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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목희 의원 "마약류 도난분실 약국서 가장 많아"마약류 취급기관 중 약국이 관리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민주통합당 이목희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마약류 도난, 분실사건은 총 184건이었다. 취급처 중에서는 약국이 55건(29.8%)으로 관리가 가장 취약했다. 이어 병원 48건(26%), 의원 33건(17.9%), 마약류 도매업자 25건(13.5%), 대마 재배자 12건(6.5%), 마약류 제조업자 9건(4.8%), 마약류 수출입업자 2건(1%) 순으로 뒤를 이었다. 또한 최근 국내 굴지 대형병원에서 간호사 3명과 의사 2명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알프라졸람을 불법 복용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식약청의 관리감독에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이 의원은 지적했다. 그는 "의료용 마약류 지도점검은 의심되는 업체만 할 게 아니라 전수조사를 통해 보다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2-10-24 08:26:50최은택 -
조찬휘-구본호-김대업 초박빙 승부…1%p 내 접전[데일리팜 대약회장 선거 2차 여론조사] 12월 대한약사회장 선거 50일 앞두고 진행된 예비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조찬휘, 구본호, 김대업 예비후보가 1% 범위 내에서 초박빙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도 절반 가까이 지지후보를 선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데일리팜은 여론조사 전문업체 (주)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약사 1522명을 대상으로 2차 대약회장 선거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먼저 중앙대 약대 단일화에 성공한 조찬휘 예비후보는 23.5%(358명)의 지지를 받아 1차 조사에 이어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조 예비후보는 1차 조사에서 16.2%의 지지율 기록했었다. 지지율이 7.3%p 상승했다. 조 예비후보 우세지역은 서울 인천 광주 충남 전북 전남 등 수도권과 호남지역이었다. 구본호 예비후보는 1차 조사와 견줘 7.9% 상승한 22.9%(349명)의 지지율로 조 예비후보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영남대 약대 출신인 구 예비후보는 텃밭인 대구, 경북을 필두로 부산, 울산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김대업 예비후보는 1차조사 대비 무려 10.9% 상승한 22.6%(344명)의 지지율로 3위를 기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전, 경기, 강원, 충북, 경남, 제주 등 고른 지역에서 우위를 보였다. 조찬휘, 구본호, 김대업 예비후보는 모두 1% 범위 안에서 초박빙 구도를 연출하며 초반 선거판세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김구 집행부 임원이었던 구본호-김대업 예비후보는 여론조사 결과가 서로 양보할 수 없는 수치를 보여 단일화에 나설 경우 진통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심평원 감사를 사퇴하고 대약회장 선거출마를 기장사실화하고 있는 권태정 예비후보는 6.2%(95명)의 지지율을 보였다. 수가협상을 진두지휘한 박인춘 예비후보는 4.2%(64명), 김대원 예비후보는 4.1%(63명)의 지지율을 보였다. 그러나 약사 유권자 58%(882명)은 선거운동 기간 중 지지후보를 '변경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변경할 의향이 없다'는 골수유권자는 30.9%(471명)에 머물렀다. 잘 모르겠다는 11.1%(169명)로 집계됐다. 결국 유권자 절반 이상은 공약, 정책, 인물 등을 따져보고 지지후보를 바꿀 가능성이 높아 11월13일 후보자 등록 이후 지지율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 약사 유권자 90.9%(1383명)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해 직선제에 대한 관심도는 여전히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2~23일 자동전화응답 조사법을 활용해 진행됐고 각 지역별 약국수를 안배해 단순 무작위 추출법을 통해 조사 대상 약국을 선정했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다.2012-10-24 06:45:00강신국 -
국산의약품 애용 방안 병원별로 '각양각색'국립 대학병원들이 오리지널에 비해 크게 밀리는 국내 제약회사 의약품 납품 비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0개 국립대병원 가운데 8개 국립대병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국내 제약사 의약품 납품 비율 증진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병원들은 대다수 의약품 입찰 과정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제네릭 의약품을 경쟁시키거나, 복수입찰을 통해 오리지널에 비해 현저히 뒤지는 국내사 품목의 비율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가 풀리지 않은 오리지널 의약품을 제외한 나머지 의약품의 경우 국내 제네릭 의약품이 처방가능하도록 복수입찰을 진행하는 것이다. 서울대병원의 경우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를 통해 동일성분의 의약품에 대해서 사용가능한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을 각 진료과에 공지해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제도로 '1원 낙찰'이 도마위에 떠오르자 서울대병원 정희원 병원장은 각 국립대병원장들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로 결정했다. 강원대병원과 제주대병원, 충남대병원 또한 복수입찰을 통해 국내 제약사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더 적극적인 방안으로 국내사 의약품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병원도 있었다. 