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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약-보건소, 어르신 약물안전사용 교육서울 강서구보건소(소장 이미라)가 지역약사회와 어른신들의 의약품 안전 사용을 위해 팔을 걷었다. 구보건소는 20일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와 강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에는 세이프약국 약사로도 활동 중인 김선영 약사(곰달래약국)가 강사로 나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약물복용법, 약물과 음식간의 상호작용, 식이요법 등에 대해서 교육했다. 구보건소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약물사용을 위해 앞으로도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구보건소는 중복투약 등 오남용이 심각한 어르신들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건강증진 협력약국인 세이프약국(세밀하고 이용하기 편리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약사의 포괄적 약력관리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2014-08-21 09:41:06강신국 -
벌초의 계절…벌초증후군 주의보이른 추석을 앞두고 벌써부터 벌초를 하기 위해 고향을 찾는 성묘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벌초는 명절 전 묘를 깨끗이 함으로써 조상의 은덕을 감사히 여긴다는 의미로 명절에 꼭 치러지는 주요 행사 중 하나다. 하지만 벌초 후 척추 관절 통증에 시달리는 등 후유증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벌초를 위해 산을 오르내리면서 체력적으로 힘이 든 상태에서 상체를 숙인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 보면 근육에 무리가 가게 된다. 특히 중심을 잡기 위해 한 쪽 다리에 힘을 싣는 등 불균형한 자세로 오래 있게 돼 골반이나 다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벌초를 할 때 사용하는 예초기는 무게가 무거운데다 어깨에 메어 심한 잔동을 팔로 고정하여 작업하기 때문에 어깨, 등, 허리가 긴장할 수 밖에 없다. 벌초의 또 다른 도구인 낫 역시 허리와 손목에 통증을 유발한다. 낫을 사용해 벌초를 할 때는 쭈구려 앉아 손목의 힘으로 휘두르며 풀을 베는 동작을 반복하게 된다. 장시간 이런 동작을 하다 보면 허리, 다리, 손목에 당연히 무리가 오게 된다. 벌초 시 척추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아무런 스트레칭 없이 작업을 하는 것보다 전신근육을 풀어주는 준비운동을 한 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한 동작으로만 일을 하기보다는 10~20분 간격으로 자세를 자주 바꾸어 몸의 균형을 쏠리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으며 휴식시간을 자주 가져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어깨, 팔, 다리 등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부담을 줄여 주어야 한다. 벌초를 마친 뒤에는 따뜻한 물에 샤워나 찜질을 하게 되면 근육의 피로가 풀려 통증이 호전된다. 하지만 통증이 오래 지속된다면 인대파열이나, 외상성 관절염이 생길 수 있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신경주사치료와 체외충격파 치료가 있다. 신경주사치료는 통증을 일으키는 관절에 주사해 통증을 조절하는 치료방법이며, 체외충격파는 체외에서 충격파를 병변에 가해 혈관 재형성을 돕고 뼈의 치유과정을 자극하거나 재활성화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의정부튼튼병원 이덕구 원장은 "벌초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 허리와 손목은 갑자기 사용하거나 무리했을 때 부상을 쉽게 얻을 수 있는 부위이기 때문에 주위가 필요하다"며 "벌초를 시작할 때는 운동을 시작하는 것과 같이 몸을 충분히 풀어줄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해주어야 하고, 다른 사람들과 교대, 휴식을 반복하여 관절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2014-08-21 09:35:12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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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약, 무의탁 숙식자 시설에 구급약 전달강원도약사회(회장 이경복)는 20일 춘천시 사농동 소재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강원지부를 방문해 무의탁 숙식 대상자들을 위한 구급의약품을 전달했다. 도약사회가 방문한 시설은 무의탁 출소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생활관에서 노동 등의 취업활동 등 자립 기반을 다지게 하는 곳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경복 회장과 황양순 부회장이 참석했다.2014-08-21 09:31:4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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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트레이닝증후군과 지연성근육통 차이는?부천하이병원(병원장 이동걸)이 여름휴가를 다녀온 20~30대 130명을 상대로 여름 휴가철 오버트레이닝증후군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6%(34명)가 평소보다 과한 운동으로 인해 다양한 신체문제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오버트레이닝을 한 이유는 여름휴가에 대비해 근육질의 날렵한 몸매를 갖기 위함이었다. 