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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질환 자가 검진표 발표이대목동병원 간센터(센터장 유권)는 간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간질환 자가 검진표'를 11일 발표했다. 표는 간질환의 위험인자와 동반 증상 18가지를 그림과 함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간센터 김태헌 교수는 "만성간질환은 병이 웬만큼 진행되더라도 일상 생활에 불편을 주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뒤늦게 뚜렷한 증상을 호소할 때는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며 "평소 간질환 환자가 검진표를 통해 자신의 간 건강을 확인하고 주요 위험 요소와 간질환 증상을 평가하여 의심될 경우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약 150만 명 이상이 만성적으로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지만 상당수가 자신의 감염 사실을 모르거나 알아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간경변증과 간암 등 만성 간질환으로 인한 사망자는 해마다 7000명에 가깝지만 조기에 적절히 관리하면 사망률을 줄일 수 있으므로 간 건강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김 교수는 조언한다. 이대목동병원은 올해 초 간질환 환자에 대해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간센터를 개설했다. 간센터는 내과, 외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유기적인 협력하에 체계적인 통합 진료 시스템을 운영중이다.2013-06-11 09:44:45이혜경 -
강원도약, 지역 여고생들 대상 약사 진로교육강원도약사회(이경복 회장)는 지난 7일 춘천여자고등학교 진로의 날 행사를 맞아 2개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을 진행했다. 황양순 부회장이 강사로 나선 이번 교육은 약사에 대한 직능을 설명하고 미래 직업으로 약사를 준비 하는데 소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약사회 측은 강원도 내 중 고등학교 학생의 진로 교육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약사 직능을 알리고 유능한 학생들을 약학 대학으로 유치 하고자 하는 바램을 표명하기도 했다.2013-06-11 08:53:5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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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대 한의원 적발…한의사·브로커 등 50여명 입건한의사 명의를 빌려 면허대여 병원을 차려놓고 부당이득을 챙긴 수도권 일대 사무장 병원 20여곳의 운영자와 한의사, 브로커가 무더기로 검거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한의사 명의를 빌려 한의원을 개설, 진료행위를 한 혐의(의료법 위반)로 사무장 14명, 한의사 31명 등 총 4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은 또 사무장병원에 한의사들을 소개, 알선한 혐의(의료법 위반 방조 등)로 전문 브로커 K(53)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 결과 한의사들은 2009년부터 최근까지 수도권 일대 병원 20여곳에 명의를 빌려주고 병원 인가를 받게 해준 뒤 월 400만∼500만원을 받고 고용의사로 일했다. 실제 병원 운영 수익은 사무장이 챙긴 것으로 확인됐다. 브로커들은 병원과 한의사들을 이어주는 대가로 건당 80만∼100만원을 받아챙겼다. 또한 적발된 사무장병원이 최근까지 총 37억원의 요양급여 비용을 청구, 수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청구된 요양급여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통보해 환수 조치할 것"이라며 "브로커들의 장부에 담긴 한의사 및 병원들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2013-06-11 08:49: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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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파라치 약국고발 취하했지만 특사경 조사에 발목팜파라치가 약국 고발을 취하했지만 약사들에 대한 특사경 조사는 계속 이어져 약사들이 고충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구시약사회(회장 양명모)에 따르면 팜파라치 고발로 특사경 조사를 받고 있는 약국은 22곳이다. 사건을 알아보면 팜파라치는 무자격자가 약을 판매하는 현장을 촬영해 약국을 고발했다. 이후 시약사회는 팜파라치와 만나 고발을 취하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고 결국 고발취하를 이끌어냈다. 그러나 고발취하로 인해 검경의 조사가 중단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산이었다. 간통 등의 경우는 고소인이 취하하면 사건자체가 성립되지 않지만 약국의 무자격자 약 판매는 공익의 성격이 강해 고발을 취하해도 수사가 계속되기 때문이다. 결국 포상금을 노린 팜파라치의 고발이 수개월간 약국의 발목을 잡고 있는 셈이됐다. 양명모 회장은 "22개 약국 중 상당수가 소형약국이라 자리를 비우기 힘들어 출석조사를 받기도 힘들다"고 전했다. 양 회장은 "문제가 있는 약국도 있지만 고발된 대다수의 약국은 함정촬영 등으로 피해를 봤다"며 "일단 검찰에 탄원서를 제출하고 선의의 피해를 당한 약국들을 구제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양명모 회장을 필두로 상임이사, 8개 구군 분회장 33명의 명의로 대구시 특별사법경찰에서 수사중인 무자격자 판매의심약국 22곳에 대해 대구지검 검사장 앞으로 탄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2013-06-11 06:34:51강신국 -
