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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약대 6년제 활용 전문약사제도 도입해야"대한약사회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조찬휘 예비후보가 약대 6년제에 대비해 전문약사제도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다. 조 예비후보는 4일 약대 2+4년 학제를 를 통 6년제로 개편하고 대학의 교육과정도 전문약사배출을 위한 맞춤형으로 변화 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대약에서도 약대 6년제 학생들이 사회에 연착륙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면서 "전문약사제 도입 추진을 위한 정부,학계,시민단체,약사회가 참여하는 (가칭)전문약사제추진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 예비후보는 "다양한 전문매체와 정보의 홍수속에 건강분야 정보의 비대칭성이 점차 해소되고 약사 전문 직능마저 배타적권리 상실로 위협받고 있다"며 "현재의 약사들은 어중간한 사람들로 전락해 버렸다"고 진단했다. 이에 조 예비후보는 "법과 제도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여건들도 우호적이지 못한 것이 약사들의 현실"이라며 "지금 약사들의 지위와 역할엔 한계가 뚜렷하다. 법과 제도의 수정보완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2012-10-04 11:42:42강신국 -
유방암 15년 새 4배 상승…"2만 환자 시대 온다"지난 15년 새 연간 유방암 환자 발생률이 1996년 3801명에서 2010년 1만6398명으로 4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유방암학회(이사장 박찬흔)가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발표한 '2012 한국 여성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곧 연간 유방암 환자 수 2만 명 시대가 예고되고 있다. 2010년 한국유방암학회 자료에 따르면 연령별 발생자 수는 40대가 37%로 가장 높았으며, 40대 이하의 젊은 유방암 환자 발생 비율은 51.2%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주목해야 할 변화로는 폐경 후 연령대인 50~60대가 차지하는 비중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50대 29.1%, 60대가 14%로 아직도 40대 보다 유방암 발생 환자 수는 적지만, 발생 증가율은 최근 역전됐다. OECD 주요 국가와 비교한 한국 여성 유방암 발생 증가율은 2002년에 비해 2008년 1.9배로 1위였으며, 보건복지부 중앙암등록사업부와 통계청에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한국 여성이 평균 수명인 84세까지 25명 중 1명꼴로 유방암이 발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방암 환자는 급증하는 반면, 0, 1기 등 조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비율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1996년 2~4기 진행암 진단 비율이 76.2%에 달했던 것을 고려하면, 2010년 2~4기에 진행암 진단 비율이 47.5%로 최초로 50% 미만으로 감소했다. 증상 없이 검진을 통해 유방암을 진단받는 비율도 1996년 6.4%에 2010년에는 32.7%로 5배 이상 높아졌다. 적극적인 건강 검진과 조기진단 비율이 높아지면서, 유방암 생존율이 증가하고 있다. 2002년에는 전체 수검 대상자 중 14.7%에 해당하는 29만2000명이 검진을 받았으나, 2011년에는 전체 수검 대상자 중 절반에 가까운(49.4%) 181만3000명이 검진을 받았다. 유방암 조발생률에 따르면 1999년에 비해 2009년에 60대가 2.3배, 50대가 1.9배 증가해 전 연령 중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현 5~60대에서 유방암 발병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2006년 50대 환자 발생 비율 중 25.7%를 차지했던 것에 비해, 2010년에는 29.1%로 상승했으며, 60대 환자 발생 비율도 13%에서 14%로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에 40대 환자의 발생 비율은 40%에서 37%로 감소했고, 30대 환자 비율 역시 14.3%에서 12.7%로 줄었다. 1996년 폐경 후 유방암 발병 비율이 39.1%였던 것에 반해, 2010년에는 48.7%로 상승했으며, 유방암 발병 중간 나이도 46세에서 49세로 높아졌다. 폐경 이후 여성의 유방암 발병 위험 요인은 크게 다르지 않다. 수유 경험이 없거나, 비만, 조기 초경, 늦은 첫 출산 등이 유방암 발병의 주요 위험 인자이며, 50대 이상 역시 위험 인자에 노출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보인다. 박찬흔 이사장은 "40대 젊은 유방암 환자 수가 여전히 높지만, 최근에는 50대 이상 연령대에서도 동반 증가하는 추세로 서구형 유방암의 특징을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여성 유방암은 젊은층의 발병률이 높은 기존 특성에 연령이 증가할수록 발병이 증가하는 서구형 유방암의 특성을 더한 새로운 형태로 변화 중이다. 