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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젊은약사회 'KYPG' 회원 600명 돌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젊은약사회 'KYPG'(회장 장태웅)의 회원이 600명을 넘어섰다. KYPG는 2009년 한국젊은약사모임을 시작으로 2017년 회원수 100명, 2020년 300명, 2023년 6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YPG는 "약국과 병원, 제약산업, 학계, 공직 등 다양한 분야의 젊은 약사들의 교류와 학술, 글로벌 네트워킹을 위한 단체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5개의 국과 10개의 지역 약국스터디, 제약스터디, 취미 소모임을 운영하는 단체로 성장했다"며 "주기적으로 경영세미나와 학술세미나를 열고 있으며 회원들간 교류를 위한 친목 행사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는 4월과 5월에는 약사 멘토링과 세미나를 준비 중이라는 설명이다. 장태웅 회장은 "KYPG를 젊은 약사들에게 학술적 전문성 증진과 소통, 교류의 공간으로써 역할을 하는 젊은 약사 대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2023-03-24 08:46:51강혜경 -
"FAPA 총회 상호 협력하자"…대만약사들, 약사회 방문[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중화민국약사공회전국연합회(이하 대만약사회) 황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30여명이 23일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를 방문했다. 이번 대만약사회 임원진 방문은 지난해 11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약사회와 대만약사회 간 ‘약사(藥師·藥事)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른 조치다. 최광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약사회에 방문해 주신 황진?? 회장을 비롯한 대만약사회 임원분들을 환영한다”며 “올해 진행되는 제29회 FAPA 타이페이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드리고 제30회 FAPA 서울총회를 준비하는 대한약사회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황진?? 대만약사회장도 “이 자리를 통해 양국의 약사가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는 한편 올해 타이베이 FAPA 총회와 내년 서울 FAPA 총회에 양국 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대만약사회 임원진은 이날 약사회 방문과 KPA-FTPA Friendship 행사 등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여러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2023-03-23 22:16:44김지은 -
"온라인 통해 전국 강좌로"…돌아온 서초에듀팜[데일리팜=김지은 기자] 12년 전 한 분회가 회원 약사들을 위해 마련했던 강의가 이제는 지역의 약사, 약대생이 알아서 찾는 명실상부 전국 단위 강좌로 발돋움했다. 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강미선)는 오는 28일부터 5월 16일까지 서초에듀팜 24기를 개강한다. 8주간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ZOOM(줌) 화상강의로 진행된다. 서초에듀팜은 3년 전 코로나19의 확산의 여파로 기존 대면에서 실시간 줌으로 강의 방식이 변화했다. 온라인으로 강의가 진행되다 보니 공간적 제약이 사라지면서 서울,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의 약사들까지 수강층이 늘었다는 게 분회 설명이다. 서초에듀팜은 수년 전부터 특정 질환에 대해 처방을 담당하는 전문의와 약의 전문가인 약대 교수, 약사가 함께하는 강의 방식으로 호응을 받아 왔다. 환자를 만나 상담하고 처방하는 의사의 시각을 이해하고, 약대 교수, 약사 강사를 통해 약국에서의 복약지도, 상담 스킬을 익힐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이다. 더불어 지난해부터 실행한 실시간 질의응답은 수강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줌으로 강의를 진행하다 보니 강사이 전문의, 약대 교수와 수강 약사들 간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해졌다. 강미선 회장은 “지난해 300명을 예상해 준비했는데 그 수를 넘어서면서 줌 참여 인원을 조정했다”면서 “올해는 500명까지 줌 인원을 확대한 상황이다. 사전 신청자만 440여명을 넘어서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강 회장은 “지역 약국 약사들이 전문의와 소통할 기회나 시간이 많지 않은데 강의를 듣고 실시간으로 궁금한 부분을 묻고 답을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 같다”고 했다. 올해 강좌는 크게 근골계질환, 정신신경과 질환, 피부과 질환, 남성질환, 암 진단과 치료방법 등 5개 질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1주차-근골격계 질환 진단과 치료방법(서울성모병원 박영재 류마티스내과 교수, 김상일 정형외과 교수) ▲2주차-근골격계 질환 다빈도 처방약(경희대 약대 최여진 교수) ▲3주차-정신신경과 질환 진단과 치료방법(서울성모병원 오지훈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4주차-정신신경과 다빈도 처방약 복약지도(우석대 약대 박수신 교수)에 대해 다룬다. 이어 ▲5주차-피부과 질환 진단과 치료방법(서울성모병원 한주희 피부과 교수) ▲6주차-피부과 다빈도 처방약 복약지도(이화여대 약대 김명규 교수) ▲7주차-남성질환(서울성모병원 이지열 비뇨기관 교수, 중앙대 약대 정경혜 교수) ▲8주차-암 진단과 치료방법(서울대 의대 김의신 교수, 전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이혜정 서초구약사회 약학위원장은 “이번 강좌에서는 암을 다루는 파트도 있는데 암은 난치성 질환인 만큼 약사들이 접근이 쉽지 않고 소극적으로 처방약에 대한 복약지도 정도에 그치는게 사실”이라며 “이번 강의가 약사도 관심을 갖고 공부하면 환자들에게 얼마든지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수강자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왔고 매 강의 참석율이 90% 이상”이라며 “기존 약사들은 최신 지견을 공부하는 시간이, 약대생이나 새내기 약사는 실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번 강좌는 서초구약사회 사무국(02-3474-7413)에 문자메시지로 신청이 가능하다. 약대 학생의 경우 수강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2023-03-23 17:32:26김지은 -
