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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병원 비약사 조제·약사면대 조사해 고발대한약사회가 병원 조제실의 비약사 조제행위를 관계당국에 고발하기로 했다. 의약품 약국외 판매 저지를 위한 비상투쟁위원회 집행위원회(위원장 홍종오)는 1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집행위원회는 현재 병원협회가 추진하고 있는 외래환자 원내조제 허용 서명운동은 의약분업 제도의 근간을 부정하는 동시에 병원 조제실 비약사 조제행위를 감추려는 의도가 있는 만큼 적극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집행위원회는 향후 2주간 서명운동 참여 병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병원의 약사 면대 행위 여부, 비약사 조제행위 등 불법 행위를 조사해 관련 기관에 고발하기로 했다. 특히 집행위원회는 비약사 조제 행위가 드러날 경우 요양급여비용 환수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홍종오 위원장은 "의약분업 정신을 훼손하는 어떤 행위도 절대 용납할 수 없다"며 "병원 조제실의 비약사 조제행위는 이번 기회에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집행위원회는 인터넷 등 사이버 공간에서 의약품 약국외 판매 문제점과 부당성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투쟁본부 홍보기획 기능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2011-09-29 15:11:2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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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건정심 불참"…선택의원제 안건채택이 원인건정심 보고 안건에 선택의원제가 포함되면서 의협이 건정심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제1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열리는 오는 30일 오후 3시 30분 보건복지부 앞에서 '건정심 불참에 대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4시부터 열리는 이번 건정심에서는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에서 결정한 '내시경적 점막하 절제술(ESD)'의 시술 범위와 수가를 의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의결 안건과 함께 보고 안건으로 '선택의원제 도입 시행 계획'이 올라오면서 선택의원제 전면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 의협이 반발하고 나선 것이다. 의협 관계자는 "건정심 안건으로 ESD 수가 재조정 문제와 함께 선택의원제가 애매모호하게 보고 안건으로 들어왔다"며 "투쟁 로드맵을 설정, 선택의원제를 반대하는 의협을 앉혀놓고 선택의원제를 보고 한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비난했다. 그는 "이해할 수 없는 행보"라면서 "기자회견 이후 경우에 따라 수가협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은 경만호 의협 회장을 비롯해 대한개원의협의회장, 대한전공의협의회장 등이 참석한다. 기자회견 이후에는 임채민 신임 복지부 장관 면담을 신청할 계획이며, 건정심 위원을 상대로 선택의원제의 부당성을 알릴 예정이다.2011-09-29 12:24:54이혜경 -
순천향대 김용진 교수, 국제 학술지 동시 등재순천향대병원 외과 김용진 교수가 생명의학 연구 분야에서 권위를 자랑하는 출판물 'J Laparoendosc Adv Surg Tech A. 2011 Jan-Feb'에 연구 논문을 게재하는 동시에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의 20011~2012년 의학·보건부문(in Medicine and Healthcare)에 등재했다. 김 교수의 논문은 '복강경을 이용한 위암수술 시 위장관 체내연결'로 2009년 5월부터 10월까지 25명의 조기위암 환자의 복강경 시술 후 마무리 단계에서 체내 위장관 연결에 대해 조명하고 있다. 김 교수는 "현재 위 수술을 시행할 경우 위장관 연결의 90% 가량은 배를 열고 체외 문합을 시행하고 있다"며 "그간 고도비만수술에서 시행한 체내 연결의 노하우를 위암 환자에게 적용한 성과로 시간단축과 안전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2005년부터 순천향대병원에서 위암과 고도비만을 담당하고 있는 김 교수는 복강경을 이용한 위장관 연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했다.2011-09-29 12:02: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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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대장암 환우회 '승승장구' 발족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가 최근 대장암 환우회 '승승장구'를 결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다. 28일 열린 발족식에는 대장암 환자와 그 가족,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 및 위암·대장암협진센터 의료진이 참석했다. 대장암을 이겨내고 건강한 삶을 계속 유지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은 대장암 환우회 '승승장구'는 이대목동병원 위암·대장암협진센터에서 이미 대장암으로 치료 받은 환자를 포함해 치료 중인 환자가 함께 정보공유 및 친목을 도모하는 환우회 모임이다. 이날 발족식 행사에 참여한 김광호 이대목동병원장은 "대장암 환우회를 통해 고통과 불안을 소통하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는다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더불어 대장암과 관련된 정보교류를 활성화 해 건강한 삶을 사는 모임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승승장구'는 인터넷 카페(http://cafe.daum.net/colonlove)를 운영하고 정기모임을 가질 예정이며 대장암 치료와 관리에 대한 정보를 나누고 친목을 다질 계획이다.2011-09-29 11:14:43어윤호 -
