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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행정처분 왜 받았나 봤더니…'부당청구' 1순위의사들이 행정처분을 받은 이유는 진료비를 부당청구하거나 사무장병원(무자격자)에 고용됐다가 적발된 경우가 가장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진료기록부를 거짓 작성하거나 보관하지 않은 경우도 첫 손에 꼽혔다. 14일 복지부에 따르면 2010년부터 올해 9월15일까지 최근 3년간 행정처분을 받은 보건의료인은 총 1948명이었다. 면허별로는 의사가 1406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의사 228명, 치과의사 221명, 간호사 93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의사의 경우 2010과 2011년에는 각각 447명, 411명 수준이었지만 올해는 9월까지만 548명에 달했다. 처분사유 1순위는 진료비 거짓청구였다. 서류를 위조, 변조하거나 속임수 등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를 거짓 청구했다가 처분을 받은 의사는 이 기간동안 293명이나 됐다. 의료기관 개설자가 될 수 없는 자에게 고용돼 의료행위를 한 이른바 '사무장병원' 근무의사도 125명이 행정처분을 받았다. 또 진료기록부 등을 거짓으로 작성하거나 보존하지 않아 처분받은 경우도 133명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다빈도 처분유형은 ▲의료기사가 아닌 자에게 의료기사 업무를 하게 하고나 업무범위를 벗어나게 한 경우(94명) ▲의료인이 아닌 자에게 의료행위를 하게 하거나 면허이외 의료행위를 한 경우(89명) ▲광고심의 위반(86명) ▲ 전공의 선발 금품수수(62명) 등이었다. 독특한 처분사례도 있었다. 의사 3명은 변사체를 신고하지 않아 행정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 비도덕적 진료행위가 처분사유가 된 의사도 43명에 달했다. 아울러 의사 13명은 부당하게 진료비를 요구하다가, 3명은 불필요한 검사.투약.수술 등 과잉진료로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2012-12-14 12:00:49최은택 -
함삼균 후보,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증 받아함삼균 단독후보가 30대 경기도약사회장 당선증을 받았다. 경기도약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병호)는 13일 3차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지부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함삼균 후보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최병호 위원장은 "지난 3년 못지않게 앞으로의 3년도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임기 동안 모든 약사회원들의 여망을 받들어 소신있게 경기도약사회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함삼균 당선자는 "오늘 이 자리에 서기까지 함께해 준 모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열린 마음과 자세로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당선증 전달식에는 김현태 회장 참석해 선관위원들과 함께 함삼균 후보의 당선 확정을 축하했고 경기도 분회장협의회 김광식 회장도 함께했다. 경기도약 선관위는 이날 제3차 선관위 회의 및 당선증 전달을 끝으로 공식 업무를 종료했다.2012-12-14 11:34:04강신국 -
부산 선관위, 유영진 당선자에 당선증 전달부산시약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옥태석)는 13일 오후 7시30분 약사회관 2층 회의실에서 유영진 제28대 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유영진 당선자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뿐만 아니라 3년 전에도 무투표로 당선됐다. 이는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의 힘으로 가능했던 일"이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 당선자는 이어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당당한 약사, 행복한 약국, 소통하는 약사회를 슬로건을 내걸고 약사회 회원뿐 아니라 대선에서도 약사직능을 위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2012-12-14 11:29:32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약우회 송년회 열고 화합다져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하충열) 약우회는 지난 12일 관내 음식점에서 2012년 약우회 송년회를 갖고 화합을 도모했다. 하충열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해동안 약사회와 약사회원들을 위해 적극 협조하는 약우회회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또 이광근 약우회장은 "약우회원과 약사회가 심기일전 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약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송년회에는 하충열 회장과 이광근 약우회장을 비롯해 어수정 단장, 이영실 위원장, 곽경순 위원장, 김록희 사무국장을 비롯해 이기준 총무 등이 참석했다.2012-12-14 10:50:4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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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약, 어르신 대상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서울 