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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술로봇 연구 국제 네트워크에 참여세계적인 수술로봇 제조회사 'Intuitive Surgical, Inc. (ISI) 社가 현재 임상에 사용되고 있는 다빈치 수술로봇의 성능 개선의 일환으로 차세대 수술로봇 개발과 검증을 위한 연구에 대한 지원을 시작했다다. 서울대의대 의공학교실 김성완 교수팀은 최근 ISI 社로부터 다빈치 연구용 키트(da Vinci Research Kit, DVRK)를 기증받아 차세대 로봇의 효용성에 대한 연구에 동참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로봇제조사로부터의 무상연구지원은 미국, 캐나다, 유럽에 이어 세계 4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첫 사례이다. 김성완 교수팀은 그간의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미국 존스홉킨스, 스탠포드, UC버클리, 카네기 멜론대학교 등과 함께 진행하는 가칭 '차세대 수술로봇 오픈 플랫폼(Next Generation Surgical Robot Open Platform)' 연구자모임에 초대받아 참여하게 됐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미 상당수의 로봇수술이 진행되었음에도, 그 효용성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에 ISI 社는 로봇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연구 등 안전성과 효용성을 평가하는 임상연구를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센터장 외과 양한광 교수)에 의뢰함으로써, 로봇수술의 효용성을 평가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다. 양한광 교수는 "그 동안 독점적 생산자의 역할을 해왔던 수술로봇 제조 회사가 다양한 연구 활동에 직접적인 지원을 펼침으로써, 새로운 외과수술 영역을 과학적으로 평가하고 개발하는 데 있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2014-10-19 13:04:3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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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의사들, 국내 의료계 원격의료 저지 투쟁 지지세계의사회(WMA) 각국 대표들이 국내 원격의료 투쟁 저지 활동에 지지를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 강청희 상근부회장과 신동천 국제협력실행위원장은 8~11일 일정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개최된 2014 세계의사회(WMA) 더반 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총회에서 독일의사회의 모바일 헬스(mobile health)에 관한 결의문 초안이 비중 있게 다뤄졌다. 결의문은 e-health 일종으로 휴대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를 활용한 의료 및 보건 서비스를 의미하는 모바일 헬스 개발이 시장 주도로 이뤄지면서 환자 안전, 데이터 보호, 보안 등에 대한 충분한 고려 없이 개발되는 면이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또한 모바일 헬스가 대면 진료를 대체하도록 기능해서는 안되며, 안전성, 효과성, 적합성, 비용 대비 효과성에 대한 충분한 평가를 거쳐 의학적으로 의미 있는 방향으로 사용되도록 촉구함과 동시에 모바일 헬스 활용에 따른 책임 문제에 대한 명확한 법적 제도 마련도 촉구하고 있다. 이번 결의문 초안은 향후 각국 검토의견을 취합, 실무그룹 구성 등을 통해 최종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협 대표단은 각국 대표단에 한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원격의료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를 둘러싼 갈등과 대정부 투쟁 경과,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를 위한 의협의 노력 등에 대해 설명하고 각국 대표단으로부터 지지와 격려를 받았다. 의협의 대정부 투쟁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정 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한 데 대해서도 각국 대표단은 의료 제도 개선에 대한 의사의 정당한 의사 표현을 제한하는 부당한 조치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2014-10-19 12:57:3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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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류마티스관점염 진료지침 곧 완성보건복지부 지정 류마티스관절염 임상연구센터(CRCRA)를 운영하고 있는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최근 코호트자료를 이용한 임상시험, 약물치료 경제성 평가와 표준 진료지침 개발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장은 17일 '제6회 CRCRA 국제 심포지엄'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인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코호트를 구축해 류마티스관절염 환자의 질병 특성, 약물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한국인의 류마티스 환자들의 경과에 대해 매년 추적관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류마티스학회의 임상연구 및 정부 사업을 도와주는 등 국내 류마티스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배 병원장은 "류마티스 치료 진료지침을 마련하고 있는데 마무리 단계"라며 "11~12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료지침이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국내 임상연구 자료가 부족한 관계로, 이번 진료지침은 한국의 에비던스를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상태다. 배 병원장은 "한국의 에비던스도 일부 들어갔지만, 대부분 기존의 여러 데이터를 바탕으로 마련됐다"며 "진료지침 중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생물학적제제 사용과 결핵예방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생물학적제제 사용을 결핵 발병률이 떨어졌다는데 상당부분 합의를 이뤘다"며 "이로 인해 잠재성 결핵환자의 생물학적제제 비보험을 보험급여로 바꿔야 한다는 결론을 냈다"고 덧붙였다. 한양대류마티스병원은 학회와 함께 류마티스 관련 정책을 바꾸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배 병원장은 "과거 생물학적제제 사용기간이 2년이었는데, 전문가의 정확한 판단이 있으면 필요시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올해 초 바뀌었다"며 "우리와 학회 노력으로 정책이 많이 바뀌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류마티스 진단을 위한 항CCP검사, 관절 MRI 검사가 보험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이 손질되지 않은 점을 아쉬워 했다. 배 병원장은 "비급여 항목인 항CCP검사, 관절 MRI는 보험으로 꼭 전환돼야 한다"며 "정해진 파이 안에서 예산을 사용하는데 한계가 있겠지만, 류마티스 분야가 소외된 느낌이 있다. 