의사들, 국회 본회의 앞두고 간호법 저지 집회[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명하 의협 비대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입법폭거에 강력 저항하며 내년 총선에서 표로 심판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협 비대위는 23일 국회 앞에서 간호사특혜법& 8231;의료인면허강탈법 저지를 위한 전국 동시 집회를 개최했다. 박 위원장은 "169석 거대야당과 야합한 간호협회, 과연 누가 기득권을 가진 강자냐"며 "다윗과 골리앗의 힘든 싸움이지만 꼭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간호협회가 존엄한 돌봄의 걸림돌은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제안했는데 간협에 역으로 다시 제안한다"며 "왜 간호법은 간호사특혜법으로 불리는가를 주제로 공개토론회를 하자"고 밝혔다. 이필수 의사협회장도 "간호법은 간호사만의 이익을 대변하는 법안이라는 점이 가장 심각한 문제"라며 "간호법이 제정되면 타 보건의료직역들의 업무범위가 침해되고 간호사의 업무범위만 더욱 확장될 것이며, 타 보건의료직역들은 일자리를 잃게 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회장은 "의사면허박탈법은 범죄 종류와 상관없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는 경우 면허를 취소하도록 하고 있는데 사유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과도하고 부당하게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의료인의 직업 수행의 자유를 박탈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강조했다.2023-03-23 14:55:21강신국 -
"이번에는 결과 내야"…품절약 민관협의체 오늘 첫 회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품절의약품 기준과 대응 시스템을 마련할 민관협의체 운영이 시작된다. 이번 만큼은 품절약의 명확한 기준과 정부 개입 대응 시스템 마련을 이끌어낸다는 게 약사회 계획이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품절의약품 민관협의체 실무자 회의가 오늘(23일) 오후 3시에 개최된다. 협의체 구성 이후 첫 실무자회의로 협의체의 본격적인 운영이 시작된 셈이다. 지난 10일 복지부는 대한약사회관에서 킥오프 성격의 민관협의체 구성 준비를 위한 회의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복지부는 당시 실무자 회의 중심으로 협의체를 운영하되, 큰 틀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전체 협의체 차원에서 추가 논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형훈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협의체는 약국가의 건의사항을 점검하고, 해외 사례 등을 통해 개선사항, 품절약의 기준을 마련해갈 것"이라며 "약국 현장에 의약품 품절이 발생하고 이것이 국민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정부와 민관이 효과적 개선방향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에도 품절약 민관합동 협의체가 가동된 바 있지만 2차례 거친 회의 후 사실상 협의체 운영이 무기한 중단됐으며, 당시 품절 기준이나 정의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한 바 있다. 약사사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품절의약품의 정확한 기준과 원인에 따른 대응 시스템이 마련되길 기대하고 있다. 품절약의 명확한 기준과 범위를 정립하는 한편,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약 품절 상황에 따른 대응 시스템, 가이드 마련 등을 요구할 방침이다. 이번 협의체가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제약사와 의약품 유통협회, 약사 간 입장 차이를 좁히는 게 주효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한약사회 민필기 약국이사는 "1차로 품절약 기준을 마련하는 것부터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정부와 제약사, 유통사, 약사 등 이해당사자들 간 의견 차이를 좁히는 게 관건"이라고 말했다. 민 이사는 "약사회는 일선 약국이 겪는 약품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도출하는 게 최우선 과제이자 목표"라며 "여러 의약품 품절 원인에 따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카테고리를 정해서 카테고리에 따른 대응 시스템을 마련해보자는 것이다. 제약사, 유통 차원에서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정부가 개입돼야 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협의체를 통해 결과물을 내야 할 것”이라며 “단순 약국 불편을 해소하자는 차원을 넘어 국민이 적절한 시기에 제대로 의약품을 복용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부분이 해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2023-03-23 11:17:00김지은 -
