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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현행 수가계약구조 법적 대응 검토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가 국내 수가결정구조에 대한 법정 대응을 검토중이다. 또한 중소병원들의 경영상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기획 및 보험분야 등 제도개선에 필요한 사항등을 정리하여 나갈 생각이며 '병원경영정상화' TF를 구성, 구체적 전략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한다는 복안이다. 병협은 17일 정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제24차 상임이사회 및 시도병원회장 합동회의에서 지난 15일 건강정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된 병원급 수가인상안에 대해 보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성상철 회장은 "병원급 수가 1.7%인상안에 부대조건을 포함한 이번 수가계약에 대해 회장으로서 회원병원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잘못된 수가결정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 병협은 불합리한 수가계약제 개선을 위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건정심 및 공단 재정운영위원회 위원 구성의 오류와 운영상의 문제에 대한 법리적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수가계약제 개선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대국민 홍보 및 대국회 활동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병원장들은 명분과 실리 모두를 잃었다는 강한 비판과 함께 병협차원에서 회원병원들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들이 다수 제시됐다. 정영호 보험위원장은 "복지부가 수가개선방안과 병원경영합리화 방안을 내놓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며 "복지부가 예전과 달리 병원계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을 보인 상황에서 무턱대고 복지부가 제시한 안을 박차고 건정심에서 뛰쳐 나올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2011-11-17 16:06:30어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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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약, 약 슈퍼판매 관련 합동반회 가동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황규진)가 지난 15일 강남구약사회 강의실에서 의약품 슈퍼판매 관련 합동반회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반회에서는 약사법개정안 주요 추진 경과보고와 더불어 ▲당번약국 안내 및 홍보 ▲야간거점약국 운영 ▲폐문시간 한시간 자발적 연장 등이 논의됐다. 이날 자리에서 강남구보건소 약무팀 송진경약사는 약국에서의 민원발생사례 시 초기 대처방법과 휴일 당번약국 안내문을 철저히 첨부해 줄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약사회 합동반회는 내일까지 매일 저녁 9시30분에 강남구약사회 강의실에서 개최된다.2011-11-17 15:13:46김지은 -
광진구약, 지역 중학생 15명에게 장학금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지난 15일 관 내 중학생 15명에게 장학금과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구 약사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복지관, 재한몽골학교을 비롯해 약사회 내 각반 반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지급 대상을 선정했다. 조영희 여약사부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상을 만들기 위해 장학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에게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여약사위원회 주관 자선다과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해마다 장학금 지급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2011-11-17 15:02:30김지은 -
"의원-병원 원격진료 갈등이 헬스케어 IT 발전 막아"한국이 '헬스케어 IT' 글로벌 리더로 자리매김 하는데 있어 의료인의 원격의료 반대 등 4가지 장애물이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영국 'Economist Intelligence Unit' 데이비드 라인(Dacid Line) 수석편집장은 GE헬스케어로부터 한국의 보건의료산업 현황과 미래발전방향에 대한 연구조사를 의뢰받고 '한국 헬스케어 IT의 미래 백서'를 발간했다. 대한병원협회· GE헬스케어 코리아 주최로 열린 미래 보건의료산업 비전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라인 편집장은 "한국은 전 세계가 부러워할 만한 의료보건 체계를 갖고 있지만 지속 가능성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낮은 의료수가로 인해 경증 질환자들이 상급종합병원에 편중되면서 의료비가 비효율적으로 지출되고 있다는 것이다. 라인 편집장은 "e헬스와 u헬스가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하지만 한국의 전문가 12명을 인터뷰한 결과 4가지의 장벽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를 포함한 많은 의사들이 가장 큰 장벽으로 규제개혁이 지체됨에 따라 헬스케어 IT의 포괄적 도입이 지연되고 있다고 입모아 말했다. 