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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재활 환아들과 아트앤셰어링 행사건국대병원은 대학생 예술나눔단체 아트앤셰어링(Art&Sharing)과 소아재활환아 9명과 환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5일과 12일, 26일 3일간에 걸쳐 '꿈송송 희망탁'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아트앤셰어링은 다양한 전공의 대학생과 대학생원생이 주축이 돼 예술 나눔 활동을 하는 봉사단체다. 첫 모임인 5일, 손도장 찍기로 모임을 열었다. 두 번째 모임인 12일에는 아이들이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을 잡지에서 찾아 오려 붙이거나 그림으로 그려 콜라주를 만들었다. 또 색찰흙으로 아이들이 생일날 받고 싶은 케이크를 꾸미는 시간도 가졌다. 건국대병원 재활의학팀 김미원 팀장은 "재활로 몸을 치료하는 것처럼 미술작품을 통해 마음도 더 건강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행사를 기획한 아트앤셰어링 유정은 회장도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조적이 예술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자존감을 갖고 미래에 대해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세 번째 모임인 26일에는 아이들이 만든 작품들을 사진으로 찍어 달력으로 만들 예정이다.2013-01-25 09:16:4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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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용피부외과학회 조직위원회 발대세계미용피부외과학회(International Society for Dermatologic Surgery) 제36차 학술대회 서울 개최를 앞두고 조직위원회(위원장 황규광) 발대식이 23일 열렸다.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2015년도에 열리며, 전 세계 40여개 나라의 저명한 피부 외과 의사들이 모여 최신 연구 동향을 토론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는 국내 피부과 전문의로 구성됐으며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2013-01-25 09:09: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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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약대생들 '등골휜다'…실습비만 500만원6년제 약대생들의 첫 실무실습 교육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이 고액의 실습비용을 학생들에 강요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실제 올해 4학년에 올라가는 6년제 약대생들은 지난해부터 교내, 또는 지역 약국, 병원 약제부와 제약사, 행정기관 등에서 실무실습 교육을 받고 있다. 대다수 대학들은 이번 겨울방학 기간과 내년 학기 중 학생들이 실습 교육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일부 대학이 등록금 이외 고액의 실무실습 비용을 학생들에 전가하고 있는 것이다. 학교가 학생들에 요구하는 실습비용은 학교마다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500만원 선까지 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약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교협이 제시한 6년제 약대 실무실습 기준을 충당하기 위해서는 교육기관과 교육자 등에 지원되는 비용으로 대략 500여만원의 비용이 요구된다. 하지만 교과부나 약교협 차원에서 약대 실무실습 비용 부담 주체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각 대학별로 학생들에 전가하는 실습비용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A대학 관계자는 "6년제 약대로 전환되면서 교수채용이나 실습비용 등 예산이 적지 않게 초과 발생하고 있다"며 "등록금 책정에서 실습비용이 포함된 것이 아니고 타과(간호대, 한의대) 등도 학생이 실습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만큼 약대 역시 학생들에 실습비를 부과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B대학 약대 관계자는 "이번이 첫 실무실습이고 교육 기준이 강화돼 수백만원의 실습비용이 부가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교과부 등에서 비용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지 않아 대학은 학생들에 비용을 부담할 것을 강요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당장 실습 교육을 받고 있는 학생들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고액의 실습비용에 대한 부담을 떠넘기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한 약대생은 "학생들은 한해 500만원이상의 등록금 이외 별도 500여만원 실습비를 더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정원 30명 이하의 약대들을 난립시키더니 그 부담은 모두 학생들에게 전가하는 것이냐"며 반발했다. 또 다른 약대생은 "약사회나 교육부 차원에서 학생들에 실습교육 지원의지가 없는 학교는 부실약대 지정하고 패널티를 부과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한 것 아니냐"며 "실습교육 의지가 없는 약대에 대한 정원감축, 폐과 등의 논의가 필요할 때"라고 말했다.2013-01-25 06:34:52김지은 -
