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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사회, 24일 파업 적극 참여 결의 잇따라의료계가 협상과 투쟁이라는 '투 트랙(Two-Track)' 전략으로 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 간 의정대화가 재개될 전망인 가운데, 빅5 병원 전공의 뿐 아니라 지역의사회에서 잇따라 24일 전면파업 적극 참여의지를 다지고 있다. 전라남도의사회(회장 나창수)가 12일 긴급 상임이사회를 열고 투쟁성금 1000만원 송금과 함께 24일 파업이 실패할 경우 집행부 전원 사퇴를 결의했다. 전남의사회는 "10일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및 원격진료 및 의료영리화 반대 투쟁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지 못한 것에 대해 도의사회장과 전 임원이 회원들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한다"며 "대정부투쟁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는 의미에서 1차분 성금 1000만원을 의협에 송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남의사회는 "앞으로 정부와 대화 실패로 24일 2차 파업투쟁에 들어갈 경우, 회장 이하 전 임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한다"며 "그렇지 못할 경우 전 임원이 사퇴하기로 결의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송후빈)는 정부와 대화 실패로 24일 파업에 돌입할 경우, 폐업 수준의 투쟁이 전개될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충남도의사회는 "24일 제2차 파업 투쟁에 전 회원의 적극적 참여 의지가 강하다"며 "회원들의 강한 투쟁의지 전파로 협상이 잘 마무리 되서, 24일 진료실에서는 행복한 미소로 환자와 이야기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4-03-13 11:41:12이혜경 -
성남시약, 차의과대 약대생·프리셉터 간담회 가져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김범석)는 12일 차의과대 약대 실습학생과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관내 음식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시약사회는 간담회를 통해 프리셉터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습 현장 상황 및 개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와 차의과대는 지난달 10일부터∼오는 14일까지 5주간 지역약국과 분당차병원 원내약국에서 6년제 약대생 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간담회에는 김범석회장, 한동원 부회장, 차의과대 약대 최승기 교수, 심미경 교수, 하정은 조교, 분당차병원 윤미선 약제부장, 약국 프리셉터인 김성오, 김미경, 정호은, 이승렬, 임지미 약사 등이 참석했다.2014-03-13 10:04:08강신국 -
덕성약대 약학연구소-BK21플러스 공동 세미나덕성여대 약대 약학연구소(연구소장 조애리)는 지난 5일 약학관에서 약학연구소-BK21플러스 공동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국제 세미나는 약대 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버드 의대 Joyce Bischof교수와 경북대 약대 이유미 교수가 강연했다. 한편 약대는 이날 홍승용 총장과 조애리 학장, 문애리 교무처장, 하버드대 의대 Joyce Bischoff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하버드대와 학술교류 및 학생 인턴십 프로그램에 대한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의 학술협력을 도모했다.2014-03-13 09:26:17김지은 -
영등포구약 여약사위원회, 올 사업계획 점검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유정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정기, 위원장 최임숙)는 11일 1차 여약사위원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점검했다. 회의에 앞서 보령제약 세미나가 진행됐고 유정사 회장과 신용종 총무담당 부회장이 참석해 여약사위원회의 사업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정기 여약사담당 부회장도 그동안 구약사회 회무를 적극적으로 돕고 주도했던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산재해 있는 현안이 많은 올해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최임숙 위원장은 초도이사회에서 승인받은 위원회 사업계획을 보고했고 올해 자선다과회는 내달 8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약사회 김경희 여약사위원장은 내달 19~20일 열리는 37차 전국여약사대회가 법인약국저지를 위해 여약사의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여약사들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약사위원회는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걷기 등 가볍게 운동을 하며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모임과 등산 및 탁구 동호회를 결성하기로 했다. 등산동호회는 최영순(삼정약국) 위원이, 탁구동호회는 부성심(예지약국) 위원이 동호회 결성 책임자로 선정됐다. 위원회에서는 김경자 약사의 시낭송과 법인약국 저지를 위한 내용이 담긴 약대생 제작 단편영화 '인센티브'도 상영됐다.2014-03-13 09:24:22강신국 -
