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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위탁도매 약사 의무고용 면제 '안될말'정부가 위탁 도매상 약사 의무고용 면제를 추진하자 약사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경쟁제한적 규제개선 방안'의 일환으로 의약품 도매 위탁자의 약사 고용의무 면제를 추진하자 보건복지부와 공정위에 반대 의견서를 제출했다. 공정위 발표 내용을 보면 현행 의약품 도매상(위탁자)은 약사를 고용하도록 돼 있으나 이를 다른 도매상(수탁자)에게 의약품을 유통관리 할 경우 약사 고용의무를 면제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약사회는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의약품 유통관리는 영업 경쟁력 강화와 경비 절감보다는 의약품의 안전성과 국민의 건강권 확보를 최우선에 두고 접근해야 한다"며 "의약품 도매 위탁자의 경우에도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현행과 같이 전문가인 약사를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약사회는 수탁도매상에 의약품 유통관리를 위탁할 경우 유통과정 중 변질, 변색, 변형, 파손 등 위험이 있어 각 물류과정 마다 철저한 검사와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반품 및 사용기한 경과 의약품 유통, 불량의약품의 처리, 위해 의약품의 회수 등 의약품의 품질관리 및 소비자 안전에 관한 책임은 판매원인 위탁도매상에 부여돼 있어 약사에 의한 점검과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약사회는 "의약품 도매상 위탁자의 약사 고용의무 면제 시 영세 도매업소의 난립과 특정 품목도매를 양산해 유통질서의 혼란과 불법 리베이트가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한편 의약품정책연구소은 의약품 유통 선진화방안 연구(2008) 보고서를 통해 도매업체의 수가 과다해지면 과당경쟁이 유발돼 저가공급에 따른 약가차액 제공 등 출혈적 가격경쟁을 야기하고 불법리베이트 양산 우려가 높아지는 등 산업적 측면에서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진단한 바 있다.2013-12-25 08:00:01강신국 -
약사회, '법인약국 특별대책위' 준비위 구성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가 정부의 법인약국 도입을 저지하기 위한 특별대책위원회 출범에 앞서 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준비위원회는 김현태 약국담당 부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이영민·김대원 부회장, 유대식·박종일 정책위원장, 윤영미 정책부위원장, 정남일·강봉윤·곽나윤 홍보위원장, 이병준·서영준 약국위원장, 박영달·이모세 보험위원장, 한갑현 사무총장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법인약국 특위 준비위는 오는 27일 첫 회의를 열고 특별대책위원회 구성 방안, 법인약국 저지 투쟁 로드맵, 정책 및 홍보자료 제작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약사회는 이미 법인약국 도입을 의료민영화의 한 축으로 보고 법인약국을 저지하기로 했다. 또 약사회 차원에서 법인약국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전혀 논의하지 않기로 했다. 영리냐 비영리냐를 놓고 논의를 시작하는 순간 약국법인화 찬성 입장으로 비쳐질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약사회는 회원 교육, 국회의원용, 주민용 홍보자료를 제작해 약국법인화의 문제점을 알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약사회는 약사법 개정안이 발의되면 국회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보고 지부, 분회 정기총회에 국회의원 초청과 각 지열별 국회의원 면담 진행도 독려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법인약국 특별대책기구와 함께 약대생을 포함한 광범위한 투쟁조직도 구성하기로 했다.2013-12-24 22:27:18강신국 -
임수흠 부위원장 이어 노환규 위원장 경찰 출석노환규 대한의사협회장 겸 의료제도바로세우기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오후 4시 영등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는다. 지난 15일 열린 전국의사궐기대회에서 집회및시위에관한 법률 제17조 질서유지인 준수사항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다. 이에 앞서 임수흠 서울시의사회장 겸 비대위 부위원장은 23일 경찰에 출석해 30분 가량 조사를 받았다. 영등포경찰서 지능수사팀은 임수흠 부위원장에게 궐기대회 이후 새누리당 당사 거리행진을 사전 협의 여부, 삭발 이유, 의사 회원 집결 과정 등에 대해 질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위원장이 경찰조사를 받는 이유는 집시법 제17조 제2항 '질서유지인은 제16조 제4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는 항목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집시법 제14조 제4항에 따르면 '신고한 목적, 일시, 장소, 방법 등의 범위를 뚜렷이 벗어나는 행위'를 하면 안된다. 전국의사궐기대회 당시 노 위원장은 의사들을 이끌고 여의도문화공원을 벗어나 집회 신고 미장소인 새누리당사 앞까지 가두행진을 진행하려고 했다. 이날 노 위원장은 경찰과 10여분 대치한 이후 "오늘은 의사들이 법을 지키는 마지막 날이 될 것"이라며 해산했다. 하지만 전국의사궐기대회 폐회 이후 100여 명의 의사들이 새누리당사 앞에서 소규모로 집회를 열면서, 집시법 위반 논란이 제기되는 것으로 보인다. 의협 관계자는 "노환규 회장이 담당 변호사와 함께 경찰출석을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집시법 제17조 제2항을 위반할 경우 6개월 이하의 징역 또는 50만원 이하의 벌금·구류 또는 과료에 처한다.2013-12-24 12:24:52이혜경 -