경북대병원은 약품 입찰시 복수경합을 통해 국내제약사 점유율을 높이면서 의료진의 국내제약사 약 처방을 권장하고 있다. 전남대병원도 연구 및 투자가 이뤄져 생산이 활성화된 국내 제약사 품목과 동일 효능 약품을 지닌 국내 제약사 제품이 생산되는 경우 적극적인 처방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국내 상위 제약사를 선정해 의약품 입찰을 하는 등의 방안도 제시됐다. 부산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재기준 '의약품 등 생산 실적 보고 지침'에 따라 상위 100대 국내제약사 중에서 상위 순으로 최대 5개 제약사를 대상으로 성분입찰을 실시하고 있다. 충남대병원은 50위 이내 국내 제약사를 선정해 제네릭 약품이 원외 처방되도록하는 방안을 강구했다. 또 생물학적동등성이 입증된 국내 제약사 품목이 2012년도 사용약품으로 선정되도록 노력하고 있다.2012-10-24 06:44:58이혜경 -
의협 남북의료협력위원회, 대북지원 논의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전재기)는 20일 제1차 회의를 개최, 남북의료협력위원회 활동계획을 수립하고 대북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남북의료협력위원회는 통일 의학을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의학술 교류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인도적 차원에서 의료지원 및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위원회는 향후 세미나를 열고 대북지원관련 타단체의 자문을 구해 사업 추진방안을 구축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재 대북의료지원 정세를 파악하고 의료봉사를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전재기 위원장은 "앞으로 남북관계 상황변화에 따라 소아 영양지원과 백신 접종 등 인도적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과 교류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차 회의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5시 서울역 그릴에서 개최된다.2012-10-23 15:25: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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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의사 81명 연봉 2억원 이상 받아서울대병원 의사 연봉이 최대 3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박홍근 의원이 2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감에서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겸직교수들의 연봉이 최대 3억원대를 넘었으며, 2억원이 넘는 의사도 81명에 달했다. 법인화 이전인 지난해 서울대병원 겸직교수는 공무원 신분으로 1인당 평균 6873만원, 대학 기성회계에서 1인당 평균 2643만원을 더해 9516만원의 급여를 대학으로부터 받았다. 또 병원의사 신분으로 받을 수 있는 각종 의사수당 32가지를 합해 1인당 평균 7335만1000원을 수령, 1인당 평균 연봉 1억6851만1000원에 달했다. 서울대병원에서 2억원 이상 고액의 연봉을 받는 의사의 경우 연봉의 40~50%를 선택진료수당과 선택진료연구비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선택진료수입으로 591억원의 수익을 낸 바 있으며, 이중 393억원이 의사의 선택진료 수당으로 지급됐다. 박홍근 의원은 "국립대학병원마저 공공성은 잊은채 고액의 선택진료비로 거둬들이는 막대한 수익으로 병원과 의사들의 배만 불리고 있는 형국"이라며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 선택진료비와 선택진료수당 상한선을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2012-10-23 15:11:18이혜경 -
"국립대병원 건강검진료 최대 34만원 차이나"서울대병원 등을 비롯한 국립대병원 건강검진 프로그램 비용이 병원마다 제각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통합당 박혜자 의원은 23일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립대병원 10곳으로부터 제출받은 건강검진 프로그램 비용을 지적했다. 자료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남자 62만원, 여자 64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충남대병원 남자 45만원, 여자 50만원이었으며, 전북대병원은 마자와 여자가 각각 45만원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북대병원과 부산대병원이 남자 40만원, 여자 45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됐고, 전남대병원은 남자 40만원, 여자 42만원으로, 이어 충북대병원과 경상대병원, 강원대병원 순으로 조사됐다. 최고 가격인 서울대병원과 최저 가격인 강원대병원의 건강검진료 차이는 남자와 여자 동일하게 34만원 차이가 발생했다. 박혜자 의원은 국립대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 비용이 병원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국립대병원은 수익보다 공공성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2012-10-23 14:48:56이혜경 -
