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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해외의대 교수들이 교육과정 벤치마킹"고대의대는 최근 해외의대 교수들의 의학교육 과정을 배우기 위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의대에 따르면 연변대학의학원 이주호 부원장, 병리학교실 주임교수 임정화 박사, 박영실 부교수가 벤치마킹을 위해 지난 15일 고대의대를 방문했다. 임정화 박사는 2003년 고대의대 병리학교실 김인선 교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연변대학의학원 병리학교실의 특급교수를 맡고 있다. 임정화 박사는 "한국은 의료수준 뿐만 아니라 의학교육의 질도 높은 국가로 잘 알려져 있다"며 "몇 년 사이 모교의 연구 인프라가 매우 훌륭하게 갖춰져 있어 놀랍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원장도 "의대를 둘러보니 배워야할 것이 너무 많았다"며 "한국의 다양한 의학교육 프로그램들을 적극 도입해 연변대학의학원도 고대의대와 같은 우수한 의과대학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희철 학장은 "향후 연변대학의학원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선진의학교육 및 연구 인프라 전수를 아낌없이 추진함과 동시에 중국내 고대의대의 이미지 고취 및 입지 강화에 역점을 둬 각종 정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2-10-18 17:53:45이혜경 -
국시원, 임상병리사 컴퓨터화시험 모의시험 시행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은 20일 서울 및 대전 2개 지역에서 전국 10개 보건의료대학 임상병리학과 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임상병리사 컴퓨터화시험 모의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임상병리사 모의시험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되는 것으로 국시원은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의 질 제고 및 국가시험 선진화의 일환으로 컴퓨터화시험 도입 사업을 단계적으로 준비해 오고 있다. 국시원은 시험 방식 전환으로 시험시행 과정에서 환자 진료 · 의료기구 활용 · 각종 임상검사 과정 등의 직무내용을 담은 동영상을 직접 보여주는 등으로 보건의료인력의 역량을 더욱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임상병리사 모의시험의 경우, 총 400명의 응시자중 200명은 CBT(Computer Based Test, 컴퓨터를 활용한 시험)에, 나머지 200명은 UBT(Ubiquitous Based Test, 아이패드 등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시험)에 응시하게 된다. 두 가지 방식 모두 문항의 질적 수준 향상과 시험관리의 효율성 제고 등의 효과 달성 측면에서는 유사하나, 시험관리의 안정성 및 응시자 편의성 등의 측면에서 상호 장·단점의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시원은 이번 모의시험 시행결과를 바탕으로 시험시행 관리의 안정성 및 응시자들의 적응능력 등의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향후 세부적인 추진방안을 결정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는 11월 3일에는 서울 및 대전 2개 지역에서 전국 11개 치과대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 220명을 대상으로 치과의사 컴퓨터화시험 모의시험을 시행할 계획이다. 국시원은 "이러한 모의시험 시행 결과에서 제기되는 문제점과 취약요인 등에 대해 면밀한 사후평가 등 다각적인 검증을 통해 컴퓨터화시험 도입 준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10-18 17:47: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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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환자안전 예방 UCC 제작충남대병원(원장 송시헌) 환자안전 주간행사에서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해 만든 '안전스타일' 동영상이 큰 화제다. 안전스타일 동영상은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고 병원 내 안전문화 구축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환자안전 주간행사에서 동영상 부문에서 최우상을 받은 것이다. 동영상에는 전기, 콘센트, 전선등의 안전, 화장실 및 샤워실에 파손부위, 낙상주의 표지판, 환자가 안전하게 통행가능한가 등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전스타일은 4분 17초 분량으로 유투브(http://www.youtube.com/watch?v=JpGKczwlj6g)에서 확인 가능하다.2012-10-18 17:39:20이혜경 -
베스티안, 병원행정관리자협회 사진전 최우수상메디컬그룹베스티안이 12일 열린 '제19차 병원행정종합학술대회'에서 열린 병원사랑 사진전에 출품한 '사랑하는 베스티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작 '사랑하는 베스티안'은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과 전국(부천, 대전, 부산)에 있는 네트워크병원 모두가 함께 실시한 기업문화운동인 '뉴베스티안운동'의 일환으로 촬영된 것이다. 