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임금 3.7% 인상·보육수당 신설로 매듭
- 김정주
- 2012-10-02 17:36:3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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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 28일만에 타결…상호 민형사상 책임 묻지 않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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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장기화로 치닫고 있던 이화의료원이 28일만에 노사 간 교섭을 타결지었다.
노사 양 측은 2일 오전 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 3.7% 인상과 보육수당 신설 등에 합의했다.
양 측은 지난 9월 28일과 29일 양 일 간 서울지방노동청장의 중재로 16시간의 마라톤 교섭을 이어왔다.
이번 교섭을 통해 사측은 임금 총액의 3.7% 인상과 인력충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130여명의 사학연금 TO 확보 노력, 만 6세 아동에게 월 7만원의 보육수당 지급 등을 약속했다.
또한 비용 지원을 통해 직원 식당의 질 개선, 노조 소모임방, 직원휴게실 및 바자회 지원, 쟁의행위를 이유로 징계, 민형사상 책임 불문, 고소고발 취하 등도 포함됐다.
노조 측은 "사측이 요구했던 징계위 노사동수 단협 조항 삭제 건은 현 단협을 그대로 유지하되 제도개선 방안을 이후 노사동수 소위원회를 구성해 논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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