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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전문의들, '황반변성의 모든 것' 출간국내 대학병원들에서 망막 질환을 담당하는 전문의들이 '망막 교수들의 망막 질환 이야기- 황반변성의 모든 것'을 출간했다. '황반변성의 모든 것'은 황반변성의 발생과 진행 및 치료관리, 위험인자와 예방, 황반변성에 좋은 음식 등 황반변성에 대해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다양한 삽화와 사진들과 함께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각 장의 본문 뒤에는 Q&A 코너를 만들어 실제 진료현장에서 환자들에게 받은 질문들에 대해 전문의들의 자세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시했다. 황반변성은 70세 이상 노인 3명 중 한명에게 발생할 정도로 주변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망막 질환으로 '21세기 눈의 역병'에 비유하기도 한다. 심한 경우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망막질환임에도 자칫 노안증상으로 오해하고 지나칠 수 있어 더 많은 관심과 지식이 필요하다. 유형곤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진료실에서 환자들에게 많이 듣는 질문들을 참고해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춰 책을 쓰려고 노력했다"며 "황반변성 환자들에게 병을 이해하고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1-03-10 15:45:23이혜경 -
의·약사 부인들, 병원 환자 안내도우미로 맹활약병원 근무 의·약사의 부인들이 환자들을 위해 안내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전라남도 강진군 소재 강진의료원의 '4인방 봉사대'로 불리는 박영걸 의료원장의 부인 김인숙씨, 민병채 방사선과장의 부인 기귀종씨, 유재국 약제부장의 부인 박영임, 박노성 원무과장의 부인 장채숙씨. 이들은 민병채 방사선과 과장의 부인인 기귀종씨의 제안에 의기투합해 지난 1월부터 접수, 수납, 검사 안내 등 병원 구석구석을 누비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에게 안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고령환자들이 많은 병원 특성을 감안해 환자들이 보다 편안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도우미로 나선 것이다. 특히 이들은 안내봉사 과정에서 얼굴을 익힌 독거노인들이 의료원을 찾을 때면 안내 도우미가 아니라 따뜻한 말동무로 변신해 외로운 마음까지 달래주고 있다. 의료원장을 비롯해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약사의 부인들이 직접 안내 도우미로 나서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 사이에서도 이들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는 것이 의료원의 설명이다. 박 의료원장의 부인인 김인숙씨는 "어르신들이 집에 돌아가면서 손을 잡고 감사인사를 건낼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병원 이용 환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2011-03-10 15:35:05박동준 -
원주기독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 개소연세대 원주기독병원(원장 송재만)은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10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임상시험센터는 의료기기 임상시험 뿐 아니라 기술개발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구축·시행하게 된다. 건강의료특구로 지정된 원주시는 의료기기 생산업체 107개가 입주했으며, 이곳에서 생산하는 의료기기는 국내수출액의 28.2%를 차지하고 있다. 임상시험센터는 지난해 21건의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실시했으며 지역 업체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원주기독병원 임상시험센터 내에 외부업체 관계자 전용공간을 마련, 업무지원을 돕고 있다.2011-03-10 15:34:48이혜경 -
'손안의 다이어트 주치의' 어플 출시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비만치료 및 다이어트 전문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365mc 어플은 칼로리 다양한 비만 치료 방법 및 각종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미 구축대 있는365mc 통합 전산망과 연결, 실시간으로 자신의 전자차트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신의 식사량이나 운동량도 전자차트로 연동돼 어플을 통해 입력된 각종 정보를 상담 및 치료시 활용할수 있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365mc 어플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이면서 보다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이어트나 비만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 속에서 쉽고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2011-03-10 15:10:51이혜경 -
"약사 징계요구권, 유명무실한 자율지도 강화될 것"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윤리기준 위반 회원에 대한 징계요구권 확보가 그 동안 실효성 없이 진행됐던 자율지도 활동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해줄 것이라는 기대를 내비췄다. 지난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약사회에 윤리기준 위반 회원의 징계를 요구하는 권한을 부여하는 약사법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10일 약사회 박상룡 약사지도이사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약사법 개정을 계기로 비윤리적 약사행위에 대한 약사회의 자율지도 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 이사는 "그 동안 내부규정을 통해 윤리기준 위반 회원에 대한 다소 유명무실한 징계를 건의하던 것과 법적인 지위를 갖추고 이를 요구하는 것의 무게감은 다를 수 밖에 없다"며 "전과 같이 흐지부지 넘어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행 약사회 윤리규정에도 윤리기준 위반 회원에 대한 행정처분을 요청할 수 있는 조항이 있지만 법적인 권한이 없어 이 같은 건의가 실효를 거두지 못했다는 것이 박 이사의 설명이다. 이에 박 이사는 약사회 윤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 비윤리적 약사 행위에 대한 징계요구권 확보가 실효를 거둘 수 있도록 하위법령 마련 과정에서도 복지부 등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박 이사는 "비윤리적 약사행위에 대한 징계요구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약사회 차원에서 조사활동 등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며 "가장 약사지도원 제도가 약사법 시행령에 명문화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이사는 징계요구권 확보가 자칫 회원들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도 편파적으로 활용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박 이사는 "약사회는 과거 자율지도권을 박탈당하는 경험을 한 바 있다"며 "징계요구권은 전체 회원이 매도당하는 행위를 한 약사들을 발본색원하는데 활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이사는 "일부 약사들 가운데 의무는 이행하지 않으면서 권리만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다"면서도 "(회원을 압박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는 우려는) 근본 취지와 다르다"고 덧붙였다.2011-03-10 14:03:38박동준 -
