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호조무사회 강순심 신임 회장 "법·제도 개선 총력"제17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강순심(46·단국대 박사) 회장 단독후보가 17일 열린 '제38차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95%의 찬성표를 얻으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3R(Revision, Reform, Revolution)을 공약으로 내세운 강 신임회장은 "51만 간호조무사를 위해 3R 이슈 파이팅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 회장은 "간호조무사 진료보조업무 의료법 명시, 자격 재신고제, 면허 환원, 양성지침 규정화 등 의료법 개정을 통한 간호조무사 법적 신분 및 지위향상 사업을 추진하겠다"면서 전임 집행부의 업무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강 회장은 "간호조무사 교육평가원 발족을 통해 국시원과 간호학원 등 유관기관과 정기간담회, 보수교육위원회 재정비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장 선출 이후 단일후보로 나온 정재숙(서울), 홍옥녀(서울), 김현숙(경기), 김정래(부산) 부회장이 함께 차기 집행부를 이끌어 가기로 했다. 협회 90%이상이 임상회원으로 회원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 간호조무사협회는 서울시회장과 임상위원장은 당연직부회장으로 한다는 정관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회장 선출식 이전 진행된 개회식은 복지부 고득영 의료자원정책과장, 정하균 의원,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최문석 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축전을 통해 "간호조무사들이 큰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6년간 간호조무사협회를 이끌어 온 임정희 전 회장은 "지난 임기동안 간호법 저지, 방문간호조무사 제도 도입, 요양병원 및 정신병원 간호등급제에 간호조무사 인력 포함, 간호조무사 45년사 발간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 전 회장은 "간호조무사 핵심업무인 진료보조 삭제에 관한 간협 연구용역과 전문대학 간호조무사 양성을 금지하려던 복지부의 관련규칙 개정안 저지를 위한 시급한 정책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2-03-19 06:20:15이혜경
-
"신규 전공의로 인한 '3월 대학병원' 기피 없어야"국내 전공의 수련 과정의 문제점 제기와 함께 환자 안전을 위한 질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중앙대병원 임인석 교육수련부장은 16일 대한의학회 주최로 열린 '졸업후 교육 심포지엄'에서 국내 전공의 교육 현황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전공의는 의대 및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인턴 1년을 거친 의사가 242개 수련병원 및 38개 수련기관에서 4년 동안 수련교육을 받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들은 특수검사의 수기 습득과 판독력 배양 등 임상현장에서의 실습 뿐 아니라 학술회의 참석, 학술회의 발표, 논문제출, 타과파견 등 연차별 다양한 교과과정을 배우게 된다. 하지만 교육 목표와 주체, 평가 체계 부재 및 수련 과정의 관리 감독 등으로 인해 제대로 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신규 전공의가 유입되는 3월에 환자들이 대학병원을 기피한다는 인식이 팽배하다는게 임 수련부장의 의견이다. 임 수련부장은 "획일적이고 형식적인 명제, 지식과 술기가 교육 목표가 되면서 구체적인 전략 또한 없어졌다"며 "나열식으로 환자를 진료하거나, 전문의 진료가 우선시 되면서 실제 환자를 접할 기회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자동승급이 관행적으로 이뤄지면서 연차별 교육 목표 성취도가 부족하다는 문제점도 덧붙였다. 결국 교육의 문제점은 환자들의 불만으로 이어진다. 임 수련부장에 따르면 환자들은 ▲환자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다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된다 ▲잘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설명한다 ▲내 건강 문제가 최대의 관심사가 아닌 것 같다 ▲나를 무시한다 ▲아는 사람이 있어야 불이익을 받지 않는다 ▲나는 그들의 실험용이다 라는 불만을 갖게 된다. 임 수련부장은 "환자 안전과 의료인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전공의 교육환경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근무시간 감소, 새로운 기술에 대한 새로운 교육 방식, 사생활·직무생활·가정생활의 균형 등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2012-03-18 22:34:08이혜경
-