약사금장·약사금탑·약연상 수상자 13명 면면보니황의옥 약사, 지옥표 교수, 김미희 의원이 대한약사금장 수상자로 결정됐다. 약사금탑상 수상자는 김용명(개국) 정기화(약학) 왕영애(공직) 구본호(사회봉사) 신영호 약사(약사회 발전) 등 총 5명이다. 대한약사회(회장 김구)는 24일 제1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사금장 3명, 약사금탑(동아제약 후원) 5명, 약연상(한독약품 후원) 5명 등 정기총회 수상자를 확정했다. 먼저 대한약사금장은 전북약사회장를 지낸 황의옥 약사와 성대약대 지옥표 교수, 약사출신 통합진보당 김미희 의원이 수상한다. 5개 부문에 걸쳐 시상되는 약사금탑상 수상자를 보면 ▲김용명 전 충북지부장(개국) ▲정기화 전 덕성여대 약대 학장(약학연구) ▲왕영애 오산시보건소장(공직) ▲구본호 전 대구시약사회장(사회봉사) ▲신영호 전 약사공론 부주간(약사회 발전) 등이다. 또한 약연상 수상자 5명도 확정됐다. 수상자는 김기용 전북약사신협 이사장, 김영수 전 전남약사회장, 박기배 전 경기도약사회장, 옥태석 전 부산시약사회장, 유영필 전 강남구약사회장으로 결정됐다. 한편 대한약사금장과 약연상은 정기 대의원총회 중 시상식이 열리며 약사금탑상은 내달 21일 최종이사회에서 시상된다.2013-01-25 06:34:38강신국 -
의협, 인수위에 분업 재평가·성분명 논의 중단 건의의사협회가 대통령 인수위에 의약분업 재평가, 성분명 처방 논의 중단 등을 건의했다.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24일 오후2시 제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 '의료분야의 국민행복 제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제안서에는 진료비 현실화를 통한 저수가 제도 개선, 동네의원 살리기 정책 강화, 상시 의정 협의체 운영, 의약분업 재평가 및 개선, 성분명 처방 논의 중단, 포괄수가제·총액계약제 추진 중단, 원격의료 논의 중단 등이 포함됐다. 노 회장은 이번 제안에서 보건의료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현재 보건의료의 문제점과 그 원인을 진단하고 국민대통합과 미래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 노 회장은 대한민국 의료가 짧은 시간 동안 압축적으로 성장했고, 세계적 수준의 의료서비스가 전국민에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노 회장은 그러나 "과잉진료와 의료왜곡, 대형병원과 동네의원 간 양극화 심화, 최선 진료 보다는 경제적 진료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의료서비스 수준이 퇴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노 회장은 "급속한 고령화로 인한 국가와 가정의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건강보험제도의 틀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이 같이 현재 대한민국의 보건의료에 있어서 부정적 요소가 잉태된 원인으로, 저수가 정책과 관 주도의 정책을 대표적인 이유로 꼽았다. 원가의 73.9% 밖에 안 되는 저수가 정책으로 과잉진료가 늘어나고, 수가 보전이 잘 되지 않는 산부인과나 응급실이 사라지는 등 열악한 환경에 놓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노 회장은 "건강보험 급여진료를 외면하고 성형 등 비급여 진료에 매진하는 의사들이 양태된 근본 이유가 저수가 정책 때문으로 관 주도의 정책으로 인해 국민의 안전에 심각한 위해가 우려된다"고 하면서, 대표적인 사례로 포괄수가제와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 정책 등을 예로 들었다. 수도권 의료집중화로 인한 지방의 의료공동화 현상, 의과대학 교육의 부실 문제 등도 역시 관 주도의 정책의 문제점으로 들었다. 인수위원들은 노 회장이 지적한 의료계의 문제점들에 관심을 표명하며, 적정진료를 보장할 수 있는 적정수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을 표했다고 의협은 밝혔다. 의협은 "특히 일부 위원들은 정부 주도하 수가결정구조의 문제점과 건강보험의 틀 전면 재검토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인요한 대통합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 배석했다.2013-01-24 17:16:51이혜경 -
동아제약 리베이트 사태로 개원의들 '폭발'동아제약 리베이트 사태로 개원의 100여명이 검찰에 줄소환 되고 있는 가운데 동아제약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의료계 내부에서 높아지고 있다. 전국의사총연합에 이어 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도 24일 성명을 통해 "리베이트 조사 과정을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이라며 "만약 개원의 죽이기의 일환이라면 결코 침묵하지 않을고,우리가 죽더라도 반드시 그들을 죽이고 죽을 것"이라고 날세워 비난했다. 의원협회는 "의사들은 동아제약 직원의 소개로 알선된 컨텐츠 회사와 정식으로 계약하여 컨텐츠 제작 및 소유권 이전에 댓가로 금원을 받았다"며 "법적으로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변호사 법률 자문을 마쳤다며 컨텐츠 회사를 소개시켜준 동아제약이 돌연 입장을 바꿨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개원의사 100여명만 연루된 사실에 의구심을 제시했다. 