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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 의료악법 저지 단식 돌입[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명하 의사협회 간호법·면허박탈법 저지 비상대책위원장(서울시의사회장)이 20일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박명하 위원장은 단식 농성에 앞서 "오는 23일 국회 본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오늘부터 단식투쟁에 돌입한다"며 "정치권과 정부 그리고 우리 국민 여러분 앞에 우리의 꺾을 수 없는 결기를 분명히 보여드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의협 비대위원장으로서 부여받은 막중하고도 절박한 책임감으로 저 자신부터 몸을 던져 의료악법들을 막아내기 위한 선봉에 서겠다"며 "그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의사 회원들의 권익을 지키고, 국민건강을 사수하기 위해 투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단식투쟁이 부디 오는 23일 본회의를 앞두고 국회가 바른 판단을 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특히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독단적인 입법 행태에 경종을 울렸으면 한다"고 전했다. 그는 "23일 본회의에 악법들이 상정돼 가결되는 경우 13개 단체 보건복지의료연대의 단식투쟁 동참을 요청하는 한편 4월 초 전국적 규모의 집회를 개최할 것"이라며 "현재 들려오는 소식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의 횡포가 계속돼 양곡관리법과 간호법을 함께 통과시킬 경우 대통령에게 거부권 명분을 줄 수 있다는 예상에서 간호법 논의를 4월로 넘긴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장은 "23일 본회의에 미상정되거나 부의만 된다면 일단 단식투쟁을 중단하고 비대위 차원에서 더 강력하고 다각도의 투쟁을 추진해나가면서, 차후 본회의 일정에 따라 단식투쟁을 재시작할 것"이라고 언급했다.2023-03-20 16:30:37강신국 -
서울 강서구약 여약사위원회, 상반기 주요 회무 논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김영진)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수진, 위원장 이선주)가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주요 회무를 논의했다. 김영진 회장은 참석한 여약사회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부터는 코로나 이전의 정상적인 대면 행사들이 개최될 예정인 만큼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상반기 사회공헌사업인 교남소망의집 방문시 전달할 기부 물품을 적극 모아줄 것을 당부하고, 올해는 어린이 도서관에 도서기증도 계획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아울러 5월 6일 예정된 여성마라톤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마라톤 대회에 참여해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23-03-20 15:40:42강혜경 -
간협 "치과기공사협회 간호법 지지 입장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영경)는 지난 15일 국회 제3간담회의실에서 열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정책간담회'에서 간호법 제정에 임상병리사 및 방사선사 단체와는 다른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20일 밝혔다. 황윤숙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 회장이자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회장은 모든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을 반대하다고 주장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8개 단체 중에 반대 입장을 표명한 것은 3개 단체로, 모두가 반대입장을 표명한 것은 아니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주희중 대한치과기공사협회 회장은 "의료인과 의료기사 등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업무를 하고 국민건강에 이바지하기 위해 간호법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동감한다"며 "초고령사회 도래에 대비 등 미래를 위해 간호법은 반드시 필요한 법이기 때문에 우리 협회는 간호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간협은 이에 "대한치과기공사협회의 간호법 지지 입장을 환영한다"면서 "의사단체는 마치 모든 보건의료단체가 간호법을 반대하는 것으로 주장하는데, 이는 명백한 가짜뉴스"라고 지적했다. 간협은 "전국 62만 간호인과 간호법 제정 추진 범국민운동본부 1300개 단체는 간호법 제정의 그 날까지 간호법 제정 촉구 목소리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2023-03-20 15:39:27강신국 -
