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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인증획득 2년차…전국 230개소 돌파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요양병원이 전국 230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제도 시행 이후 인증받은 요양병원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1일 인증원에 따르면 인증제는 의료기관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의 자율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든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환자 권익보호와 의료서비스의 효과적인 질 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인증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 지역이 가장 많은 44개소가 인증을 획득하고, 전남과 경남 지역 요양병원의 인증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요양병원 인증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병상 규모에 따라 자율신청을 통해 인증조사를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병상수가 적은 요양병원들이 소재한 세종(5개소) 지역이 아직 인증 요양병원이 없는 상태며, 제주 지역에서는 이 달에 첫 인증기관이 나왔다. 인증원은 올해 약 300개소에 대한 인증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인증 완료를 목표로 제도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인증원은 매달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인증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국민들이 전국의 인증 받은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2014-04-21 11:09:35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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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약, 자선다과회 열고 이웃사랑 실천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는 지난 17일 대한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2014년도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최미영 회장은 "세월호 침몰 사건으로 온 국민이 침통한 가운데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게 돼 송구스럽다"며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어려운 주민들과 제3세계 어린이들에 기부할 기금 마련을 위한 자리인 만큼 정성으로 함께 해달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신수민 여약사부회장은 "사회공헌은 약사의 사회적 책무라는 생각으로 매년 자선다과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모아진 기금으로 의료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자선다과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서초구보건소 추천을 받아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청소년 4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자선다과회에서는 임학성 팝 피아니스트가 초청연주에 나서 눈길을 끌었으며 구약사회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도 열렸다. 김기명 약사가 법인약국을 주제로 삽화 9점을 공개하고 최종묵 약사가 유화 17점, 정명숙 약사가 뜨개질, 박인화 약사가 레이스 식탁보, 최수영 약사가 화초, 정연옥 약사가 사진 작품 등을 전시했다. 한편 이날 다과회에는 강석훈 의원과 진익철 서초구청장, 권영현 보건소장, 대한약사회 조찬휘 회장과 서울시약 김종환 회장, 김순례 대한약사회 여약사부회장, 서울시약사회 권영희 부회장 등 내.외빈 150여명이 참석했다.2014-04-21 09:07:59김지은 -
"실종자 가족보니 눈물만" 현장으로 달려간 약사들약사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현장에서 봉사약국을 열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염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한약사회는 18일부터 구조현장인 팽목항과 실종자 가족이 대기하고 있는 진도실내체육관에 봉사약국을 설치했다. 봉사약국에는 오열과 극심한 스트레스 및 피로누적 등으로 인한 감기·몸살에서부터 탈진과 구토, 설사 증상을 보이고 있는 실종자 가족들이 찾고 있다. 자원봉사단과 함께 봉사약국 운영에 참가한 조찬휘 회장은 "참혹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 "봉사약국 운영이 원활하게 운영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구조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봉사약국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자원봉사단을 인솔해 현장에 도착한 김순례 부회장은 "구조현장이 24시간 운영되고 있는 만큼 자원봉사 약사들도 교대해가며 24시간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형국 시도지부장협의회장은 "24시간으로 운영되고 있는 현장 상황을 전해 들었다"며 "지부장들과 협의한 결과 봉사약국이 철수할 때까지 2개지부를 1개조로 투입해 봉사약국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거제도에서 화담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백진혁 약사는 자녀들과 함께 봉사약국을 직접 찾아 150여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하고 밤을 새워가며 봉사에 참여했다. 약사회는 세월호 침몰사고 구조현장인 팽목항과 진도실내체육관 2곳에 설치된 봉사약국을 구조 작업이 마무리될 때까지 2개 지부를 1개조로 편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봉사약국을 찾는 실종자 가족이나 구조에 참여하고 있는 관계자 등의 방문이 늘어나고 있어 회원의 자원봉사 참여가 필요하다며 개인별 자원봉사 희망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약사회는 조선일보 19일자 5면에 실종자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광고도 게재했다.2014-04-21 06:14:57강신국 -
약사회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대한의사협회에 이어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도 세월호 침몰사고 관련 애도 광고를 냈다. 약사회는 19일자 조선일보 광고를 통해 전국 7만약사는 진도 앞바다에서 어둠과 싸우는 우리의 자녀 한 생명까지도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는 기적을 국민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또 19일 개최하기로 한 전국여약사대회를 무기한 연기하고 진도 현장에서 봉사약국을 설치해 실종자 가족과 구조대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2014-04-20 23:46:56강신국 -