튼튼병원, 성장기 아동 건강 위한 협약 체결청담튼튼병원 키우리성장클리닉(원장 신정연)은 지난 20일 청담 아이비치과(원장 김정환), 바른식습관연구소(대표 김미리)와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키우리성장클리닉 신정연 원장과 아이비치과, 바른식습관연구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병원은 성장과 관련된 필수 건강체크와 바른 생활과 식습관 홍보 등 3사 공동으로 아이들 건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기로 했다. 이 키우리성장클리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을 위한 건강검진을 비롯해 부모들의 교육 등 각종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제휴사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바른식습관연구소는 아이들의 바른 먹거리, 식습관 개선 등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청담 아이비치과는 최소한의 통증으로 치아 교정과 일반진료를 담당하게 된다. 신정연 원장은 "일반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해서도 다양한 이벤트와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13-12-24 12:20:19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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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연말 '자선 병원 콘서트' 등 이벤트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환우들을 위로했다. 지난 20일 병원은 1층 로비에서 토요타와 함께 '자선 병원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으로 알려진 가수 이기찬이 인하대병원을 찾아 합창단 '예쁜 아이들'과 함께 병원 방문객들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김영모 병원장은 "고된 치료를 극복해나가는 이들의 동반자로서, 마음을 보살피며 '희망'의 메시지를 불어넣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18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하얏트 리젠시 호텔과 함께 8층 소아병동을 방문해 어린 환우들에게 공연, 핸드페인팅, 쿠키 만들기 등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3 인천아이 희망날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각종 행사를 열었다.2013-12-24 12:15:3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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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높은 여성 안구건조증 위험"콜레스테롤이 높은 여성은 안구건조증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됐다. 서울성모병원 평생건강증진센터 나경선 교수팀이 2010년부터 2011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실시한 19세 이상 성인 5627명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남성 2408명 중 5.06%인 116명, 여성 3219명 중 14.80%인 415명이 안구건조증으로 진단돼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잘 걸리는 것으로 분석됐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여성군(총 콜레스테롤 ≥200mg/dL)은 일반인에 비해 안구건조증이 발생할 비차비(odds ratio, OR)가 1.77로 (95% 신뢰구간, 1.127~2.78), 여성의 혈중 총 콜레스테롤이 증가하면 안구건조증이 증가할 위험이 1.77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 체질량지수 등의 인구학적 요인과 흡연, 음주, 운동, 거주지 등의 생활환경요인 및 당뇨, 고혈압, 폐경, 류마티스질환 등의 내과적 요인을 보정한 이후 나온 결과다. 