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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심평원, 적정성 평가 해결에 한목소리의협과 심평원이 적정성평가 등 보험현안 해결을 위한 공감대 형성 개선방안 마련에 한목소리를 모았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적정성 평가 및 중앙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방식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제4차 중앙평가위원회에서 전문학회 및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허혈성심질환 통합평가를 강행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의협은 관련 학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정성평가 및 중앙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의협은 "지난 13일 학회 간담회를 통해 마련된 적정성평가 관련 개선요구안에 대해 심평원과 논의해 개선하기로 했다"며 "적정성평가는 의료기관의 질 개선이 목적이기 때문에, 의협과 학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협은 심사평가원 중앙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식과 관련, 필요시 의료계와의 협의를 통해 중앙평가위원회 산하에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소위원회 검토를 거쳐 중앙평가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는 등 전문가 의견이 개진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신현영 홍보이사는 "적정성평가의 목적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을 통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취지에 부합하는 적정성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의협은 심사평가원의 심의사례 공개 확대계획을 조속히 추진, 올해 내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까지 전면 공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2014-08-25 10:08:09이혜경 -
"약학대학, 의생명융합연구의 화룡점정"약학대학을 융합연구의 '화룡점정'이라고 말하는 의사가 있다. 강남세브란스병원 안철우(내분비내과)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안 교수는 지난 5월 병원에서 신설한 의생명융합센터 초대 소장을 맡고 있다. 초대 소장으로서, 그가 택한 첫 번째 선택은 연대약대와 함께 하는 '항노화(anti-aging) 분야 융합연구'다. -융합연구 첫 과제로 약대를 선택한 이유는. 연구는 조직과 직제가 필요하다. 강남세브란스병원팀이 임상연구를 한다면, 연대약대팀은 약물 기전을 파악하고, 약물을 실험을 맡게 된다. 약대는 약물 실험의 ‘파이널’, ‘완성’, ‘화룡점정’이라고 생각한다. 첫 과제를 약대와 시작한 동기는 일선 약사들이 복약지도만 하면서 느끼는 현재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환자 진료를 하면서 의사가 느낄 수 있는 궁금증을 약사들도 복약지도를 통해 느낄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우리의 궁금증을 약사들에게도 던져주고, 약사들도 의사들에게 퀘스천을 던져주면서, 함께 약물을 만들고 실험하는 연구를 하고 싶었다. 약대는 내가 원하는 미래 융합의 네트워크 직제를 만드는데 꼭 필요했다. -미래 네트워크를 이야기 했는데, 자세히 설명해달라. 미래의학은 의사가 중심이 아닌, 모든 분야의 사람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고 환자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의사가 1~2분 사이 아무리 좋은 의학적 지식을 촌철살인 같은 말로 해도, 환자가 이해해야 하고, 복약지도를 하는 약사가 있어야 하고, 좋은 약을 만드는 약학자도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한 팀장이 의사가 될 수도 있고, 약사, 간호사, IT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본다. 하나의 의료팀이 여러명의 집단을 치료하는 형태가 미래의학의 방향이 될 것 같다. 그런 경우 가장 필요한 플랫폼은 '융합'이다. -그 안에서 의생명융합센터의 역할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앞으로 연구비 수주는 한 개인의 스타플레이어가 아니라 팀플레이어 중요해 질 것이다. 의사, 약사가 함께 일하면서 큰 연구비를 수주하고, 새로운 가치와 일자리 창출, 궁극적으로 의료 산업화를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의생명융합센터는 의료 한류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본다. 의, 약사 뿐 아니라 한방까지 어우러진 융합의료 개발이 한류 의료가 될 것이다. 자기의 직종이 가장 고유하다는 의식보다 서로의 직종을 인정하면서 융합하면서 하는 게 진정한 연구다. 이렇게 된다면 정해진 연구비를 따내는 ‘탑다운’ 방식이 아닌, 우리가 연구 프로젝트를 만들어서 올려보내는 ‘바튼업’ 방식이 이뤄질 것이다. -약대와 진행할 첫 연구과제 설명을 해달라. 항노화 융합연구다. 세포노화, 심혈관, 대사, 피부, 인체장벽 등 총 7개 노화분야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려고 한다. 지난 5월 약대와 MOU를 시작으로, 첫 3개월은 성장기라고 생각한다. 7개 유닛별 팀장을 정할 계획이다. 각 팀이 자생적인 연구조직이 될 수 있는 성장기가 바로 지금이다. 현재 13명의 약대 교수가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7개 조직이 성장하면, 전체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마련할 것이다. 지휘자가 필요하듯이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성숙하는 단계가 3~6개월 필요할 것으로 본다.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우주는 하나의 점으로 시작됐다고 한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시작으로 다른 병원들도 융합연구 모델을 만들었으면 한다. 우리나라에서 융합연구 모델을 완성해서 자리를 잡으면, 전 세계가 우리나라의 융합연구를 모델로 삼았으면 한다. 지금은 대학단위의 의사, 약사의 결합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현장에 있는 개원의사들, 개국약사들도 융합적이고 상생적으로 진행될 수 있는 표본이자 출발이 됐으면 한다.2014-08-25 06:00:55이혜경 -
