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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파업 장기화 조짐…교섭 성과 없어서울대병원 노조 파업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 서울대병원분회는 24일 "병원의 실무교섭 요구를 수용해 24일 자정 협상을 진행했다"며 "하지만 병원 측 실무교섭 책임자 1인이 불참하고, 입장 변화 없이 노조의 입장 변화만 요구하고 있어 진전이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노조는 파업 2일차에 예정된 조합원 결의대회, 교육부 앞에서 국립대병원 공공성 강화 집회 등을 이어가기로 했다.2013-10-24 15:45: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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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상급병실 제도개선 방안 원점 재검토 촉구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24일 정부의 '상급병실 제도개선 방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현재 제시된 개선 방안에 대한 철회 및 논의 기구 재구성을 통한 원점 논의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병협은 제도개선에 필요한 추가적인 건강보험 재정 규모와 이에 따른 재원 확보방안을 구체적으로 제시할 것과 제도개선에 따른 국민의 부담증가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 소비자·공급자·정부간의 사회적 합의의 필요성도 요구했다. 병협은 "정부가 마련한 제도 개선 방안이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병원계의 참여와 충분한 의견 수렴이 없었다"며 "제도 개선에 따른 재정투입과 재정확충에 관한 대안도 전무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병원계에 책임을 전가하고 고통분담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속되는 저수가정책으로 많은 병원들이 도산의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정부의 일방적인 제도개선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병협은 "생존한계에 직면해 있어 중소병원, 대형병원 할 것 없이 생존을 위한 피나는 자구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 정부의 일방적인 제도개선은 오히려 병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병협은 "정부의 제도개선 방안이 대안 없는 포퓰리즘적 국정 수행과 불합리한 정책추진"이라며 "보건의료 핵심 공급축 붕괴를 초래해 결과적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침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2013-10-24 15:10:0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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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아플수록 척추관절엔 '독(毒)'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마사지숍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마사지를 받으면 어느 정도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로감을 해소시키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몸 상태를 모르고 마사지를 받으면 오히려 병을 키울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한국인에게 인기가 높은 중국마사지와 태국마사지는 강한 압력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척추관절질환에 대한 기왕력이 있거나 신체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의 경우 자칫 근육 손상이나 목& 8228;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및 압박골절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부 및 체형관리서비스 관련 피해구제사례를 살펴보면 ▲2011년 135건 ▲2012년 191건 ▲2013년 6월 82건 등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다. 여기에 피해상담건수는 2011년 4,314건, 2012년 4,202 등으로 평균 4천 건이 넘는다. 이 중 소비자원이 중요피해사례 273건을 집중분석한 결과 16.5%(45건)가 부작용 및 사고와 관련된 것이었다. 유형별로는 피부염증 및 멍, 타박상 및 염좌, 화상 등이 대부분이었다. 일산하이병원 척추센터 김준석 과장은 "통증이 심하고 피멍이 생길 수준의 강한 마사지는 근섬유에도 미세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고, 지연성근육통(Delayed onset muscle soreness)을 일으켜 만성통증으로 악화될 수도 있다. 마사지를 받은 다음날이나 수일 후 통증이 심해지는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준석 과장은 또 "중국마사지처럼 척추를 무리해서 밟을 경우 건강한 사람도 급성 요추 염좌, 압박골절, 디스크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목과 허리를 과도하게 꺾으면 정상관절각이 벗어나면서 과신전을 일으켜 부상위험을 높일 수 있다. 특히 골다공증환자, 척추질환 기왕력 환자, 일자목이나 척추불안전증 소인이 있을 경우 남들보다 근육 및 관절이 더욱 약할 수 있어 강한 압력을 사용하는 마사지는 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시간 엎드려 마사지를 받는 것도 주의해야 한다. 