이상우 정보기술부 과장은 "직원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여 만들어진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기에 사진전에 출품하기로 결심했다"며 "최우수상 수상을 통해 뉴베스티안운동의 슬로건인 '정정당당, 위풍당당, 사랑하는 베스티안'을 몸소 실천한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베스티안그룹에서 2011년부터 매 년 실시하고 있는 뉴베스티안운동은 베스티안그룹 전 직원이 베스티안의 미션과 비전을 성실히 수행하고 이를 통해 자부심과 애사심을 고취시켜 올바른 행동문화를 실천해 나가고자 실시하는 조직문화혁신운동이다.2012-10-18 17:30: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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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 환자 중심 의료기기 선보여GE헬스케어가 미래 영상의학을 이끌어갈 혁신 기술에 대한 청사진을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68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12)'에 참여해 제시한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환자 중심의 의료기기가 선보일 예정이다. '옵티마 CT660(Optima CT660)'은 고화질의 영상을 빠르고 낮은 선량으로 제공하며, 어린 환자, 고령 환자, 비만 환자의 심장, 혈관 조영, 뇌, 가슴, 복부 등 다양한 부위의 촬영이 가능하다. 옵티마 CT660는 저선량 솔루션인 에이서(ASiR)가 탑재돼 환자 관리의 폭을 넓혔다. 특히 기존 CT 장비보다 12~24% 축소된 소형 장비이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도 도입이 가능하고 에너지 절약 모드를 사용함으로써 60%까지 전력소비를 절약 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 '도즈 트랙(Dose Track)'도 환자 안전을 위한 GE헬스케어의 최신 저선량 솔루션이다. CT, 맘모그래피, X-레이 등 다양한 양식의 선량 정보를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술로, 병원 단위에서 환자에게 노출되는 의료 방사선량을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 할 수 있다. 이번 학술대회에 처음 선보이는 이동형 X-레이 장비인 '옵티마 XR220amx (Optima XR220amx)'도 이동이 간편해 환자의 편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과거 모바일 장비 대비 25~35% 크기가 감소돼 환자의 병상이나 좁은 병원공간에서도 쉽게 움직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실시간 선량 관리 시스템을 탑재, X-레이 선량을 인지하고 조정할 수 있다. 초광대역(UWB) 무선망을 사용해 촬영한 영상 정보 전송이 빠르고 의료정보의 보안까지 갖췄다. GE헬스케어의 디스커버리 MR750w에 탑재된 대표 기술로는 'MR 터치'가 있다. 이는 저주파수 음파를 MRI와 결합해 간을 검진하는 기술로, 기존에는 간의 경화 정도를 정확하게 판별하기 위해서는 긴 바늘로 간 조직을 직접 채취해 분석해야 했지만 MR 터치를 이용할 경우 컬러와 구체적인 수치로 경화 정도가 표시돼 간 조직검사를 대체할 수 있다. 조직검사의 경우 출혈이나 고통으로 환자의 불편을 유발시킬 수 있지만, MR 터치는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검사할 수 있어 유용하다. 초음파 제품으로는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볼륨네비게이션 기능이 탑재된 '로직 E9(Logiq E9)'가 선보인다. 로직 시리즈에 탑재된 볼륨네비게이션은 초음파의 실시간 이미지와 CT, MR 등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함께 표현할 수 있으며, GPS에 의해 모니터에서 특정 병변의 위치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미세한 병변까지 표시하기 때문에 다양한 초음파 중재시술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로직 시리즈는 환자 편의를 위해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최소화, 보다 쉽고 빠르게 유방, 복부, 심장, 근골격, 혈관 등의 다양한 부위의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로직 시리즈의 고해상 모드는 차세대 초음파 조영제인 소나조이드(Sonazoid™)를 투여한 검사 영상 획득에 뛰어나고, 특히 간의 병변에 관하여 보다 정확한 임상정보를 제공하여 간암 진단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다. GE헬스케어코리아 로랑 로티발(Laurent Rotival) 사장은 "국내 영상의학 발전의 지표인 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 참가, 환자의 안전과 편의를 중심으로 진화하는 의료기기를 대거 선보임으로써 국내 영상의학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2012-10-18 14:02:1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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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연수교육에 180여명 참석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성지) 약학위원회는 지난 13일 노원구청소강당에서 2012년도 하반기 연수교육을 실시했다. 구약사회 회원 18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연수교육에서 강의에 앞서 김성지 회장이 약사회 현안에 대한 소개와 하반기 자율점검 실시 등에 대해 전달했다. 이날 연수교육에서는 ▲성 홀몬관련 약제정보(최별철 박사) ▲藥師, 약물 예방교육의 조연에서 주연으로!(성기현 약사) ▲항혈소판제와 항응고제(류병권 약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2012-10-18 12:57:51김지은 -
"박인춘, 수가협상 잘했다"…조찬휘, 격려와 견제대한약사회장 선거 조찬휘 예비후보가 수가 협상단 대표인 박인춘 부회장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조 예비후보는 18일 2013년도 수가계약은 공단이 제시한 2.9% 인상안으로 합의됐다며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조 예비후보는 "박인춘 대약부회장이 협상대표로서 이번 수가협상에서 보여준 노고에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그러나 조 예비후보는 박 부회장에게 쓴소리도 잊지 않았다. 조 예비후보는 "(박 부회장은)자만하지 말라"며 "아직도 대다수 약국은 의약품관리료 인하로 인해 고통받고 있고 2.9%의 수가인상으로 얻을 약국의 열매는 그 고통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예비후보는 "박 부회장은 아직도 많은 고민과 속죄를 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남은 임기동안 더 큰 봉사로 말끔한 회무 마무리에 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조 예비후보는 "거의 유명무실한 저가약 대체조제 비율(0.088%)을 20배(1.76%)가까이 끌어 올리겠다는 부대조건 합의의 경우 얼핏 외견상 일리 있는 합의안 이지만 많은 노력이 필요한 사안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2012-10-18 12:24:54강신국 -
