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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약사대표자들, 36차 여약사대회 평가의 시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순례, 위원장 김경희)는 5일 제2차 전국여약사대표자회의를 열고 36차 전국여약사대회에 관한 평가의 시간을 가졌다. 조찬휘 회장은 "이번 여약사대회 개최에 대한 대표자들의 냉철한 평가를 아끼지 말아달라"며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또 "차기 대회에는 내·외빈 인사가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대회를 치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36차 전국여약사대회 대회장을 맡은 김순례 부회장은 대회평가에 앞서, 36차 전국여약사대회 개요 설명과 결산 보고를 했다. 참석한 여약사지도위원 및 여약사 대표자들은 개회식 회기입장에 대한 의견부터 대회장과 숙박시설 등 상세한 평가를 했다. 김순례 부회장은 "차기 대회에는 여약사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충분히 검토해 마련하겠다"며 "36차 여약사대회에서 나타난 문제점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7차 전국여약사대회는 내년 4월 경기도 화성에 개최될 예정이다.2013-12-06 09:02:32강신국 -
약사회, 도매관리약사 연회비 기준 개선 추진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4일 제1차 시·도지부 총무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고 제약, 도매관리약사 연회비 구분 기준개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이규삼 총무위원장은 현행 회비구분 기준에 대한 각 직역별 현황 및 연회비 구분 기준 개선을 통한 신상신고율 제고 방안 등에 대해 설명했다. 최근 약사회와 도매협회간 간담회에서 황치엽 회장은 "도매관리약사 신상신고비 절감 등이 이뤄지면 회원사 차원에서 신상신고를 지원해주거나 비회원사 약사들의 신상신고비율도 함께 높아질 것"이라며 신상신고비 인하를 요청한 바 있다. 조찬휘 회장은 "회의를 통해 보다 많은 회원들이 약사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검토해주길 바란다"며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회비구분기준을 점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3-12-06 08:55:26강신국 -
서울시의사회장 삭발…"의료계 위기다"vod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겸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이 의사회원들의 대정부투쟁 동참을 호소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임 회장은 6일 오전 8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의료제도 바로세우기를 위한 투쟁을 시작하는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삭발을 했다. 임 회장은 "의약분업투쟁 이후 가장 어려운 시기가 왔다"며 "희망의 불빛은 보이지 않고 깜깜한 터널만 보이는 현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의료계 내 직역, 단체, 전문과목별 다툼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했다. 임 회장은 "의료계 내부에 여전히 남아있는 불협화음과 패배의식, 조급함을 없애야 한다"며 "내부 분란을 종식하고 서로 이해하고 감싸 안으며 단합해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사회를 비롯한 의사 대표자들이 회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고 진정성을 갖고 설득해야 한다는 것이다. 임 회장은 "투쟁만을 위한 투쟁이 아니라 정상적 논의 과정을 거쳐 진중하고도 확실히 준비된 투쟁을 선도해나가야 한다"며 "모든 것이 대표자들의 책임"이라고 밝혔다. 임 회장은 "서울시의사회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투쟁이 빨리 끝나지는 않겠지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100%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진정한 투쟁을 가열차게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따라서 의사 회원들이 더 이상 논란을 끝내고 이제는 이미 결정된 사안에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12월 7일 전국시군구 대표자대회에 전원 참석해 달라"며 "12월 15일 의료제도 바로세우기 전국회원궐기대회에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밝혔다.2013-12-06 08:13:37이혜경 -
의사들 "말 뿐인 투쟁은 그만…쇼 아닌것 보여 달라""집행부는 진정성 있느냐. 이번 전국의사대회가 쇼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달라." "지난해 토요휴무 투쟁이 중단되면서 속은 감이 없지 않아 있는 상태다. 이번에도 하다가 멈추면 회원들은 바보가 된 느낌을 받을 것이다." 의사 2만 여명이 모이는 12·15 여의도 전국의사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개원의사들이 그동안 투쟁 실패에 대한 트라우마를 이겨낼지 미지수다. 지난 한 달여간 시군의사회 비상총회·반모임을 개최한 경기도의사회는 5일 오후 7시 30분 서초동 타워차이에서 집행부·시군회장·대의원회·감사단 연석회의를 열고 7일과 15일 예정된 전국의사대표자대회, 전국의사대회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도 시군의사회장들은 의료악법에 대한 대정부투쟁에 공감했지만, 투쟁의 목적과 목표 및 향후 시나리오가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점을 미심쩍어 했다. 