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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8월2일 투쟁선포식 열고 정부와 전면전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8일 1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법 개악저지 투쟁선포식을 8월2일 오후 2시에 열기로 했다. 약사회는 이날 절차와 정당성을 무시한 채 의약품 약국외 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안을 일방통행으로 밀어붙이고 있는 복지부에 대해 강력 항의하고 약사법 개악저지 의지와 대정부 투쟁을 선언할 예정이다. 이어 약사회는 한약사 일반약 불법 판매관련 법률자문 진행을 의결했다. 이번 법률자문은 현행 약사법상 한약사의 업무범위가 명확하게 규정돼 있지만 복지부 한의약정책과의 모호한 유권해석으로 인해 약국에서 발생 중인 한약사들의 일반약 취급 실태를 명확하게 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약사회는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 투쟁이 장기화됨에 따라 국민건강권 수호 특별회비를 징수하는 안건도 의결했다. 약사회는 상임이사회가 끝난 후 약사현안과 관련한 정책 전반에 대한 공감대 확보와 소통을 위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 워크숍을 4층 동아홀에서 진행했다. 엄태훈 기획실장은 약사현안 및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을, 김대업 부회장은 투쟁전략위원장으로서 현재까지의 논의 결과를 설명했다.2011-07-29 12:01:2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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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복지부는 종편·유통자본 앞잡이 인가?"온라인 약사 모임인 약사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이하 약준모)이 복지부가 일반약 슈퍼판매를 강행할 경우 국민 건강에 재앙이 뒤따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약준모는 29일 성명을 내고 복지부의 약사법 개정안 입법예고에 강하게 반발했다. 약준모는 "지난 60여 년 동안 지켜 온 의약품 사용은 편의성보다는 안전성이 우선이라는 복지부의 정책 기조가 대통령의 격노 한 번에 와르르 무너졌다"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의약외품과 일반약을 분간할 줄 모르는 현직 대통령이야 그렇다 쳐도 국민 건강과 안녕을 책임져야 할 복지부가 보이고 있는 무원칙과 무소신이 가져올 결과를 생각하면 끔찍하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타이레놀의 경우 슈퍼에서 판매하고 있는 미국이나 영국은 한 해에만 400~450명이 약화사고로 사망하고 있다"며 "반면 의약품 슈퍼판매를 허용하지 않는 프랑스는 타이레놀로 인한 년 간 사망자 수가 18명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약준모는 "현재 약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일반약이 무더기로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팔려 나갈 때 필연적으로 뒤따를 재앙은 누가 책임질 것이냐"며 "국민에 대한 의무마저 포기하고 위험한 정책을 불과 두 달 만에 일사천리로 밀어붙이는 진짜 속내가 무엇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약준모는 "국민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것이 진정 편의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의약품을 구입하지 못해서 인지 아니면 야간이나 공휴일에 비싼 응급실 외에는 제대로 서비스를 받을 곳이 없기 때문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약준모는 "야간이나 공휴일에 국민들이 겪는 불편의 핵심은 의약료 서비스의 공백"이라며 "이는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약준모는 "복지부가 진정 국민 건강을 위한다면 의약품 광고시장 확대에 목매고 있는 조중동 방송회사나 편의점, 대형마트 등의 대기업 유통회사의 앞잡이 노릇은 그만 두고 이 시간부터라도 야간과 공휴일의 의약료 서비스 공백을 메우기 위한 정책 개발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2011-07-29 10:17:3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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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약, 약사궐기대회 8월21일 개최 잠정 확정광주시약사회(회장 이경오)가 내달 21일 약사궐기대회를 개최한다. 시약사회는 27일 시약사회관에서 9차 비상대책투쟁위원회를 열고 슈퍼판매 저지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시약사회는 내달 2일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투쟁 선포식 이후 광주시약 약사 궐기대회를 8월21일 열기로 잠정 확정했다.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시약사회는 또한 비개국, 병원, 근무약사를 대상으로 성금 5만원 씩 걷고 대국민홍보용 버스광고를 위해 2000만원을 편성한다. 시약사회는 부채, 홍보 유인물 등에 대한 약국 배송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고 관련 도매상 직원에게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약사법 개정 저지 대국민 서명운동과 홍보포스터 부착 등 다양한 대책도 논의했다.2011-07-29 09:52:17강신국 -
수원시약, 지역 국회의원에 슈퍼판매 부당성 홍보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김영후)는 약사법 개정 부당성을 홍보하기 위해 수원지역 4개구 국회의원과 현안브리핑을 진행했다. 시약사회는 26일 민주당원내대표인 수원영통구 김진표 의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27일 한나라당 정미경 의원(권선구), 민주당 이찬열 의원(장안구)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8월 2일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인 팔달구 남경필 의원과 간담회를 갖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먼저 김진표·정미경·이찬열 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의약품 슈퍼판매를 허용한 국가들이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지적한 '약사법 개정은 왜 사회적 문제인가?'를 주제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해 의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약사회는 PT 이후 150여쪽에 달하는 '슈퍼판매약에 대한 외국사례 요약본과 참고자료'를 전달하고 큰 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 및 국민의 건강을 생각하는 정책을 입안해 줄 것을 의원들에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PT를 진행한 김칠영 약국경영지원단장과 회장단, 4개구 반장들이 참석했다.2011-07-29 09:36:45강신국 -
