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시약, 동물약 강좌에 약사 203명 참석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6일 오후 2시 초량 대한통운(암웨이) 3층 대강당에서 '동물의약품 임상복약지도' 강의를 진행했다. 임진형 대한동물약국협회 학술이사가 진행한 이번 강의는 총 203명의 약사들이 참석했다. 임진형 약사는 ▲수의사 처방제 시행배경과 동물약 유통의 현주소 ▲동물용의약품의 범위 ▲처방대상의약품의 이해 및 분석 ▲구충제 약물의 비교 ▲외용제 복약지도 ▲심장사상충 예방에 관한 최신지견 ▲반려견 백신 가이드라인 등을 소개했다.2013-10-07 14:13:44강신국 -
익상견갑골 치료 A to B어느 날 갑자기 이유 없이 등이 쑤시고 아프다면 견갑골 문제를 의심해봐야 한다. '(견갑골)날개죽지'은 어깨 옆 등 쪽에 역삼각형 모양으로 툭 튀어나온 부위로 몸통과 팔을 연결하며 어깨의 기초를 구성하는 9~10cm 길이의 작은 뼈를 말하는데, 쇄골의 안정과 어깨운동의 조정자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체의 운동에너지를 상체로 전달하는 컨트롤타워를 맡고 있는 부위다. 이곳에 문제가 생기면 어디가 아픈지 딱 짚어서 얘기하기도 애매할 뿐만 아니라 목과 어깨를 움직이는데 장애를 일으키게 된다. 날개죽지 통증은 날개죽지가 툭 불거졌을 때 가장 심하게 나타나는데, 새가 날개를 펼친 모양(익상)과 닮았다고 해서 날개죽지 익상 증후군(이하 익상견갑골)'으로 불린다. 과거에는 역도선수에게 주로 나타났으나 최근에는 IT기기사용으로 인해 라운드 숄더(둥근 어깨)를 가진 이들이 늘면서 일반인에게도 증가하는 추세다. 주로 능형근의 문제를 통해 익상견갑골이 발생한다. '능형근'이란 어깻죽지에서 등 쪽으로 이어진 마름모꼴의 근육군을 말하는데, 보통 키보드나 마우스를 장시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면 긴장과 스트레스가 높아져 근육의 미세손상과 경결을 일으키는 과정에서 날개죽지가 익상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실제로 '익상견갑골'은 스스로 어깨를 120도 이상 굴곡시키는 것이 힘들고 가만있어도 통증이 심하다. 장기화될 경우 근육의 단축현상이 발생해 앞쪽 가슴근육이 짧아질 수 있으며 상완골(위팔뼈)의 충돌증후군까지 유발할 수 있다. 익상견갑골 치료는 운동치료나 카이로프랙틱 같은 교정치료를 통해 대부분 호전이 가능하다. 이러한 방법이 효과가 없거나 전거근에 신경학적 병증이 관찰된다면 외과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부천하이병원 관절센터 최진우 과장은 "익상견갑골 치료는 절개를 통해 신경압박이 나타난 원인을 제거하는 한편 짧아진 근육을 신전시키는 교정술이나 아예 근육의 건이나 인대를 이동시키는 '건 이동술' 같은 수술적 방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진우 과장은 또 "규칙적으로 양손을 뒤로 맞잡고 견갑골이 안쪽으로 모이도록 가슴을 펴는 동작이나 팔굽혀펴기, 양팔을 이용한 캐치볼 같은 운동은 견갑골을 강화하는 한편 양견갑의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2013-10-07 13:14:02노병철
-
심상찮은 피임약·연고제, 전문약 전환 조짐일반약으로 분류된 스테로이드 외용제와 피임약 재분류에 대비하기 위해 대한약사회가 싱크탱크를 구성한다. 정부 당국의 의약품 부작용 연구과정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약사회에 따르면 30명 안팎의 학술자문단을 구성해 스테로이즈 외용제와 피임약 재분류와 상시 의약품 재분류 체제에 대비하기로 했다. 학술자문단은 약대교수들을 주축으로 구성하고 약사회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술자문단 구성 배경은 정부의 스테로이드 외용제와 피임약 재분류 추진 의지가 강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현재 의약품안전관리원은 식약처 요청을 받아 해당 품목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으로 오는 12월 완료될 예정이다. 안전원 연구는 부작용 조사 등을 거쳐 의약품 재분류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안전원 연구 대상 품목에는 피임약은 물론 복합마데카솔과 카네스텐플러스크림으로 대표되는 일반약 스테이로이드 외용제가 포함돼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부작용 관련 연구인 줄 알았는데 사실상 재분류를 추진하기 위한 연구로 봐야 한다는 판단이 섰다"며 "해당 사안에 대한 주무 상임위원회도 재분류 업무를 담당하는 보험위원회로 변경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약학회, 각 약대에 전문가 추천 요청을 의뢰했다"면서 "약사회도 참여를 하지만 약대 교수들을 주축으로 학술자문단을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2013-10-07 12:29:00강신국 -
대전시약, 약국 동물약 활성화 교육 마련대전시약사회(회장 정규형)가 약국 동물약 취급 활성화에 팔을 걷었다. 시약사회는 지난 4일 지부 강당에서 약사 60여명을 대상으로 동물약 취급자 교육을 개최했다. 삼광약품 김진호 대표를 초빙해 동물약국개설 절차와 동물용 의약품 취급 요령에 대해 소개했다.2013-10-07 10:27:17강신국 -
