품의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 중 한약(생약)제제 내용과 '규격품대상한약 중 목록신고에 관한 규정'을 통합하여 제정된 것이다. 특히 천연물의약품의 효율적인 허가·신고·심사와 규정에 대한 민원인의 이해도를 제고하기 위해 천연물의약품의 특성에 맞게 규정을 간소화·명료화했다. 주요 내용은 ▲한약(생약)제제 등의 품목신고대상범위, 허가(신고) 신청절차, 안전성·유효성 및 기준 및 시험방법 심사에 관한 사항과 ▲규격품대상한약의 목록신고에 관한 사항 등을 포함한다. 식약청은 이번 고시 제정이 천연물의약품 허가 등 민원 편의성 제고 및 제품 개발이 활성화에 기여해 국내 업체들의 대외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시의 자세한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 > 정보자료 > 법령자료 > 제·개정고시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1-05-30 16:12:1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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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툴리눔제제 품질관리 향상 전문가 회의 개최식약청은 보툴리눔제제의 품질관리 향상을 위해 청내외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품질관리협의체를 구축하고 31일 시험검정동 1층 중회의실에서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시험법 개선 방안 ▲국가표준품 확립 등 품질관리 전반에 관한 것으로 총 7개 보툴리눔제제 제조 및 수입업체 등 관련자와 청내 전문가 등 협의체 회원들이 참석한다. 보툴리눔제제는 현재 10개 품목이 허가돼 국내에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제조 보툴리눔제제의 수출도 증가추세에 있다. 보툴리눔제제는 근육의 신경전달 기능에 영향을 주는 '클로스트리디움보툴리눔 독소'를 사용해 제조된 제제로, 마비 등 신경& 8228;근육 질환 치료, 다한증 및 주름 치료, 사각턱 교정 등에 사용된다. 식약청은 협의체를 통해 도출된 개선사항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향후 보툴리눔제제에 대한 국가검정 신뢰도 향상으로 관련 산업 육성 및 수출증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1-05-30 16:09:1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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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올해 바이오분야 가이드라인 17건 발간식약청은 바이오의약품, 생약(한약)제제, 화장품 및 의약외품 개발지원정책의 일환으로 2011년도 가이드라인 등 발간 계획목록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약청은 업체의 제품 개발에 따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005년부터 바이오의약품 등의 허가·심사업무와 관련된 185건의 가이드라인과 해설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해 왔다. 올해도 내외부 전문가 의견 수렴을 거쳐 바이오의약품 분야 7건, 화장품 분야 9건, 생약(한약)제제 분야 1건 등 17건의 가이드라인과 10건의 해설서를 발간한다. 특히 ▲동등생물의약품 품목별 가이드라인 ▲항체의약품, 화장품, 생약(한약)제제 등의 규격설정 및 품질관리에 관한 가이드라인 발간에 역점을 둬 최근 제품 개발자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했다. 식약청은 앞으로도 바이오의약품 등의 허가·심사의 투명성과 개발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가이드라인 등을 책자로 발간할 계획이라며, 가이드라인 발간 목록은 각 분야별로 아래와 같이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에 접속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2011-05-29 22:13:0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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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의약품업계 '단클론항체' 개발지원 필요바이오기업들이 꼽은 식약청의 개발 지원이 가장 필요한 품목과 분야는 단클론항체와 허가 및 심사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최근 세포치료제 등 바이오의약품업계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R&D를 발굴하기 위해 국내 바이오의약품 88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식약청이 '바이오의약품 산업 발전전략 기획단(Dynamic BIO)' 내 연구개발분과 주관으로 수행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R&D 성과물 중에서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은 가이드라인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개발지원이 필요한 품목은 ▲단클론항체(24.9%) ▲세포치료제(21.3%) ▲재조합의약품(15.7%) ▲생물학적 진단제제(11.2%) ▲백신(10.1%) ▲유전자치료제(9.0%), ▲혈액제제(2.2%) 순으로 확인됐다. 