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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협회, 신임 박성우 회장 체제로 변화 모색사단법인 한국당뇨협회가 신임 회장으로 당뇨병 치료 분야의 권위자 박성우 교수(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협회는 이번 회장 선임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질병개선과 예방에 힘쓰고 있는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의 이상에 발맞춰 협회 활동을 전개해 갈 예정이다. 그 첫 단계로 협회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관계자, 당뇨병 치료 의료진, 영양사, 간호사 출신 및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임원진으로 영입, 당뇨병 환자의 치료 개선 및 예방을 위한 합리적인 방안과 활동을 모색할 계획이다. 박성우 회장은 "대표적인 당뇨병 환자단체로서 국내 환자권익과 환자의 건강 증진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환자 스스로 질병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당뇨병은 타 질환에 비해 교육과 자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인 만큼, 환자 개개인의 작은 변화가 사회의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회장은 현재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자 동 병원의 당뇨전문센터 소장으로,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당뇨병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활동 및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382;교육활동에 앞장선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2012-10-08 16:26:20이혜경 -
고대의료원, 올해의 모범직원 23명 포상고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이 올해의 모범직원 23명에 대한 포상을 8일 실시했다. 김린 의무부총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송진원 의무교학처장, 이완 사무국장을 비롯한 주요보직자가 시상식에 참석해 총장상과 의료원장상 수상자인 모범직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금메달(총장상 5돈, 의무부총장상 3돈)을 전달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성실하게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교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원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암·구로·안산병원장상 수여는 각 병원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수상자 명단 *총장상: 의료원 건설기획팀 김현준 주임건축기사, 안암 감염관리실 이승은 대리, 구로 기획실 김민기 대리, 안산 원문팀 김동헌 대리 *의료원장상: 의료원 홍보팀 김석만 대리, 안암 우지연 책임간호사, 구로 이숙진 책임간호사, 구로 노재옥 일반업무원, 안산 오경례 책임간호사 *특별상: 의료원 대외협력팀 김소희 대리, 의대 의학정보관리부 이은주 대리, 전공의 안암병원 내과 최원재, 정형외과 박지헌, 마취통증의학과 남궁진, 인턴 박귀용, 구로병원 신경과 김민직, 신경외과 김장훈, 응급의학과 황철민, 인턴 추민지, 안산병원 소아청소년과 남성우, 안과 유준호, 응급의학과 남궁인, 인턴 김주현2012-10-08 16:20:26이혜경 -
건국대병원, 협력 병·의원 초청행사 개최건국대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5일 쉐라톤 워커힐 호텔 야외 가든에서 협력 병·의원 의료진 40여명을 초청해 '2012 협력 병·의원의 밤'을 열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협력 병·의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없었다면 오늘의 건국대병원은 없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건국대병원 여성·부인 종양센터, 소화기병센터, 심장혈관센터, 대장암센터, 두경부암센터, 유방암센터장의 센터 소개가 이어졌다. 건강관리협회 동부지부 박정범 원장은 "건국대병원에 의뢰해 치료받은 환자들은 모두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협력병원과 건국대병원 모두 발전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협력 병·의원은 강릉동인병원, 동아병원, 남양주우리병원, 현대병운, 다보스병원, 원진재단 부설 녹색병원, 제천서울병원, 인화재단 한국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혜민병원, 서울송도병원, 무지개소아과 의원, 노만수일반외과의원 등이다.2012-10-08 16:16:50이혜경 -