오버트레이닝증후군이란 무거운 중량을 들거나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는 강도 높은 운동을 단기간에 무리하게 진행함으로써 근육통, 인대 및 관절손상, 피로감 등 신체 부작용이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이들이 밝힌 오버트레이닝증후군은 근육통 42%, 만성피로 24%, 인대 및 관절손상 17% , 목 허리 디스크 7% , 어지럼증 7% , 식욕저하 및 소화불량 3% 순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오버트레이증후군을 경험한 응답자 가운데 29%(10명)는 병원치료까지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승준 부천하이병원 관절센터 원장은 "통상 근력운동은 근섬유에 미세파열이 생겼다가 회복과정에서 근육이 성장하는 메커니즘을 따르는데, 오버트레이닝과 더불어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이 받쳐주지 않을 경우 파열범위가 더욱 커져 부종과 염증이 유발되는 지연성근육통이 발생한다"며 "이를 무시하고 장기간 방치하면 근육과 근육 사이의 유착이 더 심해지고 관절의 탄력성도 약해지면서 2차 부상으로 이어 질 수 있다"고 밝혔다. 지연성근육통은 특히 오버트레이닝증후군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용으로 주의를 요한다. 만약 운동을 수개월간 중단한 후에도 근육 주변이 딱딱하고 눌렀을 때 압통이 있다면 지연성근육통을 의심해봐야 한다. 근섬유에 파열이 심해 이미 자체적인 회복기능이 떨어진 상태기 때문에 단순히 휴식만으로는 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때는 소염제를 비롯한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회복속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체외충격파를 이용해 손상조직의 혈관재생을 촉진하는 치료법으로 통증을 보다 더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준 원장은 "오버트레이닝으로 인한 부작용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해당 신체부위 당 근육운동 후 최소 이틀간의 휴식이 필요하며, 자신의 운동능력과 체중, 현재 신체상태 등을 고려해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가급적 전문운동 코치의 도움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밝혔다.2014-08-21 09:18:3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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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약국의 같은 고민…노인환자 정률제 마찰65세 이상 노인환자 본인부담금 정액- 정률제 적용은 약국 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고충도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총 진료비가 1만5000원 이하면 정액 본인부담금 1500원이 적용되지만 1만5000원을 초과하면 본인부담금은 진료비의 30%인 4500원을 넘게 된다. 이에 의사단체가 노인환자 외래 본인부담금 정액제 관련 포스터를 제작한다. 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0일 9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정액제 관련 포스터 4만부를 제작해 내주부터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매년 의료수가가 인상되는 것에 비해 65세 이상 노인 외래 본인부담 정액제의 상한액(1만5000원)은 2001년 7월 이후 변동이 없어 실효성을 잃어가고 있다는 게 의협의 판단이다. 의협은 "실제 의료현장에서 노인환자와 의료기관 간 마찰이 빈번하게 발생해 시급히 개선이 필요하지만 복지부는 추가 재정소요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의협은 포스터가 배포되면 노인 외래 본인부담 정액제에 대한 당사자들의 문제 인식 공유와 의료현장 민원도 상당 부분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의협은 대한노인회 등 관련단체와 협의해 직접적인 당사자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에 약사들도 약사회 차원의 포스터 배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서울지역의 A분회장은 "노인환자가 정액제, 정률제를 이해하기 힘들고 약사들이 일일이 설명하는 것도 벅찬 일"이라며 "약사회도 정부와 협의해 제도 관련 팸플릿이나 포스터를 제작하는 것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2014-08-21 06:14:59강신국 -
서울대병원, '맞춤 치료' 골다공증 클리닉 개설서울대병원은 최근 내분비대사 내과 외래에 '골다공증 클리닉'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한 클리닉은 골다공증을 비롯한 골대사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내과 신찬수 교수가 매주 화요일 오전에 운영할 예정이다. 병원 측 관계자는 "골다공증은 질병 특징상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 골절이 발생해서야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라며 "조기 정확한 진단과 지속적인 치료 및 관리를 통해 골절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클리닉은 개인 맞춤 상담 및 적절한 식이, 운동 교육, 낙상 예방, 약물 치료 등 골다공증 및 골절 전반적인 진료에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진료 예약은 서울대병원 콜센터(1588-5700), 진료에 대한 문의는 내분비내과 외래 간호실(02-2072-1404)로 하면된다.2014-08-20 13:33:18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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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료기기 전문 인력 양성 과정 모집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이 오는 9월 13일부터 5주간 의료기기 분야 사업화 전문인력 양성 고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과제의 일환으로, 파트너기관인 삼성서울병원의 바이오-의료중개지원센터(BMCC)의 주관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교육은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8시간씩 이뤄지며 모집 인원은 60명으로 강의료는 무료다. 단 80% 이상 출석을 통해 교육을 이수해야하는 조건이다. 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임상연구 과정으로 의료기기 임상시험 또는 임상연구를 계획하고 있거나 수행하는 실무자 혹은 의료기기 임상연구 과정에 관심있는 관련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교육이라고 주최 측은 밝혔다. 