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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73% "의협 슈퍼판매 기자회견 부적절했다"일반약 약국외 판매와 관련한 의협의 기자회견에 대해 의사 회원 73%가 '시의 적절하지 못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포털 닥플닷컴은 기자회견 다음날인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의협의 기자회견에 대한 의견'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총 288명의 의사가 참여했으며 ▲'시민 vs 약사간' 구도를 '의사 vs 약사간' 구도로 전환한 것이므로 매우 부적절했고 잘못한 것이라는 응답이 205명(71%)로 가장 많았으며▲ 일반약 수퍼판매를 찬성한 것 자체가 잘못됐다는 의견은 7명(2%)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총 73%로 집계됐다. ▲뚜렷이 잘한 것도, 잘못한 것도 없다는 중립적 의견이 35명(12%)으로 집계됐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11명(4%)이었다. 반면 ▲협회의 존재감과 결연한 의지를 과시한 것이므로 시의 적절했고 잘했다고 생각한다는 응답자는 30명(10%)에 불과해 이번 의협의 기자회견에 대해 의사 10명 중 단 1명만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여한 A 개원의(내과)는 "의협은 나서지 말았어야 했다"면서 "이번 기자회견으로 인해 이권 대결 구도로 변해버렸고, 의사들이 주장하는 본질이 와전되는 결과를 낳았다"는 입장을 전했다. B 개원의(정형외과)는 "의사들의 입장만 불리해지는 처사였다"며 "의사-약사 사이 갈등구조로 변질될 우려가 크다. 기자회견이 나간 뒤에 '밥그릇 싸움'이라는 인식만 심어주게 됐다"고 답변했다.2011-06-15 06:10:27이혜경 -
강남구약, 'SOS 단기근무' 참여 약사 대상 교육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가 단기 근무약사 인력풀 제도에 참여하고 있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구약사회는 개인적 사정으로 약국을 비워야하는 나홀로 약국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한 회원 약국을 위해 약사회 차원에서 임시 근무약사 인력풀을 가동해 지원하는 '약사 SOS 근무약사'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14일 구약사회에 따르면 근무약사위원회(부회장 신성주)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는 구현숙 근무약사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약국근무시 필요한 행동요령과 처방조제, 복약지도및 고객관리, 약국프로그램 관리 등을 설명했다. 교육에 격려차 참석한 황규진 회장은 "약사로서 의무감을 갖고 봉사정신으로 단기근무를 하시는 약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약사 사회의 일원으로 지속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2011-06-14 20:22:18박동준 -
"B형간염 치료제, 치료반응 예측 가능"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박준용·안상훈 교수팀은 14일 B형 간염 환자 치료 전 혈액검사와 조기치료반응을 통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치료 효과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B형간염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엔터카비어(상품명 바라크루드)를 최소 2년 동안 복용한 환자 95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끝에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 B형간염 환자를 치료하기 전 s항원의 정량적 검사 수치와 치료 6개월 후 조기 치료반응을 분석하면 2년 후 항바이러스 치료 반응을 미리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다. 환자가 B형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바이러스가 간으로 침투해 증식하고, 이때 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의 일종인 s항원이 혈액 속으로 배출된다. s항원이 양성이면 몸 안에 B형간염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혈액에서 s항원이 발견되면 B형간염 바이러스가 활발하게 증식할 때 생기는 e항원의 유무도 알아볼 필요가 있다. e항원이 있으면 그만큼 간염이 진행될 확률이 높고 다른 사람에게 옮길 가능성도 크다. B형간염 바이러스의 치료는 s항원의 소실이지만 이런 경우가 극히 드물어 간염 수치가 정상화되고, e항원 소실이나 혈청전환 등을 목표로 치료하고 있다. 박 교수는 "만성 B형간염 치료가 환자군의 특성과 치료반응에 따라 개별화되는 추세"라며 "치료를 결정하기에 앞서 약제에 대한 향후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게 됨으로써 환자에 따른 맞춤형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간 분야의 전문학술지 Hepatology 최근 호에 실렸다.2011-06-14 17:56:14유희종 -
"전문약→일반약, 약사회 언론플레이 중단해야"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면서 14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전의총은 "약사회가 자신들의 비난을 피하려고 일부 일반약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대신 전문약의 상당수를 일반약으로 전환해달라고 떼를 쓰고 있는 상황을 연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국민의 편익 증대를 위해서는 일반약 슈퍼판매를 허용하는 한편 안정성 증대를 위해 전문약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게 전의총의 주장이다. 전의총은 "약사회는 거꾸로 된 주장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임의조제 묵인, 영수증에 조제료 항목 감추기, 약대 6년제 지지, 조제내역서 미발급, 백마진 인정 등 복지부의 약사 퍼주기 정책으로 인해 발생한 폐단"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반약 슈퍼판매 무산을 막기 위해 의료계가 참여를 결정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이 논의될 경우, 의료계의 중앙약심 참석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았다. 전의총은 "복지부와 약사회는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에 대한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며 "복지부는 국민의 건강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6-14 17:55: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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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약, 심야 5부제 운영점검단 출범대전시약사회(회장 홍종오)는 13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20일부터 시행되는 심야 5부제·일요일 당번약국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시약사회는 세부계획 수립과 민원사항 처리를 위해 당번약국 운영점검단을 10명으로 구성하고 당번약국 운영에 대한 회원 설득과 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운영점검단 단장에는 송형종 부회장이, 김정아·홍권우 부회장, 김성훈 총무이사, 오선교 약국이사, 김연옥(대덕구)·이기석(동구)· 오호균(중구)·이선주(서구)·차용일(유성구) 분회장이 단원으로 참여한다. 또한 시약사회는 제5차 대전·대구·광주시약사회 친교행사를 예정대로 7월3일 개최하고 7월중 처방전 폐기사업도 추진하기로 했다.2011-06-14 16:37:12강신국 -