성남시약, 저소득층 어린이 돕기에 앞장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지난 5일 성남시(시장 이재명) 시장실에서 어린이 영양제와 구충제를 전달했다. 시약사회가 지원한 아동 900명분의 구충제와 500명분의 영양제(1,000만원 상당)는 성남시 위스타트마을과 드림스타트마을 등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김범석 회장, 김혜옥 정책단장, 황종인, 곽나윤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지난 2005년부터 저소득층 마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교생 장학사업도 10년째 펼쳐오고 있다.2012-10-08 12:33:49강신국 -
흰티에 청바지 입은 약대생들, 여약사대회 '맹활약'인천지역의 신생약대 재학생들이 인천송도 전국여약사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숨은 일꾼으로 활동해 화제가 되고 있다. 연세대 약대와 가천대 약대 재학생 50여명은 6~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전국여약사대회 자원봉사자로 참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약대생들은 주차관리, 행사장 안내 등을 담당하며 행사의 원활한 진행에 일조했다는 평가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연세대 약대 김현강 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배 약사들과 뜻 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며 "실제 활동하는 선배약사들을 보니 약사사회를 좀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가천대 약대 유제상 씨는 "대선 후보들도 보고 선배약사님들을 도울 수 있어 너무 뿌듯했다"며 "미래 예비약사로서 자긍심과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인천시약사회 관계자는 "약사들과 약대생들의 협력으로 치뤄진 뜻 깊은 행사였다"며 "약대 불모지였던 인천에 약대 2곳이 신설되면서 가능했던 일이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1~2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약대 자원봉사팀의 활약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가 가능했다"고 평가했다.2012-10-08 12:24:52강신국 -
면대의원 적발했더니…가짜환자·불법시술 천지허위청구, 무면허 성형시술, 불법 낙태시술을 자행한 사무장병원이 경찰에 적발돼 의사, 사무장과 사기행각에 가담한 가짜환자 등 210명이 입건됐다.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대전 ○의원 의사 A씨(61)와 사무장 B씨(47세)가 공모해 경미한 교통사고나 상해 환자들을 서류상으로 입원 시켜 놓고 실질적으로 입원 치료한 것처럼 보험회사와 건보공단에 허위 진료비 10억원을 부당 청구한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의사와 사무장은 개인 보장성 보험에 가입한 환자, 경미한 교통사고 환자, 상해를 입은 환자가 병원에 방문하면 병원차트 상에만 환자가 입원한 것처럼 처리하고 실제로 입원하지 않거나, 입원 기간을 늘리는 방법으로 입·퇴원 확인서를 발급해 준 혐의다. 이들은 서울 강남 유명 성형외과 의사를 초빙했다는 거짓 소문을 퍼뜨린 후 실제로 과거 불법 성형수술 전력이 있는 간호조무사 C씨(62세)를 고용해 쌍꺼풀·코 높이 수술 등 불법 시술을 한 혐의도 드러났다. 아울러 이들은 의원 수입을 늘리기 위해 임신 7주된 임산부로부터 낙태 수술 요청을 받고 초음파 검사를 하며 프로브(probe)를 좌우로 흔들어 화면을 흐리게 해 자연 유산된 것처럼 초음파 검사결과지를 계류유산으로 조작, 낙태 수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의원은 의사와 사무장이 병원 수익금을 분배하기로 약속하고 설립한 사무장병원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조직폭력배, 보험설계사, 대학강사, 택시운전기사, 회사원, 가정주부, 간호사, 자영업자 등 다양한 계층의 가짜 환자들이 병원과 공모해 허위 입원 등의 방법으로 보험금을 부당 수령한 것으로 보고 가짜환자 208명도 입건했다. 한편 경찰은 지능화·조직화되는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2012-10-08 12:24:48강신국 -
서초구약, 지역 사랑나눔 바자회에 성금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김종환)는 지난 5일 방배경찰서 마당에서 진행된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석해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방배경찰서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나눔 바자회'에서는 스포츠용품과 와이셔츠, 선풍기 등 지역 기업체에서 후원한 물품과 간식꺼리 등이 판매됐다. 지나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얻은 수익금 전액은 북한탈북주민,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쓰이게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방배경찰서 바자회에는 김종환 회장을 비롯해 권영희, 최미영 부회장과 이광해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2-10-08 11:52:37김지은 -
