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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생 "PEET 문항 이상해요"…이의신청 4배 급증지난달 28일 실시된 2회 PEET 시험(약학대학입문자격시험)에 대한 이의제기가 작년대비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사장 김대경, 이하 약교협)에 따르면 2회 PEET 시험에 대한 이의제기 건수는 총 164건으로 동일인 또는 동일문항 중복신청을 제외한 23개 문항이 이의심사위원회를 통해 심사됐다. 1회 PEET 시험 당시 이의 신청건은 모두 8건으로 그 중 실제 심사대상은 7건(6문항)으로 전체 이의신청은 20배, 실제 심사된 문항은 4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먼저 이의신청 최다 건수를 기록한 과목은 화학추론(유기화학)으로 총 133건의 이의신청이 있었으며, 생물추론 23건, 화학추론(일반화학) 5건, 물리추론 3건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응시생과 PEET학원 관계자들은 1회 PEET에서 전원 정답처리 사례가 있었던 것과 수준 높아진 시험 등이 이의신청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위기다. 실제로 1회 시험 언어추론 영역에서는 약교협이 문항상 오류를 인정하고 전원 정답처리를 한 사례가 있었고, 약대 입시관련 온라인 모임에서는 문항상 오류가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 이의신청을 함께 하자는 분위기도 있었다. 이와함께 일부 응시생들은 "일부 학원에서 PEET 시험에 답안에 대한 다른 결론이 나오기도 하는 현상도 있었기 때문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PEET 학원 관계자는 "복합적 사고를 요하는 문항들이 다수 있었으며,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문항이 증가해 응시생들이 혼란을 겪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약교협 측은 이의신청 문항은 증가했지만 문항상 오류가 없어 작년과 같은 전원 정답 처리 등은 없다고 밝혔다. 응시생들이 문항내용을 잘못 판단하거나 풀이과정을 착각한 경우, 익숙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한 출제범위 착각이 많다는 입장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지원자들이 익숙하지 않은 소재와 명제들이 추론문제에 등장할 수 있음을 인식하지 못한것은 아니냐"며 "주어진 상황에 내포된 조건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면밀히 숙지하고 판단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교협의 이러한 이의심사위원회 결과 발표에도 이의가 있는 응시생들이 있어 답안지 열람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PEET시험점수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이후 확인이 가능하다.2011-09-21 12:24:50소재현 -
은평구약, '장애인 지킴이약국' 협약 체결서울 은평구약사회(회장 전광우)는 지난 19일 약사회관에서 사단법인 함께가는은평장애인부모회와 '장애인 지킴이약국'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구약사회는 위험에 처한 장애인이 약국을 방문해 도움을 요청할 경우 경찰 또는 보호자에게 신속히 연락을 취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구약사회가 제8차 상임이사회서 논의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다.2011-09-21 11:54:59소재현 -
금천구약, 오는 13일 자선다과회 개최서울 금천구약사회(회장 박규동)는 20일 약사회관에서 9월 약우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를 통해 약우회는 오는 10월 13일에 열리는 자선다과회와 전지연수교육 등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약속했다. 박규동 회장은 "약우회의 협조에 감사하고 긴밀한 협조를 유지하면서 서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월례회에는 구약사회 박규동 회장, 곽유균 부회장과 약우회 김태연 회장(대화제약), 배재현 고문(아이월드제약), 김종열 총무(일동제약)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2011-09-21 11:49:06소재현 -
고대안암 박동혁 교수, 마르퀴스 후즈후 등재고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박동혁 교수의 세계 3대 인명사전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 인더월드' 2012년 판 등재가 결정됐다. 21일 고대의료원에 따르면 박 교수는 뇌혈관 질환 및 신경계 줄기세포 연구에 관심을 갖고 최근까지 '척수손상 치료에서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 '뇌경색 질환에서 인간 제대혈 줄기세포 이식' 등에 관한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잇달아 게재한바 있다. 또한 뇌혈관 분야 및 줄기세포 연구와 관련된 30여편의 논문을 SCI급 국제학술지에 주저자로 발표했고 국내외 여러 학회에서도 45여편의 학술발표를 통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제대혈 줄기세포와 관련된 서적을 저술했으며 뇌혈관계 질환 연구 및 뇌허혈성 질환을 포함한 신경계 질환에서 성체줄기세포 기초 연구 및 다양한 임상시험도 진행하고 있어 이같은 연구업적을 인정 받았다. 