사표에 돌출발언까지...최광훈 회장 리더십 시험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 최광훈 집행부의 인사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신설 위원회 위원장들은 현 집행부 회무 추진에 문제를 제기하며 자진 사퇴했으며, 특정 위원장은 공식 석상에서 집행부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조직 관리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대한약사회 오원식 건기식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약사회에 자진 사임 의사를 밝히고 사표를 제출했다. 오 이사는 지난해 건기식이사로 선임된 이후 약국 주도형 건기식 소분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던 인물이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집행부와 위원회 간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이사는 현 최광훈 집행부 책임 부회장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했다. 지난해 말 소통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던 황은경 약사도 집행부에 대한 실망이 쌓였고, 더 이상 함께 할 신뢰와 의지를 잃었다며 위원장직을 자진 사퇴한 바 있다. 황 약사의 사퇴 이후 소통위원회 위원장직은 추가 인선 없이 공석으로 유지되고 있다. 황 약사는 당시 “집행부 내에서 소통위원회 의견은 거절되거나 아이디어가 실현되려고 하면 다른 위원회에서 가져갔다”며 “비대면진료, 한약사 일반약 판매 등 현 집행부의 현안 대응에 대해서도 실망이 누적돼 왔다”며 사퇴 이유를 밝혔다. 이들 위원장의 자진 사임이 주목받는 이유는 건기식위원회, 소통위원회는 이번 집행부에서 신설된 위원회들이기 때문이다. 최광훈 집행부는 인선 과정에서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건기식 시장에 약사들의 가치 창출과 선도적 미래 준비를 위해 건기식위원회를, 젊은 약사의 신선한 발상을 토대로 회무에 대한 회원 간 이해 폭을 넓히기 위해 소통위원회를 신설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신설된 지 1년이 채 안돼 위원장들이 자진 사퇴하면서 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운영되는 반쪽짜리 신세가 됐다. 현재 약사회가 운영 중인 책임 부회장 제도에 따라 위원장의 역할을 담당 부회장들이 대신한다고는 하지만, 부회장들이 기본 2~3개 위원회를 맡고 있는 상황에서 동력은 분산될 수 밖에 없는 형편이다. 석연치 않은 상임이사들의 자진 사퇴 행렬과 더불어 최근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은 약학정보원과 약사회 간 협정서 변경, 계약 등에서 자신이 “패싱당했다”는 식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사실상 약정원과 관련한 건의 경우 정보통신이사를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이사의 확인이나 승인 없이 최광훈 회장 직속으로 약정원과의 계약 건 등이 처리된 셈인데, 강 위원장이 작정하고 집행부를 저격한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온다. 일련의 상황에 대해 일각에서는 약사회 내부 조직 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도 흘러나온다. 더불어 최광훈 회장이 약사회 내부 조직 장악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약사회 한 외부 관계자는 “건기식위원회, 소통위원회는 이번 집행부가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측면에서 신설한 것인데 결국 위원장들 모두 집행부 내에서 한계를 느껴 자진 사퇴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이라며 “현 집행부의 조직 관리 능력이나 최광훈 회장의 리더십 등에 대해 재고해 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23-03-20 15:31:35김지은 -
인천시약, 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양성 교육 진행[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 지역약국실무실습 위원회(담당이사 박윤정)는 지난 18일 오후 4시부터 약사회과 대강당에서 2023년도 약국 실무실습 프리셉터 양성·심화교육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신규 양성 과정을 통해 17명의 신규 프리셉터 약사가 배출돼 수료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상일 회장은 “지난 93년 한약분쟁, 2000년 의약분업, 2013년 편의점 의약품 판매, 2015년 법인약국 논란, 최근에 화상투약기, 한약사 문제 등이 터질 때마다 약사회 일원으로 모든 회원 약사들이 힘을 합쳐 국민건강권 사수와 약권수호를 위해 투쟁해 왔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이 투쟁은 약사, 약국 정체성을 위함을 물론 후배 약사들의 미래를 위함도 있다”면서 “지역약국 실무실습은 그 투쟁만큼이나 미래 약사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해야 할 일이다. 후배 약사들이 우리의 미래“라며 프리셉터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이후근 가천대 약대 학장과 권소희 연세대 약대 부학장은 현업에 바쁜데도 약대생들을 성심성의껏 지도하는 프리셉터 약사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올 ?해도 학생들을 잘 부탁한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프리셉터 대상 강의는 김예지 연세대 약대 교수의 약학대학 교습법 1, 2, 장하영 가천대 약대 교수의 약학대학 교습법2, 박윤정 인천시약사회 실무실습이사의 프리셉터 실무실습 사례로 진행됐다. 시약사회는 이번 프리셉터 교육과 관련 6년제 약대생들을 교육하기 위한 필수교육으로 지역약국 실무실습 교육 기준에 적합하게 기획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강의 후 수료증을 수료하고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향후 실무실습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한편 이날 교육에는 조상일 회장, 최봉수 담당 부회장, 박윤정 지역약국실무실습이사, 노영균 남동구약사회장, 강경부, 김민정, 남경자, 신진영 약사(프리셉터)가 참여했다. 가천대 약학대학에서는 이후근 학장, 정광원 학과장, 최경희 교수, 장하영 교수, 연세대 약학대학 권소희 부학장, 유은미 교수, 김예지 교수가 참석했다.2023-03-20 10:53:42김지은 -