엎드리면 등과 허리뼈 사이의 척추관절이 꺾여 근육이 긴장한 상태가 되는데, 이때 엎드린 상태로 장시간 마사지를 받으면 부상의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 한편 부작용 없이 마사지 효과를 높이려면 통증을 최소화시키고 오일 등을 활용해 경직된 주요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것이 좋다.2013-10-24 11:25:0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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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김영태 교수, 몽골 IMC병원 진료원장 발령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김린)은 김영태 산부인과 임상초빙교수에게 몽골 IMC병원 진료원장 발령장을 수여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영태 교수는 몽골 IMC병원 진료원장과 산부인과장, 고대의료원 파견단장 등을 겸임하게 된다. 현재 김 교수는 몽골 IMC병원 운영을 위한 자료수집, 진료계획, 수술, 몽골어 습득 등을 위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김린 의료원장은 "파견 의료진은 능력이 탁월해야 하겠지만 몽골 및 한국 의료계에서의 시선이 집중 받는다"며 "결과에 따라 앞으로의 해외의료사업이나 국가에 대한 이미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김 의료원장은 "김영태 교수는 병원운영 능력과 의사로서의 자질 등을 충분히 갖추었기 때문에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 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명장을 수여받은 김영태 교수는 "한국 의술의 우수성을 몽골에 널리 알림과 동시에 양국간 의료 교류를 위한 가교 역할도 충실히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의료원은 지난 9월 1일 고대안암병원 이식혈관외과 박관태 교수와 김세니 수간호사를 몽골 현지에 파견했으며, 향후 내과와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추가로 보낼 예정이다. 2014년 3월 개원 예정인 몽골 IMC병원은 고려대의료원과의 선진화된 진료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인적교류는 물론 화상시스템과 같은 하드웨어 구축에도 정성을 들이고 있다.2013-10-24 10:59: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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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70%이상 가동…주변약국도 정상 운영2004년 44일, 2007년 6일. 그리고 6년만에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이 파업을 선언했다. 노조는 현재 '노사관계법·제도 선진화 방안'에 따라 응급의료업무(100%), 중환자치료업무(100%), 분만업무(70%), 투석업무(70%), 마취업무(70%), 진단검사업무(70%), 응급약제업무(100%), 치료식환자급식업무(70%) 등의 비율로 필수유지업무를 지키고 있다. 원무과, 시설부, 건축과, 콜센터, 의생명연구원, 재활의학과 등 필수유지업무 유지율이 없는 부서는 파업에 동참했다. 이 같은 비율로 보면 노조가 파업을 선언했더라도 병원 진료가 70% 이상 정상가동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노조원 10명 중 7명은 업무현장을 지키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 노조 측이 밝힌 파업 동참 인원은 1500여명의 조합원 가운데 450~500여명 수준이다. 따라서 진료를 보러 온 환자들이나, 처방전의 영향을 받는 문전약국들은 파업으로 인한 큰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료대기 3개월 만에 병원에 입원했다는 홍모(61·대구) 씨는 "대구에서 올라오자 마자 병원 파업 소식을 듣고 놀랐다"며 "입원 수속이나, 진료, 수술에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 마음은 놓인다"고 말했다. 병원 후문 앞 S약국 관계자는 "파업이 장기화가 되지 않는 이상 약국 운영에 별다른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했다. ◆서울대병원 파업 쟁점은? 경영난과 임금인상 2004년, 2007년에 이어 이번 파업 협상안에 임금인상안이 담겨 있다. 지난 2004년 44일이라는 장기간의 파업이 진행된 이유는 주5일제와 연차제도가 연동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2007년 6일간의 파업은 팀별연봉제, 성과급제 등이 협상 테이블의 주제였다. 이번 파업 역시 임금 20만9000원(총액 기준 인상률 13.7%) 인상안이 포함됐다. 서울대병원 노조 최은영 총무국장은 "20만9000원 인상은 최소 시급 1000원 정도는 인상해야 한다는 조건에서 나온 결과"라며 "병원은 경영난을 이유로 임금동결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수 년간 서울대병원은 경영상황, 임금변화 추이를 감안해 임금인상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2009년, 2010년 임금이 동결됐고 2011년 5%대, 2012년 3%대의 임금인상이 이뤄졌다는게 노조 측의 설명이다. 최 총무국장은 "4년동안 서울대병원 노동자의 평균 임금인상율은 2.1%"라며 "같은기간 평균 소비자물가인상율 3%를 감안할 때 실질임금은 삭감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은 지난 8월 비상경영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한 만큼 임금인상 등 협상안을 두고 물러설 수 없다는 입장이다. 병원은 지난해 의료이익에서 480여억원 손실이 발생한데 이어, 올해 680억원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어려운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이달부터 진료 교수에게 지급되는 선택진료 수당을 30% 차감해서 지급하고 있다"며 지난해 127억원의 당기순손실이 올해에는 680여억원의 의료손실이 예상되는 만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2013-10-24 06:24:57이혜경 -