박 교수는 현재 미국신경치료 및 재생학회(ASNTR), 대한신경외과학회 및 대한뇌혈관외과학회의 정회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고안암병원 신경외과에서 뇌동맥류 및 뇌허혈성 질환을 중심으로 뇌혈관 분야 및 안면경련분야의 진료를 맡고 있다.2011-09-21 10:17:05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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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의료원, 모범납세자에 의료비 할인 혜택부산 동의의료원(병원장 이인길)이 모범 납세자들에게 의료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동의의료원과 부산지방국세청은 20일 의료원 세미나실에서 모범납세자 의료비 우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동의의료원은 올해 납세자의 날에 정부포상 및 국세청장 이상 표창을 수상한 모범납세 업체와 소속 근로자에게 10~20%의 의료비 할인 및 장례식장 사용 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이인길 원장은 "모범 납세자와 같은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를 위해 의료원은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2011-09-21 09:24:37강신국 -
영등포구약, 내달 8일 불우이웃돕기 자선음악회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는 내달 8일 오후 7시 영등포아트홀 대강당에서 불우이웃돕기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기, 위원장 최임숙)가 주관하는 음악회는 매년 실시하던 자선음악회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나 약사들과 참여 내빈과 한마음이 돼 함께 문화정서를 함양하고 나아가 불우이웃돕기 실천이 목적이다. 음악회를 위해 여약사합창단 22명이 매주 연습을 거듭하고 있고 SBS 김정택 단장이 이끄는 오케스트라 팀이 기존 음악회와는 다른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수익은 모두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2011-09-21 09:18: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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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주민번호 기재 어디까지?…의약사도 혼선"병원 접수대에 놓인 서식의 주민등록번호 기재란을 생년월일로 바꿔라"(행안부 김상광 법제도팀장) "생년월일만 가지고 보험청구를 어떻게 하느냐. 일반적인 기관의 설명회가 아니라 의료기관 설명회다. 특성화된 부분을 하나도 설명하지 않았다" (분당서울대병원 이경권 변호사) 국내 개인정보보호법 신설로 의료정보 보호가 강화되지만 의료기관의 경우, 신규 진입으로 인해 법안 저촉범위를 명확히 알지 못하면서 혼선을 겪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30일부터 '개인정보보호법'을 공포·시행한다. 이에 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20일 의료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설명회를 열었다. 그동안 의료기관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등 개별법에 따라 의료정보를 보호했다. 하지만 개인정보보호법이 실시됨과 동시에 공공기관의 개인정보보호법은 폐지된다. 개인정보보호 의무 부담 대상자가 공공, 민간부문의 모든 개인정보처리자로 확대된다. 보호범위도 컴퓨터 뿐 아니라 수기문서까지 포함되는 등 정보보호가 강화된다. 개인정보 목적외 이용·제공, 고유식별정보 등에 대한 동의 절차 또한 강화됐다. 법안 제24조 제2항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등 법령에 따라 부여된 개인의 고유식별정보는 원칙적으로 금지 됐다. 정보주체의 별도 동의가 있거나 법령에 따라 처리가 허용된 경우, 공공기관이 법률에서 정하는 소관 업무수행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우 등에는 고유식별정보 처리를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이 같은 조항으로 의료기관 및 약국은 의료법상 필수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하는 경우 또는 환자로부터 별도의 동의를 얻는 경우 법적 제제를 피할 수 있다. 따라서 의료법 시행규칙에 따라 진단서, 처방전, 진료기록부, 기록 및 열람 요청서 등에 한해 별도의 동의가 필요없다. 약국 또한 이 같은 문서에 기재된 주민번호를 DUR 등 약국내 정보시스템에 입력할 경우 별도의 동의를 얻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일선 개원·개국가에서 별도의 쪽지에 환자의 고유식별정보를 기입하라고 요구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시해야 한다. 근거 법령이 없을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이 실시되면 이미 수집한 정보의 경우에도 처벌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수집한 경우에는 알아볼 수 없도록 파기해야 한다. ◆"의료기관 특성 고려 안됐다…혼선 겪지 말고 의료법에 따를 것" 행안부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의료정보 보호 또한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하자 병협의 '의료기관 환자정보보호 매뉴얼 개발에 관한 연구'를 맡은 이경권 변호사는 "모순점이 많다"고 지적했다. 시행을 앞두고 있지만 의료기관의 특성이 전혀 고려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각 의료기관은 혼선을 겪을 필요가 없다는게 이 변호사의 주장이다. 그는 "개인정보보호법보다 의료법이 우선"이라며 "행안부조차 의료정보 보호를 의료법 시행규칙을 통해 우리보고 준비하라고 하고 있는 행태"라고 했다. 