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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사도 불만인 소아과 야간진료 100% 수가 할증이달 1일 오후 8시부터 오전 7시까지 6세미만 소아 진찰료와 조제료에 100% 야간 가산율이 적용되지만 개원의사는 물론 환자들까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이미 소아청소년과개원의협의회는 보건복지부 측에 6세 미만 소아 야간 진료에 대한 수가 가산이 실효성이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전국 3803곳 소아청소년과 가운데 평균 8시간 이상의 진료를 추가적으로 시행할 곳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정해익 소청과개원의협의회장은 3일 "주5일, 40시간 근무를 주장하고 있는 상태에서 100% 수가 인상을 해준다고 야간 진료를 할 개원의는 없다"며 "특히 6세 미만 소아 진료의 경우, 위험성이 더 높기 때문에 평소 진료 수가 또한 가산해야 하는 입장"이라고 지적했다. 소청과 야간 가산율 조정은 야간시간대 요양기관 개문을 유도하기 위해 조정됐다. 하지만 이미 야간진료가 진행되고 있는 소청과 이외 추가적으로 문을 열 소청과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아 자녀를 둔 주부들만 불만이 늘고 있는 상황이다. 평소 야간 진료를 하고 있는 소청과를 방문하던 주부들이 2배 가량 오른 야간 진찰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3일 포탈사이트 M카페에 '이달부터 영유아 야간 진료비 인상되었네요' 글이 오르자 주부들은 "아파도 아침까지 참아야 하느냐"고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이 글을 작성한 D누리꾼은 "병원 늦게 갔다가 대기시간 길어서 진료를 늦게 받으면 돈을 더 내야 하는 불편한 진실"이라며 "보통 3500원인 영유아 야간 진찰료 본인부담금이 5100원으로 오른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우리 아이도 밤에 열 나서 몇 번 (병원을) 간 적이 있는데 아이들 아픈걸로 인상하다니, 기분 나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덧글을 통해 또 다른 누리꾼은 의사를 탓 하기도 했다. K누리꾼은 "이거 하려고 소아과의사들 단체로 무슨 학회니 그런거 한 거냐"며 "밤에 애가 아프면 속상한데 진료비까지 인상되냐"고 토로했다. 한편 오후 8시 이후 시간대 수가는 ▲동네의원 진찰료의 경우 2만4730원 ▲약국 조제행위료 총액은 내복약 기준 1일 7560원, 3일 8700원, 7일 1만860원 등이다.2013-03-04 06:34:54이혜경 -
"처방약 많아지면 조제료가 가산됐으면 좋겠어요""조제수가 90일 상한선 개선해 주세요." "처방약이 많은 경우 조제료가 가산됐으면 좋겠어요." "고령약사에 대한 정책적 배려가 필요합니다." 약사들이 지부장에게 요청한 제도개선 과제들이다. 약국 하면서 느낀 불합리한 제도들인 셈이다. 인천시약사회 조석현 회장은 지난 28일 남동구약사회 초도이사회에 참석해 회원약사들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약 신임 집행부가 약사회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실제 일선 약국의 고충과 목소리를 듣기 위해 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의 초청으로 마련됐다. 지부장과 간담회에서 약사들은 조제수가 현실화를 요구했다. A약사는 "현재 조제수가 최고 구간은 90일분으로 한정돼 있는데 점차 종합병원의 처방일수가 90일을 넘게 나오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현실적인 조제수가 반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즉 90일 조제료와 180일 조제료가 같은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B약사는 "한장의 처방에 2~3가지의 약이 나온 경우와 5~6가지 약이 나온경우 조제료가 같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처방약이 많은 경우 조제료 가산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여기에 주 5일제에 편승해 토요일 전일 할증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아울러 약사들은 약사회의 언론홍보 체계화도 주장했다. 실제 약사회 홍보를 약사들이 하고 있으나 지난 의약품 슈퍼 판매에서 보듯이 이슈를 선점하고 보완 하는 역할이 미흡했다는 것이다. 실제 홍보 담당을 약사가 아닌 전문언론 출신들에게 맡기자는 의견이다. 약사들은 후원회 등 국회의원과 소통 현실화와 고연령 약사들에 대한 배려차원의 장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조석현 회장은 회원약사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약사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아울러 조 회장은 직접 대약 지부장회의에서 나온 내용을 회원들에게 직접 브리핑하며 소통 회무를 시작했다. 조 회장은 각 구별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지속적으로 일선 회원들이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2013-03-04 06:34:51강신국 -
인천 분회 간친회장에 최병원 부평분회장인천 분회장 간친회장에 최병원 부평구약사회장이 선출됐다. 인천지역 분회장들은 지난달 27일 1차 간치회를 열고 3년간 분회장 간친회를 이끌 새 회장에 최병원 회장을 총무에 김용구 계양구약사회장을 선출했다, 이 자리에는 조석현 인천시약사회장과 박병호 총무이사가 참석해 지부와 분회의 긴밀한 협조관계를 요청했다. 분회장들은 대약과 지부 분회의 정책공조 방안과 동일성분조제(대체조제) 활성화, 한약사 일반약 판매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방안 등 약사 회무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간친회에는 김민영 전 연수구약사회장, 강근형 연수구약사회장, 오희종 중동구약사회장, 조래정 중동구약 총무, 최병원 부평구약사회장, 김용구 계양구약사회장, 최봉수 남구약사회장, 조상일 남동구약사회장, 김응팔 강화군약사회장 등이 참석했다.2013-03-03 23:59:07강신국 -
