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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기증시 금전적 보상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는 내달 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장기기증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유재수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정책토론회에서는 나눔국민운동본부 손봉호 대표가 '뇌사 장기기증시 금전적 보상,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발표를 한다. 손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뇌사자 장기기증시 위로금이 지급되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뇌사자 및 유가족들에게 금전적 보상이 아닌 정신적 예우를 해줘야 한다고 주장할 예정이다. 토론자로는 유엔인권정책센터 신혜수 상임대표, 한국장기기증원 김선희 사무총장, 복지부 생명윤리안전과 정영훈 과장, 본부 이원균 사무국장 등이 나와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또한 이 자리에는 실제 뇌사 장기기증자 고 박진성씨의 유가족이 나와 뇌사시 금전적 제공에 대한 본인들의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본부 박진탁 본부장은 "장기기증은 대가를 바라지 않는 참사랑으로 이루어져야 하는 일임을 배웠다"며 "뇌사시 장기기증을 늘리기 위해 제공되는 금전적 보상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장기이식법 시행 이후 1999년도에 162명이던 뇌사 장기기증인은 해마다 급감하면서 KONOS는 2002년부터 뇌사자 장기기증인 유가족들에게 200∼1200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2011-08-29 11:26: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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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병원, 우울증 무료 건강강좌 개최을지병원(원장 홍성희)은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내달 7일 오전 11시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우울증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우울증은 고령화가 가속화 되면서 노인 자살의 원인 등 심각한 사회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우울증은 허무감, 무력감, 죄책감 등 정신병적 증상을 포함해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 어깨 결림, 전신통증, 피로함 등 신체적 통증 역시 흔히 동반된다. 특히 노인성 우울증은 자살의 위험성이 높고 인지기능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흔해 개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사회에 커다란 고통과 부담을 안겨준다. 이번 건강강좌는 우울증의 예방, 치료법 등에 대해 을지병원 정신과 주은정 교수가 강의 할 예정이다.2011-08-29 11:23:3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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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험자 경쟁모형 도입으로 공단 재정 효율 운영"국민건강보험공단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으로 다보험자 경쟁모형 도입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는 최근 연구보고서(연구책임자 신의철 교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보고에서 따르면 2000년 건강보험 통합 이후 거대 단일 공단의 효율성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작용했다. 신 교수는 "그동안 진료수가 인상수준에 비해 지나치게 직원 인건비가 상승했다"며 "공단의 관리운영비가 2002년에 6771억원에서 2007년에는 9731억원으로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이는 단일 거대조직의 관료적 운영으로 인한 부작용이라는 것이 신 교수의 판단이다. 신 교수는 사회건강보험제도 및 다수 경쟁형 관리운영체제를 운영하고 있는 네덜란드, 독일, 스위스를 고찰대상으로 선정, 이들 국가가 채택하고 있는 효율성 개선방식을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보험자 관리운영모델을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효율적인 관리운영모델로서 우리나라에 다보험자 체제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 그 방안으로 ▲현행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지역본부와 지사를 활용하는 안과 ▲대체형 민간보험자를 활용하는 안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 중앙기금을 설립하고 위험균등화 기전을 개발해 이를 보완하는 형태와 함께 가입자에게는 보험 선택권을 부여하고, 가입자의 합리적 선택을 위해 보험자에 대한 정보제공기관 설립도 함께 제안했다. 네덜란드의 경우 2006년 건강보험 개혁으로 모든 국민은 비영리 또는 영리법인인 민간보험자들 중 하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기본급여 패키지는 국가가 표준화했고, 위험균등화 기전을 마련해 개별 보험자가 위험선택(risk selection)으로 인한 이득과 손실을 부담하지 않게 했다. 보험자는 자유가입기간 동안 모든 신청자를 가입받아야 하며 가입자로부터 받는 정액보험료는 집단요율을 적용함으로써 가입자는 나이, 성, 건강수준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독일의 경우 지난해 1월 기준 169개의 공적 건강보험이 경쟁하고 있으며, 가입자들은 가입 후 18개월이 지나야 변경할 수 있다. 