의협, 건정심에 의원급 수가 3.6% 인상안 제시대한의사협회가 내년도 의원급 의료기관 수가인상률로 3.6%를 제시했다. 의협은 23일 '2013 요양급여비용 협상 의견'을 통해 "급여비 실질 증가율을 감안해 의원급에 3.6% 수가 인상이 필요하다"며 "의협이 현재 불참인 상태라고 해서 건정심이 의견을 묵살하고 일방적이고 비민주적으로 의원급 조정률을 결정한다면, 의원급 죽이기로 간주하고 강력한 대응책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열린 제29차 건정심에서 공단 재정운영위는 협상이 결렬된 의원과 치과의 수가에 대해 공단이 최종 제시한 인상률을 초과하지 않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의협은 "불이익은 무리한 요구로 협상의 결렬 원인을 공단에게 주어져야 한다"며 "전체 유형중 가장 낮은 수치, 총액계약제와 성분명처방 등 터무니없는 부대조건 제시에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최선을 다해 협상에 임한 쪽에 불이익을 준다면 건정심은 공단의 하수인임을 자처하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 같은 의견과 함께 의협은 건정심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결정을 촉구했다. 이미 공단이 의협과 협상 과정에서 심각한 폐단을 들어냈다는 것이다. 의협은 "건정심은 터무니 없는 부대조건, 최종 제시한 의원급 수가인상안 2.4%에 대한 어떠한 근거도 제출하지 않은점 등에 대해 명확한 문제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최대한 감안해 최종 인상률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형평성이 전혀 맞지 않는 유형별 계약방식이 특정 유형을 말살시키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며 "본래의 취지대로 유형별 형평성 제고를 위한 상대적 조정률이 산출되면서, 상대적 조정률을 정하는 방법과 기준 또한 급여비의 실질적 증가 정도 등 객관적 근거를 토대로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2-10-23 14:33:06이혜경 -
'빈크리스틴' 투약 잘못해 림프종 환자 사망"환자 안전관리체계 긴급점검" 정부에 촉구 빈크리스틴 투약오류로 인한 사망사고가 또 발생했다. 전공의가 정맥에 주사해야 할 약물을 척수강에 주입해 완치가 가능했던 초기암 환자가 불귀의 객이 된 것이다. 유족은 의료진을 형사고발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23일 보도자료를 내어 림프암 2기 진단을 받은 김모(41, 여)씨가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2차 항암치료를 받던 중 전공의 실수로 빈크리스틴이 잘못 주사돼 지난 16일 사망했다고 주장했다. 빈크리스틴 투약오류 사망사고는 2010년 경북대병원에서 발생한 정종현군 사건으로 최근 이슈화된 바 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빈크리스틴 투약오류 사망사고는 단 한건이라도 발생하면 안되는 매우 중요한 적신호 사건"이라면서 "해당 병원의 환자안전 관리체계에 심각한 구조적 결함이 있음을 방증한다"고 주장했다. 환자단체연합회는 "복지부는 이제라도 전국 44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관리체계 전반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의료기관인증평가원은 기준위반이 확인되면 인증을 취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의사협회, 병원협회, 관련 학회 등도 빈크리스틴 같은 위험한 약제 사용 시 환자 안전사고 예방 및 재발방지를 위한 매뉴얼을 의사들에게 적극적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길병원 측은 "사망사고가 발생한 게 맞다. 곧 병원 측의 입장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빈크리스틴은 급성백혈병, 호지킨병, 림프육종, 세망세포육종, 신경모세포종, 횡문근육종, 윌름즈종양 등을 치료하기 위해 다른 항암제와 병용해서 사용되는 약물이다. 이 주사는 정맥에 투약하는 데 척수강으로 잘못 투입해 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국내외에서 보고되고 있다.2012-10-23 14:24: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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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양덕숙 회장, 경찰의 날에 감사장 받아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 양덕숙 회장이 지난 19일 제67회 경찰의 날 기념 행사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순 부회장과 안혜란 부회장, 장재임 위원장님 등이 참석했다.2012-10-23 13:46:28김지은 -
특급호텔내 구급상비의약품 비치 허용법안 추진특급호텔에서 응급 및 상비약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이 발의될 예정이다.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은 23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를 통해 "특급호텔내 구급상비약 비치와 의무실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우리나라 숙박시설은 관광진흥법 및 타법령에 근거가 없기 때문에 상비약을 구비할 수 없으며, 호텔 측 또한 투숙객이 특성 성분의 약에 대한 알레르기 및 기타 반응이 생길 경우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에 구급상비약을 비치하지 않고 있다. 홍 의원은 "우리나라 호텔은 구급상비약이 비치돼 있지 않아 외국인 관광객들의 건강에 등한시 하고 있다"며 "하루종일 관광할 경우 몸살이 날 수 있는데, 가장 빨리 연락할 수 있는 호텔 프론트에 구급약이 없어 약국이나 편의점을 찾아서 헤매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국내 방문 관광객 중 특급호텔에 머무는 외국인은 66%로 지난해 979만4796명의 외국인이 국내에 방문한 통계에 대입하면, 특급호텔에 상비약을 구비할 경우 약 553만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 의원은 "대부분의 특급호텔 내 직원을 위한 의무실이 있어 약물을 취급할 수 있는 간호사가 상주하고 있다"며 "이분들을 활용하거나, 의무실이 없다 하더라도 특급호텔에 의무실을 만드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의원은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를 통해 의약품 취급이 가능한 사람을 두고 응급 및 상비약을 구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홍 의원은 "법안 발의 이후 문화부나 관광공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12-10-23 12:24: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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