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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전문의 3137명 배출…합격률 90.7%제54차 전문의 자격시험을 통해 3137명의 전문의가 배출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8일 오후 2시 전문의 자격시험를 통해 3137명(90.7%)이 최종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전문의 시험 대상자는 3460명으로 1차 시험은 면제자와 결시생을 제외한 3374명이 시험을 치러 3132명이 합격했으며, 2차 시험은 3196명이 응시했다. 2차 시험의 응시자 대비 합격률은 98.12%로 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정신과·신경외과·흉부외과·이비인후과·피부과·방사선종양학과·재활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예방의학과·산업의학과·핵의학과·응급의학과 등이 전원 합격했다. 반면 가정의학과(94.67%)와 영상의학과(91.37%) 등의 전문과는 낮은 합격률을 보였다. 1차 시험에서 사상 초유 합격률 56.85%를 기록한 소아청소년과는 2차 시험에서 전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2011-02-08 14:12:45이혜경 -
서울시약, 15일 새내기약사 진로설명회 개최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오는 15일 오후 6시 30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새내기 약사들을 대상으로 한 진로설명회를 개최한다. 8일 시약사회에 따르면 학술위원회(부회장 차도련, 위원장 정정숙)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진로설명회는 지난 28일 합격자가 발표된 제62회 약사국시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설명회는 ▲병원약사(한강성심병원 황보영 약제팀장) ▲제약약사(한국다이이찌산쿄 김대중 사장) ▲공직약사(보건복지부 맹호영 과장) ▲개국약사(도곡메디칼약국 정국현 대표약사)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약사들의 강의로 진행된다. 차도련 부회장은 "이번 진로설명회가 사회 첫발을 딛는 새내기 약사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새내기 약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진로설명회 참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약사회 사무국(02-581-1001/4)으로 문의하면 된다.2011-02-08 11:54:01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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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19일부터 한약강좌…수강생 모집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가 오는 19일부터 6개월 과정으로 '한약 조제 및 과립제 응용이 가능한 한약강좌'를 개설한다. 8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한약 활성화 및 약국 경영개선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약강?箏?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구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임효종 박사의 강의로 진행된다. 구약사회는 "이번 강의는 과립제를 망라한 한방이론에 관한 지식 향상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일선 약사들의 눈높이 맞춘 강의로 약국 경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이번 강좌의 수강료는 매월 10만원씩, 6개월에 총 60만원이며 수강신청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약사회 사무국(02-713-3070)으로 하면 된다.2011-02-08 11:46:45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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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질병관리본부, 설맞이 손씻기 캠페인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와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가 1일 용산역, 영등포역, 국립인천공항검역소에서 귀성객 및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설맞이 올바른 손 씻기 캠페인'을 벌였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올바른 손 씻기 방법 6단계 안내와 함께 홍보 리플렛, 항균 비누 6천여장, 물티슈 6천여개를 배포하면서 진행됐다. 문정림 대변인은 "신종인플루엔자 등 각종 감염성 질환에 대한 우려가 큰 가운데 매년 의협과 질병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손 씻기의 중요성을 전파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범국민 손 씻기 운동본부는 지난 2005년 7월 발족됐으며, 아동극 전국 투어, 교육 홍보물 배포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2011-02-08 11:30: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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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보고 많은 약 일수록 안전한 사용에 유리"작년 2월 비만약 시부트라민의 부작용 문제가 불거지자 국내 식약청은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 모두 세 번의 조치를 내렸다. 맨처음 조치는 유럽 EMA의 판매중지 권고 이후 나온 것으로, 당시 식약청은 미국 FDA 조치가 나오지 않자 일단 허가사항 준수 권고로 마무리했다. 두번째 조치 때도 미국 FDA의 최종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장기간 부작용 이슈로 인한 여론 압박과 독자 조치에 대한 기대로 식약청은 일부 사용조건을 강화하는 대신 판매는 유지키로 했다. 