원광대병원 임정식 교수팀, 몽골에 의료 지원원광대학교병원 의료진이 몽골에서 10여건의 무료 수술을 진행하고 의료용품을 전달했다. 29일 원광대병원에 따르면 임정식 교수와 서일영 교수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몽골을 방문해 11건의 수술을 무료로 집도하고 5000여만원 상당의 수술기구 및 의약품을 국립 철도병원에 기증했다. 몽골 철도병원은 몽골내 17개 지역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몽골최대의 의료기관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매년 수명의 몽골환자가 원광대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완쾌 후 귀국했다. 비뇨기과 교수인 임 교수와 서 교수는 몽골에 도착한 다음날인 21일 비뇨기과 환자 6명의 수술을 무료로 집도하고 신장암과 뇌종양 환자 등 20여명을 진료했다. 이튿날에도 방광암수술을 집도한 것을 비롯해 비뇨기과 환자 4명을 수술, 이틀 동안 총 11건의 수술을 집도했다. 특히 두 교수는 이같은 수술과정을 몽골인 의사 3명이 직접 참여해 연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몽골의 의료수준 향상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다. 임 교수는 "원광대병원의 의료활동에 대해 현지인들이 무척 고맙게 생각하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다"며 "한국과 원광대병원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은 물론 해외환자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9-29 10:26:37어윤호 -
서울백병원, 중국상해 한국상회와 의료지원 MOU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최근 중국상해 한국상회(한국인회 회장 박현순)에서 상해 거주 한국인들을 위한 의료지원 진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의료지원 진료협약 체결로 상해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접할 수 있게 됐다. 최석구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국에 있는 한국교민들에게도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앞으로 서울백병원에서도 다양한 의료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해한국상회(한국인회)는 1993년 출범, 17년의 역사를 가진 교민 대표 민간단체로 약 460여개의 각종 분야의 회원사들을 갖고 있다. 또한 상회는 상해에 거주하는 한국기업과 한국인을 위한 권익 보호와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상회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제나 회사관련 정보 뿐 아니라, 문화와 행사에 대한 교류에도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여 정보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있다. 현재 상해에는 교민 8만 명과 조선족 8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2011-09-29 10:01: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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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필수예방접종 국가예산지원 통과 환영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 중 필수예방접종 민간의료기관 국가지원예산이 증액된 것과 관련, 환영 입장과 함께 원안대로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길 촉구한다고 29일 밝혔다. 2012년 예산안에 따르면 정부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비용 지원예산 등으로 732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민간의료기관 지원예산은 520여억원으로 부모가 필수예방접종 지원 품목당 지불하는 금액이 현행 1만5000원에서 5000원으로 인하되는 것이다.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시 국가가 본인부담금의 2/3를 지원하게 된다. 의협은 그동안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 관계당국에 모든 국민이 보건소 뿐 아니라 민간 병·의원에서도 전액 국가부담으로 국가필수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다. 