강동구약, 약국 99곳서 불용의약품 수거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는 최근 강동구보건소 후면 주차장에서 보건소와 합동으로 가정내 불용의약품 수거·폐기사업을 진행했다. 구약사회는 구보건소 및 건강보험공단 강동지사와 99개 약국에서 수집된 폐의약품 689.5kg을 수거해 강동구청 청소행정과 생활폐기물팀에 인계했다. 이날 이순훈 부회장, 신은희 약국위원장, 신민경 총무위원장이 수거·폐기사업에 참여해 가정내 불용의약품의 수거 처리 과정을 확인했다.2014-08-25 01:45:05강신국 -
연수교육 미필 보충교육에 약사 200명 몰려지난해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아 행정처분이 예고된 약사를 대상으로 한 마지막 보충교육이 진행됐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위원회(부회장 최광훈, 위원장 박규동·정태원)는 24일 2013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추가 연수교육을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 교육에는 약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복지부가 2013년도 연수교육 미이수자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기에 앞서 최종 보충교육을 실시해 달라는 요청에 약사회가 마련한 것. 약사회는 오는 31일 서울 팔레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3년 미이수자를 위해 마지막 보충연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복지부는 지난해 약사연수교육 위탁교육의 관리부실에 대한 감사원의 지적을 받자 미이수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예고한 바 있다. 연수교육을 이수하지 않을 경우 50만원의 과태료와 함께 1차 경고, 2차 자격정지 3일, 3차 자격정지 7일, 4차 자격정지 15일의 행정처분을 받게 된다.2014-08-25 01:33:04강신국 -
광진구약, 지역 아동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서울 광진약사회(회장 조영희)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양선희, 여약사이사 한은경)는 지난 19일 관내 희망샘지역아동센터에서 중·고생 대상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광진구보건소에서 선정한 두정효 약사가 강사로 나서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 효능과 부작용, 마약류 오·남용의 위험성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광진구보건소와 함께 관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2014-08-24 20:01:17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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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사회, 개원내과의사회와 의료현안 대처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최근 서울시개원내과의사회(회장 김종웅)와 의료현안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양 단체는 서울시의 보건의료정책 방향과 무분별한 할인 예방접종에 대한 대처, 의료생협과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한 대책 등 시의사회 회무 추진 내용 뿐 아니라, 지역 일차의료시범사업 및 원격의료 시범사업 등 주요 의료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시의사회가 운영하고 있는 '신고센터'를 통해 사무장병원과 의료생협의 불법 의료행위를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 일차의료시범사업과 관련, 시의사회는 고혈압·당뇨 사업과 다르게 의사들의 주도하에 이뤄지고 있지만, 의협 주도로 신중한 검토와 결정이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원격의료는 시의사회 뿐 아니라 내과의사회까지 모든 의사 회원들의 힘을 모아 막기로 했다. 이 밖에 리베이트쌍벌제, 6차 투자활성화 대책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 여러 의료계 현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종웅 회장은 "사무장병원, 의료생협으로 인한 회원의 피해에 인식을 같이해달라"며 "회원들의 제보에 대한 어려움과 지역 일차의료 시범사업, 원격의료 등 의료현안에 대해 시의사회와 지속적인 의견교환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밝혔다.2014-08-24 20:00: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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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신규 회원약국 15곳 방문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1일 신규 개설 약국 15곳을 방문했다. 최귀옥 회장은 이날 신규 약국 운영에 불편사항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약국 발전을 기원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아울러 문의사항은 구약사회로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2014년판 회원명부를 전달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최귀옥 회장, 심서보 총무위원장, 김록희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2014-08-24 19:57:05김지은 -