경남 마퇴본부, 이사회 갖고 올해 예산·사업계획 승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남 마약퇴치운동 본부(본부장 최종석)는 지난 17일 2023년도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갖고 지난해 사업 결산 승인과 2023년도 사업계획,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본부는 이날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로 부산 약사신협 임정수 이사장(운영위원)을 영입하고, 문대영, 김성효, 정대성 약사를 예방 강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종석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거리에서 참석한 이사들을 격려하고, 마퇴 발전을 위해 참석한 이병윤, 윤성미 자문위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본부는 전 이사회 회의록과 본부, 자체 감사 보고 내용에 대해 검토한 후 2022년도 주요사업 결산승인에 이어 주요 안건을 심의했다. 먼저 본부는 코로나 규제 완화와 청소년 마약 사건 등 교육기관 대면 교육 요청 증가로 추가 집행된 자체 예산 추경사업비(대국민 예방교육 사업비)와 2022년도 사업 결산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어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1억3958만6678원을 원안대로 승인하는 한편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전문가가 참여하는 토론회 비용, 자체 행정 지원안도 인원안대로 승인했다. 기타토의에서 본부는 교육 콘텐츠 지부 공동개발 사업 건의 집행은 마퇴본부 건의를 통해 진행하기로 했으며, 서부권이나 군지역 예방 강사 양성 방안에 대해 경남약사회 이사회 등 지역 약사회 소통으로 지원을 받기로 협의했다.2023-03-20 09:19:46김지은 -
숙명약대 개국동문회, 초도이사회 열고 예산안 승인[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 개국동문회(회장 서미영)가 초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승인했다. 또 임원과 지부장, 이사 인준을 완료했다. 숙명약대 개국동문회는 지난 18일 가진 초도이사회에서 5월 27일 전회원 워크숍을 진행키로 했으며, 관련한 내용을 박경숙 문화건강담당 부회장이 설명했다. 또 서울시약사회장을 맡고 있는 권영희 자문위원이 약계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서미영 회장은 "재미있는 동문회, 동문에게 힘이 되는 동문회, 사회에 기여하는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문들이 모일 수 있는 모임,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스터디를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3-03-20 08:44:39강혜경 -
경남도약, 부산 약사신협과 업무 협약 체결[데일리팜=김지은 기자] 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는 지난 16일 부산 약사신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약사회는 이번 협약으로 각 기관이 보유한 자원 역량을 기반으로 상생 문화를 구축하는 한편, 약사신협 측은 경남약사회 회원 약사와 그 가족에 대한 금융 업무를 제공,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부산 약사신협 측은 신규 약사 조합원에 대해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 토탈 업무, PIT3000 프로그램 전산 지원, 의약품 도매 서비스, 다양한 복지사업(조합원 경조사 서비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2023-03-19 15:21:29김지은 -
"예산만 4억원인데"…약사회·지부 통합 홈페이지 논란[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약사회와 약학정보원 간 업무 협정, 계약 관련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대한약사회-시도지부 통합 홈페이지 개발 사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한약사회와 더불어 16개 시·도지부의 홈페이지를 통합 제작, 관리하는 것으로, 약사회와 약정원이 계약을 통해 진행 중이다. 현재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시·도지부들의 홈페이지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인 만큼 지부들에서도 그간 관심을 가졌었다. 