구로구약, 초도이사회서 사업계획안 등 승인서울 구로구약사회(회장 송경희)는 지난 4일 2014년 초도이사회를 갖고 사업계획안과 예산을 심의했다. 총 이사 31명 중 16명 참석으로 성원된 이날 회의에서는 전지 연수교육을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진행하고 자선다과회는 다음달 8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한약강의 개설과 더불어 위원회별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법인약국 저지에 총력을 다 하기로 협의했다.2014-03-13 09:11:19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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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박원순 시장에 세이프약국 협조 요청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세이프약국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약사들의 권익이 존중받으면서 동시에 시민건강권을 지키는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해결점을 찾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12일 오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박원순 시장과 면담을 갖고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시약사회는 이 자리에서 올해 세이프약국 시범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과 방과후교실, 요양시설 등에 의약품안전사용 강사들이 참여해 원활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각 구청 사회복지과 신규 의료수급자 교육에 중복투약 및 다제병용의 위험성, 약물 유해반응 보고 알림 등에 관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이 필수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시장은 서울시약사회의 협조 요청에 대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시장 간담회에는 김종환 회장, 권영희·김영희·송연화·오수영·장광옥·추연재 부회장, 유성호 총무이사, 강신화 약국이사, 강미선 근무약사이사가 배석했다.2014-03-13 09:11:02강신국 -
도봉·강북구약, 지역 국회의원들 만나 현안 논의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달 24일부터 도봉, 강북구 지역 국회의원과 각 지구당 당협위원장, 구청장 등과의 간담회 갖고 약계 현안 등을 논의했다. 연이은 간담회에서 구약사회는 정부가 투자 활성화 대책으로 도입 추진 중인 법인약국 부당성을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전달하며 협조를 구했다. 최귀옥 회장은 "법인약국이 도입되면 대자본에 의해 동네약국은 몰락할 수 밖에 없다"며 "이는 곧 국민의 불편과 피해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기관장 및 국회의원들도 법인약국은 충분히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며 약사회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구약사회는 이번 릴레이로 간담회에서 새누리당 도봉갑 유경희 당협위원장과 도봉을 지구당 신현만 당협위원장, 민주당 오영식, 유인태, 인재근, 유대운 의원, 도봉구 이동진 구청장, 건강보험공단 도봉지사장 등을 내방했다. 구약사회는 이어 강북구 박겸수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14-03-13 09:00:17김지은 -
심장뇌혈관병원 출범…국내 첫 통합진료 정립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혈관질환을 묶어 통합치료(Integrated Care)가 가능한 심장뇌혈관병원이 12일 공식출범한다고 밝혔다. 심장뇌혈관병원은 심장센터와 혈관센터, 뇌졸중센터, 이미징센터, 예방재활센터, 운영지원실 등 5개 센터, 1개 지원실로 구성됐다. 초대 심장뇌혈관병원장은 현재 메이요클리닉 순환기내과 교수로 재직 중인 오재건 교수가 맡았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12일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심장뇌혈관병원은 암병원에 이어 환자행복을 위한 개별 진료과간의 창조적 융복합의 결과물"이라며 "환자를 중심으로 통합진료 서비스가 이루어져 심장, 뇌졸중, 혈관 분야의 새로운 진료와 연구 성과를 이루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장뇌혈관병원은 심장과 뇌졸중, 혈관질환을 극복하는 한국형 치료 모델을 새롭게 정립했다.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은 암에 이어 사망 원인 2·3위를 나란히 차지하고 있으면서 발병 원인이 복잡 다양하게 서로 얽혀 있는 경우가 많다. 지난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뇌졸중 환자 4850명 가운데 심장혈관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는 비율이 25.1%에 달했다. 하지만 심근경색 등 심장혈관 질환에 쓰여 온 혈전용해제, 아스피린과 같은 약물이나 스텐트 시술법처럼, 뇌경색환자에게 적용되기까지 15년 넘게 걸릴 정도로 관련 전문가들의 상호교류 및 공동연구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심장뇌혈관병원은 지난 1년간 TF팀을 꾸리고 처음으로 통합 진료와 연구라는 개념(Integrated Care&Research)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평가다. 미국의 하버드대병원(MGH)이 지난해 출범시킨 심장뇌혈관병원과 차별화되는 고유 모델로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새로운 통합 진료시스템을 선보인 것이다. 