의원협회는 "동아제약이 자신들의 안위와 종합병원이나 대형병원의 오너나 교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개원의의 명단만 검찰에 제출했다는 소문이 파다하다"며 "동아제약은 개원의를 대상으로 의도적인 꼬리자르기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의원협회는 "이제는 제약회사까지 나서서 개원의 죽이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여전히 약국에서는 불법 백마진이 5~10%에 달하는데도 약사들 역시 제외되고, 오로지 개원의만이 대상이 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의원협회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다면 개원의의 선택은 강력한 저항과 의업 포기"라며 "개원의 죽이기에 동참한 제약회사들을 분명히 기억하겠다"고 밝혔다.2013-01-24 16:44:3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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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두바이 전시회 참가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제38회 두바이 의료기기전시회(Arab Health 2013, 이하 아랍헬스 2013)'에 74개 조합원사와 함께 참가한다. 아랍헬스 2013는 매년 전세계 59개국 2205개 기업이 참가하고 5만6000여명의 참관객이 찾는 중동 최대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전시회에는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등의 의료장비를 비롯 실험기자재, 의료기술, 시설관리 등 보건의료서비스 전반에 걸친 사업이 소개된다. 조합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74개 기업, 1,143㎥ 규모의 한국관을 꾸려 국산의료기기 수출확대 및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에는 DR을 제조하는 코메드메디칼, 리스템, 동강의료기, 포스콤을 비롯해 대한랩테크, 레이언스, 메디아나, 메디퓨처, JW중외메디칼, 비스토스, 썸텍 등 총 74개 국내 대표 의료기기 기업들이 참여한다. 이들 기업들은 국내 의료기기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디지털엑스레이, 환자감시장치, 레이저수술기, 고주파수술기, 재활기기 등을 중동시장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는 중소기업청의 무역촉진단파견사업 중 전시사업지원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소규모 국내 의료기기 기업에게는 전시회 참가비 일부가 지원된다. 무역촉진단파견사업 전시사업은 2009년부터 유망전시회로 선정돼 3년간 시범적으로 실시됐으나 두바이 전시회의 경우에는 평가결과 월등한 수출성과가 확인돼 2012년부터 3년간 수출유망전시회로 재선정됐다. 이에 따라 중기청은 올해부터 기존 1회당 10~20개사에 지원하던 지원을 15~30개사로 확대해 중소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를 통한 해외 판로 개척지원을 강화한다. 지난해 중기청은 55개 단체가 신청한 총 112개 수출유망전시회에 대해 ▲전시회 수준 ▲전시회 참가성과 ▲개최국 시장규모 및 성장률 ▲향후 3년간 파견계획 충실성 ▲주관단체 운영능력 등을 평가한 결과 일반전시회가 정부예산 투입대비 82배의 성과를 창출한데 비해 수출유망전시회는 2배가 넘는 185배의 수출성과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올해 의료기기 분야 수출유망전시회로는 매년 1월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아랍헬스(Arab Health)와 매년 5월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되는 하스피탈라(Hospitala) 등 2개 전시회가 수출유망전시회로 선정됐다. 조합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동지역에 한국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2013-01-24 16:19:0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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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지부회비 동결…총회 상정안건 심의경기도약사회(회장 김현태)가 지부 연회비 동결을 골자로 한 내년도 예산안을 잠정 확정했다. 도약사회는 23일 최종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시행된 회무-회계를 결산하고 지부 대의원 총회에 상정할 안건을 심의했다. 도약사회는 올해 신상신고 지부 연회비를 동결, 5억6000여 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 그러나 집행부가 새롭게 출범하는 것을 감안해 차기 집행부에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 논의를 넘기기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각종 표창수상자 선정, 재고약 반품사업 결과보고가 이어졌고 카드 수수료 문제, 팜뱅크 사업 등 약사의 사회적 기여 활성화를 요청하는 이사들의 의견이 발표됐다. 임기 마지막 이사회를 주관한 김현태 회장은 "3년간을 소회하고 그동안 성원해 준 이사진과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임기를 마친 분회장과 신임, 연임 분회장, 그리고 3년간 수고한 지부 집행부를 일일이 소개하고 격려했다. 한편 경기도약 제56회 정기 대의원 총회는 내달 16일 저녁 6시30분 수원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2013-01-24 15:51:36강신국 -