의료기기 임상시험의 전반적인 프로세스 및 관련 제도, 모니터링 등에 대한 기업의 직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해당 분야의 전문가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기업 자체적으로 임상시험 전략 수립 능력과 프로세스의 적정성 여부 및 질 관리에 대해 관리·감독 할 수 있는 역량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만큼 각 기업 실무담당자들에게 유익한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술공급자인 기업과 수요자인 임상의사 입장에서의 다양한 사례 강의 등을 포함하고 있어, 의료기기 연구개발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교육과정에 대한 프로그램 및 신청서는 BMCC 홈페이지(www.bmcc.or.kr)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info@bmcc.or.kr로 문의하면 된다.2014-08-20 13:29:31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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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ENT '잘나가네'…의사당 하루 130명 진료지난해 내방 환자들이 가장 많았던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하루 평균 514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별로는 특히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ENT)가 많았는데, 상근 의사들을 기준 삼으면 하루 평균 의사 1명당 최고 130여명꼴로 진료하는 상황이었다. 데일리팜이 원외처방을 발행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지난해 심사결정분을 기준으로 내원일수 전국 상위 20개 기관을 집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먼저 명세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내방 환자들이 많았던 의원들은 내과계열이 대부분이었다. 이들 상위 20개 의원들의 하루 평균 내방 환자는 1년 300일 진료(일요일 휴무 등 제외)를 기준으로 가정할 때 514명 수준으로 많았다. 진료과목이나 기관 사정에 따라 상근의사 확보 수는 달랐지만 의사들이 감당하는 진료인원은 주로 소청과와 ENT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향을 보였다. 상근의사를 기준으로 의사 1명당 감당하는 환자 수를 집계한 결과, 충남 지역 U소청과의원과 Y이비인후과의원이 각각 하루 평균 131명의 환자를 진료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지역 P소아과의원과 D이비인후과의원은 각각 114명과 113명의 환자를 하루 평균 진료했다. 전남 N이비인후과의원과 부산 K내과의원도 각각 상근의사 1명당 환자 112명과 101명씩 진료해 뒤를 이었다.2014-08-20 12:18:28김정주 -
"식품분야에 관대한 식약처장…식품안전처 인가"한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약사회, 한약산업협회는 인삼을 약사법이 아닌 '인삼산업법'으로 관리하는 법률안 폐지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단체들은 20일 공동성명을 내어 "식약처는 제조 및 관리자, 품질검사 등의 기준에서 현격한 차이가 있어 국민과 관련 보건의약단체들이 모두 반대하는 의약품용 인삼에 대한 인삼산업법 적용을 힘으로 밀어붙이려고하는지 모르겠다"며 법 개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단체들은 "처음에는 약사법 개정안에 반대하던 식약처가 갑자기 찬성입장으로 돌변한 상황도 납득할 수 없다"면서 "과연 이 같은 행태가 국민의 하나뿐인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한 결정인지 식약처에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유독 인삼만을 약사법이 아닌, 인삼산업법으로 느슨하게 관리하려는 식약처의 저의를 묵인할 수 없다"며 "농림수산식품부 관료 출신인 처장이 부임한 이 후 식약처는 비단 이번 인삼 문제에서 뿐만 아니라 많은 부분에서 식품에 대해서는 관대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마치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아닌, '식품안전처'가 되기로 작정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단체들은 "더구나 식약처는 의약품용 인삼을 인삼산업법으로 관리하겠다고 일방적으로 선언한 뒤 정작 이 개정법률안에 따라 인삼제조업체들이 의약품용 인삼을 안전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후속조치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탁상행정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난했다. 단체들은 "식약처가 약사법 개정안 처리를 강행한다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를 끝까지 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4-08-20 10:37: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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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휘 회장 "미필자 보충교육 추가신청 허용"대한약사회가 행정처분 예정통지서를 받은 연수교육 미필 약사들에게 보충교육 기회를 더 제공하기로 했다. 31일로 예정된 대한약사회관 보충교육 수강신청이 마감됐지만 수강을 원하는 약사들이 있다면 더 받아주겠다는 것이다. 또 약사회는 교육일정을 확대해 회원약사들의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조찬휘 회장은 20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교육을 받고 싶은데 자리가 없어서 못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며 "담장자에게 지시해 수강신청을 더 받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자리를 더 만들어서라도 교육기회를 제공해야 한다"며 "행정처분 통지서를 받은 약사 마음은 오죽하겠냐"고 전했다.2014-08-20 10:31:1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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