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인증획득 2년차…전국 230개소 돌파
- 김정주
- 2014-04-21 11: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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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증평가원 집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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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한 요양병원이 전국 230개소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석승한)은 제도 시행 이후 인증받은 요양병원을 집계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21일 인증원에 따르면 인증제는 의료기관 환자안전 수준과 의료서비스의 질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로, 병원급 이상의 자율 참여를 통해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 가운데 모든 요양병원에 대해서는 환자 권익보호와 의료서비스의 효과적인 질 관리를 위해 2013년부터 의무적으로 인증을 받도록 하고 있다.
인증 현황을 살펴보면 부산 지역이 가장 많은 44개소가 인증을 획득하고, 전남과 경남 지역 요양병원의 인증율이 3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요양병원 인증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원활한 제도 정착을 위해 병상 규모에 따라 자율신청을 통해 인증조사를 실시하기로 한 바 있다.
이에 병상수가 적은 요양병원들이 소재한 세종(5개소) 지역이 아직 인증 요양병원이 없는 상태며, 제주 지역에서는 이 달에 첫 인증기관이 나왔다.
인증원은 올해 약 300개소에 대한 인증조사를 실시하고 향후 전체 요양병원에 대한 인증 완료를 목표로 제도 수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인증원은 매달 홈페이지(www.koiha.or.kr)를 통해 인증조사 결과를 공개하여 국민들이 전국의 인증 받은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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