따라서 성인 여성 전 생애에 걸쳐 유방암 관리가 반드시 필요해 졌다. 30대부터는 매월 자가 검진으로 유방암 발병 여부를 체크하고, 40대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40대 미만에서 유방암이 발생하면, 유전자 변이에 대한 검사가 필요하다. 특히 폐경 후 여성은 비만에 유의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폐경 후에는 지방 조직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주된 공급원이 된다. 비만 여성일수록 지방 조직이 많고, 따라서 에스트로겐 수치도 높아져 유방암 발생 위험을 증가시킨다. 또한, 경구용 피임약을 장기간 복용하거나, 폐경 후 오랜 기간 호르몬 대체 요법을 시행 중인 여성들도 유방암 발병에 유의해야 한다. 보통 가족은 비슷한 생활 습관이 있으므로, 여성 가족 구성원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신경 써야 한다. 일주일에 5회 이상 45분~1시간 정도 모녀가 함께 운동하고, 음주나 흡연 등과 같은 나쁜 생활 습관은 함께 교정해 나가야 한다. 송병주 총무이사는 "20대부터 교육을, 30대부터는 자가 검진으로 유방암 발병 여부를 체크하고, 40대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2012-10-04 11:13:54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관내 복지시설에 생필품 지원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는 지난달 28일 명절을 맞아 관내 아동보호기관 예닮의 집에 의류와 떡,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또 같은 날 관내 건양노인정에도 떡과 부식 등을 지원했다. 하충열 회장은 "지속적인 지원으로 밝게 성장하고 있는 아이들과 작은 정성에도 크게 감동하며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어른신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으로도 약사회가 이웃돕기에 앞장서서 지원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하충열 회장과 오혜라 여약사부회장, 이용화 여약사위원장과 김록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2-10-04 10:17:16김지은 -
김훈엽 교수, 무흉터 갑상선 수술법 성과 인정고대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김훈엽 교수팀(공동 연구자 배정원, 이혜윤, 유지영 교수)이 최소침습수술 세계 학회에서 '영예의 과학 발표(honorable scientific presentation)'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12 세계 최소침습 복강경-내시경-로봇수술학회 정기총회 및 박람회(SLS-MIRA-SRS Joint Annual Meeting & Endo Expo 2012)'에 참여한 김 교수가 독창적으로 새롭게 개발한 수술법을 인정받고 돌아온 것이다. 수상을 하게 된 수술법은 '무흉터 경구 갑상선 절제술(transoral periosteal approach thyroidectomy, TOPOT)'로 입안을 통해 갑상선을 절제, 피부에 흉터가 남지 않는다. 미용 뿐 아니라 기존의 다른 여러 내시경 및 로봇 수술 접근법에 비해 불필요한 수술 범위를 최소화함으로써 회복이 빠를 뿐 아니라, 통증도 적다고 알려졌다. 비슷한 경구 수술법을 시도했던 독일 및 미국의 세 연구 그룹이 있었지만 만족할 만한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였던 반면, 김 교수팀은 독창적인 새로운 경구 접근법을 개발했다는 것도 큰 평가를 받았다. 김 교수팀은 그동안 여러 해부용 사체와 실험 동물 등을 대상으로 수술법을 적용·연구했고, 수술 결과 및 안전과 미용적인 부분에까지 매우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김훈엽 교수는 "무흉터 경구 갑상선 절제술은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방향으로 정밀하게 움직일 수 있는 내시경 로봇 수술 기구와 집도의의 축적된 경험 및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새로 개발한 수술법은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임상에 적용 가능한 수준이 됐다"고 밝혔다.2012-10-04 09:34:0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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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시립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 쌀 지원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 여약사위원회는 지난달 28일 서울 노원노인종합복지관에 쌀 16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은 추석을 앞두고 구약사회가 지역 내 독거노인들에게 위로차 지원한 것으로 약사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한편 이번 전달에는 김성지 회장과 연현숙 이사 등이 참석했다.2012-10-04 08:50:47김지은 -
