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진구약, 지역 사회복지관에 영양제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지역내 자양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영양제를 전달했다. 6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조영희, 위원장 우숙영)의 주관 하에 복지관에 전달된 의약품은 천사의약품센터에서 기증한 것으로 현상배 회장 등은 복지관을 찾은 노인들에게 직접 영양제를 건내며 위로했다. 현상배 회장은 "설을 맞아 작지만 정성을 담아 마련한 약사회의 선물이 건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을 위해 매일 잊지 말고 챙겨 드시라"고 당부했다.2011-02-06 20:08:36박동준 -
울산의대생, 척수손상 연구 SCI 학술 논문 게재신경계 성장을 유도하는 특이 단백질인 'Wnt 3a'가 손상된 척수의 재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밝혀낸 울산의대 학생의 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실렸다. 울산의대는 본과 4학년인 서형일 씨는 '백서(흰쥐, 이하 쥐)의 척수손상에서 Wnt 3a 분비 섬유아세포 이식의 축삭 재생 효과'라는 제목의 논문이 SCI급 유럽신경외과학회 학술지인 'Acta Neurochirurgica' 1월호에 게재됐다고 최근 밝혔다. 서 씨는 척수손상으로 하지가 완전 마비된 쥐에서 Wnt 3a 물질을 분비하는 섬유아세포를 이식한 쥐가 일반 섬유아세포를 이식하거나 아무런 치료를 하지 않은 쥐에 비해 운동기능 회복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아짐을 밝혔다. 그는 이 세 가지 그룹의 쥐들을 망간(Mn) 조영증강 MRI라는 최첨단 영상 분석을 통해 Wnt 3a 물질을 분비하는 세포를 이식한 쥐의 척수가 재생되는 모습을 영상으로 밝혔다. 또한 면역조직 염색으로 척수 재생 시 나타나는 물질들이 객관적으로 다량 발생되는 점을 증명했다. Wnt 3a는 동물의 발생기에 성장을 유도하는 Wnt 단백질의 한 종류로 그 중 신경계 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물질은 최근에 여러 질병 원인 규명에 있어 활발히 연구되고 있는 신호단백질이다. 서 씨의 연구 지도교수인 서울아산병원 신경외과 전상룡 교수는 "이번 논문은 Wnt 물질이 척수 손상의 재생 효과로는 거의 최초로 연구돼기 때문에 이번 논문을 계기로 앞으로 활발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서 씨는 "바쁜 교과 과정과 연구 활동을 병행하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도교수님 외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졸업 후 3월 초부터 인턴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일하게 되었지만 앞으로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한 분야의 연구도 계속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1-02-06 11:27:59이혜경
-
영남대병원노조, 경북지노위에 쟁의조정 신청보건의료노조 영남대의료원지부(지부장 김진경)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 신청을 접수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009년 10월 임단협 교섭 시작 이후 1년 3개월 동안 협상을 타결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조정신청을 선택했다는 게 노조의 설명. 노조 측은 “영남대의료원은 반복적인 노조간부 징계해고, 고소고발, 손배청구, 부당노동행위 등 지속적인 노조탄압으로 2006년말 당시 950여명의 조합원이 현재 78명으로 축소됐다”고 주장했다.2011-02-06 10:21:52최은택
-
이화여대 약대 신임 학장에 이경림 교수이화여대 약대 신임 학장에 이경림 교수가 임명됐다. 대학은 1일자로 교수 복직인사를 단행했다. 이경림 신임 학장은 임상보건과학대학원장도 겸임한다. 이경림 신임 학장은 이대 약대를 나와 서울대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터프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2011-02-05 09:44:42강신국 -
대구가톨릭대 신임 약학부장에 신범수 교수대구가톨릭대학 신임 약학부장에 신범수 교수가 임명됐다. 대구가톨릭대학은 1일자로 약학부장 등 교수 보직발령을 단행했다. 신임 신범수 약학부장은 성균관대 약대를 나와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국내파 약학자로 전공은 약제학, 약품물리, 제제공학이다.2011-02-05 09:36:40강신국 -
무료진료 70대 의사, 의료법 위반 고발 조치강원도 원주지역에서 30년 넘게 진료한 K이비인후과 강 모(74) 원장이 의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조치 된 것이 뒤늦게 파악됐다. 31일 원주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강 원장은 올해 1일부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 '데일리팜'과 통화에서 "올해 초 미담기사를 통해 강 원장이 환자 본인부담금 전액을 받지 않고 무료 진료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선심으로 보기에는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보건소는 지난 10일 경 강 원장을 '환자 유인 알선 행위' 등과 관련한 의료법 위반으로 원주경찰서에 고발 조치했다. 고발 내용에 따르면 강 원장은 병원 내 '건강이 허락할 때까지 내원하는 모든 환자를 무료로 진료하겠다', '진료비는 무료입니다' 등의 안내글을 게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법을 모르는 사람들은 강 원장이 좋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본인 부담금을 받지 않으면서 공단에 진료비를 청구할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부분 의료기관이 한달 이후 공단에 진료비를 청구하기 때문에 강 원장의 진료비 청구 여부는 경찰 조사 이후 파악될 것으로 보인다.2011-02-05 07:46:00이혜경 -
전국의사·의대생 검도대회…고려대의대 우승의대생 최고의 검도사를 가리는 제10회 전국의사·의대생 검도대회가 지난달 30일 성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전국 19개 의대에서 약 180여명의 의대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고려의대가 남자 단체전과 남자 개인전(유도솔) 검도대회 종합우승을 차지, 지난 2006년 첫 종합우승 이후 두 번째 승리를 거뒀다. 여자부 개인전 우승은 가톨릭의대 이승원양이 단체전은 이화의대 B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고대 노종아양과 경북대 백동원군이 각각 개인전 준우승을 전북대C팀과 조선대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주최를 맡은 한국의사검도회 윤현구 회장(제일병원 내과 교수)은 "이번 검도대회는 선후배간의 교검지애를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검도를 사랑하는 의사간의 이해와 교류증진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2011-02-01 21:58:37이혜경
