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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없는 병원, 재원조달 다각화한다면..."건강보험공단 김종대 이사장은 최근 베를린과 제네바에 방문해 외상치료전문병원과 보호자없는 병원을 둘러본 후기를 페이스북에 올렸다. 그는 특히 베를린의 보호자없는 병원의 경우 550병상에 간호사 700명이 배치돼 있지만 일산병원은 754병상에 고작 500명이 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보호자없는 병원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병원 내 간호인력이 턱없이 적다는 이야기다. 그는 원인을 재원문제로 치부했다. 독일의 경우 보험자 급여비와 산재보험 급여비, 응급의료기금, 정부 보조금, 비정기적 노조 지원금 등 다양한 재원을 활용해 인건비 등을 충당한다는 것이다. 그는 "좋은 서비스는 많은 비용을 전제로 하는데, 우리는 5.8%의 건보료를 내는 데 반해 독일 국민들은 15.5%의 보험료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원을 각자의 역할에 맞게 부담하는 (독일의) 체계는 참고할 만하다"고 덧붙였다.2013-01-23 06:30:00김정주 -
광주시의 "서남의대 졸업생 학위 취소 수용 못해"광주시의사회(회장 최동석)는 지난 21일 서남의대 134명의 학위를 취소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의사회는 22일 성명서를 통해 "그동안 서남의대의 부실한 교육 실태를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했다"며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대학과 정부에 책임이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학교 폐쇄 조치가 아닌 졸업생 학위 취소 등 학점 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시의사회는 "교과부는 학교와 정부를 믿고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잘못이 전혀 없다"며 "의대 졸업생 의학사 취소 조치방안을 전면 백지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사회는 "이번 서남의대 사태를 거울삼아 앞으로 국민건강권의 침해가 없도록 부실교육 재발 방지 및 부실의대 통·폐합 방안 등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3-01-22 16:57: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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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층에서 증가하는 자궁근종, 조기 발견이 중요"자궁근종 환자들이 최근 몇 년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자궁근종은 주로 40대 중년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20~30대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자궁근종 진료 통계에 따르면 2007년부터 2011년 동안 자궁근종 환자 수가 22만9324명에서 28만5544명으로 연평균 5.6% 증가했다. 지난해 기준 연령별 환자는 40대가 가장 많은 47.9%를 차지했지만 인구 10만 명당 진료인원의 연평균 증가율은 40대가 1.9%인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6.9%와 5.6%로 연평균 환자 증가율(4.8%)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대여성암병원 부인종양센터 이사라 교수는 "최근 젊은 여성들의 자궁근종 증가율이 높은 원인으로는 식습관 변화로 인한 비만률 증가, 이른 초경, 과도한 스트레스, 옷차림 등을 들 수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자궁근종은 대부분 별다른 증상이 없고, 있어도 생리양이 많거나, 생리통이 심해진 것으로 생각하는 등 병을 모르고 있다가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아 젊은 나이에 조기 발견해서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임신 전의 젊은 미혼여성 중에 자궁근종이 조기에 발견이 되지 않고 커진 후에야 발견돼 거대 자궁근종이 된 후에야 수술을 받게 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자궁근종은 자궁 질환 중 가장 흔한 질병으로 자궁의 근육층을 이루는 평활근에 생기는 종양을 말한다. 자궁 근육세포가 염색체 이상으로 과도하게 증식하면서 종양을 형성하는데, 조기 치료 시 합병증과 수술을 피할 수 있지만 근종이 커져 자궁이 이미 심한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발견하게 되면 수술시간도 오래 걸리고 내시경으로 근종적출이 불가능, 개복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심지어 자궁 전체를 절제해야 하는 상황도 생기게 된다. 젊은 나이에 자궁근종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실제로 한국은 현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전자궁절제술 1위를 기록하고 있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자궁근종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하게 관찰한다면 자궁근종의 증상들을 발견할 수 있다. 월경통, 월경과다, 골반통증, 성교통 등 자궁 주위 증상뿐만 아니라 월경과다로 인한 빈혈이 생기는 경우는 탈모, 손톱, 발톱 등의 증상을 통해서도 자궁근종을 확인할 수 있다. 이대여성암병원에서는 여성들이 본인이 자궁근종인지 아닌지 쉽게 의심해볼 수 있도록 14가지의 자궁근종 증상을 담은 체크리스트를 발표했다. 체크리스트 증상 중에 5가지 이상이 해당되는 여성의 경우 자궁근종을 의심해볼 수 있으며 자궁근종 전문의에게 진료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안전하다. 이 교수는 "자궁근종은 성인 여성에게 흔하게 나타나지만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이 아니고 처음 발견했을 때 크기가 작다고 해서 몇 년 동안 진료를 받지 않고 있다가 거대 자궁근종이 되면서 내원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있다"고 밝혔다.2013-01-22 16:45:42이혜경 -