과거에는 각 건강보험조합이 개별적으로 보험료율을 결정할 수 있었지만, 2009년부터는 연방정부에 의해 결정된 단일보험료율이 적용되고 있다. 징수된 건강보험기금은 위험구조 균등화 정책에 따라 각 보험조합에 분배된다. 스위스는 모든 국민이 기본건강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며 보험자도 가입을 거절할 수 없다. 지역과 보험자에 따라 보험료율은 다르지만, 기본급여 패키지 범위는 동일하다. 가입자는 6개월마다 보험자를 변경할 수 있으며 2005년 현재 보험자수는 85개로 계속적인 인수, 합병이 이뤄지고 있다. 한편, 지역별로 위험조정제도가 운영되고 있다.2011-08-29 11:09: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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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성조숙증은 어떻게 진단할까?"요즘 아이들을 보면 성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체형을 갖고 있다. 그만큼 성숙도가 빠르다. 서구화된 식습관, 소아비만, 과도한 성적인 자극 노출 등이 원인이다. 여자아이는 8세 이전에 가슴이 나오면, 남자아이는 만 9세 이전에 고환이 커지면 성조숙증 징후를 보인다고 볼 수 있다. 성조숙증은 아이의 정상적인 성장발달에 문제를 초래하기 때문에 징후가 보인다면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성조숙증 징후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여자아이들은 가슴이 유난히 발달하거나 하면 성조숙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남자아이들은 고환크기가 커지는 것으로 알 수 있다. 하지만 고환크기를 수시로 측정하기 힘들 뿐더러 징후를 확인하기 간단치 않았다. 그러다보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최근 조사결과에 따르면 진료 받는 나이가 여자아이는 5~9세가 72.1%로 가장 많은 반면, 남자아이는 10~14세가 68.8%로 진료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 추세다. 반면 최근 뼈 나이를 통해서도 성조숙증을 진단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져 남자아이 성조숙증 진단이 보다 쉬워지고 있다. ◆우리나라 남자아이 사춘기 시작연령 10~11세 의학적으로 남자아이의 고환부피가 4㎖이면 사춘기가 시작된 걸로 보고 있다. 사 춘기 전에는 4㎖ 미만이었다가 사춘기 동안 12㎖까지 증가한다. 우리나라 남자아이들은 10~11세 경이면 고환부피가 4㎖가 되면서 사춘기가 시작된다. 대한소아내분비학회지 15권에 게재된 강동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양승 교수의 '한국 남아의 연령별 고환용적'논문을 보면 이를 확인할 수 있다.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병원에 내원한 3~17세 남자아이 37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고환의 부피는 10.0~10.9세 때 우측고환과 좌측고환이 각각 3.65㎖, 3.55㎖ 이었고, 11.0~11.9세 때는 6.17㎖, 6.13㎖이었다. 10세에서 11세 사이면 사춘기가 시작되는 지표로 여겨지는 고환부피 4㎖ 전후에 이르는 것이다. 논문에서 양 교수는 실제 나이에 따른 고환부피 증가 정도와 뼈 나이에 따른 고환부피 증가 정도를 비교한 결과 두 군 모두 10~11세에 고환부피 4㎖에 도달한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뼈 나이는 병원에서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확인할 수 있다. 손, 골반, 무릎관절 등을 촬영해 뼈 나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왼쪽 손을 많이 촬영해 측정한다. 일반적으로 여자아이가 남자아이에 비해 2년 정도 사춘기가 빨리 오며, 사춘기가 시작되는 시점의 뼈 나이도 비슷하게 빠르다고 보면 된다. 양 교수는 "뼈 나이가 실제 나이보다 많을수록 성조숙증 위험이 높음을 의미한다"며 "초등학교 입학 전 후에 성조숙증 뿐만 아니라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알아보는 검사를 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2011-08-29 10:41: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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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병원, 다문화가족 의료 적극 지원중앙대병원(원장 김성덕)은 27일 영등포구 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 KRX국민행복재단, 영등포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간질환(A·B형간염) 무료검진 및 예방·치료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의료지원을 함께 한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이현웅 교수는 "다문화가정의 상당수가 간질환 등 건강상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으나 가정형편상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검진을 통해 영등포지역의 300여명의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들이 감염성질환인 A& 8228;B형 간염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8월 초 강원도 영월군에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무료진료 및 약품 제공과 더불어 혈압, 당뇨, 소변, 골밀도, 초음파 검사 등의 의료봉사를 다녀왔다.2011-08-29 10:30:2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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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NBCI 종합병원부문 2년 연속 1위한국생산성본부가 29일 발표한 '2011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National Brand Competitiveness Index)' 종합병원 부문에서 서울대병원(원장 정희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대병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서울대병원은 서비스 부문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점 상승한 점수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가 2004년부터 발표하고 있으며, 기업의 마케팅활동, 인지도, 이미지, 충성도 등을 조사 평가하여 지수화한 것이다. 