박태근 치협회장, 최재형·남인순 의원에 현안 건의[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최재형 국민의힘 의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잇달아 만나 주요 정책 의제들을 제안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 회장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9명의 여·야 국회의원을 면담한데 이어 이날까지 총 11명의 국회의원 면담을 진행하는 등 대국회 회무에 협회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면담에서 박 회장과 의원들은 최근 본회의로 직회부된 ‘의료인 면허취소법’의 핵심 내용을 주제로 환담하며, 효과적인 대안 제시 과정 및 해법에 대해서도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박 협회장은 최재형 의원과의 면담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으면 면허 취소가 될 수 있는 상황이어서 치과의사 회원들이 느끼는 위기감이 대단히 커 제가 삭발을 하고 단식까지 했다"며 "성범죄를 비롯한 6대 강력 범죄에 대해 처벌하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도로교통법 등 일상에서의 처벌이 강화된 상황에서 금고 이상의 형으로 선을 긋는 것은 대단히 우려스럽다"고 강조했다. 이어 남인순 의원을 만난 자리에서는 치과 임플란트 보험 급여 확대, 치과주치의제도 등 치과계 제도 개선과 관련된 이슈들을 건의했다. 박 회장은 "지난 대선 과정에서도 양당에 공히 임플란트 보험 확대 공약을 제안한 바 있는데 사실 이 부분은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국민 구강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라며 "내년에는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2023-03-23 10:17:36강신국 -
병원약사회, 정맥경장영양학회와 교육·연구 협력[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가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이사장 백무준, 이하 KSPEN)와 교육, 연구 협력을 통해 상호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한다. 이들은 지난 21일 병원약사회관 7층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병원약사회와 KSPEN은 ▲양 기관간 교육, 연구 및 학술교류 ▲약사 연수교육 평점의 상호 인정 ▲필요에 따른 교류협력 사업 ▲기타 협력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협력하게 된다. KSPEN은 영양에 관련된 기초의학, 정맥영양법 및 경장영양법을 중심으로 하는 임상영양에 관한 연구, 교육 및 업무 개발을 위해 의사, 약사, 영양사, 간호사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다학제 학술단체다. 병원약사회는 지난 2013년 KSPEN과 협약식을 체결한 바 있다. 김정태 병원약사회장이 당시 KSPEN 부회장으로 협약 체결의 실무자 역할을 했다. 이번에는 병원약사회장의 자격으로 양 단체의 지속적인 협약 유지를 확인하기 위해 10년 만에 업무협약을 갱신했다. 김정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대 약대 신완균 교수님과 약사 대표로 KSPEN 창립 준비를 시작해 KSPEN이 설립된 2001년부터 20년 이상 참여했다. 2021년에는 병원약사 최초로 KSPEN 회장에 선출돼 1년간 활동한 바 있다”며 “병원약사회장으로 KSPEN과 업무협약을 갱신하게 돼 감개무량하며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활발한 교류를 통해 양 단체 모두 질적인 성장을 이루고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백무준 이사장도 “KSPEN은 대표적인 다직종, 다학제 학회다. 학회 내에서 약사의 역할이 크다. KSPEN에서 부회장, 회장 등을 역임했던 김정태 회장님, 현재 KSPEN부회장을 맡고 있는 민명숙 원장님과 함께하는 자리라 더욱 든든한 마음이다”라며 “환자의 질 높은 영양치료를 위한 전문가들의 교육과 연구에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태 병원약사회장을 비롯 KSPEN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병원약학교육연구원 민명숙 원장이 참석했다. 또 KSPEN 백무준 이사장(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외과)과 서윤석 총무이사(분당서울대학교병원 외과), 김현아 교육위원장(숙명여대 약대 교수)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2023-03-22 18:25:49정흥준 -
"온라인이 좋은데..." 지부·분회, 연수교육 대면 전환[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코로나 방역지침 완화로 3년 만에 분회, 지부 연수교육이 일제히 대면 전환된다. 일부 지역에선 온라인 병행을 고민하는 곳도 있지만 대세는 집체교육이 됐다. 그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온라인 교육에 익숙해진 일부 약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대면교육과 달리 시공간적 제한이 적어 약국에서도 교육을 들을 수 있다는 게 장점이었기 때문이다. 22일 복수의 분회, 지부 약사회를 확인한 결과 올해 연수교육은 일제히 대면으로 전환되고 있었다. 노원구약사회는 다음달 29일 구청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강남구약사회도 대면으로 방향을 잡고 장소 대관에 나섰다. 동작구약사회도 다음달 22일로 날짜를 정해두고 막바지 장소 조율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 나머지 구약사회들도 4~6월 대면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일부 구약사회에서는 회원들의 대면 행사 참여율이 떨어져 있어 연수교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서울 A구약사회 관계자는 “대면으로 진행하려는 데 대관료도 많이 올랐고 마땅한 곳이 없어 알아보고 있다”면서 “그동안 온라인 교육을 제공하면서 만족도가 꽤 높게 나타났는데, 아무래도 약사연수교육은 대면을 기본 원칙으로 하다 보니 다들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경기 B구약사회 관계자도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많이 익숙해졌다. 