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 IPA제제 공청회 개최대한약물역학위해관리학회가 IPA제제 안전성 관련 공청회를 오는 21일 오후 2시 제약협회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에서 게보린, 사리돈 등 안전성 논란이 빚어진 IPA 제제의 안전성 연구에 대한 결과가 발표된다. 공청회에는 국회의원, 학회관계자, 언론관계자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참석을 원할 경우 [제약협회 홈페이지 - 알림마당 - 행사정보 - 해당 세미나 클릭 - 세미나 신청하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2012-03-18 19:42:15최봉영
-
경기간호사회, 16대 회장에 임성자 씨 선출경기도간호사회가 새 회장에 임성자 씨를 선출했다. 경기도간호사회는 지난 6일 라마다프라자호텔 수원 그랜드볼룸에서 제 64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정부성보병원 출신 임성자 씨를 제 16회 회장으로 뽑았다. 임성자 씨는 현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장에 재직 중이다. 그는 "임원진들과 함께 회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하게 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2-03-18 17:34:08김정주
-
건강관리협, 전국 초등학생 금연글짓기 공모한국건강관리협회가 소년한국일보와 공동주최로 '제18회 전국 초등학생 대상 금연 글짓기' 공모를 실시한다. 조기 금연교육을 통해 비흡연 인구확대와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하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교육과학기술부 후원으로 전국 초등학생 2~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내용은 어린이들의 시각에서 본 담배의 해로움, 금연의 장점 등을 주제로 한 글짓기와 국군 장병 아저씨께 보내는 금연 편지글의 두 가지 형태다. 분량은 200자 원고지 7매 이내로 오는 4월26일까지 소년한국일보 사업부로 접수하면 된다.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및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금상(한국건강관리협회장상)을 비롯해 총 7개 부문에서 942명의 학생에게 상장 및 상품이 수여된다. 건강관리협은 "금연 편지글 시험학교를 선정해 금연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신간도서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2600-2000으로 하면 된다.2012-03-18 17:25:15김정주
-
구미차병원, 관내 소방서 구조대원 역량강화 교육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원장 조수호)은 구미소방서 119구급 및 구조대원들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질관리 프로그램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병원은 지난 16일 대원 40여명에게 '심폐소생술에서의 새로운 경향'을 주제로 첫 강의를 시작했다.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2시간동안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19 대원들의 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소방서 측으로부터 의뢰받아 실시되는 것이다. 강의는 대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하는 외상에서 임상적 소견과 처치, 자동제세동기, 심전도의 이해, 영유아 응급처치, 응급분만, 환경응급, 뇌졸중, 정맥주사요법, 쇼크, 근골격계 손상과 처치, 병원 전 응급의료 체계 등 이론과 실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2012-03-18 17:18:07김정주
-
노원구약, '약사회장배 당구대회' 열고 화합 다져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가 13일 제2회 노원구약사회장배 당구대회를 열고 회원 간 친목을 도모했다. 이번 대회에는 구약사회 회원들과 관내 약우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성지 회장은 "친목도모를 위해 참석한 회원들과 약우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동화약품 윤영진 노원담당자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2012-03-18 12:19:28김지은 -
"암도 복강경, 로봇 등 최소침습수술이 대세"복강경이나 로봇 등 첨단 장비를 이용해 최소한의 절개창을 열어 암을 제거하는 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서울성모병원은 밝혔다. 서울성모병원 최소침습센터 및 로봇수술센터는 지난해 위암, 전립선암, 대장암의 복강경과 폐암의 흉강경 수술건수를 조사했다. 그 결과 위암복강경은 248건으로 2010년 대비 19.8%, 대장암복강경은 359건으로 29.1%, 전립선암복강경은 106건으로 103.8%, 폐암흉강경은 90건으로 190.3% 증가했다. 지난해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폐암 등 각종 부위 암별 총 수술건수 대비 복강경, 흉강경 수술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은 2010년과 비교해 위암복강경이 32%(2010년)에서 40%(2011년), 대장암복강경이 36.3%(2010년)에서 42.4%(2011년), 전립선암복강경은 38%(2010년)에서 56.4%(2011년), 폐암흉강경이 24.4%(2010년)에서 49.8%(2011년)으로 늘어났다. 