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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사회적 약자 위한 약사역할 필요"

  • 강신국
  • 2014-04-20 23:16:13
  • 요약
  • 서울시약 여약사위원회, 박 시장과 정책간담회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만나 약사들의 사회적 역할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최근 박원순 시장과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여약사위원들은 파지수거 노동 참여 어르신과 쪽방촌 독거 어르신 건강상담 및 약료관리서비스 사업, 가출 청소녀 돌봄약국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약사위원들은 시민 건강을 위해 약사의 사회적 역할이 서울시와 함께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쪽방촌 독거 어르신 돕기 사업처럼 서울시 사업에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들이 많다"며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힘을 합하면 모두가 윈-윈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 "제도권에서 파악하기 어려운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지역에 고루 분포돼 있는 약사들이 그들의 아픔에 대해 정서적 지지와 약료관리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을 것 같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서울시약사회 여약사위원들의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한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의 추천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권영희 부회장과 박명희 여약사이사, 허인영 총무, 김명수 간사, 박영미(종로)·김인혜(중구)·장우현(용산)·김영희(성동)·양선희(광진)·우승희(동대문)·김은배(성북)·오혜라(도봉강북)·안혜숙(마포)·전애현(구로)·김경우(동작)·문민정(강남)·송은보(송파)·노진희(강동) 여약사위원이 참석했다.

아울러 박원순 시장과 이숙진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조현옥 여성가족정책실장이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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