송파구약, 송파구청 을지연습 현장 방문서울 송파구약사회(회장 박승현)는 지난 21일 송파 구청 '2014 을지연습'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8일 부터 21일까지 구청이 실시한 것이다. 구약사회는 이날 을지연습 훈련 과정과 주민들과 함께 하는 체험 현장을 둘러보고 비상사태의 응급 환자를 위한 보건소의 역할 등을 청취했다.2014-08-24 19:52:32김지은 -
제약-대학 손잡으니 약대생들 웃음꽃이"공장에서 막 생산돼 나온 약을 만지던 순간 촉감이 생생해요. 약을 다루는 약사로서 사명감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어요." 44명의 동덕여대 약대생들이 한국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 모였다. 이번 자리는 유나이티드제약(대표이사 강덕영)이 지난달 28일부터 3주간 자사 직원들과 동고동락해 온 학생들의 실무실습 교육 이수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학생들의 소감 발표와 회사가 마련한 문화공연으로 꾸며진 4시간여의 수료식 중 학생과 제약사 임직원들의 얼굴에선 시종일관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3주간의 실습 기간동안 교육 공급자인 회사와 수요자인 학생이 얼만큼 끈끈한 유대를 쌓았는 지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동영상으로 대체한다던데, 우리는 행운이죠" 실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회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게 대다수 제약사들이 강사와 커리큘럼 마련, 제반 비용 부담 등으로 약대 실무실습 교육 요청에 대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울며 겨자먹기'로 대학의 제안을 받아들인 회사도 교육 중 일부를 현장이 아닌 동영상 강의나 이론 수업으로 대체하고 있다. 제반 환경과 더불어 제약회사 특성상 현장의 모습을 외부인이라 할 수 있는 학생들에게 공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하지만 유나이티드제약은 달랐다. 약대생들을 학생이기 이전에 파트너로 인식하고 제약 현장을 최대한 학생들에게 오픈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다. 교육자들이 마인드가 이렇다보니 학생들이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고 배우며 진로를 설정하는 데 적지 않은 도움이 됐다. 동덕여대 약대 유정임 씨는 "다른 대학 친구들로부터 학교에서 실습 제약사를 구하지 못해 이론수업으로 대체하거나 제약사에 실습을 가도 동영상 강의를 듣는다는 말을 들었다"면서 "바쁜 일정 중에도 학생들에게 많은 것을 오픈하고 교육해 준 직원분들게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이주연 씨도 "진로에 대한 고민에 친동생처럼 답을 주시려고 노력하시던 선생님들 모습에 감동했다"면서 "진로를 선택하는 데 일정부분 도움이 됐고, 많은 학생들이 제약산업 역군으로 역할을 하고자 하는 꿈을 꾸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회사가 얻은 게 더 많아요" 강덕영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약대 실무실습 교육을 진행하면서 오히려 회사가 얻은 것이 더 많다고 귀띔했다. 실무실습 교육을 준비하며 직원들도 스스로를 돌아보며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사회공헌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얻었다는 것이다. 사실상 3주 실무실습을 진행하면 내외부 강사비, 학생 숙식비 등으로 적지 않은 비용과 더불어 직원들의 업무에도 부담이 따르기 마련이다. 유나이티드제약도 초기에는 상황이 다르지 않았다. 직원들이 선뜻 교육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소 후학 양성에 대한 뜻을 갖고 있던 강덕영 대표의 의지와 약사 출신 정원태 전무의 뜻으로 실습교육이 결정됐고, 처음에 반대하던 직원들도 최근에는 학생들을 오히려 반기는 분위기가 됐다. 강덕영 대표는 "학생들에게 제약산업 현장을 보여주고 실무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제약사의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면서 "좋은 인재들이 제약산업으로 진출 해 미래 BT산업을 선도해 갈 수 있도록 돕고 싶은 마음에서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 대표는 또 "금액으로 환산하면 적지 않은 비용이 소요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회사가 얻은 것이 더 많다"면서 "교육하면서 생긴 노하우가 회사가 추구하고 있는 후학, 인재 양성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2014-08-23 06:14:55김지은 -
서울시약 "약국 근무자 교육에 참여하세요"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약국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시약사회는 21일 오후5시 대회의실에서 제8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내달 2일 약국 근무자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성은 교육이사는 "약국 운영의 파트너인 약국 근무자에게 실무 이론과 사례 등을 활용한 전문교육을 제공해 약국 내방 고객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 제공, 약국 신뢰도를 높이는데 노력하고자 이번 강좌를 열게 됐다"며 "약국 근무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약국 근무자교육은 9월 2일 오후2시부터 6시까지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 또는 동 건물 1층 서울시약사회 대회의실에 열린다. 교육 프로그램은 ▲약국 약사 업무의 이해 및 법률(1시간, 이인숙 서울시약 국제협력사업단장) ▲약국 전산환경의 이해 및 약제비 청구의 모든 것(1시간, 황정현 위드팜 부장) ▲약국 고객응대의 WHY WHAT HOW(2시간, 이정아 위드팜 실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오는 28일 접수가 마감되며, 교육 이수자에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수강료는 1만원이며, 서울시약사회(02-581-1001)로 전화 신청하면 교육 참석이 가능하다.2014-08-22 18:10:30강신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