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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약, 대약 협의추진 찬성…서울 분회중 첫 사례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이상민)가 서울 분회 중 처음으로 대약이 제시한 6개 품목 제한이 지켜지면 약사회의 협의 추진에 찬성하는 쪽으로 회무방향을 잡았다. 구약사회는 11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를 대비한 집행부 입장을 정리했다. 구약사회 상임이사들은 ▲대약-시약의 적극적인 협의 추진을 통한 회원피해 최소화 요구 ▲대약-시약 회장 사퇴 및 집행부 재구성 요구 후 새로운 투쟁시작 등 두가지 대안을 놓고 3시간이 넘는 격론 끝에 협의 추진에 찬성하는 것으로 결론을 도출했다. 찬성 8명, 반대 1명이었다. 다만 구약사회는 대약이 제시한 6개 품목 제한 등 회원약국의 피해가 최소화되지 않으면 대약의 협의 파기가 우선이라는 전제를 달았다. 이에 구약사회 관계자는 "자식같은 약이 밖으로 나가는 것은 눈물나게 슬픈일이지만 회원약국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다면 몇 십년 지속돼온 논란을 이번에 정리하고 우리가 진정 얻어야할 처방전 리필제, 성분명 처방과 같은 대의 투쟁으로 힘을 모으는 것으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4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집행부의 입장을 밝히고 약사들을 설득하겠다는 복안이다. 그러나 민초약사들의 반발이 심한 상황에서 집행부가 추진력을 갖고 협의안 찬성기조를 밀고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2012-01-11 16:08:3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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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황호식 강사, 안과용 수술현미경 특허서울성모병원 안과 황호식 임상강사는 최근 원형편광필터를 장착한 안과용 수술현미경으로 특허 등록(특허번호 제 101098453호)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내용은 각막이 광탄성(photoelasticity)을 가진다는 사실을 이용해 원형편광필터를 안과용 수술현미경에 장착함으로써 수술 중에 실시간으로 각막에 가해지는 물리적인 스트레스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광탄성(photoelasticity)이란 어떤 물질에 물리적 스트레스가 가해졌을 때만 복굴절성을 보이는 현상이다. 각막은 안구의 가장 앞에 위치한 유리창과 같은 조직으로 각막의 90%를 차지하는 각막실질은 대부분 콜라젠으로 이뤄져 있다. 이번 발명은 백내장 수술에서 각막 절개창의 봉합, 각막이식술 중 이식편의 봉합시에 발생할 수 있는 각막난시를 최소화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황 임상강사는 지난해 9월 27일 각막 혼탁도 측정 장치 및 측정 방법으로 특허등록(특허번호 제 1069930호)를 한 바 있다.2012-01-11 13:49:27이혜경 -
'매니큐어' 작가 정산 스님, 서울대병원에 작품 기증매니큐어로 그림을 그리는 미술가이자 사찰음식연구가로 널리 알려진 정산(靜山) 김연식 스님이 11일 서울대병원 발전후원회(회장 강신호)에 2억4000만원 상당의 미술작품을 기증했다. 정산 스님이 기증한 작품은 '드뷔시의 달빛(가로 990cm x 세로 270cm)' 으로, 스님이 서울대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고 입원 중 프랑스 작곡가 드뷔시의 대표곡인 '달빛'을 듣고 회복에 큰 도움을 받은데 영감을 얻어 제작했다. 정산 스님은 성냥갑 1만8백여개를 세로로 세워, 한쪽면에 작은 그림 등을 부착해 작품을 만들었다. 이 작품은 동양의 정신적 깊이와 서양의 조형어법이 조화를 이룬 작품으로, 평면 입체 설치 등 전 장르를 아우르는 스님의 대표작으로 꼽히고 있다. 정산 스님은 "간이식 수술을 통해 새 생명을 얻도록 도와주신 외과 서경석 교수님과 저에게 간을 기증해주신 제자 김영현 님, 그리고 수술후 드뷔시의 달빛을 들으며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주신 의료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서울대병원에 기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정산 스님은 30여년전 인사동에 사찰음식 전문 식당을 열어 미국 유럽 등 해외에널리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사찰음식 식당으로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바 있다. 현재 동산불교대학 사찰음식문화학과 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다.2012-01-11 13:43:58이혜경 -
마지막 4년제 약대생들, 약사국시 '재수 공포증'10일 오전, 중앙대 약학대학 전용 도서관. 도서관 한켠에 별도로 마련된 국시생 전용 독서실은 시험을 준비하는 약대생의 열기로 가득하다. 약사국시을 앞둔 학생들의 표정에는 비장함마저 감돈다. 사실상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4년제 약대생들의 사실상 마지막 약사국시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약사국시는 평균 80% 이상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고 있는 만큼 국시 준비생들은 매년 불합격에 대한 중압감을 갖고 있는 것이 현실. 올해는 4년제 약대생들이 공동으로 치루는 최종 시험인 만큼 준비생들의 부담감이 한층 더 하다는 분위기다. 중대 약대 노지은(24)양은 "약사국시는 합격률이 워낙 높다보니 항상 떨어지면 안 된다는 중압감이 컸던 것은 사실"이라며 "올해는 특히 전체 학생들이 보는 마지막 시험인 만큼 꼭 합격해야겠다는 부담감이 더 크게 작용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 속 연초부터 선배들이 만들어 놓은 시험 정리본인 이른바 ‘족보’를 구하려는 학생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중대 약대 조상윤(24)양은 "올해 시험에 떨어지면 내년부터 당장 어떻게 시험을 보게 될지 모르는 만큼 전체적으로 올해는 떨어지면 안 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며 "연초부터 미리 시험과목을 정리해 놓은 동기나 선배들의 족보를 구하려는 학생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국시를 앞둔 학생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점은 무엇보다 내년부터 당장 약사국시가 어떻게 진행될 지가 미지수라는 것이다. 