평택시의사회 양의조 회장은 "지난해 토요 휴무투쟁을 하고, 1년이 지난 지금 의사대회를 한다고 했는데 집행부가 이번 투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하다"며 "집행부가 진정성을 갖고 있는지, 일종의 쇼가 아닌지 정확히 모르겠다"고 지적했다. 고양시의사회 심옥섭 회장은 의협의 진정성을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 가슴아프다면서 "확실히 하려면 전공의, 병원협회와 어떤 관계이고 의사대회 참여가 어디까지 이야기가 됐는지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2000년 의약분업 파업 투쟁 실패를 답습하면 안된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도의사회 전철환 부회장은 "2000년 의약분업 투쟁을 지켜본 한 사람으로서 어떠한 시나리오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의협이 답답했다"며 "투쟁의 목표가 무엇이고, 언제 끝낼 것인지,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으로 얻을 것은 무엇인지 정확히 밝혀달라"고 말했다. 전 부회장은 "토요 휴무투쟁 당시 의협이 전략이 따로 있지만 공개할 수 없다고 했다"며 "정부가 의료계 전략을 알아도 막지 못하는 방안을 가지고 싸워야 한다. 정부가 알까봐 전략을 노출할 수 없다는 말이 나오면 투쟁을 할 수 없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도의사회 최동락 재무이사는 투쟁을 의사 뿐 아니라 국민들도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방안 중 하나로 진료실 내 서명운동이 거론되기도 했다. 최 재무이사는 "그동안 투쟁의 실패가 있었는데, 많은 회원들이 따라와 줘야 하지만 일반 국민들도 의사들의 투쟁을 이해하기 쉽게 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며 "진료실 내에서 원격의료, 영리병원 반대 서명운동을 하는 등 국민들도 우리가 주장하는 악법이 나쁜 제도라고 인식하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의사회 반정호 회장은 "의협 집행부가 12월 지나가기 전에 면피용으로 투쟁을 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며 "12월 투쟁 이후 1, 2, 3월은 어떻게 견디면서 갈 것인지, 동력이 없다는게 문제인 것 같다"고 우려했다. 성남시의사회 박응철 회장은 투쟁을 시작한 만큼 12·15 전국의사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박 회장은 "어쩔 수 없이 하더라도 안하는 것 보다는 하는 투쟁이 낫다고 본다"며 "시나리오가 없는 것 같아서 걱정되지만, 의협 집행부도 지난해 투쟁을 해봤기 때문에 고민이 많을 것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수원시의사회 문정휴 회장은 "정부를 대상으로 투쟁을 하려면 제대로 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경기도의사회 소속 의사회원들의 목소리를 청취한 조인성 회장은 "회원들의 결집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비대위원으로 참석하고 있는 조 회장은 "비대위원들이 상당히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논의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해 달라"며 "시나리오가 궁금하다는 말이 많은데, 3차 회의에서 파업 이야기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경기도의사회는 ▲한국의료 말살하는 원격의료 중단하라 ▲서민의료 포기하는 영리법인 중단하라 ▲국민건강 훼손하는 관치의료 중단하라 ▲저질의료 강요하는 포괄수가 폐지하라 ▲병원의원 다죽었다 건보제도 새판짜라 ▲리베이트 쌍벌제 소급적용 중단하라 ▲헌법평등 무시하는 도가니법 개정하라 등을 구호로 결의문을 채택했다.2013-12-06 06:24:50이혜경 -
대전협, 전공의 폭행 대응지침 배포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장성인, 이하 대전협)가 4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internresident.kr)을 통해 폭행 대응 지침을 배포했다. 향후 전국 수련병원으로 포스터와 안내문 형식으로도 일괄 배포될 예정이다. 해당 대응지침은 제17기 대전협 집행부 취임 시부터 약속했던 내용으로, 폭행 발생 시 대응 방법, 폭행관련 법, 폭행 상황 예시 등 세 가지 챕터로 나눠져 있다. 먼저 배포된 것은 폭행 발생 시 대응 방법이다. 예기치 못한 폭행에 노출된 후 법정 출두까지 하며 적극적인 대처법을 몸소 보여주었던 서곤 복지이사를 포함해 17기 대전협 이사들이 직접 겪고 본 내용들을 바탕으로 이해 쉽게 제작됐다. 장성인 회장은 "전공의들의 안전과 인권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국민들의 건강 역시 위태로울 수밖에 없다"며 "국민 건강과 전공의 인권을 위해서 폭행 대응지침이 일반 상식처럼 보편화되도록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대응지침 포스터와 안내문은 전국 수련병원으로 배포, 응급실 등 폭행 노출 빈도가 높고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 부착될 예정이다.2013-12-05 17:30:02이혜경 -