의협, 개원가 경영난 집중 부각...수가협상 전략 공개의사단체가 개원가 경영난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면서 공단으로부터 현실적인 수가인상률을 끌어내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오늘(8일) 오후 공단과 '2013 수가계약 1차 협상'을 앞두고,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 측에 망가진 일차의료 회생의지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17일 수가협상 계약 시점 만료일까지 의협은 일차의료의 경영난을 집중적으로 부각시켜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 현실화를 최대한 이끌어 내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협은 최근 5년간 국내 GDP는 19.9%, 생활물가는 18.1%가 증가한 반면, 의원급 수가는 12.9% 증가에 그치고 있다는 자료 등을 토대로 개원가의 경영난을 읍소했다. 의협에 따르면 병원급 진료비 점유율은 날로 급증한 반면 의원급은 의료전달체계 미비, 저수가 등으로 지속적으로 쇠퇴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10여년간 종별 요양급여비용에 따르면 2001년 32.8%로 가장 높은 진료비 점유율을 차지했던 의원이 2011년 21.6%로 병원(44.7%)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의원 진료비 점유율이 약국(26.2%)보다도 낮아지는 등 타 유형에 비해 심각한 경영악화를 겪고 있다는게 의협의 설명이다. 수가협상팀장을 맡고 있는 송후빈 충청남도의사회장은 "국민건강 게이트키퍼(gate keeper) 역할을 하고 있는 동네 의원들이 저수가로 허덕이며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부도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송 회장은 "협상과정에서 1차의료를 살리려는 정부와 공단의 의지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 부분을 고려해 최선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협은 수가협상 관련 대언론 채널을 이상주 의협 보험이사로 일원화하기로 했다.2012-10-08 11:44:06이혜경 -
유방 재건술, 치료냐 미용이냐 놓고 '논란'유방암 환자의 유방 재건술 건강보험 미적용을 두고 금감원, 국회 등을 통해 건보 적용 논란이 일면서 의료계 또한 예의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유방을 절제한 환자는 재건술이 '치료'보다 '미용 성형'에 가깝다는 이유로 건강보험에 적용을 받지 못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유방 확대 및 축소술에 부가세 10%가 부과되면서 유방암 절제 이후 유방 재건을 하는 환자들 조차 부가세를 부담하면서 1500만원~1800만원까지 수술비를 고스란히 지불하고 있다. 때문에 환자들은 유방 재건술에 대비, 실손의료보험을 가입하고 있지만 보험사는 약관을 통해 '건강보험법을 적용받지 않는 재건술을 전액 보상할 수 없다'고 명시하는 등 유방 재건술을 전액 보장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금융분쟁조정위원회가 유방 재건술을 '여성의 성 정체성과 관련된 중요한 신체 일부를 절단한 뒤 원상회복시키는 치료'라고 해석하고, 보험사에 수술비 100% 지급 판단을 내리면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통합당 김성주(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또한 유방암 이후 유방을 절제하는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급여화의 사회적 공론을 촉구한 상태다. ◆금감원, 국회 통해 유방 재건술 건보 미적용 논란되자 의료계도 한목소리=이 처럼 유방 재건술이 지난해 미용 성형 10% 부가세 논란 이후 또 다시 '치료'와 '미용' 사이에서 논란이 되자 성형외과 전문의들도 급여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 한국유방암학회 관계자는 "유방암 조기 진단을 통해 유방 절제를 최소화 할 수 있는게 가장 좋다"며 "하지만 늦은 진단으로 절제가 필요한 환자의 부담을 줄여줄 필요성이 있다"고 밝혔다. 유방암 학회가 4일 발표한 '2012 유방암 백서'에 따르면 유방암 조기 진단받는 비율이 1996년 6.4%에 2010년에는 32.7%로 5배 이상 높아지면서 유방 보존 비율도 함께 상승했다. 하지만 복지부와 심평원이 김성주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단순전절제와 근치절제술, 부분절제와 관련한 수술건수가 2007년 1만4124건에서 2008년 1만5682건, 2009년 1만6340건, 2010년 1만8881건, 2011년 2만363건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절제술 이후 재건을 받는 환자들에 대한 급여 적용이 필요하다는 논리가 적용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강남 A성형외과 관계자는 "지난해 미용 성형 5개 분야에 부가세 10%가 적용될 당시 '치료' 개념의 환자에 대한 부당성을 성형외과에서 제기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지금이라도 치료 개념의 수술에 대한 급여 및 부가세 폐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2012-10-08 11:02:03이혜경 -
