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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 "K의대 성추행 가해자 출교 조치" 촉구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안상준)가 K의대 성추행 사건과 관련, 가해자들에 대한 출교 조치를 촉구했다. 9일 대전협은 "의사를 꿈꾸는 후배들이 성추행의 가해자라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인류의 건강한 행복을 지향하는 의사 지망생이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정신적 고통을 유발시키는 범법행위를 저지른 것은 마땅히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건이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의대생을 대상으로 윤리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대전협은 "성인이 된 예비의사의 윤리교육은 직업의 철학과 사회 구성원으로서 의사의 삶을 성찰하며 정립할 수 있도록 구성해야 할 것"이라며 "사후 예방과 별개로 학교 측이 하루빨리 가해자들을 출교 조치하는 것이 사회적 물의에 대한 기본적인 반성이자 대학의 사명이라는 점을 재차 강조한다"고 말했다.2011-06-09 18:00:2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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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동기회, 의학발전기금 1억원 기부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손창성)은 8일 고대의대 39회 동기회로부터 '의학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금은 건축 중인 신의학관건립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혜정 교우는 "의대와 의료원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기 여러분의 정성을 담아 의학발전기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의료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총장은 "의대 동기회 위주의 기부가 거듭되고 있는 것은 그 만큼 결속력이 강하고 모교사랑이 각별하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있다"며 "기부금이 의학도 후배들의 교육을 위한 큰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6-09 17:53: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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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병원회 "약사법 개정통해 약국외 판매해야"일반약 약국외 판매 촉구에 전국시도병원회가 동참했다. 시도병원회는 9일 성명서를 통해 "복지부가 특정 단체의 이익을 대변한다는 생각을 갖지 않을 수 없다"며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허용하도록 약사법 개정을 즉각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또 그동안 의료계가 주장해온 의약분업 재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점을 꼬집었다. 시도병원회는 "의약분업 재평가와 관련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명확한 답변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현재 의료기관을 찾고 있는 외래 환자 가운데 원내 약국을 이용하지 못하고 병원 주변 약국을 전전하면서 시간과 경비를 지출하고 있다는게 시도병원회의 주장이다. 최근 복지부가 정책발표를 통해 외국인이 국내 병원을 찾을 경우 원내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개정하겠다고 했지만, 이 같은 정책은 외국인의 편익만을 위한 정책이라는 것이다. 시도병원회는 "복지부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은 안중에도 없이 특정 직역의 이익옹호에 앞장서 국민에게 불이익을 주는 잘못된 정책을 지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6-09 17:36: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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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 회장 "이 대통령 특명에 복지부도 무너졌다"김구 대한약사회장이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복지부가 슈퍼판매용 의약품 신설을 위해 약사법 개정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9일 김 회장은 2011년도 제3차 이사회 인사말을 통해 "상황이 하루가 다르게 바뀌고 있다. 그 동안 안전성을 우선해 온 복지부가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어쩔 수 없이 정식으로 정부 입법을 통해 3분류 약사법 개정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과 달리 강도 높은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주문하면서 복지부도 대통령의 지시를 따를 수 밖에 없지 않겠냐는 것이 김 회장의 설명이다. 김 회장은 "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감기약 발언과 달리 특별지시를 내렸다"며 "이번은 그 강도가 다른 것으로 확실하게 지침을 내린 것"이라고 해석했다. 특히 김 회장은 그 동안 약사회가 특수장소 등을 검토했던 것도 결국 슈퍼판매용 의약품 신설 등 분류 체계 개정을 막기 위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특수장소 확대, 지정 방안이 현실화됐을 경우 이 같은 사태는 벌어지지 않았을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도 있다. 김 회장은 "그 동안 약사회가 왜 회원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특수장소를 비롯해 여러 가지를 감안한 고육지책을 내놨는지 이제는 알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김 회장은 상황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민과 약속한 5부제 시행은 반드시 현실화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회장은 "우리가 발표한 것은 대국민 약속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실천을 하고 그 이후 재분류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며 "국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노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못박았다.2011-06-09 15:31:20박동준 -
의협, 슈퍼 판매 반대하는 의원 낙선운동도 불사일반약 약국외 판매 불똥이 국회로 튀었다. 진수희 복지부 장관 사퇴 촉구에 이어 이번에는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반대하는 의원에 대한 낙선운동이다. 대한의사협회는 7일 일반약 약국외 판매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서 여야 관계없이 일반약 약국외 판매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밝혀줄 것을 요구했다. 국민과 함께 국민 불편을 외면하는 의원에 대해 '대국민 진실 알리기'와 함께 내년도 총선을 앞두고 낙선운동을 전개하겠다는 것이다. 이번 낙선운동에는 전국적으로 운동을 벌여온 가정상비약 시민연대도 참여한다. 시민연대는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반대하는 의원의 출신 지역구에서 규탄집회를 열 것"이라며 "명단을 확보해 국민들에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민, 노인, 여성, 소비자, 장애우 등 유관단체와 협력하면서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주장한 만큼 이들의 행보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미 전의총과 국시연은 이미 8일자 일간지 광고를 통해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이재오 특임장관, 진수희 복지부 장관 등 정치인(의원)에 대한 비판을 시작했다. 두 단체는 "표를 의식한 정치인들이 국민편의를 외면하고 특정 이익집단의 편을 대놓고 들어줬다"면서 "이제는 국민들의 심판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3일 국민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방안으로 복지부는 의약품 재분류를 들고 나왔지만, 의료계와 시민단체의 반발은 더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공식적으로 가정상비약 약국외 판매를 촉구하고 나선 의협은 오는 11일 오후 4시 시도의사회장단 회의를 열고 20일 전후로 서울시내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2011-06-09 12:24:44이혜경 -