국군대전병원 문재환 병원장 취임국군의무사령부 예하 국군대전병원 문재환 병원장 취임식이 지난 2일 국군의무사령관주관으로 열렸다. 외과전문의 문재환 의학박사는 민간 출신 전문의 중 처음으로 군 책임운영기관 병원장으로 취임했다. 문재환 병원장은 서울대병원에서 외과 전문의를 취득하고 서울의학대학원에서 의학 석·박사를 취득하였으며 동부제일병원, 한전병원 등에서 외과과장으로 근무했다. 1982년부터 군의관으로 임관해 85년까지 육군 제27보병사단, 215이동외과병원, 국군체육부대 등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으며, 올해 5월부터는 국군대전병원 외과과장으로 근무하며 군 장병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재환 병원장은 "환자중심의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한강 이남의 중심이 되는 군병원의 역할을 다하고 군 의료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2013-12-05 17:19: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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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협 호화 송년회 반박 "현안보고회 함께 연다"병원 경영난을 호소하던 병원협회가 5일 저녁 조선호텔에서 호화 송년회를 연다는 의혹을 사자, 현안설명회도 함께 여는 자리라고 해명했다.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의료계 대내외적인 상황을 감안해 호텔 송년모임을 취소할 계획이었다"며 "격론 끝에 긴급보고에 중점을 두고 선택진료제 및 상급병실제 등 비급여개편 논의 경과 및 대응책에 대한 설명회를 함께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병협은 "건정심 결과 보고 및 원격의료 등 민감한 의료계 현안과제에 대해 명예회장들을 비롯한 직능 및 지역병원회 대표들에게 보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병협 상임이사를 비롯한 회원병원장 및 자문교수단도 참석한다"고 강조했다.2013-12-05 17:14:0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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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필리핀 의료지원단 2진 파견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은 지난 11월 27일 1진에 이어 12월 1일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 재난지역에 의료지원단 2진을 파견했다. 필리핀 태풍피해지역 의협 의료지원을 총지휘하고 있는 방상혁 의협 기획이사를 단장으로 총 13명으로 구성된 의료지원단 1진은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지로 꼽히고 있는 사마르 섬 보롱간에서 한국공군 수송기의 지원을 받아 3T 분량의 의약품을 수송하고 현지 수녀원에 진료베이스를 차린 상태다. 보롱간은 필리핀에서도 소득수준이 아주 낮은 지역으로 평소에도 병을 방치하는 주민이 많고 기본적인 예방접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상황이었으며, 한국 의료진이 도착했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몰려 이틀만에 400여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았고 대부분 천식과 호흡곤란, 피부병 증세를 호소했다. 의료지원단 2진은 국립나주병원 정효성 병원장(전 의협 법제이사)을 단장으로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필리핀 현지에서 1진으로부터 인수받아 오르목 시티에 진료베이스를 차리고 현지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외과적 처치뿐만 아니라 긴급 수술 등을 실시한다. 정효성 단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단원들 모두 힘을 모아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마무리하자"고 강조했다.2013-12-05 17:09:23이혜경 -
서울시약 의장단, 정치후원 활동 강화 주문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3일 의장단과 분회 의장단 초청간담회를 열고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는 시약사회 의장단(의장 문재빈, 부의장 김동배·조병금)과 24개 분회 의장단이 참석했다. 문재빈 의장은 인사말에서 "약계 현안과 24개 분회 총회 진행 방식 등에 대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아울러 약사직능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시약사회에 당부했다. 간담회에서 의장단은 깨끗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국회의원 정치후원금 기부에 약사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시약사회가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날 목요강좌, 세이프약국, 동일성분조제 명칭 통일 등 약계 현안과 총회 진행방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한편 정치후원금을 기부하려면 해당 국회의원 홈페이지 후원게시판 접속 후 계좌이체 및 무통장으로 입금이 가능하며 기부 영수증은 해당 국회의원실 사무실에 연락해 인적사항을 밝힌 후 신청하면 된다.2013-12-05 15:31:42강신국 -
한봉길 약사 "필리핀 봉사활동 다녀왔어요"한봉길 경기도약사회 팜뱅크사업본부장이 경기의료봉사단 일원으로 필리핀을 방문, 태풍 하이엔 피해지역 재난구호활동에 참가하고 4일 저녁 귀국했다. 지난달 8일 필리핀 중부지역을 강타한 하이엔으로 인한 피해구호를 목적으로 경기도 의료봉사단은 긴급 구호단을 구성했고 한봉길 본부장이 약사회를 대표해 봉사단에 참가했다. 한봉길 본부장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최대 피해지역인 일로일로 지역에서 구호활동을 전개했다. 경기도약사회는 구호활동에 필요한 수백만원 상당의 소염진통제, 항균제 등 필요한 의약품과 기기 등을 봉사단에 전달, 구호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봉길 본부장은 "현지에서 끝도 없이 밀려드는 환자로 인해 하루 두세시간 정도 밖에 잠을 자지 못했지만 구호활동에 참가한 많은 봉사자들을 보며 따뜻한 인류애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약사로서 최선을 다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2013-12-05 15:06: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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