원주기독병원, 척수강내 약물주입술 시술 성공연세대 원주기독병원(원장 송재만) 신경외과 정현호 교수팀이 최근 뇌성마비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법인 '척수강내 약물주입술'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척수강내 약물 주입술'은 1991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은 수술법으로 국내에서는 서울 일부 대형병원에서 뇌성마비 또는 중증 경직 환자에게 15례 이상 시술됐다. 뇌성마비는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나 출산과정에서 감염이나 뇌 손상으로 인해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생기는 질환으로 대개 돌을 전후해서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정현호 교수는 "뇌성마비는 6개월 이전에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확한 검사를 위해 출산 전후의 병력과 어린이가 뇌막염이나 호흡곤란, 황달 등을 겪었는지 등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뇌성마비 환자는 관절의 심한 변형과 강직, 꼬임, 경련 등으로 통증이 심해 잠을 제대로 잘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팔, 다리의 경직증상이 심한 뇌성마비 환자들에게는'척수강내 약물주입술'이 효과적이다. 이 치료법은 복부에 바클로펜(항경직성 약물)이라는 약물을 담은 펌프를 이식한 후, 가느다란 관을 척수를 둘러싸고 있는 공간인 척수강내에 삽입하여 약물이 일정하게 주입되도록 하는 시술법이다. 약물이 척수강내로 바로 전달되기 때문에 경구용 약물의 약 100분의 1에 해당하는 극소량 만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키며 통증을 줄여준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교적 간단한 시술이어서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은 편이고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용량의 약물이 주입되는 것이 장점이다. 정현호 교수는 "재활치료나 약물 치료로 효과를 보기 힘든 뇌성마비나 뇌출혈 등의 환자들에게 적합한 수술법"이라며 "중증의 경직 환자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2011-03-10 12:05:5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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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유명철 신임 의료원장 취임경희의료원 유명철(69)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이 10일 취임했다. 유 의료원장은 "올해는 경희의료원 개원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꿈을 향해 재도약할 시점"이라며 "구성원 모두 신뢰의 바탕 위에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자긍심을 가지고 하나로 뭉쳐 초일류 병원을 향해 매진하자"고 밝혔다. 초일류 병원으로 나아가기 위한 방안으로는 화합의 조직문화 정착, 의료기관에 필요한 전문인력 개발 프로그램 활성화, 각 병원의 자율운영체계 정착, 합리적 성과급시스템 도입, 바이오헬스케어 융합원의 설립, 외국 의료기관과 협력을 통해 병원 브랜드 파워 제고 등을 제시했다. 이에 조인원 경희대 총장은 "올해는 구성원 스스로 설정한 비전의 지속적인 수정·보완을 통해 실천해나가는 해가 되길 바란다"며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은 6개 의료의학계열이 바탕에 있는 우수한 의료기관으로 대학병원다운 면모를 가진 확고한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5대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제14대 경희의료원장으로 임명된 유명철 의료원장은 지난 2002년 경희대 의무부총장과 의료원장을 역임한바 있으며, 2004년부터 2005년 강동경희대병원장을 역임했다.2011-03-10 11:49: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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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학술강좌 개강…약사들 학습열기 후끈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가 지난 8일자로 개강한 KNP 아카데미(KangNamPharmacy Academy) 2차 학술강좌가 회원들의 학습열기로 달아 올랐다. 10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회원들의 약학지식 및 심층 복약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약학위원회(부회장 김성철, 위원장 김형지)의 주관 하에 소화기계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KNP 아카데미 2차 강좌에는 회원 30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구약사회는 지난해 12월에는 호흡기계를 주제로 KNP 아카데미 1차 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총 8주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2차 강좌에서는 김성철 부회장과 엄은아 한약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현대의학 및 약물요법, 한방, 소화기질환 관련 일반의약품 및 건강보조식품 판매기법 등에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2011-03-10 10:35:45박동준 -
순천향대구미-시, 건강지킴이센터 운영 협약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이 지난 3일 구미시청에서 공무원직장협의회(위원장 강창조)와 건강지킴이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7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건강지킴이센터는 공무원들의 건강을 순천향구미병원이 관리코자 하는 취지에서 구미시청 별관 2층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오천환 병원장은 "시 공무원들의 건강증진은 나아가 구미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순천향구미병원은 간호사를 한명 파견시키고 구미시청 직원들의 기본적인 건강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한편 혈압 및 당뇨 관리과, 보건 교육과 시민들도 건강상담도 실시 할 예정이다.2011-03-10 09:52: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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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약, 27일부터 약국경영 무료강좌 실시경북약사회가 한약과 일반약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약국경영 강좌를 시작한다. 경북약사회(회장 한형국) 한약·약학위원회는 오는 27일부터 첫째, 셋째주 일요일마다 9주동안 약사회관에서 약국경영강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의내용은 ▲사상의학응용 ▲체질감별 ▲체질식단 등으로 실전사상의학연구소 창립회장인 류재형 약사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료는 무료며, 장소관계로 18일까지 선착순 40명만 모집한다. 문의는 경북약사회, 상현숙 한약위원장(053-811-1727), 최복자 약학위원장(054-261-4301)에게 하면된다.2011-03-10 09:47:55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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