광진구약사회(회장 현상배)는 지난 13일 중곡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관내 노인 50여명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약물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현상배 회장은 "약사회에서 어른신들의 건강을 위해 고혈압·당뇨관련 의약품의 올바른 복용법 및 주의사항등에 대해 교육을 준비했다"며 "약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언제나 약사들에게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김애리 병원약사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약의 효능과 부작용, 올바른 복용법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현상배 회장과 조영희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2012-12-14 10:37:43김지은 -
제일병원 사진동호회 '빛채화' 사진전시회 개최제일병원(병원장 김재욱) 사진동호회 '빛채화'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퇴계로5가 후지 포토살롱에서 'Dream'을 주제로 사회공헌기금 마련을 위한 사진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빛채화’ 사진전시회는 사진에 관심이 있는 제일병원 임직원들이 취미활동으로 촬영한 사진 작품을 출품해 매년 연말 개최하고 있다. 빛채화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으로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위곡분교 졸업앨범 제작에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위곡분교는 매년 졸업생이 적게는 1명에서 많아야 4~5명밖에 되지 않아 졸업앨범을 제작해주는 업체가 전무하다. 빛채화는 2년 전부터 위곡분교 졸업사진 촬영은 물론 전시회 수익금으로 앨범을 제작해 기증하고 있으며, 소년소녀가장 교복마련 기금 지원에 나서는 등 사진 나눔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빛채화 지영석 회장(마취통증의학과 교수)은 "틈틈이 배우고 익힌 사진을 통해 전시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면서 "많은 분들과 작품은 물론 나눔의 의미를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2012-12-14 09:59:55이혜경 -
치협, 제18대 대선 투표참여 독려 캠페인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 이하 치협)는 제18대 대선에 회원은 물론 치과계 종사자들에게 투표에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캠페인을 하기로 13일 밝혔다. 먼저 회원들에게 국민건강과 치과의료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을 보고 투표해 줄 것과 선거 당일에는 진료시간을 조정(1시간 늦게 시작), 회원 및 치과계 모든 종사자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러한 투표참여를 위한 노력들이 다른 의료기관에도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치협은 국민들이 진료시간조정으로 인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회원들에게 당부했다.2012-12-14 09:32: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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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춘 "패배 겸허히 수용…조찬휘 후보에게 축하"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패배한 박인춘 후보가 회원약사들의 선택을 겸허하게 받아드린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14일 새벽 3시 보도자료를 내어 "회원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하게 수용하고 당선의 영광을 안은 조찬휘 후보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약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지게 될 무거운 짐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달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제 대한약사회장 후보에서 평범한 약사의 자리로 돌아간다"면서 "제가 어느 위치에 있든 약사회와 약사에 대한 사랑은 변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 후보는 "여러분이 주신 과분한 사랑도 반드시 기억하겠다"며 "약사직능은 영원하며 또한 약사회도 영원한다. 약사회의 발전과 약사직능의 희망을 위해 저 역시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조용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약사의 가치를 새롭게 만들어 내면서 회원과 원활하게 소통하고 진정 회원에게 필요한 회원의 아픔을 해결하는 대한약사회가 되기를 기원하겠다"며 "갈등과 분열 없이 함께 손을 잡고 우리 앞에 놓인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자"고 말했다.2012-12-14 09:26:53강신국 -