"환자에게 가난이 더 설움이 돼서야…"|국민의 공복 공직약사를 만나다(9)| 가난은 나랏님도 어쩌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평범한 사람들이 너나 없이 가난했던 '절대빈곤' 시절의 이야기다. 오늘날 이 명제는 도전 받는다. 과거에는 국가에 의무만 부담했던 사람들에게 이제 권리, 다시 말해 인권이 부여(천부인권)됐기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이른바 '사회안전망'을 통해 나랏님도 어쩌지 못했던 이런 가난한 사람들을 보살핀다. 공동체 일원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해 주는 게 국가의 책무가 된 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첫 손에 꼽히는 권리 중 하나가 바로 건강권이다. 그러나 이런 가치와 이념은 아직 현실과 간극이 적지 않다. OECD 국가들 중에서도 사회안전망이 취약하기로 유명한 한국에서는 더욱 그렇다. 홍춘택(44, 중대약대) 비서관이 국회로 되돌아간 이유다. "몸에 이상이 생기는 데는 누구도 어쩔 수 없습니다. 사고가 날 수도 있고 개인의 습관이든 환경적 요인이든 다양한 원인과 이유로 질병은 불청객처럼 사람들에게 찾아갑니다. 중요한 것은 그 다음입니다." 사실 국회는 약사 면허소지자를 찾기가 쉽지 않은 영역이다. 19대 국회에는 민주통합당 김상희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 두 명의 국회의원을 배출했다. 보좌진 중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남윤인순 의원실에 근무하는 홍 비서관이 유일하다. 홍 비서관은 18대 국회 때인 2009년 약사 출신인 민주당 전혜숙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10개월 가량 일했었다. 당시는 한약분쟁 때 인연이 있었던 전 전의원의 요청으로 첫발을 딛게 됐다. 국정감사 업무를 지원하는 게 그가 선발된 이유였다. 그리고 19대 국회에서는 그가 먼저 노크했다. 홍 비서관은 사실 보건의료 분야 진보적 시민사회운동판에서는 관록이 있는 인물이다. 한약분쟁, 의약분업 등 중요 보건의료 현안이 있을 때마다 진보적 보건의료인의 시각에서 대안을 모색했다.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에서 잠시 상근하기도 했다. 그는 최근 20여년간 이렇게 보건정책에 관심을 갖고 고민했던 실천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몸이 아픈 사람에게 가난이 설움이 되는 세상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편적 의료도 좋고 무상의료도 좋고 용어는 어떤 것을 사용해도 상관없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사회가 돈이 없어서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사람을 만들어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그가 2년여 만에 다시 국회에 노크한 것은, 그것도 진보정당이 아닌 민주통합당은 선택한 것은 무상의료정책의 영향이 적지 않다. "100% 다 찬성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방향이면 괜찮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제가 고민했던 정책의제를 민주당이 이뤄낼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할 겁니다." 홍 비서관은 국회에 약사면허자가 많지 않은 데 대한 아쉬움도 나타냈다. 자신도 약사가 아니었으면 이런 정책의제에 관심이 없었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시야를 조금만 더 넓히면 사회정책분야에 개입하고 기여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이나 보좌진 뿐 아니라 국회예산정책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법제지원실 등에서 얼마든지 유의미한 활동을 할 수 있죠. 물론 약학 이외에 다른 분야에 대한 공부가 반드시 수반돼야 하겠지만…." 약대생이나 젊은 약사에게 고민하고 도전해 보라는 이야기다. 홍 비서관은 그러나 국회 진출에 앞서 염두해 둬야 할 당부의 말도 빼놓지 않았다. 약사(직능)를 위해 일하겠다는 생각을 버리는 것, 다시 말해 약사사회와 '거리두기'가 가능해야 비로소 약사의 전문성을 온전히 살릴 수 있는 정책개발자, 정책감시자로 일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2012-10-04 06:44:50최은택 -
