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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장애인근로사업장에 구급의약품 전달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 여약사위원회는 장애인 근로사업장 ‘한국 소아마비협회 정립전자’를 방문해 장애인근로자들을 위한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현상배 회장은 "정립전자를 매년 방문할 때마다 시설이나 분위기 등이 점점 좋아지는걸 보니 후원하는 마음이 뿌듯하다"며 "이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소아마비협회 이완수 이사장 역시 "작년에 이어 매년 광진구약사회에서 장애우들을 위해 많은 의약품들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거듭 감사드린다"며 "나눔사업에 동참해 주신 약사회 회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식에는 현상배 회장과 조영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2-10-28 20:40:22김지은 -
강원도약, 지역 어린이 대상 아토피 예방 교육강원도약사회(회장 김준수)는 여약사위원회가 지역 어린이 대상 아토피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도약사회는 춘천시 어린이집 연합회와 연계해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9개 어린이집 아동 400여명 대상으로 아토피 관련 교육을 진행 중에 있다. 조귀녀, 엄은경 약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강원도 사회단체보조금을 지원 받아 ‘아토피 없는 청정 강원을 위한 교육’의 일환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어린이집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2개월 간격으로 반복적인 교육을 실시해 아토피에 대한 인식, 예방 및 관리를 생활에서 실천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2개월 후 실천했는지 아동들에게 질문하므로서 교육의 효과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계획됐다"고 말했다.2012-10-28 20:33:21김지은 -
여의도성모병원, 이동진료 76년 10만명 진료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이 24일 그동안 시행해온 무료 이동진료 수혜 인원이 10만명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여의도성모병원은 1936년 성바오로 수녀회의 무료시약소를 시작으로 1945년 해방 직후 서울시로부터 자동차를 지원 받아 적십자 마크를 달고 서울 변두리 지역에서 이동진료활동을 실시했다. 1958년부터는 가톨릭대 의학부에서도 무의촌 진료활동을 벌여 많은 성과를 올렸다. 1964년부터는 국내 유일의 민간 병원선 '바다의 별(star of the sea)'을 타고 서해에 산재해 있는 섬마을들을 순회하면서 무료진료활동을 전개하게 되는데, 의사 3명, 간호사 2명, 선원 5명의 요원과 수술시설까지 갖추고 활동했다. 이후로도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들이 많이 이용하는 지역사회복지관 등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봉사를 실시했다. 오랜 기간 이어온 이동진료인만큼 전문성도 남다르다. 사전답사, 현지보건소 협의 등을 통해 해당 지역에서 받기힘든 진료과목이 파악해 지원하는 한편, 약제팀이 동행해 처방약을 제공하고, 관련 검사장비들을 직접 공수해 질 높은 맞춤형 의료지원을 제공하는 것 등이 포인트다. 모든 비용은 여의도성모병원 자선예산으로 지원되며, 이동진료 중 수술이나 정밀검사 등 3차 진료기관에서 진료를 요하는 환자는 사회사업가와 현장에서 즉석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판단이 되면 여의도성모병원 자선환자지원 절차를 거쳐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KBS 재능기부봉사에도 참여해 이작도 섬마을, 안산 사할린고향마을, 연평도 등을 찾아 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해 의료봉사를 펼치고 있다. 마을회관 등에 진료소를 마련해 인근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료활동을 하는 한편, 거동이 불편한 분들을 위해 왕진을 하기도 했다. 문정일 병원장은 "우리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다시금 처음 이동진료를 시작하던 때의 초심을 기억했으면 한다"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 가장 낮은 곳을 찾아가 사랑을 나누겠다"는 의지를 밝혔다.2012-10-28 16:00:28이혜경 -
국립암센터, 31일 혈액질환 환우 희망나누기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사)한국혈액암협회 후원으로 31일 오후 12시부터 4시까지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강당에서 '혈액질환 환우가족과 함께 하는 희망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특수암센터 혈액종양클리닉 및 한국혈액암협회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백혈병, 림프종, 다발성골수종, 골수형성이상증후군 및 기타 혈액질환 환우가족에게 올바른 치료정보를 제공하고 희망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의료진의 건강강좌와 더불어 환우 투병수기 발표, 영상메시지 및 의료진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되며, 혈액질환 환우 및 환우가족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2012-10-28 15:57: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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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할로윈 환자 차트 발표매년 10월 31일은 서양의 대표적인 축제 할로윈 데이이다. 