또한 개발 지원이 필요한 분야는 ▲허가 및 심사(19.2%) ▲임상시험(14.6%) ▲임상시험 샘플 생산 및 CMC(10.9%) ▲GMP와 관련법령 및 규제(각 10.5%) ▲비임상독성(7.7%)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식약청의 바이오의약품 관련 R&D 결과보고서에 대한 업계의 활용도는 5점 만점에 평균 2.9점으로 평가됐으며 연구성과물인 가이드라인과 표준품 부문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를 반영해 향후 단클론항체 분야와 바이오의약품 허가심사를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을 중심으로 식약청 R&D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11-05-29 22:07:0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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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 식품위생검사 기관 확대보건복지부(복지부)는 식약청의 출입.검사 대상이 되는 법정 식품위생 검사사기관 범위를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식품위생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달 22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주요개정 내용을 보면, 식약청장이 지정한 식품위생검사기간에 한해 인정돼 왔던 식품위생 검사가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등 법정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확대된다. 식품위생검사기관은 법정기관으로 식약청, 지방식약청, 시도 보건환경원,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이 있고, 식약청 지정기관으로는 한국식품연구원, 보건산업진흥원, 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64곳이 있다. 이와 함께 우수수입업소 제도를 도입해 수입신고 이전에도 등록 신청이 가능하도록 해 수입 이전단계부터 수입식품 안전관리를 촉진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허가 선진화 방안’ 중 ‘반복적 인허가 폐지’의 일환으로 식품이력추적관리 등록 제품의 등록 유효기간(3년)을 폐지해 갱신에 소요되는 불필요한 비용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이 경우 유효기간을 폐지하는 대신 주기적인 지도 점검을 강화해 사후관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2011-05-29 12:00:4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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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방적인 기등재목록정비 사업…문제점 곳곳 노출"기등재목록정비 사업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수천여품목을 일괄된 기준으로 판단해 급여 유지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방식도 문제지만, 이미 식약청 약효재평가를 통해 유용성을 입증받은 품목에 대해 또 다시 별도의 기준을 요구하는 것은 ‘이중잣대’가 될수 있다는 지적이다. 27일 제약업계는 현행 기등재목록정비 방법과 관련 임상적 유용성 기준 및 절차 문제가 곳곳에서 노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업계에 따르면 기등재평가의 경우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하는 식약청의 약효재평가가 시행되고 있으나, 별도의 기준으로 임상적 유용성을 평가해 동일 사항에 따라 식약청과 심평원간 이중 잣대가 적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약제의 급여여부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제출되었던 RCT(임상연구)자료는 지금까지 문제없이 근거로 인용됐으나, 최근 기등재목록정비에만 RCT자료의 질평가도구를 사용(JADAD Scale)해 제출한 RCT자료를 탈락시켜 반발이 심화되고 있다. 여기에 급여평가위원회 결정사항을 미리 통보한 후, 추후 절차상의 문제가 제기되자 건강보험정책심의 위원회 의결을 거치는 등 정비계획 추진상 절차에 문제점이 노출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업계는 급여제외가 확정된 품목에 대해서도 약 6개월 정도의 유예기간이 필요하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밖에 ▲5개효능군 약가인하 통보시 인하율이 20%를 초과하는데 따른 문제 ▲특허 및 재심사기간 의약품 선별기준 재고 등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사업은 49개 효능군중 2007년 고지혈증 치료제 및 편두통 치료제 시범평가를 통해 급여제외 및 약가인하를 시행한 바 있으며, 2009년 고혈압 치료제, 올 상반기 기타의 순환기계용약 등 5개 효능군에 대한 평가가 마무리됐다. 나머지 41개 효능군은 올 하반기 내에 평가를 통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견 및 고시를 추진중에 있다. 정비계획 초기 경제성평가를 통한 방법은 2010년 7월 임상적 유용성 평 및 오리지날의 80%수준 약가인하 방법으로 변경됐으며 최근 5개 효능군에 대한 임상적 유용성 평가 기준에 따라 급여제외 품목이 선정된 바 있다. 다만 급여제외(일부상병 급여제한)된 품목에 대하여 일정기간동안 제약사에 임상적 유용성 입증 기회를 부여하는 ‘조건부 급여’가 차기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앞두고 있다.2011-05-27 12:29:30가인호 -