대면 교육으로 바꾸긴 했는데, 다시 정해진 날에 교육을 하면 참석률이 떨어질 수 있다. 미이수자들이 나올 수 있어 온라인도 제공을 해야할 지 고민 중에 있다”고 전했다. 경기 C구약사회 관계자는 “코로나 전을 생각해 대면 교육을 진행하면 참석자가 생각보다 적을 수 있다. 총회 때에도 예상보다 인원이 적게 왔었다. 아무래도 비대면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연수교육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했다. 대면 교육 전환은 시도지부약사회도 마찬가지다. 작년까지 부산시약사회 주도로 경북과 대전, 전북, 충남, 충북 등 6개 지부가 함께 온라인 연수교육을 제공했었는데 올해는 각 지부별로 집체교육을 준비 중이다. 부산시약사회는 7월 16일 벡스코에서 진행한다. 충북약사회는 4월 23일 그랜드플라자호텔, 강원도약사회는 6월 11일 평창 한화리조트, 제주도약사회는 5월 28일 서귀포컨벤센터에서 교육을 실시한다. 이들 모두 온라인 병행은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시도지부약사회 한 관계자는 “우리도 대면 교육으로 진행하려고 하는데 대관이 어려운 상황이다. 아무래도 인원을 전부 수용해야 하고, 주말에 해야 하는데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 열심히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지부 관계자는 “한 지부가 독자적으로 예산을 들여 온라인 교육을 병행, 운영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며 대면 진행 계획을 밝혔다.2023-03-22 17:41:26정흥준 -
한의협,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후속조치 관련 국회 토론회[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홍주의)가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 대법원 판결에 대한 후속조치와 한의 보장성 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국회 토론회를 23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서영석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이종성 의원(국민의힘)실이 주최하고 한국한의약진흥원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대한한의학회, 한국한의과대학전문대학원협회가 후원하는 토론회로 오전 10시부터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좌장은 송호섭 한국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이 맡으며 ▲한의사 초음파 진단기기 사용에 대한 대법원 판결의 후속조치(송범용 대한한의영상학회장)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한의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방안(이은용 대한한의학회 부회장) 등이 주제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백유상 한국한의약진흥원 기획협력실장과 김준래 김준래법률사무소 변호사, 육태한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장, 음상준 뉴스1기자, 조미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 사무관 등이 한의사의 진단용 의료기기 사용 확대를 위한 제도적 개선점과 이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한의 보장성 확대방안을 토론한다.2023-03-22 16:12:34강혜경 -
치협, 협회대상 학술상 박영준 전남치대 교수 선정[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박영준 전남치대 교수가 치과의사협회 대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는 지난 21일 제11회 정기이사회를 열고 대한치과재료학회에서 추천한 박영준 교수를 수상자로 최종 의결했다. 박영준 교수는 1989년부터 전남대 치과대학 전임강사로 활동하며, 1997년 미국 텍사스주립대학에서 근무할 당시 치과용 복합레진 광개시제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1999년 Dental Materials 저널에 제1저자-교신저자로서 관련 논문을 게재했고 2001년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 아울러 치협은 보건의약 5개 단체가 보건의료데이터 관련 대응을 위한 일환으로 수개월 준비과정을 통하여 향후 추진계획의 내용을 담은 ‘디지털헬스케어법 대응연대 워킹그룹 공동의견서’를 원안대로 승인했다. 치협은 내달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충남 여·야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충청남도, 천안시 주관으로 열릴 예정인 '고령사회, 국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국립 치의학연구원 설립 촉구 대토론회'에 협회 후원 명칭 사용을 승인했다. 또한 치협은 지난 제33대 회장단 선거 제2차 정견 발표회의 영상공개 논란과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모 지부장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고 향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박태근 회장은 "비급여 헌재 판결 대응, 치과의사 해외진출 MOU, 400만 보건복지의료연대 궐기대회, IDS 2023 등 주요 행사에 수고하신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달 24, 25일 감사, 4월 29일 대의원총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2023-03-22 16:07:2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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