당장 내년 시험부터는 정규 약대 졸업생이 부재한 만큼 소수의 불합격자만 시험을 치루기 때문이다. 또 3년 뒤에 치러지는 6년제 약사국시에 현재의 4년제 약사국시 ‘재수생’들이 어떻게 적용될 지도 확정돼 있지 않은 상황이다. 국시원 측은 6년제 시험이 치러지는 2015년 전까지는 불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4년제 약사국시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국시원 관계자는 "6년제 약대생들을 위한 국가시험 전까지는 이번 시험의 재수생들을 위한 별도의 국시를 매년 진행할 방침"이라며 "6년제 약사국시에 대한 방침이 정해지면 이에 따른 향후 4년제 국시 재수생들의 시험 방향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약사국시는 오는 17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소재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와 서울 광진구 소재 광장중학교 등 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2-01-11 12:28:36김지은 -
동대문구약, 대약 집행부 사퇴 결의문 총회 상정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최근 최종이사회를 열고 김구 집행부 사퇴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오는 12일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채택하기로 했다. 구약사회 이사들은 그동안 100만인 서명운동, 복지부·국회 1인시위, 촛불집회, 궐기대회 등 투쟁에도 불구하고 약사의 자존심과 직능을 무시한 김구 회장과 집행부는 사퇴를 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2011년 주요업무보고 및 각 위원회별 사업실적, 2011년도 세입·세출 결산, 분회비 동결에 기반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2012-01-11 11:08: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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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은행, 검체 활용 재동의서 기준 완화해야"올해부터 개인 정보 보호가 강화된 가운데 유전자은행 등과 같이 장기간 연구가 필요한 의·생명과학 연구에 빨간 불이 켜졌다. 고대구로병원은 2005년 생명윤리법 시행과 함께 검체·인체유래물·인체유래자원, 유전자 또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유전정보를 수집·보존하기 위해 유전자은행(Bio Bank)을 설립했다. 유전자은행은 특정질환과 관련된 자원과 정보를 체계적으로 수집, 분양할 뿐 아니라 인체자원 관리에 관한 신기술 개발 등으로 선도적인 인체자원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의지와 생명윤리준수를 통한 인간존중이 바탕이 되지만, 최근 유전자검사 동의서에 대한 사회적 이슈가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장기연구 필요한 유전자은행...동의서 작성 '난제' 인체 유래 검체를 위한 동의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뿐 아니라 지난해 신설된 약사법 '의약품 임상시험 관리기준'과 개인정보보호법 등에 저촉되지는 않는지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하지만 유전자은행은 새로운 연구 문제가 나타날 경우를 대비, 대다수 장기적 연구가 진행되는 가운데 검체공여자가 익명이거나 사망하는 경우 새로운 연구를 위해 재동의서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생긴다. 재동의를 위한 비용과 시간 투자로 유전자은행 연구가 지연될 우려 또한 발생한다. 이에 유전자은행은 미래에 예견되지 않은 새로운 연구에서 공여자의 재동의 없이 그들의 검체 사용을 허용하는 '포괄적(Broad) 동의'를 허용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동아대 윤리문화학과 이상목 교수는 5일 열린 '고대구로병원 유전자은행 심포지엄-검체은행의 윤리적 쟁점'을 통해 "유전자은행 연구는 전염병, 암 연구 등에 유용하지만, 설명동의의 엄격함은 이 같은 연구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환자가 포괄동의를 하는 것은, 그들의 자유 의사로 공여자들의 자율성이 지켜지는 한편 실제 여러 나라에서 포괄동의를 인정하거나 입법화 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하지만 포괄동의는 개인정보의 안전한 통제를 막으며, '동의 철회'를 할 수 있다고 하지만 한 개인에 대한 모든 정보를 철회하더라도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 등이 진행된다면 통제를 넘어 많은 지역으로 퍼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교수는 "유전자은행에 저장된 대규모 샘플을 새로운 연구를 위해 각각 공여자에게 접촉하는 것은 많은 재원과 시간이 든다"며 "단순한 한 장의 서류로 설명동의를 받는 것 보다 교육을 통해 연구자와 공여자의 상호 신뢰감 형성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물리학 석사 출신의 이상욱(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는 "포괄적 동의는 유전자은행 설립 목적과 운영에 공감하는 참여자들이 자신들의 선택권을 위임하는 성격을 지닌다"며 "포괄적 동의의 타당성이 유지되기 위해서는 유전자은행이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공적 해명가능성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전자은행이 포괄적 동의 등으로 검체제공자에 대한 개인정보 수집 절차를 완화해달라고 요구한 가운데, 지난해 9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피험자에게 참가동의서만 받았던 생동성시험 절차가, 개인정보 취득에 관한 동의서 작성까지 까다로워지고 있는 실정이다.2012-01-11 10:21:12이혜경 -