동대문구약, 약령시 축제서 무료 투약사업 진행서울 동대문구약사회(회장 박형숙)는 4일 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하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1일 제19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 축제에서 한약무료 투약사업을 진행하고 20일 불암산에서 열리는 15회 동대문구 약사회원 등산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아울러 36차 전국여약사 대회 참가 준비와 하반기 연수교육 개최 안건도 논의했다. 박형숙 회장은 "하반기에도 회원약사를 위한 약사회가 되도록 회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2013-10-07 10:19:28강신국 -
대학병원 4곳, 부당이득 챙겼다가 86억 과징금 폭탄대형병원이 환자들에게 과다청구한 진료비가 6개월간 약 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4개 대학병원은 부당금액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아 86억원이 넘는 과징금 폭탄도 맞았다. 이 같은 사실은 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김용익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6일 복지부가 31개 대학병원의 2011년 6월부터 같은 해 11월까지 6개월간 건강보험 및 의료급여 청구현황을 실태조사한 결과를 봤더니, 환자에게 비급여 진료비 등을 과다청구하는 방식으로 이들 병원이 챙긴 부당이득만 69억2800만원에 달했다. 건강보험 급여비는 64억1700만원, 의료급여비는 5억1100만원이었다. 건강보험 부당금액은 대부분인 96.5%가 비급여 본인부담금이었다. 급여기준을 초과한 병원비를 임의로 비급여 처리해 환자에게 징수한 것이다. 문제는 조사대상 병원 31곳 모두에서 예외없이 부당금액이 확인됐다는 데 있다. 또 단국대병원, 경상대병원, 영남대병원, 한림대성심병원(춘천) 등 4곳은 부당금액이 조사대상 기간 총 수입액의 0.5%를 넘어 환수금 이외에 86억7400만원의 과징금 처분도 받았다. 항목별로는 치료재료비용 과다징수가 29억8400만원 46.5%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어 약품비용 11억9900만원 18.7%, 검사료 10억1400만원 15.8%, 선택진료비 5억4600만원 8.5%, 기타 4억5700만원 7.1%, 산정기준위반 2억2300만원 3.4% 순으로 뒤를 이었다. 김 의원은 "대형병원들의 비급여 부당청구가 만연한 상황에서 4대 중증질환 보장성만 강화하면 수지타산을 맞추기 위해 다른 질병에 대한 부당청구가 늘어나는 풍선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모든 질병에 대한 비급여 전면 급여화를 실시하지 않으면 이런 문제는 결코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면서 "부당이득금은 전액 환자에게 돌려줘여 한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2010년 10개 대형병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본인부담금 징수 실태조사에 대한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당시 조사에서는 31억원의 부담금액이 확인됐었다.2013-10-07 06:24:50최은택 -
대구시약, 12일 '청년약사의 밤' 성공개최 다짐대구시약사회가 오는 12일 열리는 청년약사의 밤 행사 성공 개최에 회세를 집중하기로 했다. 시약사회(회장 양명모)는 2일 10월 정기 상임이사·분회장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시약사회는 오는 12일 저녁 6시부터 인터불고엑스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청년약사, 그 희망의 화살을 쏘아올리다'를 슬로건으로 '청년약사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식전 만찬에 이어 1부 의전행사, 2부 대구시약사회사(史)에 대한 영상물 상영, 원희목 이화여대 헬스커뮤니케이션 원장의 초청강연과 약국IT(김성일 부산싱싱약국), 약국한약(배현 성남밝은미소약국), 동물약국(임진형 아포동물약국), 미래를 준비하는 약사(김성진 여수세명약국)를 주제로 한 청년약사 리더들의 발언대 진행, 지역 4개 약학대학생들과 약밴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 순으로 진행된다. 