박원순 시장 "사회적 약자 위한 약사역할 필요"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약사들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최근 박원순 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여약사위원들은 파지수거 노동 참여 어르신과 쪽방촌 독거 어르신 건강상담 및 약료관리서비스 사업, 가출 청소녀 돌봄약국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약사위원들은 시민 건강을 위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이 서울시와 함께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쪽방촌 독거 어르신 돕기 사업처럼 서울시 사업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들이 많다"며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힘을 합하면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제도권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역에 고루 분포돼 있는 약사들이 그들의 아픔에 대해 정서적 지지와 약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추천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권영희 부회장과 박명희 여약사이사, 허인영 총무, 김명수 간사, 박영미(종로)·김인혜(중구)·장우현(용산)·김영희(성동)·양선희(광진)·우승희(동대문)·김은배(성북)·오혜라(도봉강북)·안혜숙(마포)·전애현(구로)·김경우(동작)·문민정(강남)·송은보(송파)·노진희(강동)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과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이 배석했다.2014-04-20 23:16:13강신국 -
경기도약, 당뇨 환자단체와 MOU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가 한국당뇨협회(회장 박성우)와 당뇨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도약사회는 17일 서울교육문화회관내 식당에서 한국당뇨협회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했다. 양 단체는 당뇨환자 및 당뇨 고위험군에 대한 건강관리교육 강화와 약국과 당뇨협회간 네트워크 구축, 의료기관 연계서비스 지원, 약사들을 위한 당뇨 심화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양 단체는 이에 내달 18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9회 경기약사학술제에서 생활 습관병(당뇨병)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 협약을 주도한 조양연 부회장은 "약사회와 환자단체간 소통과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함삼균 회장, 조양연 부회장, 당뇨협회 박성우 회장(서울 강북삼성병원 내분비내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2014-04-20 23:03:25강신국 -
"오진으로 엉뚱한 수술하더니 강제퇴원 시도까지"환자들의 울분을 토해 내는 열 번째 '환자샤우팅카페'가 오는 22일 저녁 7시부터 약수역 '긱카페 아키'에서 열린다. MBC 최현정 아나운서 사회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자문단으로 구영신(법무법인 제현) 변호사가 이인재 변호사를 대신해 새로 참여한다. 서울북부시립병원 권용진 원장,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는 그대로다. 샤후팅 사례는 3건이다. 전공의 두 명이 응급실에서 번갈아 가면서 50분 동안 요추검사 시술을 연속 5회 실패해 사망한 9살 어린이 엄마가 무대에 처음 선다. 이 엄마는 상대방 동의를 필수조건으로 하는 의료분쟁조정제도와 위험한 검사나 시술을 전문의가 아닌 비숙련 전공의가 시행하는 문제점을 지적한다. 이어 열감기로 오전에 병원에 입원했다가 의료진의 치료 소홀로 다음날 아침 사망한 7살 아들의 아버지는 병원의 무책임과 경찰의 초등수사의 한계, 의료사고 수사전담반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또 한 환자의 아들은 의료사진 오진과 환자 인권에 대해 이야기한다. 의료진은 폐결절을 폐암으로 오진하고 그의 부친을 수술했다. 이후 수술 합병증으로 장기치료 중인 상태에서 병원은 물리력을 동원해 강제퇴원시키려 했다. 그와 그의 가족은 경찰의 도움을 받아 가까스로 강제퇴원을 막을 수 있었다.2014-04-20 14:00:05최은택 -
원대 산본병원, 군포장기요양기관연합회와 MOU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산본병원(손일홍 병원장)은 군포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조중현)와 16일 오후 4시 산본병원 회의실에서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산본병원은 앞으로 양 기관 간 상호 협조와 신뢰를 바탕으로 진료 협조 및 유대관계를 향상시켜 의료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의료발전 기여에 힘쓸 계획이다. 손일홍 병원장은 "군포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지역 내 장기요양 의료서비스를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4-04-20 13:42: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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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약, 지역 어른신들에 구충제 무료 투약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진순)는 지난 17일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복지관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구충제 무료투약을 실시했다. 이날 무료투약에는 한동주 회장과 이진순 부회장, 이종숙 여약사위원장, 정영미 약국위원장, 최현정 홍보위원장 등이 참석했다.2014-04-20 09:26:45김지은 -
"회장·의장 싸움 아냐…젊은의사 보듬겠다""회원들의 정서를 달래고 이해시키는 것이 우리 몫이라고 생각한다. 회장과 의장의 권력싸움이 아니다. 젊은 의사를 이해시키고 보듬어 가겠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변영우 의장이 19일 노환규 회장 불신임 안건이 의결된 후,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변 의장은 "집행부가 든든해야 의협이 든든하다"며 "앞으로 의협 집행부가 잘 될 수 있도록 하겠다. 의협 집행부는 상임이사회를 열고 보궐선거까지 직무를 대행할 임원진을 뽑아달라"고 당부했다. 재적대의원 242명 중 178명 투표, 이 중 136명의 찬성으로 노 회장은 106년 의협 역사상 처음으로 탄핵을 당한 회장이 됐다. 의협 정관에 따라 불신임 결정이 있는 날부터 노 회장은 직위를 상실한다. 회장의 결원이 발생한 때에는 그 잔여임기가 1년 이상이면 60일 이내에 제11조 제1항에 따라 보궐선거를 진행해야 한다. 따라서 변 의장은 "오늘부터 60일 이내 보궐선거를 준비해야 한다"며 "의협회장 직무대행직은 60일 간 업무를 수행하고, 이후 선거를 통한 회장을 선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 회장이 밝혀온 임시총회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변 의장은 "회장의 생각일 뿐"이라며 "회장이 하고 싶으면 충분히 할 수 있겠지만, 대의원들이 임시총회를 통해 결의한 만큼 뜻을 따르는게 나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변 의장은 "노 회장이 실시한 회원투표가 전체 회원의 뜻은 아니라고 본다"며 "노 회장을 좋아하는 젊은 의사가 많은 것으로 안다. 그 분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도 우리의 책무"라고 덧붙였다. 노 회장은 지난 16일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전체 의사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는 총 1만6376명이 참여했으며, 이 중 92.83%가 노 회장의 탄핵을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한편 의협은 불신임 의결 직후 상임이사회를 진행 중이다.2014-04-19 18:43:4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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