그는 "한국 의료법은 의사와 환자간 대면 진료만 인정하고 있다"며 "의사가 원격으로 상담하거나 진단하는 행위를 금한다거나, 개인정보보호법으로 인해 환자정보공유시스템 도입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다음으로 의협과 병협의 소속 회원간 원격진료에 대해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장벽으로 작용했다. 라인 편집장은 "대형병원은 헬스케어 IT 도입을 지원하고 있으나 대다수 소규모 의원과 중소병원은 IT 기술 도입이 외래환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입장을 명확히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의료인 간 기술의 유용성과 원격 의료 서비스 제공에 있어서도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합의를 이끌어 내는데 어려움이 있다는게 연구자들의 의견이다. 이외에도 의사와 민간투자자를 위한 유인책 부재와 폭 넓은 환자 수요의 부재도 지적됐다. 라인 편집장은 "결국 해결책을 마련하는데 연구의 주안점을 뒀다"며 "헬스케어 IT가 한국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3가지 해결책이 있다"고 설명했다. 먼저 미국이나 호주, 캐나다와 같이 헬스케어 IT만을 전담하는 정부기관 설치를 강조했다. 그는 "헬스케어 IT를 활성화 시키고 다양한 집단 간 이해관계를 중재하는 기구가 필요하다는데 인터뷰 응답자들 또한 동의하고 있다"며 "서로 다른 정부기관들이 보일 수 있는 이견을 좁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규모 의원이 헬스케어 IT 도입을 어려워하고 있기 때문에 그들에게 환자 의뢰와 재정적 인센티브를 통해 유인책을 마련해줘야 한다는 점 또한 강조했다. 라인 편집장은 "파일럿과 인센티브 제공을 통한 의료인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국가 차원 프로젝트의 필수 인프라 및 IT 표준 구축은 정부가 투자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기술 도입의 유효성을 위해 환자 개인의 체험을 통해 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라인 편집장은 "환자 수요가 증가하면 민간 투자자에게 사업의 성공가능성을 홍보할 수 있게 된다"며 "기술 도입을 가져올 수 있는 법적 변화를 위한 폭넓은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백서와 관련 이철(연세의료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병협 부회장은 "국내 의료 환경상 원격 진료의 투자 비용과 법 제도 장치로 인해 시스템 구축에 어려움이 있다"며 "헬스케어 IT 발달은 국민 건강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원격의료 도입시 대형병원으로의 환자 쏠림 현상을 우려하면서 의료계 내부 갈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전달체계의 근간은 지켜가면서 새로운 의료 서비스가 도입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랭 로티발(Laurent Rotival) GE헬스케어코리아 사장은 "한국은 월등한 의료기관,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국가 차원 노력 등 두루 갖추고 있다"며 "보건의료시스템 난제 해결을 위해 GE헬스케어의 풍부한 글로벌 경험, 인재, 솔루션은 한국이 가장 효율적인 비용으로 더 나은 품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맺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늘(17일) 오후 2시부터 63빌딩에서 국내외 의료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료보건체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토론과 논의가 열린다.2011-11-17 12:24: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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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22일 '기능성 소화불량' 강좌이대목동병원 위·대장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12시 30분 의학관 A동 212호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기능성 소화불량증'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대한소화기기능성질환·운동학회에서 지정한 기능성 소화불량증 대국민 홍보 주간(11월 21일~25일)을 맞이해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질병에 대한 증상과 진단, 예방 및 치료에 대한 정확한 의학정보 전달과 국민의 궁금증 해결을 위해 개최된다. 이번 강좌는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의 강좌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지며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2011-11-17 09:12: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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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안암병원, 한국형 건성안 '가이드라인' 제시건성안을 쉽게 진단할 수 있는 한국형 가이드라인이 제시됐다. 고대안암병원 안과 김효명(54)교수는 최근 안과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 '한국각막질환연구회'에서 '건성안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밝혔다. 건성안은 노인 인구의 급증과 환경이나 생활 습관의 변화로 인해 최근 유병률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질병이나 명확한 임상 지침이 국내에 없어 진단상 혼란이 많았다. 