당시엔 미국 FDA에서 극단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합리적인 판단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예상은 정반대였다. 돌연 미국 FDA는 시부트라민 제제의 자진 시장철수를 권고했다. FDA는 아무리 위험 완화전략을 펴더라도 부작용 위해를 상쇄하지는 못한다고 봤다. FDA의 결정이 나오자 비로소 식약청도 같은 내용의 최종 조치를 내렸다. 이에 대해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를 비롯한 일부 시민단체는 해외기관만 의존한 채 독자적 판단은 내리지 못한다며 식약청을 압박했다. 미국·일본·유럽은 사후평가 잣대로 정기 부작용 보고 활용 식약청은 왜 해외 기관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을까? 미리 위해를 파악하고 조치에 나섰더라면 문제는 없었을 텐데 말이다. 이는 부작용 보고건수와 관련돼 있다. 우리나라는 소비자들의 약 사용량에 비해 부작용 보고가 적은 편이어서, 축적된 약의 안전성 자료도 상당히 부족한 실정이다. 반면 미국과 EU는 오랫동안 자료를 축적해오면서 판단 능력을 길러왔다. 그 중심에는 정기적 부작용 보고 시스템이 있다. 우리나라가 2013년부터 도입하려는 '품목갱신제'와 'PSUR'은 유럽이 이미 10여년 전부터 시행해 온 제도다. 지난 2001년 마련된 이 제도는 2005년 한차례 개정을 거쳐 지금에 이르고 있다. 유럽의 제도를 살펴보면 품목갱신은 최초 허가 후 5년에 한번 이뤄지며, 이후에는 갱신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갱신 심사에서 3년 동안 생산실적이 없는 품목은 허가가 최소된다. 시판 후 안전성 심사를 위해 정기적 부작용 보고(PSUR) 제도가 운영되고 있는데, 품목허가 이후 최초 2년은 6개월, 이후 2년은 1년, 그 이후에는 3년에 한번씩 보고토록 한다. PSUR 제출자료에는 전 세계 판매 허가 현황, 규제 당국 및 판매권자 조치(안전성 관련) 현황, 허가사항 변경 정보, 환자 복용 현황, 유해사례 보고 등 개개 환자 병력, 임상 연구내용 등이 포함된다. 우리와 시판 후 관리제도가 비슷하다고 여겨졌던 일본 역시 PSUR이 도입돼 있는 상태다. 보고빈도는 시판승인 후 2년간은 반년씩, 그 이후에는 1년마다 보고된다. 또한 우리와 같은 재평가제도가 있지만, 그 주기가 5년으로 한국보다는 훨씬 짧다. 미국 FDA의 규제는 더 심하다. FDA는 연레보고서(Annual report) 제도를 통해 매년 안전성 정보를 허가업소로부터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메드워치 등 자발적 부작용 보고 프로그램이 활성화돼 있어 많은 양의 부작용 정보들이 쏟아진다. 우리나라 자발적 부작용 보고 양부터 늘려야 이처럼 해외 선진국들은 정기적 부작용 보고를 통해 시판 후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고작해야 신약 등에 대한 재심사제도와 문헌재평가를 통해 안전을 담보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2013년 품목갱신제 및 PSUR 도입은 '정기적 보고체계' 확립의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하지만 제도 도입에 앞서 선결돼야 할 과제가 있다. 전문가들은 의·약사, 간호사 등 전문가와 소비자의 자발적 부작용 보고를 어떻게 이끌어내느냐가 제도운영의 관건이라고 말한다. 서울의대 박병주 교수(예방의학교실)는 "PSUR이나 품목갱신제를 통한 의약품 평가·분류가 제대로 정착되려면 활성화된 자발적 부작용 보고가 전제돼야한다"며 "앞으로 종합병원 중심의 지역약물감시센터뿐만 아니라 일반 병의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선진 안전성 처리 기반을 확립하는 데 화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결국 아무리 좋은 제도를 운영한다 해도 안전성 자료가 부실하면 평가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동국대 권경희 교수(약학 MBA)는 "국내에서 보고된 부작용만 갖고 허가사항 조정 등 사후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부작용 모니터링이 제대로 이뤄지고 자료제출 역량이 길러지면 제도가 순조롭게 작동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학계 전문가들은 부작용 보고 체계를 확립하려면 현재 성분 중심에서 품목중심의 사후관리로 전환해야한다는 의견이다. 하지만 국내 제약업계는 열악한 국내 현실에서 PSUR 등 정기적 부작용 보고를 모든 품목에 똑같이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이에 앞으로 논의될 품목갱신제 세부추진 방안에서는 PSUR의 범위를 놓고 업계와 진통이 예상된다.2011-02-08 06:50:54이탁순 -
의사출신 장석일씨, 4·27 재보궐선거 예비등록대한산부인과의사회 장석일(51) 부회장은 4.27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분당을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고 7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후 경기도 이천에서 산부인과를 운영했다. 이어 이천시의사회장,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회 사회문화 분과위원장, 의협 보험이사, 뉴라이트 의사연합 대표를 역임했다.2011-02-07 18:00:32이혜경 -
강서구약 최두주 회장 "구급약 조제권 회복 시급"서울 강서구약사회 최두주 회장이 구급약에 조제권 회복을 일반약 슈퍼판매의 대안으로 제안했다. 7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역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반약 슈퍼판매의 문제점과 대안을 설명했다. 최 회장은 "분업 이후 약국의 역할이 상당수 축소됐다. 당번약국이나 심야약국을 병원과 매치해 심야에도 주민에 서비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아울러 "현재 일반명 또는 상품명으로 처방되는 처방전을 성분명 처방이 가능하게 해 의료기관 근처 문전약국 뿐 아니라 동네약국에서도 조제할 수 있게 한다면 주민들이 처방전을 들고 약국을 헤매는 불편도 없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최 회장은 "과거 약국은 동네 어르신들의 사랑방이자 이웃들의 상담소였다"면서 "지금처럼 단순히 처방전에 따라 약을 조제하고 판매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성장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르신들의 겨울철 관절염을 함께 걱정해주는 곳이었다"고 회상했다. 