식약청, 미국 무허가 의약품 국내 구입 주의식약청은 미국 FDA에서 허가되지 않은 의약품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며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에서 회수중인 Regrowth사의 발모제 미녹시딜 등 16개 제품은 국내에는 정식으로 수입 및 유통된 적이 없는 제품으로, 식약청은 소비자가 위해 우려가 있는 해당제품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하거나 사용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청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 불법 유통되는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고, 지방청에 해당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강화해 그 결과를 취합한 후 추가적인 후속조치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Regrowth사가 회수 중인 제품목록은 식약청 홈페이지(www.kfda.go.kr)/위해정보공개/외국위해의약품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2011-05-27 10:10:2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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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벡 기다려라'…일양 슈퍼 백혈병치료제 허가 임박일양약품이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슈퍼 백혈병 치료제 라도티닙 허가가 임박했다. 일양약품은 식약청에서 임상3상 승인(IND)을 받고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고 27일 밝혔다. 백혈병 치료제는 임상 2상만으로도 신약을 출시 할 수 있어 올해 신약허가를 최종 획득하게 되면 국내는 물론 아시아권에서는 최초의 슈퍼 백혈병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게 된다. 라도티닙은 임상 1, 2상 동시 진행 후 3년여 만에 임상3상 IND 승인을 받아 슈퍼 백혈병 치료제 시장 경쟁에 한발 더 나아가게 됐다. 약 250여명의 백혈병 초기환자를 대상으로 한국, 태국, 인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다국적 임상을 진행하게 되는 ‘라도티닙’ 임상 3상은 첫 번째 피험자 모집을 시작으로 약 1년여의 임상기간을 거쳐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1차 치료제로서 적응증을 추가하게 된다. 기존 백혈병 치료제 약물로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는 시판허가를 받아 올해중 시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된다. 현재까지 ‘라도티닙’은 글리백이나 닐로티닙이나 다사티닙으로 치료중에 내성이 생겨 치료가 어려운 환자와 기존 약물이 듣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9개 종합병원과 인도, 태국에서 임상 1, 2상을 진행했다. 임상결과 우수한 임상효과는 물론 기존 치료제보다 주요세포유전학적 반응율이 2배 이상 높아 내성환자에 강한 효과를 나타냈고 부작용은 낮게 나타났다. 일양약품은 이러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시판이 가능한 한국과 아시아 태평양국가 및 기타지역에 ‘라도티닙’ 신속한 신약출시를 위한 신약허가를 준비하고 있다. 기존 백혈병 치료제에 비해 경제적인 약가로 국내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신약 등록 추진 및 시판에 나설 계획이다. 일양약품측은 라도티닙이 국내에서만 매년 300명 이상 발생되는 백혈병 환자와 3000명 이상의 기존 백혈병 환자에게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는 매년 1000억 이상의 의료보험 예산을 최소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라도티닙은 만성골수성백혈병 (CML)을 치료하는 표적 항암제로 잘 알려진 ‘글리벡’ 및 ‘태시그나’ 등에 비해 뛰어난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안정성 및 부작용 면에서 매우 우수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어 또 다른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유일한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인 글리벡은 발매 후 첫 분기에만 1억 1600만 달러의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현재도 그 매출은 지속적으로 상승해 약 27억불 이상에 달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글리벡 표준 치료법의 경우 한달 평균 치료비가 300~450만원 정도고 국내 환자수가 약 2500명 정도 이므로 1년 치료비는 약 1000억원 정도가 형성되고 있다.2011-05-27 09:01:57가인호 -
