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수희 장관 "내달 중 의료기관 재정립 사업 전개"보건복지부 진수희 장관이 늦어도 2월까지 일차의료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의료기관 재정립 사업을 집중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진 장관은 24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과 대책'을 주제로 열린 경기도 의료선진화 포럼'에 참석했다. 강연 이후 진 장관은 "현재 의료전달체계가 구분돼 있지만 제대로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1~2월 중으로 일차의료기관 활성화를 위한 의료기관 역할 재정립 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진 장관은 "이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꾸고 있던 꿈이었다"며 "의료계의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진 장관은 "최고의 브레인인 의사가 수가를 놓고 줄다리기를 하거나 의원이 감기 외래 환자를 놓고 대형병원과 경쟁하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의원은 경증환자와 만성질환자를 돌보고 대형병원은 중증질환과 연구중심의 역할을 분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계의 분담 역할이 제대로 이뤄져 상생체제가 구축될 경우, 건강보험 재정 안정과 국민 건강 증진이라는 의정간 공동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것이라는게 진 장관의 설명이다. 한편 경기도 의료선진화 포럼은 도내 의사회·치과의사회·한의사회·약사회·간호사회·의료기기협회·제약협회 등으로 구성, 발족된 단체로 이날 포럼 행사는 경기도 5개 보건의료단체장, 경기도 최홍철 부지사, 정승봉 보건복지국장, 정숙영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2011-01-24 19:05:36이혜경 -
고대안암병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 전달고대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교직원들의 급여 끝전성금으로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21일 전달했다. 안암병원 교직원들의 성금은 '희망 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북구 내 소년소녀가장과 홀몸노인, 저소득 틈새계층 등에 지원된다. 김창덕 원장은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암병원은 지난해 11월 성북구청과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2011-01-24 17:36:51이혜경 -
고대안암병원, 토모테라피 업그레이드고대안암병원이 토모다이렉트를 도입해 기존 토모테라피 모델을 업그레이드 했다. 토모다이렉트는 새로운 유형의 세기조절방사선치료(intensity modulated radiotherapy, IMRT) 및 선택적 3차원입체조형방사선치료(3 dimensional conformal radiotherapy, 3DCRT) 모드가 가능하다. 특히 토모다이렉트는 360도 회전하면서 입체적으로 암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한 후 방사선빔의 세기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암의 크기와 모양에 관계없이 치료하고자 하는 암의 위치 및 정상조직의 위치, 세세한 변화까지도 정확히 확인한 후 치료가 진행된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토모테라피는 전립선암, 폐암, 간암 ,혈액종양, 직장암, 자궁암, 코 인두암 모든 암에 적용가능하다. 척추종양과 뇌종양, 두경부암, 전신 원발성암, 안구종양, 전이암, 재발된 종양 등 체내구조가 복잡한 부분에 발생한 암 치료에도 효과가 높다. 때문에 기존 선형가속기로 치료받던 환자들에게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어 보다 많은 암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2011-01-24 17:27:30이혜경 -
서울시약, 자문위원 간담회…약업계 현안 논의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최근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약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박한일, 한석원, 조찬휘 자문위원과 민병림 회장을 비롯해 김병진·강응구·차도련·김종희 부회장, 정영기 총무 등 집행부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민 회장은 시약사회의 발전을 위한 조언을 당부하며 "올해는 약국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약국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자문위원들도 "일선 회원들의 불안요소를 해소시키고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2011-01-24 16:55:02박동준 -
성균관대 약대 신임 학장에 정규혁 교수성균관대 약학대학 신임 학장 겸 임상약학대학원장에 정규혁 교수가 임명됐다. 24일 약대에 따르면 정 신임 학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보건연구관, 미국 루이지애나 주립대학 초빙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약대는 이미 지난 2006년 8월부터 2년 동안 한 차례 약대학장직을 역임한 바 있는 정 학장이 약대 6년제의 본격적인 시행을 맞아 다시 중책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2011-01-24 15:29:55박동준
-