"응당법 때문에 인턴·레지던트 의사로 안본다"응당법 시행 3개월을 앞두고 있지만 의료 현장은 아직까지 혼란을 벗어나지 못했다. 응급실 근무의사 외 개설 진료과목별 1인 이상의 당직전문의를 반드시 두도록 하는 '응급의료에관한법률'이 현실과 맞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다. 법안 시행과 함께 처분 유예기간을 둔 보건복지부가 지난 3개월간 의료계와 지속적으로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의료계 내부에서는 바뀐 정책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가 국회 보건복지위원 김명연 의원실과 함께 17일 오후 7시 '응급실 당직법 대처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경기도 지역 100여명의 종합병원장 및 개원의가 참여했으며,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과 복지부 정은경 응급의료과장이 3시간 여동안 의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자리를 찾은 새누리당 경기도당 고희석 위원장은 "자리를 끝까지 함께하지 못하지만, 김명연 의원이 많은 대화를 나눠 보고해달라"며 "하루라도 빨리 새누리당에서 힘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해 '의사 달래기'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응급실 도착해 전문의 찾는 환자들=응당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바뀐 응급실 분위기가 간담회를 통해 회자됐다. 사회를 맡은 서병로 도의사회 부회장은 "환자들이 전문들만 찾으면서 인턴, 레지던트를 의사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면허를 취득한 의사들이 전문의가 아니라는 이유로 환자들로부터 외면받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김영집 경기도 전공의 대표는 "의학적 지식을 습득하고 응급실 진료를 맡는데 무리가 없는 전공의들이 많다"며 "응당법 안에 면허정지 처분이 들어가면서, 임상이 가능한 3~4년차 전공의들이 정지처분이 두려워 참여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귀띔했다. 최원석 시화병원장은 "외부에서 보이는 전문의 타이틀로 의료 질 평가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본다"며 "의대 졸업후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동시에 보고 졸업한 의료인력의 질적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병원장은 "전문의 진료만 강조하다 보면 전공의 트레이닝 과정을 무시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교육에서 의대생들이 양산된 과정들을 연계선상에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응급진료가 많은 진료과목 전공의 기피현상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전문의 배출부터 어려움을 갖고 있는 진료과에서 1인 이상 당직근무는 적용될 수 없다는 지적이다. 김철민 성빈센트병원장은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지원 전공의가 없는게 현실"이라며 "응급진료가 거의 없는 안과, 피부과 등의 과만 넘쳐나느 가운데 응급실 당직의는 어떻게 확보하겠느냐"고 말했다. 응급의료전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도 여실히 드러났다. 김철민 병원장은 "응급의료기관, 인력보다 의료체계를 고쳐야 한다"며 "환자가 많지 않은 과를 권역응급센터 중심으로 모이게 하는 등 전달시스템을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영기 아주대병원 응급의학과 과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이동 전 전원을 맡은 병원의 의료의 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하다"며 "환자 이송 시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25% 가량이기 때문에 국가적인 차원에서 전달체계부터 손봐야 한다"고 밝혔다. ◆복지부, 국회 "의사들 이해간다"=간담회를 마치고 오간 질의응답에서 복지부 정은경 과장과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은 의료 현실을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정은경 과장은 "응급의료 뿐 아니라 의료계 전체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방의 경우 의사를 구하기 힘들다는 지적은 공감가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응당법 시행과 함께 응급실 근무를 무조건 전문의가 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정 과장은 "모든 인력이 1차 진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 전문의가 필요하 경우 당직 전문의 진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응급실을 찾은 비응급환자의 경우 전문의가 무조건 진료를 할 필요성은 없다는 얘기다. 정 과장은 "의료계와 함께 대안을 검토하고 논의할 것"이라며 "제한된 자원을 갖고 국민들의 높은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책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고민하자"고 했다. 