심장뇌혈관병원은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환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4개 통합진료 프로그램을 포함한 47개 특성화 프로젝트 실현하는 등 진료 프로세스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우선 환자중심의 ▲다혈관질환 클리닉 ▲경동맥협착 클리닉, ▲심방세동환자-뇌졸중 클리닉 ▲심정지 클리닉이 대표적이다. 오재건 심장뇌혈관병원장은 "심방세동-뇌졸중 클리닉처럼 환자에게 원스톱 통합 치료 및 예방이란 새로운 개념을 도입시킴으로써 환자 편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혁신이 계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장뇌혈관병원은 공식출범과 함께 운영지원실장에 정진상 교수(신경과), 심장센터장 전은석 교수(순환기내과), 뇌졸중센터장 홍승철 교수(신경외과), 혈관센터장 김덕경 교수(순환기내과), 이미징센터장 최연현 교수(영상의학과), 예방재활센터장 김연희 교수(재활의학과)를 각각 임명했다.2014-03-13 08:42:12이혜경 -
민초약사, 법인약국 투쟁성금 1천만원 기탁민초약사가 법인약국 저지 투쟁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 화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2일 박정인 약사가 법인약국 저지에 사용해달라며 투쟁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정인 약사는 "법인약국은 지금 우리세대 보다 미래 약사들, 약국의 생존과 직결된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조찬휘 회장은 "개인으로서 너무 많은 금액을 기탁해줘 매우 감사하다"며 "박 약사님의 법인약국 저지 열망의 기운을 전달받아 이번 투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인 약사는 1958년 숙명여대 약대를 졸업하고 1964년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 정인약국을 개업한 후 약권수호성금 기탁, 자선다과회 성금 기부 등 약사회 발전은 물론 사랑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해 왔다. 성금 전달식에는 조찬휘 회장, 박정인 약사, 이영민·김순례 부회장, 한갑현 사무총장이 함께했다.2014-03-13 08:29:55강신국 -
삼성병원 전공의 파업땐 '빅5' 의료대란 불가피엄정대응을 시사하던 정부가 의사협회에 대화를 제안했다. 10일 하루 집단휴진 이후 24일부터 6일간 전면파업을 준비하던 대한의사협회 또한 대화를 수용했다. 지난달 18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한 의료발전협의회 결과를 의사들이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의협은 지난 10일 파업을 선언했다. 이 때까지만 해도 정부 반응은 냉랭했다. 연일 엄정대응을 시사했다. 의료총파업을 앞두고 대검찰청 공안부 회의까지 열렸다. 총파업 다음날인 11일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관이 의협회관에 들이닥쳤다. 하지만 정부의 엄정대응은 오래가지 않았다. 집단휴진에 들어간 의사들을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지만, 어느선까지 행정처분을 내릴 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국무회의를 통해 파업 주동자와 참여자를 의법조치하라고 강경 입장을 보이던 정홍원 국무총리는 하루 만에 입장을 바꾸는 모습을 보였다. 정부의 이 같은 입장변화는 230여곳 수련병원에 근무하는 전공의 1만7000여명이 움직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공의 비대위 추산 10일 파업에 전국 1만7000여명 전공의 가운데 7190명(정부 추산 1만5500여명 가운데 4800여명 참여)이 동참했다. '빅5' 병원 가운데 세브란스병원, 서울성모병원만 참여하면서 14년 만의 의료총파업에 의료대란은 없었다. 하지만 10일 파업에 참여하지 못한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전공의들이 긴급회의를 열고 투표를 통해 24일부터 진행되는 2차 파업에 동참하기로 11일 공식 발표했다. 여기에 삼성서울병원 전공의 또한 12~13일 투표를 통해 총파업 동참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24일 전면파업이 진행될 경우 의료대란은 불가피한 상황을 맞았다. 결국 정부가 남은 11일동안 의사들이 투쟁동력을 모으게 두기 보다, 의협과 대화를 통해 파업철회로 입장을 선회할 수 있는 당근을 내민 것이다. ◆잇단 전공의 파업 결정에 병원도 불안 빅5 병원의 파업 참여는 향후 다른 수련병원 전공의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확률이 높다. 그래서인지 일부 대학병원 관계자들은 빅5 병원 전공의들의 파업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A대학병원 관계자는 "빅5 병원 모두 파업에 참여하기로 했느냐"며 "10일 파업은 전공의들이 교내 머물면서 의료대란은 없었지만 24일부터 전면파업에 들어갈까봐 걱정"이라고 언급했다. 빅5 병원 가운데 아직까지 파업 참여를 결정하지 못한 삼성서울병원의 상황도 마찬가지.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정부가 타협책을 찾고 해결점을 찾아서 사태가 악화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빅5 병원 응급실,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가 각 2000명이 넘는다. 극단적인 결과는 어떤 형태든 있어서는 안된다"고 우려했다.2014-03-13 06:15:0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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