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심평원, 적정성 평가 해결에 한목소리
- 이혜경
- 2014-08-25 1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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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평가위원회 구성·심의사례공개 확대 등 조속 추진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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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과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적정성 평가 및 중앙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방식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앞으로 협의를 통해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지난달 23일 열린 제4차 중앙평가위원회에서 전문학회 및 의료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허혈성심질환 통합평가를 강행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의협은 관련 학회 등과의 간담회를 통해 적정성평가 및 중앙평가위원회 구성·운영 등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을 지속적으로 촉구했다.
의협은 "지난 13일 학회 간담회를 통해 마련된 적정성평가 관련 개선요구안에 대해 심평원과 논의해 개선하기로 했다"며 "적정성평가는 의료기관의 질 개선이 목적이기 때문에, 의협과 학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협은 심사평가원 중앙평가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식과 관련, 필요시 의료계와의 협의를 통해 중앙평가위원회 산하에 소위원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소위원회 검토를 거쳐 중앙평가위원회에 안건을 상정하는 등 전문가 의견이 개진될 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 개선을 촉구했다.
신현영 홍보이사는 "적정성평가의 목적은 의료기관의 질 향상을 통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인 만큼 취지에 부합하는 적정성 평가가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의협은 심사평가원의 심의사례 공개 확대계획을 조속히 추진, 올해 내 지역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까지 전면 공개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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