대웅, 울트라비스트에 도전장…8월 '네오비스트' 출시“다국적제약사가 주도하고 있는 조영제 시장이지만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300억원대 대형품목으로 육성시켜 나가겠다.” 대웅제약이 26일 조영제사업팀을 공식 출범하고 조영제 사업 본격 진출을 선언했다. 첫 제품은 800억원대 대형품목인 울트라비스트 제네릭 네오비스트(이오프로마이드)다. 대웅제약은 8월 '네오비스트'를 출시하고 2015년까지 300억대 매출 품목으로 키우는 등 조영제사업을 신 성장 동력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2300억원 규모의 국내 조영제시장은 다국적 제약사들이 개발한 소수의 제품들이 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대웅제약의 이번 도전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다. 이종욱 사장은 “이번 신규시장 진출을 통해 기존의 독점적 조영제 시장의 판을 바꾸는 일대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현재의 시장성도 중요하지만 미래의 폭발적인 성장 가능성 측면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시장에 안착하도록 적극적으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조영제 시장은 매년 10%씩 고성장하고 있는 추세로 시장 확대 잠재력이 매우 큰 블루오션으로 불린다. 특히 노령인구가 급증하는 초고령화 흐름속에 조영제 사용이 ‘치료’ 중심에서 ‘예방’ 중심으로 점차 변하고 있어 정기 건강진단 급증 등에 따른 조영제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웅제약은 첫번째 조영제 제품으로 개발한 ‘네오비스트’를 오는 8월 출시하면서 조영제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네오비스트는 순수 국내기술로 자체 합성한, 특허받은 고순도 고수율의 CT 조영제로 기존 제품들에 비해 불순물이 낮아 안전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특히 품질기준이 까다로운 미국약전(USP)과 유럽약전(EP)의 품질규격을 모두 충족,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으로도 진출할 예정이다. 네오비스트는 지난 2월17일 품목 허가를 받은데 이어 5월1일 보험 약가를 받았다. 대웅제약은 조영제 제조관련 독자적인 기술을 현재 국제특허(PCT) 출원 중이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CT 분야뿐만 아니라 MRI 및 분자영상 분야 제품으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측은 “전문화된 영업력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규 시장을 공략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미래 시장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R&D에도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조영제 시장은 바이엘 쉐링의 독점체제로 진행돼왔다. 울트라비스트 단일품목만 약 800억원대의 실적을 기록할 만큼 사실상 거의 모든 종병을 석권하며 놀라운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LG생명과학이 울트라비스트 제네릭을 의욕적으로 발매하고, 막강한 영업력을 보유한 대웅제약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전개할 것으로 보여 독점체제가 무너질 수 있을 지 주목된다.2011-05-26 12:29:48가인호 -
'마이크로도즈' 임상으로 신약개발 성공률 높인다신약개발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성공률을 높일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이 마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6일 "낮은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마이크로도즈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이 이르면 8월에 마련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목적 및 적용범위 ▲시험물질의 분석법 ▲비임상시험 요건자료 ▲투여량 설정방법 ▲품질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최종안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 마이크로도즈 임상시험은 피험자에게 안전한 극소량(100㎍)의 신약개발 후보물질을 소수(10명 이하)의 건강한 사람에게 투여해 사람 몸속에서 동태를 관찰하는 방식을 일컫는다. 일반적으로 신약개발은 10년, 평균 1조원이 소요되며, 이 비용 가운데 60%는 임상시험에 투자되지만 성공률은 단지 8%에 불과한 실정이다. 식약청은 "마이크로도즈 임상시험 기술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8%에 불과한 신약의 임상시험 성공률을 30%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의 경우 신약 개발을 위해 해마다 100만 마리의 실험동물을 사용하고 있고 임상시험에 진입한 후보물질의 임상시험을 통과할 확률은 10개 가운데 1개로 매우 낮다. 식약청은 "가장 적합한 신약 후보물질을 선택해 신약개발 성공률을 높이면 수십만 마리의 실험동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연구기간 단축은 물론 임상시험 실패로 인한 기회비용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국내임상시험 승인건수는 1991년 31건에 불과했지만 2010년에는 다국적 제약사의 임상 210건(47.8%)을 포함해 439건에 달하고 있으며, 세계 13위에 해당 된다. 하지만 국내에서 허가된 마이크로도즈 임상시험은 총 3건으로서 미국(192건), EU(69건) 등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준이다. 마이크로도즈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이 마련돼 있는 국가는 미국, EU 및 일본 등이며, 주로 영상진단용 방사성 의약품 개발에 활용되고 있다.2011-05-26 12:29:46최봉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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