이에 한국각막질환연구회는 2년 전부터 전국 모든 대학병원 교수들을 주축으로 한국형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고 이번에 그 결실을 맺게 됐다. 한국형 가이드라인은 건성안에 합당한 안구자극증상이나 시력 증상을 동반하면서 눈물에 이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를 건성안이라 정의하고 치료는 안구 표면 염증 정도를 관찰, 정도에 따라 4개의 레벨로 분류하고 각 레벨별로 맞춤화한 치료 지침을 따르도록 했다는데 특징이 있다. 즉 임상에서 간편하게 건성안을 중등도에 따라 진단 분류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게 됐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국에서 건성안을 전공으로 하는 안과전문의가 100% 참가한 첫 연구"라며 "2년여의 과정을 거쳐 결실을 맺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또 김 교수는 "국내 지침이 만들어짐에 따라 앞으로 건성안의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선택하는데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2011-11-17 09:07:05이혜경 -
경기산재요양병원, 사랑의 연탄배달 이웃사랑경기산재요양병원(원장 박원종)은 16일 화성시 우정읍사무소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세 각를 추천 받아 연탄을 전달했다. 이날 한 가정당 연탄 500장씩 총 1500장이 전달됐다. 병원은 "연탄 나르는 작업이 만만치 않았지만 이웃이 난방비 걱정 없이 겨울을 날 수 있다는 생각에 연탄의 무게도 잊고 열심을 다해 참여했다"고 말했다.2011-11-17 09:00:53이혜경 -
의협, 뷰티산업진흥법 저지 총력…국회 1인 시위미용·이용 등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막기 위해 의료계가 총력을 기울일 전망이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17일 오전 8시 좌훈정 의료정책연구실장을 시작으로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지난 9일 회의를 열고 미용업법안(2009년 5월 손범규 의원 대표발의), 뷰티산업진흥법안(2011년 2월 이재선 의원 대표발의), 미용사법안(2011년 5월 신상진 의원 대표발의) 등 3개 법안을 합병한 '뷰티산업의 진흥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기로 했다. 의료계가 우려하고 있는 이유는 3개의 법안이 합병되면서 미용사들이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가능성을 열어뒀다는데 있다. 가장 큰 반발 조문은 '이미용기기란 얼굴, 머리, 피부 및 손·발톱을 유지·보호·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기구·기계·장치 또는 이와 유사한 제품 중 전기를 사용하는 기기로서 인체에 미치는 위해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것을 말한다'는 이미용기기 정의가 신설된 부분이다. 이미용기기 신설에 따라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사용금지, 의료기기 보관 등 금지, 유사의료행위 금지 등의 조항을 담았지만 의료계는 안심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피부과의사회 박기범 회장은 "제대로 단속과 관리가 된다면 미용기기를 막을 이유는 없다"면서 "미용산업 활성화란 취지는 동의하지만 현재도 미용사들이 의료장비를 잘못 사용해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보건소에서 미용사의 유사의료행위를 의심, 미용업소를 방문해 레이저 등의 의료기기를 발견해도 사용하는 현장을 포착하지 않으면 단속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게 의사회의 주장이다. 이미 의사회는 미용사들이 의료장비를 잘못 사용한 사례를 모아 의협에 전달한바 있다. 이 같은 자료와 주장을 토대로 의료계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에 상정된 법안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2011-11-17 06:44:46이혜경 -
강동구약, 65세 이상 노인대상 봉사약국 운영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15일 강동 한마음 봉사의 날을 맞아 구민회관 2층에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11월 무료투약 봉사약국에는 박근희 회장을 필두로 진혜원·이예영·고진아·손영재·손석기 약사가 참여했다. 12월 무료투약 봉사는 내달 20일 오전 10시부터 강동구민회관 2층에서 운영된다. 구약사회는 무료투약 봉사를 희망하는 약사와 방학 기간에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자녀들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며 학생 봉사자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가 발급 된다고 설명했다.2011-11-16 19:33:39강신국 -
서울시약, '두리모' 아기들에 약손사랑 전해서울시약사회(회장 민병림)가 최근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장에서 두리모(미혼모) 자녀를 위한 '두리모 아기 전통 돌잔치'에 참석해 약손사랑을 전했다. 이날 김종희 부회장과 김정란 사회참여이사는 서울시한부모가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생후 11개월∼20개월까지의 자녀를 둔 미혼모 20가구에 영양제와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김종희 부회장은 "예쁜 아기천사들의 첫돌을 축하한다"며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두리모란 미혼모를 의미하는 새로운 명칭으로 '둥글다', '둘레', 또는 숫자 '둘'의 의미를 담고 있는 ‘두리’라는 단어에 ‘어머니’(母)의 뜻을 결합한 말이다.2011-11-16 19:24:43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