심평원-금감원 공조 '나이롱 환자' 뿌리뽑는다해마다 교통사고 등을 이용한 보험사기가 증가, 건강보험 재정 누수에 영향을 미침에 따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금융감독원이 공조체계를 구축, 근절에 나선다. 심평원과 금감원은 오늘(24일) 오후 3시 업무협약을 맺고 부적정 급여 청구를 일삼는 의료기관의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강보험과 민영보험의 적정급여를 유도하고 재정누수를 막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합동체계는 진료비 허위·부당청구와 나이롱 환자 방치 등 입원환자 부실관리, 허위입원확인서 발급 등에 대한 당국의 대대적 사정작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심평원과 금감원이 공개한 건강·민영보험 사기 사례를 살펴보면 부산 해운대구 소재 A병원 원장 남 모 씨 등은 보험 가입자들을 서류상으로만 입원시키고 진료기록을 허위로 꾸민 뒤 건보공단에 요양급여 2억6000만원을 편취했다. 이로 인해 가짜 입원 환자 200여명은 국내 11개 보험사에 허위 서류를 제출하고 보험금 3억4000만원을 지급받았다. B한방병원 원장 김 모 씨는 행정부원장과 간호사 등 보험설계 브로커와 짜고 환자 휴대폰을 병원에 보관하면서 외부 관계자들과 수시로 통화하면서 허위 환자들의 입원 알리바이를 조작, 허위입원확인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건보료 3억원 가량을 편취하는 한편 허위입원환자 71명의 민영보험금 14억원까지 편취하다 적발됐다. 이 같은 보험사기로 인해 소요된 건보 지급액은 2006년 21조1367억원에서 2009년 29조924억원으로 4년 새 7조9557억원이 폭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발전시키기 위해 정례 실무협의회를 매월 열고 그간의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키로 했으며 올해 안에 건강·민영보험 제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한 조사연구를 실시키로 합의했다. 심평원은 "현재 금감원이 추진 중인 민·관 합동 교통사고 부재환자 점검을 심평원 현지조사 업무와 연계할 경우 나이롱 환자 적발과 예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1-01-24 15:00:54김정주 -
"국내 개최 예정인 국제학회, 미리 신청하세요"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가 국내에서 개최 예정인 국제학술대회 현황 파악 조사에 나섰다. 24일 의협에 따르면 제약협회, KRPIA, 의료기기산업협회의 개정된 공정경쟁규약 조건에 충족한 학회는 내달 7일까지 의협 의사국 법제팀에 ▲학술대회명 ▲학회명 ▲학술대회주제 ▲기간 ▲장소 ▲참가자 현황 등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현황 파악은 3개 협회가 의협 측에 요구한 것으로, 각 협회가 국제학술대회 현황 파악을 통해 사전에 대형 제약사를 기부자로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의협 관계자는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에서 개최하더라도 규모가 크기 때문에 예산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각 사업자 협회에서 학회 규모에 맞는 스폰 제약사를 배분하기 위해 의협 측에 현황 파악을 요청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에 의협의 사전 현황 파악을 통해 각 협회사에 국제학술대회가 등록될 경우, 제약사 및 의료기기업체 등 후원사가 학회 개최일 30일 이전에 국제학술대회임을 증명해야 하는 증빙서류 첨부 의무가 사라진다. 후원을 원하는 제약사나 의료기기업체는 각 협회 웹사이트에 등록된 국제학술대회 가운데 지원을 원하는 학술대회명, 지원규모, 지원내역 등을 신고하면 된다. 의협은 "안내 기간내에 국제학술대회 계획을 알려주지 않을 경우 국제학술대회 주관단체가 지원을 받고자 하는 회원사와 사전협의를 진행해야 한다"며 " 규약의 지원절차상 제약사의 신청으로 회원사단체의 규약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학술대회의 지원여부가 결정된다"고 설명했다.2011-01-24 12:09:12이혜경 -
송파구약, 일반약 슈퍼판매 반대 결의문 채택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반대 및 금융비용 현실화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4일 구약사회는 최근 열린 제1차 반장회의를 통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 및 금융비용 합법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상임이사 및 반장 명의로 결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상급회에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일반약 슈퍼판매는 국민 건강권에 반할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을 사지로 내몰 수 있는 무책임한 정책"이라며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구약사회는 또한 "금융비용 합법화는 약국 운영에 혼란과 어려움을 불러오게 될 것이 자명하다"며 "이를 현실화 할 것을 강력히 주문한다"고 강조했다. 구약사회는 결의문 채택과 함께 설연휴 당번약국 운영에 정부 및 시민단체의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을 상대로 적극적은 운영을 독려키로 의견을 모았다.2011-01-24 11:44:00박동준 -