도봉·강북구약, 신임 회장단 회무 인수인계 진행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가 지난 18일 회무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신임 최귀옥 회장과 하충열 전 회장, 이형수 전 총무 담당 부회장, 김의영 전 총무위원장, 김병욱 전 약국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사항 등 회무 전반에 대한 인수인계를 진행했다. 하충열 전 회장은 회무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차기 집행부에서 최선을 다해 회무를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귀옥 신임 회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봉사하며, 도봉·강북구약사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면서 합리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2013-01-22 15:28:09김지은 -
유비케어, '유비스트 라이브' 발표유비케어(대표 남재우)가 지난 17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유비스트 라이브(UBIST live)' 런칭쇼를 개최하고, 기능 및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유비스트 라이브(UBIST live)를 발표했다. 유비케어가 새롭게 선보인 유비스트 라이브는 의약품 통계정보 서비스 유비스트2.2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전국의 약국 패널 데이터를 수집, 분석, 가공하여 원외처방시장에 대한 의약품 통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데이터 분석 시간 단축 ▲월 단위 데이터 제공에서 주 단위 데이터 제공으로의 개선 ▲포캐스팅(forecasting) 기능 신규 도입 ▲세분화된 지역별 데이터 제공 등 기능 개선과 새로운 콘텐츠의 추가 탑재를 통해 고객들에게 보다 풍부한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비스트 라이브는 Drag & Drop 방식을 활용한 직관적 UI로 쉽고 빠르게 분석 결과를 도출할 수 있게 해준다. 데이터 분석 속도는 최대 80%까지 향상되었으며, 데이터 제공주기를 최대 35일까지 단축하여 주 단위 데이터 분석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써 유비스트 라이브는 국내 의약품 통계 서비스 중 가장 빠르게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유비스트 라이브는 개선된 알고리즘을 통해 세분화된 지역 데이터를 제공한다. 1 6개 도·광역시 내 251개 시·군·구 소지역 단위의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어, 이를 통해 더욱 세분화된 세일즈 평가 보조 지표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국내 최장 기간(5년) 과거 데이터를 보유한 유비스트 라이브는 방대한 자료에 근거하여 다양하고 세분화된 분석 자료를 제공할 뿐 아니라, 향후 3개월간의 시장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포캐스팅(forecasting) 기능을 신설짬추가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유비스트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규 분석 툴 4개를 추가해 총 8개의 기본 분석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비급여 약품 1만8000개 데이터를 추가하는 등의 작업을 통해 분석 가능 조합을 약 40배까지 늘렸다. 종합병원 데이터 분석을 위한 관련 패널의 추가로 특히 그간 사용자들의 니즈가 높았던 종합병원 데이터 분석의 정확성을 한 층 더 높였다. 업그레이드된 유비스트 라이브는 데이터 분석 결과값을 엑셀, 파워포인트, 이메일, 인쇄로 바로 연결시켜줌으로써 사용자의 자료 가공 작업 역시 단순화시켜 준다.2013-01-22 10:30:22이혜경 -
건국대병원 유소아 급성중이염 평가 1등급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소아 급성중이염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항생제를 적게 쓰면서도 효과적으로 급성중이염을 치료했다는 의미다. 유소아 급성중이염 평가는 유소아의 급성중이염에 항생제 등 약제를 적정하게 사용하였는지를 평가하는 심사원이 7649개 요양기관(의원 6932개)을 대상으로 지난해 처음 실시했다. 이번 평가는 2012년 상반기 청구자료를 바탕으로 ▲항생제 처방률 ▲항생제 투약일수율 ▲성분계열별 항생제 처방비율 ▲부신피질호르몬제의 처방률 ▲중이염 상병비중을 평가했다. 평가지표는 관련 학회 등 전문가의 의견 수렴 및 중앙평가위원회의 심의, 보건복지부의 승인 절차를 통해 마련했다. 1등급은 항생제의 경우, 처방률은 낮고 투약일수는 적으면서 의료계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항생제인 아목시실린의 빈도가 높고 부신피질호르몬의 처방률이 낮아야 한다. 