김명연 의원은 보건복지위원을 하면서 의료 전문가 조언의 필요성에 대해 인지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복지위 배정받고 노환규 의협회장과 많은 대화도 나눴고, 이야기를 들으면서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밀어 부친게 많다고 느꼈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국민 건강을 해치지 않으려면 전문 집단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을 인식했다"며 "오늘 참석한 정은경 과장이 의사 출신이기도 하지만, 복지부장관 이상으로 응당법을 파악하고 전향적으로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파트너로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2012-10-18 12:11: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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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명병원, 환절기 예방접종 캠페인 활동 전개희명병원(이사장 최백희)은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예방접종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원내 독감 예방접종 포스터를 부착한 희명병원은 내원 환자들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홍보물을 배포, 미리미리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모든 직원들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환자를 위한 더욱 안전한 진료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의료지원재단에서 전국 만 65세 이상 거동 가능한 어르신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 해당 캠페인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의료지원재단에서 선정한 폐렴구균 예방접종 대상자가 병원으로 내원하면 선정통지서와 참여동의서 확인 등 신분확인을 위한 절차를 거쳐 의료진 상담과 예진을 통해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해당 캠페인은 26일까지 진행된다. 최백희 이사장은 "예방접종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실천"이라며 "폐렴은 65세 이상 노인인구에게 치명적이고 질병부담이 큰 질환이므로 예방접종을 통해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2012-10-18 11:08:26이혜경 -
"성분명 처방하면 수가 추가인상, 수용할 수 없었다"의협이 성분명처방과 총액계약제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면서 17일 공단 측에서 제시한 내년도 수가인상률 2.4%와 인센티브를 거부, 건정심 논의를 앞두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18일 대회원서신을 통해 "건강보험공단측이 2.4% 인상안을 제시하면서 부대조건으로 성분명처방과 총액계약제를 내세워 수용할 경우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고 제안했으나 거절했다"며 "기대에 못 미치는 결과를 알려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달리 2.2%라는 높은 인상안을 받아낸 병협의 협상을 환영하면서, 가장 높은 원가보존율을 보이고 있는 조제료가 또 다시 2.9%로 인상된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노환규 회장은 "의협은 지난 2008년부터 도입된 유형별 수가계약의 취지에 맞춰 의원급의 특성과 제반 상황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강보험 통계자료를 근거로 적정 순위 및 수가 조정률을 제안했다"며 "공단은 의원 유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신중한 고려 없이 일방적으로 낮은 수치를 제시하고, 그 근거자료조차 제시하지 않음으로써 협상이 결렬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수가협상 방식에 대한 아쉬움 또한 토로했다. 노환규 회장은 "외견상 각 단체마다 수가조정의 타당한 이유에 근거해 협상 당일 협상당사자간의 협상과정에 의해 결과가 도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든 권한을 갖고 있는 복지부가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공단 측이 상호 호혜의 원칙 하에 합리적인 수가협상 방식을 거부하고 일방적인 인상안 통보한 후 의료단체가 수용하지 않을 시 건정심에서 불이익을 적용한다는 강압적이고 폭력에 가까운 수가협상의 원칙을 고집하고 있다는게 의협 측의 입장이다. 노환규 회장은 "이제 의원급 의료기관의 수가 인상안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로 회부돼 최종 결정이 될 것"이라며 "의협은 정부가 일방적으로 조정안을 강제하는 잘못된 진료수가 협상의 틀을 깨뜨리고, 호혜의 원칙에 입각한 합리적인 협상이 가능한 제도로 바꾸고자 한다"고 밝혔다. 진료현장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의료의 왜곡의 근본적 이유인 '저수가'는 잘못된 수가협상구조로 유지되고 있다는 것이다. 노환규 회장은 "이를 깨뜨리는 것은 언젠가 누군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라며 "낮은 진료수가를 강제하고, 그리고 성분명처방과 총액계약제의 수용을 압박하는 정부의 강압적 횡포에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다.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노환규 회장은 "다음 주로 예정된 건정심 심의결과가 나온 후 지역 및 직역단체와 대응방안을 상의해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회원님들께 알려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2012-10-18 10:34: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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