여수시약, 추석 연휴 이주노동자 봉사약국 운영전남 여수시약사회(회장 박대영)는 1일 추석을 맞아 외국인 이주 노동자와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나눔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시약사회는 올해 9번째를 맞는 외국인 노동자 한가위 한마당에 나눔봉사약국을 열고 처방 조제 130여건과 구충제, 비타민을 무료 투약하고 200여 명의 근로자들에게 감기약, 파스, 피부질환 연고, 무좀 연고 등을 무료 투약했다. 박대영 회장은 "낯선 한국 땅에 와 언어와 문화의 어려움 속에서 자녀교육과 빈곤으로 고생하는 이주 여성들이 몸이라도 아프지 않고 한국을 사랑하고 잘 적응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나눔봉사약국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봉사약국에는 양동권, 김미진, 김성진 약사가 참여했다. 양동권 약사(새애양약국)는 "이런 봉사활동에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기회가 생겨 참여하게 됐다"며 "봉사활동을 통해 기쁨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매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김미진 약사(유명약국)는 "여수에는 고향에 가고 싶어도 가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다"며 "돈을 벌어도 고향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자신들의 몸을 돌볼 여유가 없는 근로자에게 사랑으로 봉사약국을 운영하는 것은 한국의 따뜻함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밝혔다. 김 약사는 "처음에는 외국인들을 위한 봉사였지만 매년 봉사활동을 할수록 제 스스로에게 기쁨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했다.2012-10-04 04:48:15강신국 -
전북도약, 원광·우석대 약대에 장학금 지원전북약사회(회장 길강섭)는 최근 원광대 약대와 우석대 약대에 장학금 800만원을 전달했다. 약대생 장학금 지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길강섭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님들께 약사회 장학금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약대생들도 훗날 약사가 되면 약사회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길강섭 회장, 서용훈부회장, 전용근 총무이사, 문영기 전주시 총무이사가 참석했다.2012-10-04 04:40:17강신국 -
고대구로병원, 사회책임 경영대상 병원부문 선정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병원장 김우경)이 JTBC가 주최하고 중앙일보, 지식경제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후원하는 '2012 공생발전을 위한 사회책임경영' 시상에서 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27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힐튼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고대구로병원과 함께 포스코, KB 금융그룹 등 31개 기업과 기관들이 상을 받았다. 고대구로병원은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병원 측은 저소득층 환자 대상 약 100억원의 치료비 지원과 국내외 재난지역의 의료사각지대 소회계층 치료, NGO 단체와의 나눔네트워크 강화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우경 원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질적 발전을 통해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와 연구역량을 발휘하고 사회책임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2012-10-02 17:51:1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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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임금 3.7% 인상·보육수당 신설로 매듭파업 장기화로 치닫고 있던 이화의료원이 28일만에 노사 간 교섭을 타결지었다. 노사 양 측은 2일 오전 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 3.7% 인상과 보육수당 신설 등에 합의했다. 양 측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 일 간 서울지방노동청장의 중재로 16시간의 마라톤 교섭을 이어왔다. 이번 교섭을 통해 사측은 임금 총액의 3.7% 인상과 인력충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130여명의 사학연금 TO 확보 노력, 만 6세 아동에게 월 7만원의 보육수당 지급 등을 약속했다. 또한 비용 지원을 통해 직원 식당의 질 개선, 노조 소모임방, 직원휴게실 및 바자회 지원, 쟁의행위를 이유로 징계, 민형사상 책임 불문, 고소고발 취하 등도 포함됐다. 노조 측은 "사측이 요구했던 징계위 노사동수 단협 조항 삭제 건은 현 단협을 그대로 유지하되 제도개선 방안을 이후 노사동수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12-10-02 17:36:3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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