급성중이염은 외래에서 항생제를 처방하는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미국,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에서는 임상진료지침에 따라 항생제 적정사용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상병 중 하나다.2013-01-22 10:23: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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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사회, 응급의료법 개선방안 논의경기도의사회(회장 조인성)는 17일 '응급의료 개선위원회'를 열고 응급의료법 개정안에 대한 발전적인 제안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조인성 경기도의사회장을 비롯하여, 국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의원실 고경전 정책보좌관과 최호종 비서관, 보건복지부에서는 주무과장인 정은경 응급의료과장이 참석하였고 경기도의사회 응급의료위원회 위원이 참석했다. 조인성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경기도의사회는 지난해 김명연 의원실과 공동주최한 응급의료법 개선방안 토론회를 열고 복지부에 많은 의견을 제시했다"며 "현재 입법예고중인 응급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 국회, 의료전문가들이 모여 소통하는 응급의료 개선위원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복지부 정은경 응급의료과장은 법령 개정 경과, 주요 개정사항, 추진경과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정 과장은 "앞으로 경기도 응급의료 개선위원회가 이번 응당법 개정과정 뿐 아니라 응급의료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할 수 있는 기능을 하기를 바란다"고 평가했다. 김명연 의원실 고경전 정책보좌관은 "야간 외래 진료 전문기관을 지정, 굳이 응급실을 가지 않아도 전문의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 응급실의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철진 도의사회 입법이사는 "응급실 체류 시간단위로 적정한 비용을 책정, 수가를 올리는 방안도 고려했으면 한다"며 "비용 외적으로도 과도한 행정처분이 문제로 시행규칙을 유연하게 보완할 계획이라면 행정처분도 유연해질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기도 전공의 대표인 황선혁 경기도의사회 정책이사는 "응급실당직법의 취지는 알겠으나 전공의들이 우려하는 것은 책임소재의 문제"라며 "만약 응급의료기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응급의료기관 지정을 반납하는 병원에 대한 대처방안이 있느냐"고 반문했다. 김학진 진료부원장(오산한국병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임에도 지원자가 적어 인력수급에 어려움이 많다"고 토로하며 "응급실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면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게 되는데 굳이 과태료를 만들어서 행정처분을 받도록 하는 것은 공포분위기를 조장하는 것 같다"고 행정처분에 대해 꼬집었다. 한편 경기도의사회 응급의료 위원회는 향후에도 응급의료의 개선을 위해 합리적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계획이다.2013-01-22 10:16:48이혜경 -
대전협, 전공의 노조 구성 위임 받아 진행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는 지난 1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안건 토의에 앞서 경문배 의장은 '표준근로계약서 및 근로시간 산정, 근로여건 개선 및 모니터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표준근로계약서는 보건복지부 주관 아래 진행되고 있는'‘전공의 수련환경 모니터링 평가단' 제3차 회의에서 발표된 것으로 대전협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경 의장은 전공의 근로환경 설문조사, 미국과 유럽의 전공의 근로시간에 관한 연구 자료 등을 근거로 제시하며 현 우리나라 전공의 근무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대전협에서 작성한 표준근로계약서는 ▲전공의 신분보장 및 권리 명시 ▲근로시간 상한제 ▲임금인상, 최저당직비, 퇴직금 ▲일반휴가 및 출산 휴가 복지 ▲의료과오보험 ▲폭력 및 성희롱 예방과 금지 ▲고충처리 절차 ▲전공의대표·병원경영진 회의 등의 내용이 포함 됐다. 경 의장은 "표준근로계약서는 전공의들의 권리와 의무를 서면으로 명시한다는 사실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그동안 암묵적으로 행해지던 불합리한 기준을 합리적인 절차와 기준으로 바로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의원들은 "표준근로계약서는 다들 적극 공감하는 분위기이나, 그에 비해 노조 가입률은 저조한 편"이라며 "구체적인 홍보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경 의장은 "구성을 갖춰 행동을 취하고 성과를 내면, 자연스럽게 관심이 생기고 가입률도 증가할 것"이라며 "제1회 노조총회를 시작으로 지금보다 더 많은 공감대가 형성되어 참여와 관심이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협은 노조 구성에 있어 전국 6개 지부로 나눠 대표자를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노조 위원장에는 현 대전협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경문배 전공의를 추대하기로 했다. 