죽은 영혼이 살아나며 정령이나 마녀가 출몰한다는 믿음에서 시작된 할로윈은 이제 사람들이 유령이나 괴물 복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가 됐다. 할로윈에 자주 등장하는 드라큘라, 마녀, 좀비 등은 때로는 무섭고 때로는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는데 정상적이지 않고 어딘가 아파 보인다. 이대목동병원은 할로윈 데이를 맞아 할로윈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의 증상을 진단한 할로윈 환자 차트를 발표했다. ◆드라큘라의 생활습관은 수면장애, 빈혈의 원인? 밤에 활동하고 낮 시간에 잠을 자는 드라큘라는 전형적인 '올빼미족'으로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낮에 잠을 자게 되면 쉽게 잠들지 못하고 잠이 들어도 깊이 자지 못해 수면의 질이 낮을 수 있다. 또한 좁은 관에서 잠을 자면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수면장애는 학습장애, 심혈관질환, 위장질환, 뇌졸중 등을 초래할 수 있어 숙면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숙면을 취하기 위해서는 평소 잠자기 전 20~30분 정도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근육과 교감신경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목욕 시 약재나 아로마 제품을 이용하면 혈액 순환에 도움을 준다. 명상이나 편안한 음악을 들으면서 몸을 이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잠들기 전 관 주변 습도를 45~55%로 유지하고 온도를 18~22도 내외로 조절하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된다. 단순 빈혈이면 철분만 섭취해도 회복될 수 있다. 문제는 장기간 계속된 드라큘라의 불규칙한 식사와 편식이 소화능력과 영양흡수력을 떨어뜨려 빈혈을 악화시킨다는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항상 이리저리 피를 찾아다니는 드라큘라에게는 식생활 개선을 통해 피보다 음식으로 철분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평소 철분이 다량 함유된 소고기, 닭고기, 선지, 달걀노른자, 견과류, 시금치, 굴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철의 흡수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함유되어 있으므로 이들의 섭취량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다. ◆마녀는 폐경기 우울증? 헨젤과 그레텔,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마녀는 감정 기복이 심하고 사소한 일에도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인다. 중년의 마녀는 폐경기 여성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을 보여 폐경기 우울증과 불면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여성은 40~60세 사이에 폐경을 경험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되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비뇨기, 유방, 생식기, 피부, 심혈관계, 신경계 등에 영향을 미쳐 폐경기 여성에게는 육체적, 정신적으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마녀의 급격한 감정 변화 또한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생기는 폐경기 우울증 증상이다. 폐경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폐경기가 병이 아닌 나이가 들어가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도로시 등 젊고 예쁜 여성들에게 질투를 느끼기 보다는 자신이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고 있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균형 잡힌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메가 3 지방산이 다량 함유된 생선은 혈액순환, 관절염 완화 및 우울증에 좋고 치즈에는 트립토판이 풍부해서 안면홍조증, 우울증, 불면증 등의 치료에 도움을 준다. 콩은 여성호르몬 수치를 정상적으로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주므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평소 이동 시 빗자루를 이용해 운동량이 적은 마녀는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등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검은 피부의 좀비, 간염 의심해 봐야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좀비는 어두운 안색을 하고 있다. 얼굴색이 검은 것은 간이 제 기능을 못할 경우 나타날 수 있다. 간염이 있으면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데 간염이 악화되면 안색이 검게 변하기 때문이다. 검은 얼굴의 좀비가 간염 증상이 있을 거라고 의심되는 이유다. 좀비를 만드는 데는 '좀비 파우더'라는 것이 사용되는데 이것의 주성분은 복어의 독 성분인 테트로도톡신이다. 간염에는 알코올성 간염, 독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 자가 면역성 간염이 있는데 좀비의 간염은 이중 독성 간염에 해당된다. 독 성 간염은 약제나 천연물에 의한 간 손상이 원인이며 복용량 과다 혹은 특이반응 약제로 인해 발생한다. 간은 혈액을 걸러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해독할 것이 너무 많으면 간 손상이 일어난다. 일단 간염에 걸리면 간이 부으면서 기능이 저하되고 깨끗하지 않은 혈액이 전신을 돌게 된다. 간염의 주된 증상으로는 식욕부진, 메스꺼움, 구토, 발열, 복부팽만감 등이 있다. 