심혈관계에서 유익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HDL 콜레스테롤이 안구건조증의 발병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보고됐다. HDL이 낮은 여성 환자군(HDL,2013-12-24 11:20:3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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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류마티스병원, 성과보고회 가져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0일 류마티스병원 1층 로비에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3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배상철 원장은 "연구센터를 올해 오픈했다"며 "난치성 류마티스질환 치료와 예방을 위해서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올 한해 류마티스병원에서 있었던 다양한 일을 동영상으로 상영하는 시간이 이어졌으며, 박시복 기획분과위원장이 2013년 한해 동안 세계적인 연구역량확보, 언론보도현황, 미래전문인력양성 등에 대한 성과를 보고했다. 숙명여자대학교 신현호 교수가 '최강의 팀웍을 위한 성공적인 인관 관계'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2013-12-24 10:58: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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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신체 억제대' 안전한 사용 지침 배포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회장 윤해영)와 공동으로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안전과 인권 보호를 위한 지침을 24일 전국 요양병원과 전국 시도(시군구 보건소)에 배포한다. 최근 일부 요양병원에서 발생하고 있는 신체 억제대 오남용으로 노인환자들 인권침해 논란이 일면서, 신체 억제대 사용감소를 위한 지침이 마련됐다. 지침에 따르면 신체 억제대는 의사가 환자상태를 평가, 생명유지 장치를 제거하는 등 문제행동을 제한할 필요가 있는 경우 한정해 최소한의 시간만 사용하도록 했다. 안전한 신체 억제대 사용을 위해 의사의 처방을 토대로 환자 또는 보호자에게 신체 억제대 사용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하고, 사전동의를 받도록 하면서 환자 권리를 보다 강화했다. 신체 억제대 사용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최소 2시간마다 환자상태를 관찰하고 욕창 발생 예방을 위한 체위변경을 시행하도록 했다. 향후 복지부는 각 시도를 통해 요양병원 신체 억제대 오남용 사례가 없는지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수행할 예정이다. 인증원은 요양병원 인증조사시 이번 지침에 따라 안전하게 신체 억제대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면밀하게 평가해 인증여부에 반영할 예정이다.2013-12-24 10:50: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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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홍파복지관에 사랑의 밥차 후원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 여약사위원회(김오례 부회장, 김복점 여약사위원장)는 지난 22일 대웅제약 우루사브랜드영업팀과 홍파복지관에 '사랑의 밥차'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구약사회는 100여명 어르신들에 식사를 대접하고 평소 복용 중인 약에 대한 정보와 복약지도도 진행했다. 약사회는 이날 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금도 전달했다. 한편 이번 봉사에는 정혜원 부회장과 이정숙 홍보위원장, 삼육대 약대 학생들 그리고 우루사브랜드 영업팀 사원 등이 참여했다.2013-12-24 10:14:29김지은 -
서울시의사회, 의사명인전 회원친선 바둑대회서울시의사회(회장·임수흠)는 22일 서초동 소재 한일바둑에서 바둑 동호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의사명인전 회원친선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날 명인전은 임수흠 회장 개회사 이후 한철균 지도사범 인사와 함께 시작됐으며, 경기방식은 A조 B조 모두 스위스리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국결과 명인전 A조(2급이상) 경기에서 우승(명인)은 이광열 회원, 준우승은 이원종 회원, 3위는 김희중 회원, 명인전 B조(3급 이하) 경기는 우승 박재은 회원, 준우승에 조봉길 회원, 3위는 권길성 회원이 차지했다. 명인 이광열 회원은 30대에 나이로 의사명인전 첫 우승이다. 임수흠 회장은 "지금 이 자리에 바둑의 고수가 계신만큼 현재 어려운 의료계 현안에도 고수가 되길 바란다"며 "회원들의 경륜과 지식이 의료계 발전의 원동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2013-12-24 09:59:0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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