한편 제1회 전공의 노조총회 및 노조문화제는 1월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중구에 위치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3-01-22 10:08: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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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 무리한 원푸드 다이어트, 골다공증 부른다"연초에는 체중감량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 운동기구의 판매가 급증하고, 헬스장이운동하는 사람으로 붐비는 등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얼마 전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연기자 신소율이 과거에 다이어트를 위해 양배추와 물만 먹어 한 달 안에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체중을 빨리 감량하기 위해 원푸드 다이어트에 도전한다. 하지만 원푸드 다이어트를 반복하게 되면 불필요한 지방 뿐 아니라 근육과 수분도 소실돼 대사 작용을 망가 뜨린다. 이는 요요현상을 부르거나 반복하다 보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된다. 원푸드 다이어트는뼈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한 가지 식품만 섭취할 경우 영양 불균형을 초래해 뼛속의 칼슘이 빠져나가고골밀도가 낮아진다. 호르몬의 변화로 골 손실이 많은 40~50대폐경기 이후 여성은 무리한 원푸드 다이어트 후 골밀도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골밀도가 낮아졌을때 나타나기 쉬운 대표적인 질환은 골다공증이다. 골다공증은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뼈의 강도가 약해지고 쉽게 골절되는 질환이다. 구로예스병원 도현우 원장은 "뼈의강도를 결정하는 요소는 뼈의 질과 양"이라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뼈에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 뼈의 질이 현격히 떨어져 골다공증이 나타나기 쉽다"고 설명했다. 도 원장은 또 "여성은 폐경을 겪으면 여성 호르몬이 감소해 5~10년 이내에 급격하게 뼈가 약해지므로 중년여성이라면 원푸드 다이어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골다공증은 그자체만으로는 거의 증상을 일으키지 않기 때문에 뼈가 부러져서 골다공증을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골절이 흔히 발생하는 부위는 손목과 척추, 대퇴골이다. 척추 골절은 환자가 증상 없이 지내다 검사 중에 우연히 발견하는 경우가 많은데 갑자기 등 쪽에 통증을 호소하거나 키가 줄어든다면 척추 골절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도 원장은 "골다공증에 의한 골절이 발생하면 이후 재골절의 위험이 2~10배 증가하고 지속적인 후유증에 시달릴 수 있으므로 가볍게 여기면 안 된다"며 "다이어트 할 때 식이 조절에만 의존하지 말고 골량과 근육량을 늘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함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013-01-22 09:43:4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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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병원건진센터 운영전략 연수교육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내달 5일 오전 10시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동교홀에서 '병원건진센터 운영전략'을 주제로 연수교육을 개최한다. 국민들의 소득 증대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질병의 조기발견 중요성이 중요해짐에 따라 병원건진센터의 이용률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진센터 수요와 공급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병원에서의 건진센터 운영이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연수교육에서는 병원 건진분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고 검사방법 및 결과관리의 국제표준화 방안 등에 대해 병원 책임자와 운영 실무자 등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수교육은 ▲신(新) 손자병법(포스코전략대학 박재희 석좌교수) ▲건강검진의 뉴트렌드(대전선병원 이규은 행정원장) ▲건강검진에서의 검사 표준화 및 질관리 (분당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배우경 부센터장) ▲건강검진센터에서의 안전관리(건국대병원 감염관리실 최정화 선임 간호사) ▲건진센터의 CS(엘컴퍼니 조에스더 대표 삼성서울병원 PDR 자문위원)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접수는 대한병원협회 교육센터 홈페이지(http://edu.kha.or.kr)를 통해 30일까지이며 등록 및 비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학술교육국(전화 02-705-9246~7)로 문의하면 된다.2013-01-22 09:32:38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