이런 증상 때문에 식사가 어려워 체중감소가 나타나는데 어기적거리며 힘들게 걷는 좀비의 움직임도 이러한 증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규칙적인 운동은 간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여 지방간을 치료하고 피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 좀비는 평소처럼 느리게 걷기 보다는 땀이 조금 생길 정도로 빠르게 걷는 것이 좋다. 간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도 중요하므로 먹이를 찾는데 집착하기 보다는 마음에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대목동병원 수면센터 이향운 교수는 "할로윈을 맞아 캐릭터들을 통해 의학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할로윈 환자 차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할로윈 캐릭터들의 증상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확인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2-10-28 15:53:01이혜경 -
서울대병원·삼성서울병원 등 의사·간호사 모집대형 병원급 의료기관들의 의사, 간호사 모집이 한창이다. 메디컬잡에 따르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한림병원, 대구보훈병원 등이 전문 의료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www.snuh.org)이 2013년 전임의(Fellow)를 초빙한다. 초빙분야는 내과, 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며 응시자격은 해당과 전문의 자격증 취득(예정)자 여야 한다. 2013년도 전문의 탈락 시 임용취소되며 기타 성범죄 이력이 있을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 내달 2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은 내년도 임상강사(Fellow)를 초빙한다. 모집분야는 내과, 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안과, 이비인후과, 비뇨기과,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피부과,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가정의학과, 응급의학과, 임상약리학과, 국제진료소 등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전문의 취득(예정)자(내년 4월 군전역 예정자 포함)여야 한다. 오는 11월 23일까지 병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한림병원이 내년도 신규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내년도 간호대학(교) 졸업 예정자이며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11월 4일까지 이메일,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대구보훈병원(www.bohun.or.kr)이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 또는 내년 2월 졸업예정자로 공단 인사규정 제18조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 31일까지 방문, 우편(등기) 제출하면 된다. 가천대길병원(www.gilhospital.com)도 간호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간호사 면허증 소지자로 올해 간호대학 졸업자 또는 3년 미만의 경력자여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0월 31일까지 우편, 방문 제출하면 된다. 용인세브란스병원(http://yi.iseverance.com)은 약사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약사 먼허증 소지자여야 하며 1년 계약후 정규직 전환 가능, 기숙사 입주 가능 조건이다. 입사지원서는 병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오는 31일까지 병원 총무팀 인사담당자 앞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구한의대부속 대구한방병원(전문의, 채용시까지), 강남경희한방병원(병동간호사, 11월4일까지), 도담노인요양병원(내과의사, 12월20일까지), 우리요양병원(간호조무사, 11월8일까지), 오산한국병원(행정직/심사청구, 채용시까지), 풍양의료기(야간 당직의, 채용시까지), 종료의료부, 호남의료부 등이 의료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계획은 해당 병원과 의원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2012-10-28 14:50: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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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차병원 조수호 원장, KHC 복지부장관상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 조수호 원장이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병원 경영 국제학술대회인 '2012 Korea Healthcare Congress(KHC)'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조 원장은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신경외과 전문의로 영남대학교병원장.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부학장. 