부산시의사회, 의료진 친절 서비스 교육부산시의사회가 올해부터 '실력 있는 의사, 친절한 병의원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그동안 규모가 너무 작거나 경제적 여건으로 기회가 없어서 친절서비스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병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매회 100명 이상이 교육장을 찾았다. 시의사회는 "각 개별 병원들도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온종합병원은 지난 4월부터 의료진을 대상으로 매월 친절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온 종합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친절 교육에 강사로 참여한 박근아 씨는 "열정적으로 호응하면서 교육을 받는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모습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온종합병원 최경현 진료원장은 "환자가 이해할 때 까지 거듭해서 설명을 해주고 쉽게 풀어서 이야기 해주는 것이 친절의 시작"이라며 환자를 감동시키는 자신의 노하우를 밝히기도 했다.2011-06-09 12:19:0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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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60주년 기념 한마음체육대회고신대복음병원이 4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1000여명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60주년 기념식과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조성래 의무부총장 겸 병원장은 "지난 60년 동안 아픈이들의 몸을 일으켜 주고 좌절을 희망으로 바꿔놓았다"며 "큰 나눔을 실천한 60년을 넘어 나눔보다 큰 사랑의 60년을 향한 새로운 역사를 쓰자"고 강조했다. 향후 60년을 성공적으로 발전하기 위해 제3세계 의료선교활동을 다양화하고 집중화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병원 현대화와 함께 기존병동 리모델링과 신축을 통해 부산·경남·울산이 광역권화되는 중심병원이 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 계획이다.2011-06-09 12:12: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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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 피임 바로알기 홍보 공모전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피임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해소하고, 올바른 피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피임 바로알기 홍보활동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피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산하고, 피임 상담을 위한 산부인과 방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통합적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과 관련한 기획안을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개인 및 5인 이하 팀이며, 7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wwac.co.kr)를 통해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다. 보다 상세한 공모전 소개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17일 오후 5시 30분에 진행되며, 장소는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수상팀에게는 1000만원 이하의 상금이 주어지며, 캠페인의 후원사인 바이엘코리아와 홍보대행사인 에델만코리아의 인턴 최종면접 특전 등 다채로운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박노준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여성이 본인의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해나가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과정에 책임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2011-06-09 11:29: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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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협심증, 우울증 걸리면 위험"우울증이 심할수록 돌연사를 일으키는 대표적 질환인 이형협심증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성바오로병원 윤수정(정신과) 교수팀에 의해 밝혀졌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관상동맥의 수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형협심증은 다른 심장질환에 비해 한국인에게서 발병률이 높아 위험요인 관리에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윤 교수팀은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은 292명의 환자를 이형협심증(63명/21.6%), 죽상동맥경화증(117명/40.1%), 정상(112명/ 8.4%) 등 세 그룹으로 나눠 우울증의 심각한 정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형협심증을 앓고 있는 그룹이 정상인에 비해 심한(중등도 이상) 우울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4.4배나 높았다고 밝혔다. 이형협심증은 특히 한국과 일본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병으로 그 동안 발병요인에 대한 연구가 거의 없어 효과적인 예방이 어려웠으나 이번 연구로 우울증이 이형협심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음이 밝혀진 것이다. 이형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관상동맥 연축 증상이 원인되면서 발생한다. 휴식을 취하는 밤 12시에서 아침 8시 사이에 쥐어짜는 압박감과 가슴통증과 함께 발생하며 장시간에 걸쳐 일어날 경우 심장마비로 발전될 가능성도 있다. 윤 교수는 "우울증은 이형협심증뿐 아니라 광범위한 심장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우울증이나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신질환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질환에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몸과 마음의 포괄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2011-06-09 11:22:3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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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회원 대상 약사가운 무료 제작·배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최근 신상신고 회원들을 대상으로 약사가운을 제작해 무료로 배포했다. 9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약사가운 제작은 총무위원회(부회장 최미영, 위원장 이광해)가 주관한 것으로 회원들에게는 무료로 배포하고 추가시에는 2만5000원을 별로도 납부하도록 한 것이다. 구약사회는 "연초부터 약사가운 제작을 계획했지만 샘플 제작과정에서 회원들에게 맞는 디자인은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다소 지연돼 배포가 예상보다 늦어졌다"고 설명했다.2011-06-09 11:22:24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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