최 회장은 "우리나라의 약국만이 가진 고유 특성이 사라져 안타깝다"며 "전처럼 약사에게 구급약 조제권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고려되면 좋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심야약국, 당번약국과 함께 약사회에서는 각 약국의 연장근무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며 "과거 약국의 건강 카운셀링 역할을 되살려 친절하고 정확한 복약상담에도 좀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 회장은 "각 가정에서도 약사의 복약지도 후 상비약을 준비해둔다면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슈퍼판매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1-02-07 15:46:11강신국 -
베로카 퀴즈도 풀고 동문회 장학금 받자바이엘헬스케어가 약대동문 장학금 마련을 위한 자선 캠페인을 벌인다. 베로카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풀고 모교동문에 체크만 하면되는데, 가장 많이 응모한 동문회에게 차례대로 100만원, 50만원, 30만원씩 장학금이 주어진다. 오는 15일까지 데일리팜 이벤트란을 통해 퀴즈를 풀수 있으며 발표는 28일이다.2011-02-07 15:10:16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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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병 아시아 국제학회 11일부터 양일간대한정신분열병학회(이사장 권준수 서울의대 교수)는 11~12일 양일간 서울 리츠칼튼 호텔에서 '제2차 Asian Congress on Schizophrenia Research'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대한정신분열병학회는 아시아 정신의학자들의 의사소통과 협력의 필요성을 인식, 2009년 2월 1차 모임에 이어 국내에서 2차 학술대회를 열기로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아시아 지역 18개국에서 400여명의 연구자들이 참여해 조기정신증, 인지와 정서, 재활, 뇌영상 연구 등 정신과 전반의 주제에 걸쳐 60여 편의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국의 Robin Murray, 독일의 Wolfgang Gaebel 등 세계 석학들이 강연을 맡았ㄷ. 권준수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가 국내 정신분열병 연구자들의 국제적 협력과 교류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그 동안 국내에서 진행되어 오던 정신분열병의 새로운 병명에 대한 선포식이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의 온라인 등록 및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홈페이지(http://awsr.schizophreni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2011-02-07 14:47: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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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복지부에 저가구매 인센티브 일몰제 건의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복지부에 시장형 실거래가의 조기 일몰 시행을 건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31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최근 약사회는 퇴장방지약 등을 시장형 실거래가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건강보험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에 대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의견을 제출했다. 복지부가 입법예고한 건보법 시행령 개정안은 퇴장방지약과 관련된 것이지만 ▲1원 낙찰 등 초저가 공급의약품 즉시 약가인하 기전 마련 ▲약국 간 본인부담금 격차 발생 해소 ▲제도 일몰시행 검토 등 시장형 실거래가 개선책을 함께 제시한 것이다. 특히 눈에 띄는 대목은 시장형 실거래가에 사실상 찬성 입장을 밝혀왔던 약사회가 제도 시행 중단 및 조기 일몰시행을 검토해 줄 것을 복지부에 건의했다는 점이다. 그 동안 약사회는 시장형 실거래가 시행과 관련해 약국 간 본인부담금 격차 해소 등에 대한 개선을 요구한 바는 있지만 제도 자체에 대한 일몰을 건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시장형 실거래가가 약국에 별 다른 실익을 가져다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1원 낙찰 유도 등 기형적인 운영 조짐까지 보이면서 제도 시행 중단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미 제약협회 등은 시장형 실거래가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진수희 복지부 장관 면담 등을 통해 제도에 대한 일몰 시행을 공식 건의한 바 있다. 다만 약사회는 이번 일몰 건의가 당장 제도를 폐지하자는 것이라기 보다는 장기적인 차원에서 개선작업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라며 지나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퇴장방지약 관련 의견조회에 시장형 실거래가 개선책을 함께 포함해 다시 약사회의 의견을 복지부에 전달한 것"이라며 "일몰제 시행 요청이 포함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전체 건의 내용 중 일부로 일몰제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며 "장기적인 차원에서 개선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2011-02-07 12:27:46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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