서울대병원 오병희 원장 취임…"국가의료시스템 구축"서울대병원 제15대 정희원 원장과 제16대 오병희 원장의 이취임식이 오후 4시 여렸다. 이날 정희원 전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병원 발전을 위한 비전실행에 전 교직원이 역동성 있는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대한민국 의료의 세계화를 향한 우리의 담대한 꿈들이 하나씩 실현되어가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 정 원장은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대표병원에서 세계 정상의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주길 바란다"고 퇴임 소감을 말했다. 오병희 신임 원장은 지속발전 가능한 국가의료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 원장은 "진단 치료 중심의 의료모델에서 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을 융합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도입해 지속발전 가능한 국가의료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창조와 공감 그리고 혁신을 키워드로 삼겠다"고 말했다. 오 원장은 "교직원 모두의 마음의 힘을 모아 서울대병원의 창조적 미래를 향한 변화를 추진해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취임식에는 오연천 서울대학교 총장, 권이혁 전임 원장을 비롯한 역대 원장 등 내외귀빈 및 교직원 2백여명이 참석했다. 고 말했다.2013-06-10 17:54:25이혜경 -
간협, 근이영양증 환우 희망캠프 봉사활동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근이영양증 환우 보호자회가 주최한 '근이영양증 환우 희망캠프'에 참가했다. 이번 희망캠프는 근이영양증 환우를 비롯한 환우 가족과 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대한간호협회 중앙봉사단(대한간호봉사단)이 자원봉사자로 참가해 근이영양증 환우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단원 10여명은 평소 외출이 쉽지 않은 근이영양증 환우들과 함께 산책을 하는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일대일로 환우를 간호하며 건강의 소중함과 아픔을 상호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환우를 위한 마술, 힙합 공연 등을 진행하고 참가한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 수 있는 게임, 촛불 행사 등을 통해 환우들과 그 가족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한간호봉사단 간호대학생 조일수씨(25·세한대 간호학과 4년)는 "인류애를 실천했던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봉사활동에 참여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간호봉사단은 간호사와 간호대학생으로 구성되어 현재 150여명이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매월 1~3회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2013-06-10 16:26:59이혜경 -
허대석 교수 "고가항암제 급여정책 일관성 낮아"고가항암제에 대한 건강보험정책을 선진국과 비교한 결과 국내 보험정책이 일관성과 투명성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 허대석 교수는 아시아-태평양지역 (한국, 일본, 대만, 호주), 유럽 (영국, 독일, 프랑스, 스웨덴), 북미 (미국, 캐나다) 등 10개국 자료를 비교평가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최근에 개발되어 품목허가를 받은 고가항암제중 보험급여여부에 대한 국가 간 편차가 큰 13개 항암제를 선정, 치료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19개 부문의 적응증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고가항암제에 대한 보험 급여 현황을 살펴본 결과 동일한 임상시험자료로 국가기관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항암제임에도 불구하고, 보험급여여부는 국가 간에 큰 차이를 보였다. 미국은 19개 적응증이 모두 보험급여대상인 반면, 스웨덴은 5개 적응증에 대하여만 지원하고 있었다. 단순 비교 결과, 미국, 프랑스, 일본, 캐나다, 호주, 독일, 한국, 대만, 영국, 스웨덴 순으로 급여항목이 많았다. 