양명모 회장은 "현재 약사회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있었던 '건강서울2013'행사도 시민들 곁으로 다가가는 정말 바람직한 대회였다"며 "시약사회의 '청년약사의 밤' 행사도 처음 열리는 행사인만큼 전국의 다른 지부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격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젊은약사들과의 생각의 격차를 줄이고 약사사회의 미래를 걱정하고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약국자율정화특별위원회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달 12일 열린 전문판매원 고용 의심약국 설명회에 약국 49곳이 참석해 40곳의 약국이 무자격자 퇴출 서약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10월 중 자체 점검 후 2차 청문회를 개최하고 11월부터 약사감시를 통해 무자격자 의약품 판매를 집중 단속해 나가기로 했다. 양 회장은 "임원들의 협조와 약국가의 계도 등 이번 기회를 통해 약국 사회가 공정한 경쟁의 틀이 만들어지고 정화하는 확실한 계기가 되도록 뜻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3회 대한약사회장배 지오영 전국약사 축구대회와 7차 광주·대전·대구시약 친교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동호회 지원에 대한 규정을 제정하고 회관 관련 대책 특별위원회(가칭)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의사, 약사, 치과의사, 간호사가 함께 해외 의료 봉사한 사례를 설명하고 내년부터 메티시티대구에 걸맞게 의약협력시대를 위한 해외의료봉사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2013-10-06 22:47:50강신국 -
서울대병원, 보장성 강화정책 주제로 추계심포지엄서울대병원(병원장 오병희)은 17일 오후 1시 '정부의 의료보장성 강화 정책에 따른 병원의 당면과제'를 주제로 병원의료정책 추계 심포지엄을 소아 임상 제1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최근 정부의 보장성강화 정책으로 인한 의료계의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재까지 발표된 정부의 보장성 강화 정책에 대해 진단하고, 급변하는 의료정책 환경에 따른 병원의 생존 방안을 살펴 볼 예정이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앞으로 정부의 보건·의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적극 개진할 계획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병희 서울대병원장과 권순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1부 강연은 보건복지부 행복의료총괄팀장인 손영래 과장이 현재까지 진행된 정부의 의료 보장성 확대 방안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의료보장성 강화에 따른 병원의 당면과제 및 향후 방향에 대한 주제로 발제가 이뤄질 예정이며, 서울대병원 김규한 의학연구협력센터장을 좌장으로 '보장성 강화에 따른 향후 병원의 대응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진행될 계획이다.2013-10-06 20:27:58이혜경
-
의협 대의원회, 공제조합 법인 설립 의결대한의사협회 공제회가 이르면 내달 초 (가칭)대한의사협회공제조합 법인형태로 출범한다. 의협은 5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공제조합 설립 안건을 상정, 찬성 139표, 반대 32표로 통과시켰다. 공제회 특별회계로부터 5억원을 인출하고, 공제회의 사무실 임차보증금 5000만원과 현재 공제회가 사용하고 있는 비품을 합해 공제조합 법인 설립에 필요한 초기 자본금으로 출연 또한 찬성 147표, 반대 16표로 통과됐다. 공제회 특별회계는 당회계연도 결산 후 내부유보금 전액과 당기 이익금 등으로 특별회계를 신설하고, 특별회계 사용은 대의원총회 의결에 의한다는 '특별회계 신설' 안건은 찬성 172표, 반대 2표로 통과됐다. 한편 의협 공제회는 1981년 11월 1일 창립했지만 올해 4월 의료분쟁조정법에 따라 자동해산됐다. 당시 추산된 이익잉여금은 89억8000여만원이다.2013-10-06 20:04:43이혜경 -
용산구약, 강의실 사용 등 동부화재와 협약서울 용산구약사회(회장 이병난)는 지난 4일 구약사회관 강의실 사용 등과 관련해 동부화재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협약에 대해 회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사고 예방과 신속한 처리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2013-10-06 19:19:59김지은
오늘의 TOP 10
- 1비대면진료 '약사법'도 손본다…조제 전담약국 방지 초점
- 2트라우마로 현지조사 거부한 약사…법원 "업무정지 정당"
- 3크레소티 처방 자동인식 서비스 해킹…개인정보 일부 유출
- 484%·51% 프리미엄…한미 대주주 갈등에 치솟는 주식 가치
- 5가짜 처방전으로 향정약 유통 …강남 의-약사 카르텔 적발
- 6심평원, 비급여 전주기 관리...도수치료 풍선효과 모니터링
- 7종근당, 연구개발 전문 자회사 '뉴라테온' 설립
- 8부광, 자회사 역할 분담…R&D-콘테라, 생산-유니온 체제 구축
- 9해킹 피해 크레소티 "질병코드 등 의료 민감정보 침해 안돼"
- 10듀오락, 빠니보틀 모델 발탁…'듀오락 스탑' 한정판 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