매년 상반기에는 제조업을, 하반기에는 서비스업를 대상으로 조사하며, 2011년 서비스 부문에 대해서는 21개 산업 82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만 5천명을 개별 설문조사했다. 특히 올해는 평가방식에서 소비자 평가에 의한 가중치 산출방식을 적용해 보다 세밀한 조사가 이뤄졌다. 정희원 원장은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 구축을 위해 새로운 HI 개발 및 선포, 월드클래스센터 인증, 공공의료 강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앞으로 미래를 대비한 국제화, 연구중심병원 지향, 의학적 원칙과 근거를 기준으로 한 진료표준 제시 등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 더욱 인정받는 병원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2011-08-29 10:27: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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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강동경희대병원은 최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희귀난치성질환 의료비 지원 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은 희귀난치성질환자로 강동경희대병원에서 치료 중이거나 치료 예정인 환자로 병원의 사회사업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병원과 재단은 외래와 입원 치료비를 비롯해 재활치료비, 희귀의약품비 등 1인당 연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희귀난치성질환의 종류는 강직성 척추염, 만성신부전, 신경섬유종, 염증성 다발신경병증, 크론병 등 총 888개 질환으로 해당 사이트(http://helpline.cd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1-08-29 10:21: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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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금자 교수, 인당의학교육대상 수상이대목동병원 외과 최금자 교수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의학교육학술대회에서 제15회 인당의학교육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의학교육학회에서 수여하는 인당의학교육대상은 의학 교육 발전에 공이 크거나, 의학 교육 학술 업적이 뛰어난 의학 교육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최금자 교수는 1974년 이화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과 신시네티대학 의대 부속 아동병원에서 소아외과 연수를 받은 후 소아외과학회 심사위원장, 소아외과학회 학술위원장, 의협 교육위원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펼쳐왔다.2011-08-29 10:04:07이혜경 -
병협, 외래약국 서명 100만 돌파 …첫 일간지 광고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의약분업 제도 개선 전국민 서명운동 막바지 총력을 위해 첫 일간지 광고를 진행했다. 병협은 29일자 조선일보 13면 하단 광고를 통해 '몸은 아프고 날씨는 궂은데 약은 병원밖에서 타라?'를 주제로 원내약국 조제 허용을 위한 대국민 홍보전에 돌입했다. 이번 광고는 지난 26일 서명운동 77일만에 100만명 서명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병협은 약국선택권 회복을 통해 잃어버린 환자의 권리를 되찾자고 주장했다. 원내 약국을 이용하면 불편 해소, 시간절약, 연간 약 6천억 원의 약제비 절감, 처방·조제 원스톱서비스를 통한 병원 서비스 향상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게 광고를 통한 병협의 주장이다. 병협은 "환자가 조제 받을 약국을 선택하는 것은 국민 누구나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라며 "의약분업 기획 당시 정부안도 환자에게 조제처 선택권을 부여한 완전 직능분업이었다"면서 원내약국 부활을 촉구했다.2011-08-29 09:29: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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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 간호조무사 성추행한 의사 입건간호조무사를 성추행한 의사가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9일 술을 마시고 간호조무사를 성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개인병원 의사 A씨(성형외과)를 입건, 조사하고 있고 밝혔다. A의사는 지난 20일 오후 5시30분경 제주시 모 펜션 주차장에서 B씨 등 간호조무사 2명과 이야기하면서 입을 강제로 맞추고 몸을 더듬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의사는 병원 직원들과 함께 단합대회 차 여행을 갔으며 이날 회식을 마치고 돌아가던 중 다른 직원들은 숙소로 보낸 뒤 간호조무사들을 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의사는 혐의 내용을 대부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2011-08-29 08:43:1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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