고양시약 "일반약 슈퍼판매 약사 생존권 위협"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난 21일 오후 8시에 동국대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 생존권을 위협하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시민단체는 모든 의약품이 치료작용과 동시에 부작용을 함께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약국 외 판매에 관한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국민은 약국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 구입을 원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국민의 뜻을 더 이상 왜곡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경제 논리만을 앞세워 약국 외 판매가 결정될 경우 동네약국이 몰락해 국민 불편이 발생하고 약물 오남용으로 인해 국민건강이 위협 받는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관련 정책을 즉각 폐기하라"고 밝혔다. 이어진 총회에서 박기배 의장은 "한층 힘들어진 약국경영 환경을 비롯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리베이트 쌍벌제, 약대증원 등 대내외적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회원들의 단결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함삼균 회장도 "복약지도 철저, 약사들의 자정, 철저한 당번약국운영,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 등 약사들의 노력으로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를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고양 덕양을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은 "의약품 슈퍼판매 반대에 대해 공감한다"며 "의약품 유통질서 수준이 미국과 같지 않고 미국의 약국은 우리와 다르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의약품을 사는데 전문가의 손을 통해야만 신뢰감을 얻을 수 있다"면서 "약사회와 약사들이 목소리를 강하게 내면 정치인들은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다"고 전했다. 총원 574명 중 296명 참석으로 성원이 된 이날 총회는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1년도 예산 1억54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시약사회는 지역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김현태 회장, 위성숙 부회장,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이영란(동아제약) 현석국(21세기세진약국) ◆고양시약 약사대상 김도하(대영약국) ◆고양시약사회장 표창 오현희(수정약국) 오미숙(벽제하나로약국) 박안나(21세기새롬약국) 박범진(화정우리) 유창식(원당수약국) 조전훈(화정다솜약국) 이은경(풍동예닮약국) ◆고양시약사회장 감사패 박재형(동화약품) 박성원(백제약품) 김계성(신세계정보통신) 류만덕(풍원파트너스)2011-01-24 11:34:14강신국 -
부산 금정구약, "약국 신뢰도 향상에 노력"부산 금정구약사회가 정기총회를 열고 약국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금정구약사회(회장 박구수)는 22일 금정문화회관 귀빈홀에서 제24차 정기총회 및 회원연수교육을 실시했다. 윤상문 총회의장은 "일부에서는 국민 편리성을 앞세워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허용해야 한다고 하지만 국민의 건강과 약물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재검토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구수 회장은 "처방유지를 위한 선의의 경쟁도 좋으나 의약담합, 드링크무상제공, 일반의약품 난매, 본인부담금 할증 등 행위가 이웃 회원 간의 불씨가 되고 있으며 주민의 약국신뢰도 기대할 수 없게 됐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박 회장은 "현재 시범 중인 DUR 점검에 추가적 비용과 처방조제 시 여러 불편이 따른다"며 "타 처방전의 교차점검과 중복투약, 병용금기 등의 안전성을 의무화함으로서 약사의 신뢰도와 조제투약의 정체성 확립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체회원 154명 중 83명 참석으로 성원 보고된 2부에서는 2451만1800원의 2010년도 세입세출결산안은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2340만원의 2011년도 세입세출예산안과 담합약국, 면대약국 근절 위한 자율활성화, 본인부담금 할인행위 근절, 회원단합대회, 유아원, 경로원 및 사회복지단체와의 자매결연 확대 등의 사업계획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황병언 감사는 감사보고에서 "신입회원 입회비 관리에서 미납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반회활성화와 면허대여 약국 척결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부의안건으로는 재고의약품 낱알반품 의무적 실시, 향정 PTP포장 문제가 채택됐다. 아울러 약사회관 건립위원회를 해체하고 남아있는 건립기금은 전 회원에게 배분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이날 총회는 원정희 구청장, 송만영 시약 자문위원, 유영진 회장, 최정신 여약사회장, 이민재·문영석 부회장, 이은상 불량의약품신고센터장, 최창욱 총무이사, 이병우 분회장협의회장을 비롯한 각 구 분회장 등의 내빈이 참석했다.2011-01-24 11:28:38이현주
오늘의 TOP 10
- 1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2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3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4PDRN 열풍 속 피더린의 선택…유행 아닌 과학적 검증
- 5약국 관리 허점 틈타 현금·의약품 빼돌린 직원 '징역 2년'
- 6'893억 유증' 부광, 329억 사용…시설 투자↓·R&D 자금↑
- 7트럼프 "2028년부터 제네릭에 100% 관세…1년 뒤 200%"
- 8먹는 신성빈혈 신약 '바다넴',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9CMG제약, 10대 1 액면병합 결정…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 10"의대 증원·지역의사제 10년 뒤 효과…당장 한의사 활용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