최소침습수술이라 불리는 복강경 수술의 경우 1985년 세계최초로 담낭절제술에 이용했으며, 국내에는 1990년대에 들어와 빠른 속도로 보급되기 시작해 대다수 종합병원에서 다양한 분야로 활발하게 실시되고 있는 실정이다. 배를 열지 않고 0.5cm~1.5cm크기의 구멍 4~5개 내어 몸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내시경과 수술기구를 넣고 모니터를 보며 시행하는 복강경 수술은 큰 절개창이 필요한 개복수술보다 상처가 적어 수술부위의 감염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이 낮을 뿐만 아니라 통증과 흉터가 작고 회복기간을 단축시켜 환자의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고 미용적으로도 보기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위장관외과 송교영 교수팀이 작년 5월 미국 외과종양학회에 게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2004년 7월 부터 2007년 12월까지 병원에서 조기위암으로 복강경위암수술을 받은 환자 182명의 장기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3년 생존율이 97.3%로 나타날 정도로 효과면에서 개복위암 수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 교수는 "복강경 위암수술의 장기 생존율은 암 수술의 안전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복강경위암수술이 수술 후 단기결과 뿐 아니라 장기추적관찰에서의 안전성이 입증된 것"이라고 밝혔다. 복강경은 위암 뿐만 아니라 대장암, 전립선암에도 적용되고 있다. 특히 대장암의 경우 작년 12월 말 국내최고령 102세 대장암환자를 복강경으로 수술해 성공하기도 했다. 센터는 16일 서울성모병원 개원 3주년 및 최소침습로봇수술센터개소 2주년을 맞이해 심포지엄을 열기도 했다.2012-03-18 11:07:02이혜경 -
충남대병원, 작가와 대화를 통한 그림 그리기 행사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에서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 7층 휴게실에서 '박석신 작가와 함께하는 그림그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각 병동과 진료과 외래 공간에서 월 2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그림 그리기 행사는 박석신 작가와 '문 커뮤니티' 소속 작가 3명이 참여, 작가들이 환자와 보호자들과 대화를 하며 이끌어 낸 소재로 초상화나 풍경화 시화 등을 그려서 무료로 나눠주는 형식으로 진행 된다. 박석신 작가는 "병원에서 무거운 마음으로 지내시는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그림을 통해 작은 기쁨과 소망을 드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화가들이 관객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남편이 잠시나마 아픔을 잊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2012-03-18 11:02:18이혜경
-
온종합병원 중앙아시아 진출 모색중앙아시아 터키에 인접한 조지아공화국(옛 그루지아공화국) 이라클리 마트카바 경제 제1차관 일행이 16일 부산 온종합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만나 조지아공화국 내 종합병원의 공동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마트카바 차관 일행은 최근 조지아공화국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자국에 도입하기로 하고, 차관 방식으로 대지 5만㎡에 500병상 크기의 종합병원을 수도 트빌리시에 건립한다는 협약을 한국정부와 체결했다. 이에 따라 종합병원 운영 전반에 대해 벤치마킹을 위해 온종합병원은 찾은것이다. 마트카바 차관 일행은 이날 두 시간에 걸쳐 의료진 배치현황, 최신 의료시설 및 기기, 식당 운영 등 온종합병원을 두루 살펴보면서 "불과 개원 2주년 만에 병원경영이 정상궤도에 도달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는 의견은 전하면서 병원 설립을 위해 공동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병원은 밝혔다.2012-03-18 10:27:28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3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4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5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6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7[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8난소암 신약 급여 순풍…치료 전략 세분화 기대감↑
- 9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 10강원호 대표, 유나이티드 최대주주 등극…실적으로 승계 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