서울시병원회, 3월 23일 정기총회 개최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가 3월 23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제9차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병원회는 9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제34차 정기총회에서 논의될 올해 사업계약 및 예산안을 정했다. 총회 당일 서울시병원회 발전에 공헌한 병원인 및 관련인사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총회와 함께 제9차 학술대회가 열리며 'e-Hospital'을 주제로 스마트 호스피탈 구축과 활용, 의료기관 개인정보법 대응전략 등에 심포지엄과 특별강연을 갖기로 했다.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이대목동병원 김광호 원장을 학술위원장으로 한 위원회를 구성·운영한다. 김윤수 서울시병원회장은 "이번 학술주제로 정한 'e-Hospital'은 비단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선진 각국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는 전세계적인 추세"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회원병원에서 참가하는 많은 병원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병원회는 이 날 정기이사회와 함께 한두진, 나석찬, 김광태, 유태전 병원협회 명예회장과 허춘웅 서울시병원회 명예회장을 초청한 가운데 신년회를 가졌다.2012-01-11 09:30:1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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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약국외 판매 협의내용 대약에 질의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가 일반약 슈퍼판매 관련 복지부와 대한약사회 협의와 관련한 공개질의서를 약사회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구약사회는 최근 올해 첫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정기총회에서 협의할 대한약사회 공개질의서를 작성했다. 공개질의서에서 구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안을 대약이 복지부와 협의하겠다고 한 이유와 협의 과정에서 복지부 측의 압력이 있었는 지의 여부, 향후 대약의 대응방안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그 밖에도 구약사회는 이번 상임이사회에서 각 위원회별 정기총회 자료 검토와 연수교육 자료 검토,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수정 등을 진행했다. 현상배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해 긴박하게 돌아가는 현안들로 인해 상임이사회를 많이 열지 못한 점은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올 한해는 집행부가 더욱 단결해 보람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격려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14일 저녁 6시 건국대 동문회관 지하 1층에서 2012년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2-01-11 09:11:51김지은 -
보건의료인 국시 체험수기 3월 15일까지 접수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김건상)은 2011년도 하반기 및 2012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체험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의료인국가시험의 발전과 국가시험의 올바른 준비를 위한 노하우 공유 등을 위해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에는 국가시험 준비과정, 자신만의 공부비법 등 국시준비시절 자신이 겪은 이야기를 형식에 제한없이 참여할 수 있다. 응모기간은 10일부터 3월 1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우편(서울시 광진구 자양2동 679-30번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7층 체험수기 공모전 담당자) 및 이메일(catharina@kuksiwon.or.kr)접수로 진행된다. 응모된 수기들은 오는 3월 말 내부심사를 거쳐 3월 30일 발표될 예정이며, 작품의 우수함에 따라 ▲최우수상(1편) 상장 및 상품권 30만원 ▲우수상(5편) 상장 및 상품권 15만원 ▲ 장려상(9편) 상장 및 상품권 5만원이 시상된다. 당선작은 국시원에서 격월로 발간되는 웹진'국시원 소식'에 게재될 예정이다.2012-01-10 17:47:5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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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서울대병원(병원장 정희원)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1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공기업 21개, 준정부기관 80개, 기타공공기관 60개 등 167개 기관을 대상으로 해당기관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을 통해 평가된다. 서울대병원은 기타공공기관 중에서 91.9점을 획득,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서울대병원은 고객응대 스킬 업, 자체적인 고객만족도 집중 조사, 불만 고객 집중 관리, 수납대기시간 단축 활동 등 고객만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 끝에 최고등급을 받았다. 정희원 병원장은 "고객이 항상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고객중심의 핵심가치 아래 전 교직원이 국민에게 신뢰와 감동을 주는 최고의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2-01-10 17:41: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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