"환자가 의료기관 신뢰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야"새 정부에서는 지역 의료기관 의료이용을 늘리는 등 의료공급의 균형발전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차의과대 예방의학교실 지영건 교수는 24일 사립대의료원협의회 주최로 열린 '새 정부 출범에 즈음한 미래 의료정책 포럼'을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 지 교수는 "기존 공약은 정부의 일방적 공급자 유인 정책에 기바하고 있다"며 "이는 과거 정부의 정책실패를 답보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의료공급의 균형발전을 위해 국민 스스로가 지역 의료기관을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게 지역 의료기관의 역할을 부여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지 교수는 "지역 밀착형 의료기관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 강화를 위해 공공적 기능 및 역할 수행에 연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한다"며 "본인부담금 조정 등 정책수단을 통해 국민의 지역의료기관 이용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필수 의료서비스 보장 강화, 의료자원의 질적·양적 분포의 적정화, 건강보장 100세를 위한 로드맵 구축, 어린이와 청소년 건강관리, 통합적이고 유기적인 질병관리체계 구축 등을 새 정부에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정책연구원 이기효 원장은 선진복지국가 수준의 건강보장체계로 도약하면서,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를 위한 방안 마련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새 정부 5년은 우리나라 건강보장을 선진복지국가 수준으로 견인하는 한국 건강보장사의 한 획을 긋는 절호의 시기가 돼야 한다"며 "미래 세대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능력의 손실없이 현 세대의 필요를 만족시키는 지속가능한 보장성 강화를 계획하고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서는 전체 건강보장 시스템을 조망하면서 보장성 강화의 합리적 목표와 계획을 세워 재원조달 시스템과 지속관리 시스템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체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병원 산업 생태계의 건강성과 정책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맡은 단국의대 예방학교실 이상규 교수는 의료를 바라보는 시각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교수는 "소비의 관점이 아닌 투자의 관점에서 의료를 바라봐야 한다"며 "병원 산업 생태계의 건강성 회복과 소비자 중심의 혁신, 정책 동기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새 정부는 ▲의료산업의 발전이 21세기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는 비전 제시 ▲고용 창출 및 관련 산업으로의 파급효과 등을 구체화한 산업화 로드맵 제시 등을 통해 국민들의 인식전환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이 교수는 "국민들의 인식이 전환되면, 의료계는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며 "회계 투명성 확보와 리베이트 관행 근절, 의료계 지도자 리더십 발휘 등이 진행돼야 한다"고 말했다.2013-01-24 15:47:40이혜경 -
김지완 공보의협의회장 당선…97% 지지율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임상우)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실시된 제27대 대공협 회장선거에서 후보로 출마한 기호1번 김지완, 김범석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지완 당선자는 전체 182명의 투표자 중 177표로 97%의 지지율을 얻었다. 김지완 당선자는 제26대 대공협 경상남도 대표직을 통해 대공협 회무 참여했으며, 김범석 당선자는 보건복지부 대표직과 총무이사로 활동을 했다. 대공협 유덕현 회장은 "지난 한 해 집행부를 함께 하면서 보여준 책임감과 강한 추진력으로 새로운 27대 대공협을 힘차게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지완 당선자는 "새해 초부터 여러 가지 사건으로 힘들고 혼란스러울 동료들, 의료계 선후배 선생님들을 보면서 당선의 기쁨 보다는 해야 할 일에 대한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며 "조금 더 회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2월 한 달간 업무 인수인계를 과정을 거쳐 오는 3월 1일부터 제27대 집행부의 임기를 시작 할 예정이다. 임기는 1년이다.2013-01-24 14:53:27이혜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