충남마퇴본부, 45차 마약퇴치학교 1학기 종강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노숙희)는 최근 제45기 마약퇴치학교(Drugfree School) 1학기 종강식을 열고 학생과 교사 등 220여명에게 교육 이수증을 제공했다. 이날 노숙희 본부장은 마약퇴치관련 특강을 진행했고 마퇴본부는 '약의 올바른 사용법', '마약제로! 건강과 미래를 지키는 약속' 시청각 강좌을 마련했다. 충남마퇴본부는 마약퇴치학교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진 임원과 교사에게 공로패를, 교육에 적극 참여하면서 마약퇴치 홍보에 앞장선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공로패 수상자] 충남마약퇴치학교장 장순필 홍보이사 겸 천안여자중학교 교사 김동근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상담실장 김현진 천안시약사회 우동연 간사 [장학금 수상자] 천안중학교 3학년 이인호 학생 천안여자중학교 3학년 이하경 학생 천성중학교 3학년 송인준 학생2011-06-14 16:21:01강신국 -
고려대 약대, 연구실험동 준공…약학교육 메카로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15일 세종캠퍼스(충남 조치원 소재) 내에 조성된 약학대학 연구실험동 준공식을 개최했다. 약대 연구실험동은 지상 6층에 연면적 4413㎡로 1층의 산학협력단 공간과 2~6층의 약학대학 실험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배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병철 고려대 총장, 임석순 고려대 교우회 부회장을, 전운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장호성 홍익대 조치원캠퍼스 부총장 등 타 대학 총장·부총장 등이 참석한다.2011-06-14 16:17:07강신국 -
서울대병원, 의료기기 임상시험 세미나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은 2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함춘회관에서 '의료기기 산업발전과 서울대병원의 역할'을 주제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세미나를 개최한다. 복지부와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국외대 정보통신학과 박상원 교수가 '스마트 폰과 의료기기'라는 제목으로 스마트 기기의 기술이 기존 의료기기에 적용하면 어떠한 새로운 의료서비스가 가능한지 논의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전화(02-2072-0277) 또는 이메일 (mdctc@snuh.org)을 통해 2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2011-06-14 16:14: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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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병원, 파라과이 교포 고도비만 수술 성공순천향대병원 김용진 교수(외과)가 최근 파라과이 교포 백모 씨의 고도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복강경 위소매절제술에 성공했다. 병원에 따르면 백씨는 키 155cm 몸무게 95kg으로 체질량지수(BMI) 39.6의 고도비만으로 일상생활에서 불편을 겪고 고혈압과 당뇨, 정신적 스트레스로 고민해 왔다. 그러던 중 브라질에서 위 소매절제술을 받아 살이 빠지고 흉터도 거의 없는 조카를 보고 백씨 역시 수술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 후 백씨는 인터넷을 통해 김 교수의 뉴질랜드 비만환자 위 절제술 관련 뉴스를 접했고 4월부터 약 3개월 동안 김 교수의 블로그를 꾸준히 모니터했다. 백씨는 김용진 교수가 블로그에 비만수술의 방법과 효과, 후유증을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적고 있어 신뢰감이 들었다고 한다. 6월 2일 입원한 백씨는 채혈과 흉부엑스레이, 심전도 및 복부 초음파 검사 등 수술전 검사를 마치고 6월 3일 2시간에 걸친 복강경 위 소매절제술을 받았다. 백씨는 수술 후 하루 뒤에는 통증이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며 "비만을 병으로 인식하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을 결심한다면 최선의 선택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 상담의사 등 대내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김 교수는 블로그를 방문하는 비만환자들의 질문에 빠르고 구체적인 답변으로 소문이 나 있다. 김 교수는 올 2월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비만수술을 희망하는 린다와 쟈스민씨를 초청, 위소매절제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 뉴질랜드 현지의사들의 우려를 불식시킨 바 있다. 2010년 한해 100여건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김 교수는 "위절제술은 시술시간 2시간 미만, 입원기간 평균 1.7일로 시술기간이 짧고 타시술에 비해 조기 합병증 발생위험이 1% 미만인 안전한 시술"이라고 설명했다.2011-06-14 16:13:12유희종 -
약사회, 22일 회원 대상 SNS 활용 공개강좌대한약사회(회장 김구)가 오는 22일 오후 2시 30분부터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SNS(Social Network Service) 활용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14일 약사회에 따르면 이번 공개강좌는 전국 홍보담당 임원 및 일반 회원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강좌는 SNS를 통한 회원들의 회무참여 기회 확대 및 대국민 약사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강화를 위해 실시된다. 최근 기업이나 일반 단체들도 SNS를 이용한 폭넓은 인적네트워크(인간관계)를 통해 정보 공유와 여론조성, 마케팅 등 다양한 홍보사업을 실시하는 추세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엄태훈 기획실장과 정광현 볼리우드미디어 대표가 강사로 나서 각각 '약사정책 현안'과 'SNS 활용강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에 참여를 원하는 약사들은 신청양식(면허번호, 성명, 소속 지부나 분회, 근무처, 연락처 등)을 작성해 팩스(02-585-7630)나 이메일(kpassong@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2011-06-14 15:10:37박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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