-
"새로운 조영제로 세포치료 MRI 활용 폭 넓혀"기존 보다 조영 효과가 뛰어난 MRI 조영제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면서 차세대 조영제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보건복지부 혁신형 세포치료사업의 지원을 받은 서울대병원의 문우경(47), 박경수(51) 교수 연구팀은 서울대 공대 현택환(46)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강자성 산화철 나노입자를 이용한 단일 세포 수준에서의 정밀영상화와 이식된 췌도 세포의 장기간 영상화'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MRI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높은 해상도의 실시간 체내 영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임상에서 사용되는 여러 진단 방법중에서 가장 각광 받고 있다. 특히 MRI 조영제는 MRI 영상을 더욱 명확하게 하면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관찰하기 힘든 분자 수준의 생명 현상까지 영상화 할 수 있다. 현재 생체 적합성이 높은 산화철 나노입자가 조영제로 사용되고 있지만, 더욱 향상된 조영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자기적 성질이 기존보다 월등히 우수한 나노입자가 필요하다. 이에 문 교수팀은 강자성 산화철 나노입자(FION, ferrimagnetic iron oxide nanoparticle)를 합성·조영제로 활용해 MRI 영상에서 단일 세포까지 영상화 할 수 있으며, 이식된 췌도의 기능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는 사실을 쥐와 돼지 동물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FION은 줄기세포, 췌도 등 다양한 세포를 표지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일 세포 수준까지 정밀하게 정확히 영상화 할 수 있다. 이 세포는 생명현상의 기본 단위로 암세포의 전이 등 체내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생명현상을 규명하는 중요한 도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는 줄기세포 등 세포 치료의 실제 임상 적용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문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는 복잡한 생명 현상을 세포 수준에서 영상화 할 수 있는 기술로써 이식된 세포를 영상화 하여 세포치료 등에 MRI의 활용 폭을 높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분야의 권위있는 저널인'미국립과학원 회보 (PNAS)' 논문으로 2011년 1월 31일 웹에 게재됐다.2011-02-01 21:47:26이혜경 -
부산대병원, 지난해 알콜 상담건수 2031건부산대병원 알콜상담센터(소장 김성곤)는 2010년 한해동안 총 2031건의 상담을 접수 처리했다고 1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접수경로는 지역사회 의뢰가 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병의원, 행정기관,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순으로 나타났다. 이중 자체 처리를 제외한 기관연계 처리현황을 보면 지역사회 연계가 175건으로 가장 많았고, 병의원 95건, 행정기관 77건, 사회복지시설, 보건소 순으로 나타났다. 2002년 5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올해 개소 9주년을 맞는 센터는 알코올 문제로 재활을 원하는 정식등록 회원수가 97명이지만 센터를 방문하는 상담자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현재 파악되고 있는 잠재 회원수는 600명선이다. 실제 작년 한해동안 센터로 찾아와 알코올 문제로 각종 검사와 상담을 받은 당사자 및 가족은 등록회원을 포함, 연인원 1900여명에 달했다. 또한 센터는 예방사업도 활발히 실시해 작년동안 회원가족, 주민, 관련요원을 대상으로 총 415회, 연인원 7275명에게 알코올 예방교육을 실시했으며 각종 재활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다.2011-02-01 21:41:35이혜경 -
고대의료원, 통합서버 도입으로 미래병원 도약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이 지난달 31일 국내 의료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최고 성능을 보이는 슈퍼 통합서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의료원이 도입한 통합서버는 'HP의 신규 UNIX 서버 슈퍼돔2(Superdome2)'으로 각종 의료데이터의 안정성과 속도 등을 높여 진료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실제 응답시간을 기존에 비해 평균 5배 향상시켰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또한 새로 도입된 통합서버는 업그레이드 된 서버보안, DB모니터링툴, NMS(네트워크관리시스템), EMS(전사적관제시스템), SMS(시스템관리시스템) 등이 구축돼, 장애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손창성 의무부총장은 "국내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의사와 진료지원부서, 환자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 낼 수 있게 됐다"며 "고객을 위한 진료환경 구축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5개월간 고려대의료원이 삼성SDS(주)와 함께 구축한 이번 통합서버는 향후 10년을 대비할 수 있는 모바일 원격진료, Full Text EMR(전자의무기록) 및EHR(전자환자가족시스템) 등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글로벌 탑 인프라시스템이다.2011-02-01 18:17:29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2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3향후 10년 한약사 일자리 정체…직능 갈등·조제권 한계 발목
- 4'임의 조제·복약지도 오류' 환자 상해 입힌 약사 벌금형
- 5PDRN 열풍 속 피더린의 선택…유행 아닌 과학적 검증
- 6약국 관리 허점 틈타 현금·의약품 빼돌린 직원 '징역 2년'
- 7'893억 유증' 부광, 329억 사용…시설 투자↓·R&D 자금↑
- 8트럼프 "2028년부터 제네릭에 100% 관세…1년 뒤 200%"
- 9먹는 신성빈혈 신약 '바다넴', 종합병원 처방권 진입
- 10CMG제약, 10대 1 액면병합 결정…적정 유통주식수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