2만명 모인 의사대회, 세 과시하고 내부 소통 이뤄제1회 한마음 전국의사가족대회가 2만여명의 의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밖으로 세를 과시하면서도 온화한 소통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야 유력대선 후보 보건의료환경 집중=올해 처음으로 열린 전국의사가족대회는 오는 12월 대통령 선거 유력 후보들이 참석하며 눈길을 끌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저수가로 고통받는 의사들이 적정 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정책을 만들겠다고 약속하며 의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안철수 후보는 6일 열린 여약사대회에 이어 7일 의사대회에도 불참했지만, 의사 부인인 김미경 교수를 대신 보냈다. 특히 박근혜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의료 관련 공약을 언급하며 보건의료정책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박 후보는 "의사들이 환자 진료에만 집중할 수 있어야 국민들도 건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향후 정부, 정치권의 일방적인 제도 마련 보다 보건의료 전반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 후보는 "발전의 토대 위에서 한층 더 나은 의료시스템을 고민할 때가 됐다"며 "당장 생색내기용으로 몇 가지 제도를 고치기 보다 의료인과 국민 모두가 윈윈할 수 있도록 제도의 틀을 근본적으로 새롭게 새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선후보는 건강보험급여 수가 정상화를 약속했다. 문 후보는 "건강보험 저수가 체계는 의료 전문가의 자긍심을 손상시키는 원인으로 작용돼 왔다"며 "수가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모든 의료인이 적절한 진료 환경에서 국민의 건강을 돌보는 전문가로서 보람과 자긍심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의료제도를 개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상 인원 못미쳤지만 소통에 의의=국민 소통을 강조하면서 이번 행사를 마련한 노환규 회장은 대회가 끝난 이후 만족함을 보였다. 노환규 회장은 "결과 보다 오늘 대회로서 의사들의 각오를 보여줬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참석한 회원 대다수가 만족했다고 본다"고 밝혔다. 특히 의약분업에 반발, 11년전 집단 모임을 가지는 등 '규탄대회'의 성격인 아닌 세상과 소통을 하겠다는 의사들의 의지를 보여줄 수 있는 '의사대회'가 처음으로 마련됐다는데 높은 점수를 줬다. 노 회장은 "유력 대선후보가 참석하면서 의료인 위상 또한 높아졌다는 평가가 있다"며 "'립서비스'를 받으려고 행사를 개최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있지만, '립서비스'가 목적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대선후보들이 의사대회에 직접 참석해 3만명 가까이 모였다는 것을 눈으로 봤다는 것 만으로도, 정치권에서 인지하는게 있을 것"이라며 "국민들 또한 의사들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되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씨스타에 한마음 된 의사들?=의협은 반 정부 및 규탄대회 이미지를 벗고 화합의 장으로 의사가족대회를 마련했다. 의사가족대회 행사는 1, 2부로 구성됐으며 오후 1시 30분부터 개그맨 유민상 씨의 사회로 상품권, 아이패드, 3D TV 등의 사은품 전달 장기자랑 대회가 열렸다.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되며 1부는 오프닝 영상, 개회사, 국민의례, 귀빈소개, 대회사, 영상상영, 축사, 영상상영, 착한 손 캠페인 선포식으로 진행됐다. 착한 손 캠페인을 통해 의사들은 그동안의 허례허식을 벗고, 앞으로 친절한 의사로 거듭나기로 다짐했다. 2부는 레이져쇼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졌다. JK김동욱, 씨스타, 캔 등의 공연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한 자리에 모인 의사 및 의사 가족들이 하나가 됐다. 다채로운 행사를 끝으로 노환규 회장은 앞으로 3가지의 다짐을 이행하는 의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을 설득하고, 모든 보건의료인이 함께라고 인식하며, 정치와 사회에 큰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2012-10-08 06:4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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