울산대병원 500병상 규모 암센터 준공식 개최동남권 지역주민을 위한 울산지역 암센터가 14일 울산대병원에서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 의료서비스에 들어갔다. 울산지역 암센터는 현대중공업이 1300억 원, 울산공업학원(이사장 정몽준)이 800억 원 등 모두 2100억 원을 지원해 지상 8층 지하 2층 500병상 규모로 건립됐다. 이에 따라 울산대병원은 기존의 병상을 합쳐 1037병상과 최첨단 의료시설을 갖춘 동남권 거점병원으로 거듭났다. 울산대병원 울산지역 암센터는 120억 원에 달하는 최첨단 방사선 암치료기 trueBEAM과 암 진단장비인 PET-CT, Angio-CT 등을 갖춰 암 조기발견 및 최적의 치료시스템을 구축했다. trueBEAM은 서울아산병원에 이어 국내 2번째로 도입한 것으로, 암조직에 초정밀 초강력 추적타격이 가능한 현존 최고의 방사선 암치료기이다. PET-CT는 인체 구석구석의 암을 찾아내며, Angio-CT는 혈관 속의 종양까지 치료해내는 최첨단 암 진단장비이다. 또 효과적인 전문 치료를 위해 호스피스병동, 국가격리병동, 신생아집중치료센터, 방사능요오드치료실 등을 갖췄다. 조홍래 울산대병원장은 "암센터 준공으로 기존의 중증 질환자를 위한 최첨단 진단·치료시설 및 기기뿐만 아니라 완벽한 암치료시스템까지 갖춤으로써 수도권에 뒤지지 않는 국내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울산지역 암센터는 암 조기발견을 위한 암예방 홍보사업, 암환자와 가족을 위한 호스피스 완화의료사업, 암전문인력 교육사업도 시행한다. 이날 준공식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재단이사장인 정몽준 국회의원과 박맹우 울산시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이철 울산대 총장, 울산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암센터 준공을 축하했다. 정 이사장은 "울산대병원이 최첨단 시설의 울산지역 암센터 준공으로 더욱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병원 임직원 모두 환자를 내가족처럼 보듬는 의료서비스를 펼쳐 1등 병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맹우 시장은 "울산대학교병원 암센터는 지난 50년 간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주도해온 울산시민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새로운 이정표가 됐다"며 "울산시민의 숙원사업을 이루게 해준 현대중공업과 울산대 정몽준 이사장에게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2012-12-14 09:23:31이혜경 -
국내 전립선암 수술 환자, 6년 전보다 5배 증가국내 5개 대학병원이 참여한 다기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전립선암 수술건수가 2006년 212건에서 2011년 1007건으로 최근 6년간 약 5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비뇨기과학회(회장 한상원)와 대한비뇨기종양학회(회장 안한종)는 국내 5개 병원(서울아산병원, 서울 삼성의료원, 분당 서울대병원, 서울 성모병원, 연세의료원)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총 4176명의 환자의 치료에 따른 결과를 분석한 자료(K-CaP)를 13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에서, 전립선암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PSA 수치가 10이상인 비율이 약 28.5%로 나타났으며, 전립선암 악성도를 평가하는 글리슨 점수에서도 중간 악성도(7점 이상) 이상을 보인 환자가 54%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2기 이상의 높은 병기로 나타난 환자가 전체의 약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술 후 재발의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환자 또한 34.3%로, 서구에 비해 높았다. 특히 전립선암 고위험군의 환자는 2006년부터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여전히 국내 전립선암은 서구에 비해 더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됨을 시사했다. 서울아산병원 안한종 교수팀은 2000년부터 2011년까지 지난 10년간,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와 증상이 있어 내원하여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로 나누어, PSA, 글리슨 점수, 병기, 위험군의 변화 추이를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검진을 통해 진단된 환자군은 내원 환자군에 비해 PSA 수치가 낮고 글리슨 점수 또한 낮은 추세를 보였으나, 국소진행성 전립선암 및 저위험군 그룹의 비율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립선암 진단 당시의 PSA 수치는 2000년에는 증상이 있어 내원한 환자 군이 29.4ng/ml로, 검진을 통해 진단된 환자의 9.6ng/ml에 비해 약 3배 이상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2009~2011년 사이 검진을 통해 진단된 환자군이 8.3ng/ml, 증상이 있어 내원한 환자 군이 5.9ng/ml로 큰 차이 없이, 두 군 모두 조기에 발견되는 경향을 보였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안한종 회장은 "검진을 통해 전립선암으로 진단된 환자군이, 증상이 있어 내원한 환자에 비해 병기와 고위험군의 비율이 낮게 나타난 것은, 전립선암특이항원검사의 실효성을 입증하는 중요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대한비뇨기과학회 한상원 회장은 "대한민국이 고령화 사회에 접어듦에 따라, 유병률이 급증하고 사회적 손실도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회에서는 국가의 정책적 뒷받침을 마련을 통해 전립선암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치료 환경 조성하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2012-12-14 09:15: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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