특히 국가 차원의 충분한 예산 지원이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지난 2009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수의 병·의원들이 국가필수예방접종 확대사업에 참여토록 하는 등 동 사업의 의료기관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조인성 의협 대외협력이사는 "필수예방접종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가장 중요한 디딤돌과도 같다"며 "향후 본인부담 없이 전액 국가가 지원해야 하며, 동 예산안이 확정되면 국민의 육아부담 경감과 의료기관 접근성 강화를 통해 예방접종률을 퇴치수준(95%이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1-09-29 09:41: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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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약, 지역 경찰과 협력방안 모색인천 남동구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8일 남동경찰서 안영수 서장과 경찰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사연 명예회장은 "안영수 서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지역 치안을 위해 남동구약사회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환영의 인사를 했다. 안영수 서장은 과거 남동경찰서에 근무할 당시부터 구약사회와 경찰서는 유대 관계가 깊었다며 약사회가 바라는 대로 모든 일이 잘 되기 바란다고 답했다. 조상일 회장도 경찰서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건배를 제안했다. 조 회장은 아울러 의약품 슈퍼 판매의 부작용과 광고수입 때문에 일부 종편 관련 중앙지가 약사회에 대해 비판적인 기사를 쓰고 있는 현실을 설명했다. 한편 김사연 명예회장은 경찰서 직원 표창 시 부상으로 주도록 '펜은 칼보다 강하다' 칼럼집 50부를 안영수 서장에게 전달했다. 간담회에는 김사연 명예회장, 조상일 회장, 고광묵 부회장, 최선경 총무가 참석했다.2011-09-29 09:35:05강신국 -
"간단한 유전자 검사로 '조산' 예측 가능"조산의 위험성을 간단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임신부들의 혈액을 채취해 유전자검사를 한 결과 비만인 여성이 특정 유전자 형태를 가지면 조산 위험도가 최대 6.1배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김영주 교수팀은 이화의료원 예방의학팀 및 소아과학팀과 함께 서울시 모자보건사업에 참여한 임신부 468명을 대상으로 임신 24~28주에 혈액을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체질량지수(BMI)가 30이상인 여성 중 파라옥소나제(Paraoxonase; PON)유전자형 중 QQ형과 QR형을 가지면 조산아를 분만할 위험도가 정상에 비해 각각 6.19배와 4.4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화학물질 분해 유전자(Glutathione-S-Transferase M; GSTM)를 보유하지 않은 임산부의 경우는 조산의 위험도가 1.55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김영주 교수는 "조산아의 경우 폐의 성숙이 덜 되는 등 여러 합병증으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며 "미리 조산의 위험성을 파악함으로써 이를 대비할 수 있다는 데 이번 연구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주 교수의 이번 논문은 오는 30일 개최되는 제 97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한다.2011-09-29 09:04:13어윤호 -
"박카스 보다 카페인 5배 많은데 음료라니…"대한약사회가 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레드불'(동서식품) 국내 유통에 우려감을 나타냈다. 약사회는 28일 박카스의 경우 1회 복용시 카페인이 30mg을 초과할 수 없는 반면 레드불은 1회 복용 카페인 함량이 최대 160mg으로 알려져 있다며 이는 박카스 한병이 함유한 카페인의 5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지적했다. 약사회는 고용량 카페인 에너지 음료에 대한 제한없는 시중 유통이야말로 국민, 특히 청소년의 건강과 안전을 담보해야 할 보건당국이 책임을 확보할 수 있는 허가였는지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현재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는 약이 아니라며 당연히 어린이와 청소년들도 슈퍼나 편의점 등지에서 쉽게 그리고 무분별하게 구입이 가능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약사회는 우선 고함량 카페인이 뇌와 심혈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만큼 만 19세이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는 해당 음료 판매를 제한하는 최소한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약사회는 또한 해당 고카페인 에너지 음료들에 대해 카페인 함량을 명시하고 담배와 같은 수준의 경고 문구도 삽입 해야한다며 그러나 카페인 드링크제의 의약외품 전환 철회만이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동서식품의 레드불 출시 이후 고카페인 음료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레드불과 함께 에너지 드링크계의 양대 산맥으로 불리는 '몬스터에너지'가 국내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식약청 허가도 받았다. 레드불은 오스트리아 음료회사인 레드불(Redbull) GMBH가 제조·판매하는 에너지 음료로 유럽, 호주, 미국 등에서 팔리며 지난해 매출만 5조50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2011-09-29 06:44:5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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