하지만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이번 사업 추진 절차상의 의혹과 효율성 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약사회 통합 홈페이지 개발은 현재 대한약사회와 약정원 간 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것인데, 약정원은 외부 업체와 다시 계약을 맺어 해당 업체가 직접적으로 개발, 관리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 중에 있다.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약사회는 이번 사업의 예산 편성을 묻는 대의원의 질문에 총 4억원의 소요 예산 중 2억6000여만원은 대한약사회가, 1억 4000여만원은 약정원이 시도지부의 수주를 받아 진행된다고 답변했다. 결국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약사들의 회비 4억원이 투자되는 셈인데 이날 총회에서 일부 대의원은 사업의 효용성과 더불어 외부 업체 입찰 과정에서의 투명성 등의 문제를 지적했다. 오건영 대의원은 “그간 약정원에서 관리하던 홈페이지를 지난 5년 간 외주를 줘 관리에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그럼에도 홈페이지 활용이 극도로 낮은 시대에 또 다시 외부 업체와 계약을 맺고 회원 약사의 회비인 4억원대 예산을 투입하면서까지 이번 사업을 왜 해야 하는 건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김준수 대의원은 “약사회와 약정원 간 홈페이지 개발 계약을 하고, 약정원은 다시 외부 업체에 용역을 줬는데 이 과정에서 공개 경쟁 입찰을 한 것이냐, 수의계약을 한 것이냐”고 따지며 “약정원에서 약사회 홈페이지를 개발하는 것도 아닌데 굳이 왜 약사회와 약정원과 계약을 했냐”고 되물었다. 대의원들의 이 같은 지적에 최광훈 회장은 직접 나서 “약정원의 (홈페지이 외주 업체 등의 계약 과정에서) 임의 수주는 없었고 공개 수주를 진행했고, 공개 수주가 안되면 재입찰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장담하면서 “약사회 홈페이지가 과거에는 약정원에 의해 무료로 운영됐고, 그 부분이 약사사회에 기여한 부분이 크다는 것은 알고는 있다. 하지만 시대 변화 속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약사회의 계획과는 달리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지부는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16곳 지부 중 7곳만이 이번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실제 이번 통합 홈페이지 개발 사업은 본격화되기 전부터 지부장들 사이에서 실효성 논란과 더불어 비용 등의 문제가 지적된 바 있다. 각 지부당 초기 개발 비용과 매월 100만원대의 유지·보수비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 다수의 지부들은 매월 100만원대의 유지, 관리비를 지급하는데 대한 부담을 느끼고 이번 사업에 참여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지부장은 “대한약사회 단독 홈페이지가 아닌 16개 시도지부와 통합하는 홈페이지로 개편, 개발하는데 의미를 두고 4억원대의 예산을 투입해 진행한 사업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난 대의원총회에서 제기된 의혹과 문제 지적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절반도 안되는 지부가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실상 사업의 의미가 퇴색된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2023-03-17 13:18:17김지은 -
약봉투로 성분명처방 홍보...서울시약, 조은봉투와 협약[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성분명처방 홍보를 위해 약봉투 전문제작업체인 조은제이앤피와 손잡았다. 16일 시약사회는 조은제이앤피(대표 임현모)와 성분명처방 홍보를 위한 약봉투 할인 이벤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약사회는 성분명처방 홍보 내용이 담긴 약봉투 디자인을 제공하고, 조은제이앤피는 4월 1일부터 약봉투 1만장당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산봉투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국민들에게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와 성분명처방의 필요성, 유용성에 대한 홍보 효과를 목표하고 있다. 전산봉투 홍보 문구에는 ▲내가 먹는 약 성분명 알기 ▲색깔과 이름은 달라도 모두 같은 약!! ▲내가 먹는 약 성분을 알 수 있어요 ▲약의 중복 복용을 막을 수 있어요 ▲매년 2조원어치 약이 버려지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내가 내는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 있어요 등 6가지 버전의 내용이 담겨 있다. 권영희 회장은 “전산봉투는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보기 때문에 홍보효과가 우수하다는 사전평가가 있었다”며 “회원약국에서 성분명처방 홍보 약봉투를 적극 활용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이밖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성분명처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타지역 약국도 성분명처방 홍보 약봉투를 주문할 경우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2023-03-17 13:01:0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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