충남도약, 약사법 개정 저지에 회세 집중충남약사회(회장 전일수)는 27일 약사회관 회의실에서 제3차 긴급이사회를 열고 슈퍼판매 저지 대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일수 회장 주재로 진행된 긴급이사회에서는 비상투쟁위원회 조직에 대한 추인과 전승구 이사 인준, 의약품 약국외 판매 및 약사법 개정 저지 관련 특별회비 거출 등에 대해 논의했다. 도약사회는 전국 시도지부 분회장 릴레이 단식 투쟁 참여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봉사약국 운영, 무자격 전문판매원 고용약국 근절 사업 및 자율정화 사업 추진 방향도 점검했다. 또한 도약사회는 약사법 개정 저지를 위한 투쟁 선포식 궐기대회와 소매점의 불법 의약품 판매 조사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어 3번째로 천안에서 열린 권역별 토론회에는 천안시·아산시·연기군·예산군 분회에서 임원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사법 개정 저지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2011-07-29 09:03:29강신국 -
대한약사회 신광식 보험이사 전격 사퇴지난 8년간 대한약사회 보험이사로 활동했던 신광식 이사가 전격 사퇴했다. 신 이사는 28일 상임이사회를 끝으로 보험이사직에서 물러난다고 알려왔다. 신 이사는 "여러모로 약사회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판단에서 사퇴를 결정했다"며 "그동안 (사퇴)생각은 있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했었다"고 말했다. 신 이사는 "최근 정부 정책을 보며 무력감이 들었다"고 말해 중앙약심 재분류 위원으로 활동하며 목격한 밀어붙이기식 슈퍼판매와 의약외품 전환 정책에 환멸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신 이사는 서울대 약대를 나와 서울대에서 보건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약제급여평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현재 경기 안양에서 상록수약국을 운영하고 있다.2011-07-28 22:43:01강신국 -
약국 100만명 서명운동…"정부 탈법행정 규정"약사회가 오늘 발표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과 역사의 심판을 받야 한다며 1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8일 복지부는 이번 약사법 개악 과정에서 보여준 탈법적 행정절차와 국가운영의 원칙과 기준을 무시했다며 이는 국민의 건강권을 포기하면서 재벌의 시장 확장에 협조한 행위라고 규정했다. 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을 밀어붙이기, 졸속 강행처리하고 있는 복지부는 더 이상 국민의 건강을 논할 자격이 없다"며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를 공식적으로 촉구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을 저지하기 위해 입법예고 기간이 끝나는 8월 20일까지 전국 2만약국에서 약사법 개악 반대 대국민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선언했다. 약사회는 약국 당 50건의 서명만 받아도 100만건은 쉽게 채울 수 있다며 약사들의 결집력과 정치력을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자고 주문했다. 서명운동은 연명부가 아닌 개별 용지로 제작돼 각 약국에 보급될 예정이다. 또한 약사회는 예기치 못한 수해로 인해 많은 국민들이 어려운 처지에 있다고 보고 예정됐던 투쟁선포식을 29일에서 8월 2일 오후 2시로 연기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오는 29일 오후 2시 보건복지부 장관을 항의방문하고 기자회견도 진행하기로 했다.2011-07-28 15:51:11강신국 -
수도권 폭우에 슈퍼판매 투쟁선포식 연기될 듯내일(29일)로 예정된 약사법 저지 대정부 투쟁선포식이 폭우와 수해 발생으로 연기하자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28일 약사회에 따르면 일부 투쟁위원들 사이에서 수도권 집중 호우로 재난이 발생한 상황에서 투쟁선포식 개최는 무리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투쟁선포식을 강행할 경우 여론의 싸늘한 질타는 물론 향후 국회와 국민 홍보전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투쟁위원에 참여 중인 한 임원은 "폭우로 인해 서울 도시 기능이 마비된 상황에서 무리한 집회 개최는 자칫 역효과를 낼 수 있다"며 투쟁선포식 연기를 주장했다. 또 다른 임원은 "약사사회 최대 위기 상황인 만큼 투쟁을 위한 약사들의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지만 대외적 환경도 생각을 해야 한다"며 연기론에 무게를 뒀다. 이에 약사회도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일정 조율에 나섰다. 약사회 관계자는 "강행하자는 의견과 연기하자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면서 "일단 연기하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게 사실"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정부 투쟁선포식은 이르면 내주 초로 연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된다.2011-07-28 12:06: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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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남병원, 8월부터 인공신장실 개소서울특별시 서남병원(원장 유권)은 8월부터 신장내과 부설 인공신장실을 개소하고 혈액투석 및 복막투석 진료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병원 3층에 위치한 인공신장실내 혈액투석실은 혈액투석여과법(HDF)을 시행할 수 있는 기계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신 정수기계를 설치해 철저한 수질 관리가 가능, 고유량 투석(High-flux dialysis)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B형 및 C형 간염 보균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한 격리병상과 중증 감염 질환 환자를 위해 격리병실을 운영하여 환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복막 투석 환자의 유지치료를 위한 상담 및 처방도 받을 수 있다. 신장내과 김승정 교수는 "서남병원 인공신장실 개소로 입원치료가 필요한 인근 지역의 투석환자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입원이 가능하게 돼 기쁘다"며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인공신장실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1-07-28 10:23:38강신국 -
서울 강서구 병원들 "원내조제 서명운동 동참"서울 강서구 지역 병원들이 원내조제 허용을 위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는 26일 의약분업 개선 서명운동과 관련한 강서구지역 병원장 및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윤수 회장을 비롯해 유광사여성병원 유광사 원장과 송도병원 우재홍 원장,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 웰튼병원 송상호 원장 등 강서구지역 병원관계자 다수가 참석했다. 김윤수 회장은 최근 병원계가 전개하고 있는 의약분업 개선 서명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각급 병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서명운동과 관련한 병원협회 제작 동영상을 본후 지금까지 이뤄진 서명운동 추진 경과와 효과적인 서명운동 전개를 위한 협조사항에 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병원장들은 의약분업 개선을 촉구하는 서명을 하고 각급 병원들 차원에서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2011-07-28 10:19:0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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