강동구약, 12주과정 약국한약 강좌 개설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오는 13일부터 12주 과정의 한약 강좌를 개강한다. 한약강의는 상한론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며 약국한약에 관심있는, 특히 상한론에 관심있는 약사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강의는 상한육경병과 한약 투약례 등을 주제로 강동구약사회 강의실에서 열리며 강사는 김상훈 약사다. 수강료는 30만원. *문의 : 02-475-2908 또는 011-9159-18332013-03-03 23:48:4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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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 MOU인하대병원(병원장 박승림)이 최근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와 함께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아시아권 교류도시 의료지원사업'은 인천시가 해외 의료봉사, 해외환자 수술 실적이 있는 사업참여 희망 종합병원과 함께 진행하는 사업이다. 기존 자매우호도시 중 교류가 없거나, 자매우호도시 체결이 필요한 도시에 해외의료봉사를 진행, 현지 진료 후 수술이 필요한 환자를 의료기관으로 초청해 수술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며, 올해는 인하대병원과 길병원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인하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나보이와 타슈켄트 지역 의료봉사 후 동 지역에서 환자를 선발해 초청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측은 나보이지역이 우즈벡 경제특구로서 인천과 공통점이 많아 인천시 차원에서의 교류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승림 병원장은 "우즈벡 고려인과 현지인에 삶의 희망을 전할 의미있는 사업"이라며 "이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함께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2013-03-03 15:44:4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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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등 보건의료인력 확보에 팔 걷어 붙인다보건산업 노동자들이 보건의료인력 확보와 의료공급체계 바로세우기를 올해 임단협 2대 투쟁 전략사업으로 선정했다. 의료공공성 강화 투쟁으로는 의료민영화와 영리병원 도입저지, 건강보험 보장성과 무상의료 실현 투쟁 등에 힘을 집중하기로 했다. 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보건의료노조)는 지난달 27~28일 서울 여성플라자에서 정기 대의원대회를 갖고 이 같이 올해 사업 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별노조 강화를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한 산별노조 ▲현장이 살아 있는 산별노조 ▲실력있는 산별노조 ▲현장과 함께 국민과 함께 하는 산별노조를 주요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보건노조는 또 ▲'돈보다 생명을'이 실현되는 인간 평등의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자는 제목의 결의문과 ▲ 진주의료원 폐업 방침에 대한 특별 결의문 ▲의료공급체계를 바로 세우고 국민의 건강권을 지키자는 특별 결의문 등을 채택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보건의료노조 창립 15주년 기념식에는 김금수(한국노동사회연구소 명예이사장), 박순희(민주노총 지도위원), 권오광(천주교 정의구현전국연합 상임대표), 박승흡(매일노동뉴스 회장), 이광택 교수(국민대, 보건의료노조자문위원), 안기종(환자단체연합회 공동대표), 오제세(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은수미(민주통합당 국회의원), 이목희(민주통합당 국회의원), 김미희(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정진후(진보정의당 국회의원), 강순심(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등 많은 외빈과 윤영규, 홍명옥, 나순자 지도위원 등이 참석했다.2013-03-03 10:18:2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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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종합병원, 600평 규모 건강검진센터 오픈부산 온종합병원(이사장·병원장 정근)이 2일 건강검진서면센터 확장 오픈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확장 오픈한 온 종합병원 건강검진서면센터는 서면 롯데호텔 맞은편 정근안과병원빌딩 지하1층과 지상 5, 6층에 자리하고 있으며, 총 600평 규모이다. 온종합병원은 건강검진서면센터 오픈으로 현재 본원 3층에서 운영 중인 종합검진센터를 포함해 총 규모 1000여평 정도의 부산 종합병원 최대의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하게 됐다. 정근 병원장은 "건강검진서면센터 확장 오픈에 따라 이제 서면에서 서울 대형병원 건강검진에 못지않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온종합병원은 개원 3주년을 맞아 최근 10여명의 의료진을 보강하고 대학병원 교수 출신 의료진 50여명이 진료 중에 있다. 또 최첨단 장비와 숙련된 검진인력을 보유하고 국가검진센터, 종합검진센터, 내시경센터, 영상의학센터 등 기존 종합병원 센터 개념을 건강검진 서비스에 도입함으로서 지역주민만을 위한 맞춤형 검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2013-03-03 08:59:16이혜경 -