고유식별정보 제한에 대해서는 "생년월일만으로 보험청구를 어떻게 하느냐"면서 "학자들이 하는 얘기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병협 정효만 정보화지원부장은 "개인정보보호법이 통과되면서 의료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건강정보보호법은 폐기된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정 부장은 "진료 현장에서 환자의 개인정보 요구는 치료 행위를 위한 과정"이라며 "환자와 의료인 당사자로 놓고 봤을때 대립할 수 있는 부분을 개선해야 한다고 건의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주민등록번호의 경우 의료법 조문에 따라 특별법으로 적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정 부장은 "오히려 의료기관의 환자 정보보호 보다 심평원이나 공단 등 취급기관에 제공돼 파기되는 경우를 더욱 엄격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11-09-21 06:44:58이혜경 -
"향정약 쓰레기로 착각해 버려지고 건물주는 훔치고"건물주가 약국에 들어가 마약류를 훔치는 등 약국 및 병의원의 마약류 도난·분실이 올해도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는 간호사가 자살을 목적으로 원내 마약류를 절도하는 충격적인 사례도 포함돼 있어 재발 방지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20일 한나라당 박순자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식약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병의원 및 약국의 마약류 도난·분실 사건은 총 8건이다. 병의원 및 약국에서 마약류 도난·분실 사건은 2008년 24건, 2009년 24건, 2010년 20건으로 해마다 꾸준히 제기되는 문제다. 올해는 병의원이 3건, 약국이 7건으로 약국의 도난·분실 사례가 많았다. 또 분실이 7건, 도난사고가 3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분실 사례가 상당수였으나 부정한 목적의 절도사고도 종종 있었다. 지난 6월 부산에서는 영업이 종료된 약국에 한 남자가 침입했다. 이 남자는 향정신성의약품인 데파스정0.25mg 430정과 24종의 의약품을 훔쳐갔다. 이후 약사가 도난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범인의 신원이 밝혀졌다. 놀랍게도 마약류를 훔쳐간 사람은 이 약국의 건물주였다. 자살을 목적으로 간호사가 마약류를 절도한 사건도 있었다. 지난 7월 인천의 한 병원에서는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7개가 분실된 사건이 있었다. 이날 이 병원 수술실에서는 간호사 한 명이 주검으로 발견됐다. 발견된 간호사의 가방에는 펜타닐 앰플이 발견됐고, 사망자가 임의로 만들어 놓은 PCA(통증조절장치)도 있었다. 인테리어업자가 쓰레기인 줄 알고 버리는 웃지 못할 사건도 있었다. 지난 8월 서울 서초구의 한 약국에 방문한 인테리어업자는 비닐봉지에 담긴 약이 쓰레기인 줄 알고 버렸다. 인테리어업자가 버린 봉지에는 대원디아제팜2mg 494정 등 마약류가 대량 존재했다. 나중에 이를 알아차린 약사는 쓰레기통을 뒤졌으나 이미 약은 하치장으로 가 찾을 수 없었다. 이처럼 병원과 약국의 마약류 도난·분실사고가 해마다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마약류 취급자에 대한 교육 및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됐다.2011-09-21 06:44:53이탁순 -
영등포구약, 신임 경찰서장과 협력방안 논의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주재현)는 20일 신임 이주민 영등포경찰서장과 만나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주재현 회장은 약사회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많은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고 이 서장은 민생치안 해결을 위해 약사회의 지속적인 협조와 유대강화를 요청했다. 경찰서 방문에는 신용종·김정기 부회장, 최근창 위원장이 참석했다.2011-09-20 22:55: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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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준모 "경제관료 출신 공단 이사장 임명 반대"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약사 김성진)이 경제관료 출신의 건강보험공단 이사장 임명 움직임에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 약준모는 20일 성명을 내고 "정형근 이사장 임기 만료로 거론되고 있는 공단 이사장 후보들 역시 임채민 장관과 마찬가지로 경제관료 출신들이 포함돼 있다"며 "이는 현 정권이 국민의 건강을 경제적 이익과 투자로만 일관하겠다는 뜻"이라고 지적했다. 약준모는 "공단 이사장 후보로 진영곤 수석, 김종대 교수, 정화원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며 "진영곤 수석은 기획예산처 출신이고 김종대 교수는 과거 공단 통합을 반대했던 사람으로 지난 2008년 공단 이사장 공모에서 사전선거 운동 혐의로 선고유예를 받은 경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준모는 "현 정권의 보건복지는 복지의 몰이해와 경제성으로 무장해 자본의 이익에만 충실하고 있다"며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등 의료 공공성을 확대하지 않고 취약한 건강보험의 고통과 불안을 일상화하겠다는 것은 국가가 나서서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2011-09-20 22:43: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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