의협, 한의사 초청 연수교육 평점 1점 취소앞으로 의사들을 대상으로 한 연수교육에서 한의사들의 강의를 찾아보기 어렵게 됐다. 대한의사협회가 한의대 교수를 강연자로 초빙했다는 이유로 오는 25일 열리는 '부산경남중독연구회 세미나&한국중독정신의학회 심포지엄' 평점을 당초 5점에서 4점으로 조정했다. 지난 4월 제65차 의협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된 '의과대학 교수의 한의대 출강금지와 한의사 대상 연수강좌 금지'를 적용한 첫 사례다. 부산경남중독연구회&한국중독정신의학회는 ▲한의학적 임상접근(조성훈 경희한의대 교수) ▲신경생물학적 측면과 Acupuncture(양재하 대구한의대 교수)를 주제로 심포지엄 강의를 마련했다. 의협은 부산경남중독연구회, 한국중독정신의학회, 한국정신건강의과학연구회, 부산알코올상담센터로 공문을 발송, 해당 강연 취소 및 연수평점을 5평점에서 4평점으로 1평점 취소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각 기관에서 연수평점 조정을 이행하지 않으면서 의협은 연수교육시행규정 제14조 제5항 '연수교육기관 및 연수교육프로그램의 평가에 따라 연수교육평점을 차등화 할 수 있다'는 규정에 따라, 이미 승인한 연수평점을 5점에서 4점으로 1평점 취소를 안내했다고 밝혔다.2013-10-23 16:36:03이혜경 -
강릉시약, 강릉시와 '2018 스마일 캠페인' 협약강원 강릉시약사회(회장 우준기)는 지난 22일 강릉시청과 2018 동계올림픽 시민운동 실천을 위한 '2018 스마일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 우준기 회장은 이 자리에서 "미소와 친절로 시민 마음을 하나로 모아 성공적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데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2013-10-23 14:30:03김지은 -
강남구약, 지역 노인지원센터에 후원금 전달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김동길) 여약사위원회(부회장 문민정, 위원장 이문영)는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지역사회 자원연계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강남구노인통합지원센터는 독거노인 지원사업과 노인 돌보미 파견사업 등을 진행하는 노인복지전문 기관이다.2013-10-23 14:24:21김지은 -
故 김수환 추기경 주치의 정인식 교수 별세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정인식 명예교수가 지난 22일 오후 10시 3분 경, 서울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67세. 고인은 지난 1970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부터 가톨릭의대 내과학교실 교수로 봉직했으며 지난해 2월 말 정년퇴임했다. 강남성모병원 진료부원장,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주임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소화관운동학회 회장,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이사장, 대한소화기학회 회장 등 외부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또한 故 김수환 추기경의 주치의를 맡기도 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 VIP실에 마련됐다. 발인일은 10월 25일이며 장지는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이다.2013-10-23 13:41:36이혜경 -
민초약사들 "운영중단 위기 부천 야간약국 살리자"지자체 예산지원 중단으로 고사위기에 놓인 부천지역 야간약국을 위해 일선약사들이 자발적 성금모금에 돌입했다. 또 경기도약사회도 부천 야간약국 운영경비를 일부 지원해 주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5월 힘차게 출발한 부천지역 야간약국은 지자체와 시민들의 관심 속에 자리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자체가 약국 당 월 3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 것이 큰 힘이 됐다. 그러나 부천시의회가 11~12월 운영비 예산지원 중단을 결정하면서 야간약국 운영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민초약사들이 부천 야간약국 돕기에 나섰다. 페이스북 모임인 참여약사포럼 소속 약사들은 야간약국 후원계좌를 개설하고 성금 모금을 시작했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성금 모금에 이미 약사 10여명이 참여했다. 성금 모금을 주도한 노영균 약사는 "약업의 위기 상황에서 열심히 하시는 약사들을 돕기 위해 자발적인 성금 모금을 결정했다"면서 "참여약사포럼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성금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약사회도 22일 회장단 회의를 열고 부천 야간약국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운영경비 일부를 지원해 주기로 결정했다. 부천시약사회도 특별회비로 야간약국 운영을 계속하기로 했다. 이에 월 300만원의 지원금도 180만원으로 낮췄다. 김보원 회장은 "총 3곳의 약국 중 1곳은 이미 야간약국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면서 "예산지원이 중단돼 어려운 상황이지만 야간약국 운영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천시약사회 심야약국 후원계좌: 농협 312 - 003860109 - 1, 예금주 정옥연2013-10-23 12:24:5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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