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약 "일반약 슈퍼판매 약사 생존권 위협"
- 강신국
- 2011-01-24 11: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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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회 정총서 결의문 채택하고 회세 모아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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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난 21일 오후 8시에 동국대 일산병원 5층 대강당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열고 약사 생존권을 위협하는 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저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약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기획재정부와 시민단체는 모든 의약품이 치료작용과 동시에 부작용을 함께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약국 외 판매에 관한 움직임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국민은 약국에서 안전성이 확보된 의약품 구입을 원한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국민의 뜻을 더 이상 왜곡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총회에서 박기배 의장은 "한층 힘들어진 약국경영 환경을 비롯해 일반약 약국외 판매, 리베이트 쌍벌제, 약대증원 등 대내외적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회원들의 단결을 통해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함삼균 회장도 "복약지도 철저, 약사들의 자정, 철저한 당번약국운영, 지역주민과의 유대강화 등 약사들의 노력으로 일반약 슈퍼판매 문제를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고양 덕양을 한나라당 김태원 의원은 "의약품 슈퍼판매 반대에 대해 공감한다"며 "의약품 유통질서 수준이 미국과 같지 않고 미국의 약국은 우리와 다르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의약품을 사는데 전문가의 손을 통해야만 신뢰감을 얻을 수 있다"면서 "약사회와 약사들이 목소리를 강하게 내면 정치인들은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갖는다"고 전했다.
총원 574명 중 296명 참석으로 성원이 된 이날 총회는 결산 및 감사보고에 이어 2011년도 예산 1억54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시약사회는 지역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우수학생 6명에게 장학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총회에는 김현태 회장, 위성숙 부회장, 최성 고양시장,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표창패 이영란(동아제약) 현석국(21세기세진약국) ◆고양시약 약사대상 김도하(대영약국) ◆고양시약사회장 표창 오현희(수정약국) 오미숙(벽제하나로약국) 박안나(21세기새롬약국) 박범진(화정우리) 유창식(원당수약국) 조전훈(화정다솜약국) 이은경(풍동예닮약국) ◆고양시약사회장 감사패 박재형(동화약품) 박성원(백제약품) 김계성(신세계정보통신) 류만덕(풍원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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