대한뇌정위기능 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외과학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구미차병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조 원장은 구미차병원이 복지부로 부터 10년 연속 응급의료기관 최우수등급으로 선정된 것과 경북지역 최초 의료기관 인증 획득한 데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병원협회가 주최한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상생하는 의료생태계를 창조하라'를 주제로 세계 21명의 석학들이 초청 연자로 참석했다.2012-10-28 14:39:0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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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의료진 50여명 의료취약지서 의료봉사경북대병원이 의료취약지 주민들을 위해 대규모 의료지원 봉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경북대병원은 26일 경북 구미시 해평면 농협 3층 회의실에 차려진 임시 진료실에서 이 지역 주민 300여명을 무료 진료했다. 이날 대민지원 활동에는 내과 등 12개 진료과 56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 경북대병원 백운이 병원장은 "앞으로도 의료취약 주민의 질병예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료지원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2012-10-28 09:01:3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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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없는 읍면지역, 마을이장이 약 판매정부가 안전상비의약품 편의점 판매에 이어 읍면지역의 의약품 구입 불편해소 방안을 마련했다. 특수장소를 확대 지정해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이야기인데, 편의점이 없는 읍면지역의 경우 주로 마을이장이 안정상비의약품을 취급(대리)할 것으로 보인다. 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특수장소에서의 의약품 취급에 관한 지정' 고시 개정안을 26일 행정예고하고 내달 4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개정안을 보면, 먼저 고속도로 변 휴게소는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이 없는 곳에 한 해 특수장소로 지정한다. 또 보건진료원이 24시간 상주하는 보건진료소와 편의점이 없는 읍면지역도 특수장소로 확대 지정한다. 대신 고속도로변 휴게소 또는 24시간 상주하는 보건진료소, 편의점 없는 읍면지역의 특수장소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만 취급하도록 품목을 제한한다. 또 읍면지역의 경우 조산사.간호사 또는 간호조무사, 의료기사.위생사 또는 군의무병과 출신자, 이장, 각급 학교의 교직원, 기타 관리 능력이 있는 자 순으로 안전상비의약품 취급 대리인이 정해진다. 하지만 지역 여건상 대부분 마을이장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시군구장은 직권으로 취급자(약사)를 지정할 수 있다. 또 취급자는 분기별로 의약품 공급실적을 시군구장에 보고하고 시군구장은 매년 1회 이상 특수장소 운영실태를 조사한다. 취급자에 대한 처분은 약사법령에 근거가 있어야 하므로 법체계 정비차원에서 이 고시에서는 삭제한다. 한편 기존 특수장소인 열차, 항공기, 선박, 고속도로, 한센병환자 정착지역 등에 지정된 특수장소는 현행대로 운영된다. 취급 의약품은 ▲안전상비의약품 ▲소화제, 해열진통제, 지사제, 진통제, 화상.상처치료용 거즈 등 일반의약품 ▲산화아연, 서라디아진 등 외용제 ▲포비돈을 주성분으로 하는 일반의약품 등이다.2012-10-28 08:40:32최은택 -
의사 10명 중 2명은 '장롱면허'…종병·의원에 집중국내 의사 10명 중 2명은 면허를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면허 사용자는 주로 종합병원과 의원에서 일하고 있었다. 26일 복지부가 발간한 '2011 보건복지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현재 국내 의사 면허자 수는 총 10만4332명이었다. 또 한의사는 1만9846명, 치과의사는 2만6087명, 약사는 6만2245명이 등록돼 있었다. 간호사는 28만2656명이었다. 복지부는 "국내 보건의료 인력은 선진국에 비해 양적으로 아직 부족한 수준으로 평가되지만, 연평균 증가율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실제 의사의 경우 10년 전인 1992년 4만8390명과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었다. 약사는 같은 기간 2만2681명(57.3%) 증가했다. 그러나 인구 1000명당 활동 보건의료인 수를 보면, 의사는 2명으로 OECD 평균 3.1명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다. 간호사 또한 OECD는 평균 9.3명이었지만 한국은 4.7명으로 절반 수준에 머물렀다. 약사는 0.68명 대 0.76명(2010년)으로 상대적으로 격차가 적은 편이다. 한편 국내 의사 10명 중 2명은 면허를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요양기관) 취업자 수는 8만4544명(81%)으로, 이 중 대부분은 종합병원(42.3%)과 의원(40.7%)에서 일하고 있었다. 전문의는 26개 전문과목에 7만6379명이 등록돼 있었다. 전체 의사 면허자의 73.2%에 달하는 규모다. 복지부는 "과도한 전문의 비중은 의료자원의 낭비와 국민의료비 급증 등 의료자원의 효율적인 수급관리 측면에서 많은 문제를 낳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부는 이 점을 해결하기 위해 단과 전문의를 단계적으로 감축한다는 계획이지만 전문의 수 비율은 2000년 66%에서 2006년에는 70%를 돌파하는 등 매년 더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간호인력의 경우 전체 면허등록자의 절반도 안되는 11만8771명(42%)이 면허를 사용하고 있었다. 복지부는 "간호사 면허자의 58% 정도가 유휴 인력"이라면서 "신규 인력 확대 보다는 유휴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정책방향으로는 "그동안 정부는 수요에 대응해 적정인력을 양성하는 양적관리에 치중해 왔다"면서 "앞으로는 질적 수준제고와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10-27 06:44:50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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