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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과·ENT '잘나가네'…의사당 하루 130명 진료

  • 김정주
  • 2014-08-20 12:18:28
  • 요약
  • 내방객 기준 상위 20위 의원들, 일평균 환자 514명 몰려

지난해 내방 환자들이 가장 많았던 의원급 의료기관들은 하루 평균 514명의 환자를 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목별로는 특히 소아청소년과나 이비인후과(ENT)가 많았는데, 상근 의사들을 기준 삼으면 하루 평균 의사 1명당 최고 130여명꼴로 진료하는 상황이었다.

데일리팜이 원외처방을 발행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지난해 심사결정분을 기준으로 내원일수 전국 상위 20개 기관을 집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먼저 명세서를 기준으로 전국에서 내방 환자들이 많았던 의원들은 내과계열이 대부분이었다.

이들 상위 20개 의원들의 하루 평균 내방 환자는 1년 300일 진료(일요일 휴무 등 제외)를 기준으로 가정할 때 514명 수준으로 많았다.

진료과목이나 기관 사정에 따라 상근의사 확보 수는 달랐지만 의사들이 감당하는 진료인원은 주로 소청과와 ENT 계열이 압도적으로 많은 경향을 보였다.

상근의사를 기준으로 의사 1명당 감당하는 환자 수를 집계한 결과, 충남 지역 U소청과의원과 Y이비인후과의원이 각각 하루 평균 131명의 환자를 진료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지역 P소아과의원과 D이비인후과의원은 각각 114명과 113명의 환자를 하루 평균 진료했다.

전남 N이비인후과의원과 부산 K내과의원도 각각 상근의사 1명당 환자 112명과 101명씩 진료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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