서울성모병원, 서초구 저소득 가정에게 교복 지원서울성모병원 성모자선회(회장 최환석 교수)는 28일 서초구 산하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저소득 가정의 자녀 22명에게 1500만원 상당의 교복 지원 사업을 펼쳤다. 이번사업은 지역사회의 자원개발과 연계를 통해 입학을 앞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층 가정 자녀에게 적기에 교복을 지원함으로써, 고가의 교복 구입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신학기를 준비하는 이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에 목표를 두고 있다. 교복 지원을 받은 학생의 어머니 전복자(가명)씨는 "딸 아이가 이번에 중학교를 입학하게 돼 매우 설레어 했지만, 넉넉치 않은 살림에 구입해야하는 교복이 엄청난 부담이었다"며 "병원에서 선뜻 지원을 해줘, 마음 놓고 학교에 보낼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최환석 회장은 "성모자선회는 현재 일반인 회원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불우 환우와 가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3-03-03 08:53:32이혜경 -
관절염 허리통증 환자 봄철 운동 "몸 상태 맞춰야"기온이 올라가면서 공원, 헬스클럽마다 봄철운동을 시작하는 인파로 북적인다. 하지만 봄철 운동인파가 늘어나는 만큼 부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평소보다 약 30%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빠른 체중감량을 위해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 보면 허리와 무릎 등에 무리가 생겨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이다. 바른세상병원 서동원 대표원장의 도움으로 관절 척추 질환자의 올바른 봄철운동 요령을 들어본다. 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는 연골이 닳아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연골에 압박을 받으면 통증이 더 심해진다. 관절염이 있는 경우 조깅처럼 무릎관절이 위아래로 압력을 받는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고 수영을 하는 것이 좋다. 수영은 신체의 많은 근육군을 사용하는데 물의 부력으로 인해 체중부담을 7분의1로 줄여준다. 관절과 허리에 부담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운동으로 일주일에 3회, 1회당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누워서 하는 배영은 허리에 큰 부담을 주지 않는 반면 심하게 허리를 뒤로 젖히는 접영과 허리를 많이 움직이는 평영은 허리에 무리를 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근력 운동에 부담을 느껴 요가를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다. 요가는 평소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고 삐뚤어진 척추, 골반 등을 바르게 잡아주는 효과가 있어 젊은 여성들이 많이 선택하는 운동 중 하나다. 요가는 기본적으로 앞으로 숙이기와 뒤로 젖히는 자세가 많아 허리디스크가 있는 사람은 허리를 많이 구부리면 자칫 디스크가 터질 수 있어 운동시 주의해야 한다. 피트니스 센터를 이용할 경우 허리와 관절 부상에 더 주의해야 한다. 스쿼트(바벨을 어깨에 짊어지고 서서 깊이 웅크린 다음 일어서는 동작) 운동과 역기 들기는 반드시 피해야 할 동작이다. 무릎 근력을 강화하기 위해 레그익스텐션(Leg Extension)을 할 때 처음에는 무게를 달지 말고 가볍게 하고, 관절의 운동 범위를 작게 해서 0도에서 30도 각도의 범위에서만 하는 것이 좋다. 근력이 강해지면 점차 각도를 늘이고 60도 이상은 안 하는 것이 좋다. 사이클링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고 앉아서 하는 운동이라 발목과 무릎 등에 체중이 실리지 않아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안장높이는 페달에 발을 올린 상태에서 무릎이 30도 정도 굽힐 수 있도록 조정한다. 사이클링은 시작하기 전에 10~15분 정도 상반신보다 하반신, 특히 허벅지 안쪽과 바깥쪽을 스트레칭 해주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된다. 러닝머신은 가볍게 걷기 정도가 좋으며 시속 5km 정도를 유지한다. 서동원 대표원장은 "모든 운동은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헬스장을 이용할 경우 전문 트레이너와 상담 후 운동기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조깅이나 수영 등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 자신의 관절이나 허리 상태를 전문의를 통해 한번씩 점검을 받아보는 것도 득이 되는 운동법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13-03-03 08:47:3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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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대전협, 수련개선방안 논의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가 최근 만남을 갖고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김윤수 회장은 수련환경모니터링평가단 구성운영 등 복지부와 병원협회의 수련환경 개선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 경 회장에 앞으로 수련환경 개선에 공동노력을 기울이자고 화답했다. 한편 복지부와 병협은 정부를 비롯, 병원, 전공의 교수 등 전공의수련과 관련한 모든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수련환경모니터링 TFT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 실질적인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중이다.2013-03-03 08:43:1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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