경제성 분석자료와 급여여부의 상관관계에서는 10개 국가의 고가 항암제 적응증에 대한 급여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조사한 결과, 개별 항암제의 적응증별 점증적 비교 효과비가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급여원칙과 경제성 평가자료를 공개하는 영국의 경우, 조사대상 항암제 적응증별 점증적 비교 효과비는 최저 1934만원에서 최고 4억8031만원의 넓은 편차를 보였다. 경제성 분석 자료를 제외하고, 고가 항암제의 급여정책에 영향을 미치는 다른 인자에 대한 분석은어느 특정인자도 정책결정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여주지 못했다. 고가 항암제의 경제성 분석 자료를 이용, 비용대비 효과적인 약제를 그렇지 않은 약제에 비하여 우선적으로 보험급여를 시행하는지 여부를 비용효과성에 대한 고려도 지표로 비교했을 때 스웨덴 (0.75)이 가장 높았으며, 프랑스(0.73), 영국(0.71) 순이었다. 한국은 조사대상 10개 국가 중에서 가장 낮았다. 국민세금에 기초한 무상의료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영국, 스웨덴, 프랑스 등은 의료기술평가를 통한 경제성분석에 근거하여 의료자원분배의 공평성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허대석 교수는 "의료에 대한 보장성강화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공평하게 건강보험급여를 적용하는 정책의 일관성과 투명성을 유지하지 하기 위해서는, 급여결정 원칙과 함께 근거자료를 공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지적했다.2013-06-10 16:14: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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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기독병원, 고 심영학 교수 추모 산행연세원주의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윤여승)은 최근 고 심영학 교수(전 병원장) 8주기 추모산행을 치악산 일원에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내과학교실 주최로 개최된 이번 산행은 평소 산을 좋아하던 고 심 교수를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직원과 학생, 치악산악회 회원, 유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산행은 고인의 생전 마지막 산행지였던 치악산 종주산행을 진행했다. 고 심 교수는 1991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병원장을 역임 하였으며, 1989년 히말라야 얄륭캉(8,505m) 원정대 대원으로 활동하는 등 의술과 후학양성 뿐만 아니라 전문 산악인으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했다. 이후 고 심 교수는 2003년 다발성 골수종 판정을 받은 후 2년간의 투병 생활 끝에 지난 2005년 61세의 나이로 소천했다.2013-06-10 16:04:28이혜경 -
대전성모병원, 장기기증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은 10일 한국장기기증원(이사장 하종원)과 뇌사장기기증자 관리업무 및 장기기증활성화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 구득 활성화를 위한 뇌사 추정자 발굴과 관리, 장기 구득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장기이식 의료분야의 공동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뇌사 장기기증자가 발생할 경우 대전성모병원은 직접 장기를 적출을 하고 신장 1개에 대해 대전성모병원 환자에게 우선 이식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김석영 의무원장(장기이식센터소장)은 " 장기이식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뇌사 추정자 발굴 및 관리를 통해 생명이 위급한 환자들에게 새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2013-06-10 16:00: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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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지역 경찰서에 약국 치안강화 요청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10일 도봉경찰서를 방문해 전병용 도봉경찰서장과 면담을 실시하고 비상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최귀옥 회장은 늦은 밤까지 약국을 운영하는 고충을 전하고 약국주변 순찰강화와 치안을 요청했다. 구약사회에 따르면 최귀옥 회장과 임원들이 도봉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와 청소년위원회, 보안협력위원회 등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상호 업무협조체계를 원활히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최귀옥 회장을 비롯해 김의영 부회장, 오혜라 부회장, 한기숙 부회장, 심서보 총무위원장 등이 참여했다.2013-06-10 15:17:02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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