치료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사회적으로 균형된 시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6회 CRCRA 국제 심포지엄은 임상연구 주제별로 4개의 세션으로, 각각의 대표적인 코호트들의 연구 성과 결과들을 비교하면서, 각국의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들의 현황을 비교하고 향후의 연구를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2014-10-18 06:00:5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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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숙명약대 총동문회와 현안 논의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은 17일 숙명여대 약학대학총동문회(회장 김종희) 신임 집행부와 만나 약사회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찬휘 회장은 "국민을 위한 약사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복지부와 많은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 회장은 "약사회원들의 참여와 노력이 어느 때 보다 절실하다"며 "숙명 약대 동문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희 신임회장은 "최근 약사사회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회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동문회가 앞장서 약사사회 자정 노력 및 대국민 신뢰회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숙명약대 총동문회 김종희 회장과 이선옥, 김미현, 이정민 부회장, 허인영 총무이사, 권영희 개국이사, 유영미 홍보이사, 백완숙 기획이사가 함께했다.2014-10-18 00:43:52강신국 -
북한 김정은 남한 비만 병원을 방문했다면?14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비만을 치료하기 위해 중국에서 위 축소 수술을 받았다고 전하자, 진위 여부를 떠나 김 위원장의 수술에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일 그가 중국이 아닌 극비리에 남한의 비만 병원을 방문했다고 가정하면 어떨까? 서울365mc위밴드병원 조민영 병원장은 김 위원장을 30대 초반의 남성 초고도비만 환자로 설정해 놓고 진료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30대 초반 남성 김정은 씨는 BMI 40(키 175cm, 몸무게 120~130kg 추정)정도의 초고도비만으로 지방세포 내에서 염증 물질이 과다 분비되면서 대사장애증후군을 포함한 각종 합병증이 발생한 상황이다. 젊지만 체중 감량을 하지 않으면 수명이 짧아지고, 건강도 장담할 수 없다. 초고도비만 환자들은 스스로 식욕조절이 어려운데다 김정은 씨의 경우 관절(또는 발목) 부상 때문에 섣불리 운동을 했다간 관절 건강만 악화될 수 있다. 이 정도 되면 환자의 건강과 체중 감량을 위해 의학적인 치료 방법을 권할 수 밖에 없다. 조민영 병원장은 김정은 씨를 위해 ▲반드시 치료를 요하는 고도비만 상태이므로 확실한 비만치료 효과가 있을 것 ▲환자의 특성상 일상 생활로 회복이 빠르고 간편해야 할 것 ▲안전하고 합병증이 적은 치료법일 것을 권고했다. 세 가지 기준을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김정은 씨에게 위밴드술이 적합하다는게 병원 측 입장이다.2014-10-17 16:31:5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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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故 한증엽 '의사자' 선정 환영지난 8월 강원도 인제 계곡에서 부녀를 구하고 유명을 달리한 故 한증엽 원장이 의사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의료계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의사상자선정심의위원회는 오늘(!7일) 오전 고인을 의사자로 선정하기로 했다. 의사상자선정심의위원회는 "고인은 일상에서는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 의술을 베풀었다"며 "죽음의 길목에서는 살신성인의 의행을 발휘해 생명의 고귀함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의사로서 진정한 의업의 길을 보여줬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고인의 의행은 의료계는 물론 사회의 귀감이 되는 만큼 그 숭고한 희생정신을 사회적으로 널리 기리고, 고인의 유족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무진 의협회장은 지난 8월 26일 고인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고 유족을 위로하였고, 의협은 관할 구청에 공문을 발송해 고인의 의사자 선정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신속한 지정절차의 이행을 요청한 바 있다. 의협은 유족과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고인이 운영하던 의료기관의 원활한 양도양수를 위해 전문 언론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의사회 또한 의사자 선정 지원 이외 실의에 빠진 유가족을 위로하고자 위로 성금을 모금, 10월 초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의사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고인 및 유족은 의사자 및 의사자 가족으로서 예우 및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보건복지부에서 1억5000만원~2억 원을, 서울시청에서 3000만 원을 보상금으로 지원하며, 유족이 원할 경우 국립묘지에 안장·이장이 가능하고 고인의 기념비 제작을 위해 서울시청에서 600만 원이 지원된다.2014-10-17 16:24:0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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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연 전 인천시약사회장, 인천시 문화상 수상인천시약사회 김사연 전 회장이 인천시 32회 문화상 문학부문을 수상했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문학·미술·공연예술·체육·언론 등 5개 부문 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는 ▲문학 김사연 전 인천시약사회장을 비롯해 ▲미술 김봉섭 사진작가, 정근화 갤러리 솔 관장 ▲공연예술 최종욱 연극인, 박문 전 음악인 ▲체육 노순명 인천태권도협회 회장 ▲언론 김인완 한국경제신문기자 등이다. 인천시는 지역문화예술 창달과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문화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장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 열린다.2014-10-17 11:03:50강신국 -
경남약사회, 연수교육에 회원 1700여명 참석경남약사회(회장 이원일)는 지난달 28일 창원문성대학교 대강당에서 제3차 약사 연수교육을 진행했다. 약사회는 1차는 개설 약사교육, 2차는 근무약사 유익 프로그램으로 각각 분리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 3차교육은 미회원 등을 포함한 최종 교육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번 교육에는 총1733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진행된 2014년도 마약류 취급자 교육 수료증신청자는 947명으로 집계됐다. 약사회는 이날 의약품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우수회원 송병천(김해 장수약국) 약사를 격려하고 부작용보고 우수 협력약국 현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이원일 회장은 "직능 전문성과 국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약사가 부작용 보고 활성화에 더욱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2014-10-17 09:48:52김지은 -
약사회, 창립 60주년 기념식·학술제 성공개최 다짐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6일 10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대한약사회 창립 60주년 행사와 약사 학술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조찬휘 회장은 "약사사회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약사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사회는 또한 회원들의 업무상 과실로 인한 약화사고 발생시 손해배상책임을 보상하기 위해 가입했던 약사전문인 배상책임보험의 보험기간이 11월 3일로 만료되는 만큼 보험계약 기간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창립 60주년 기념식 ▲2회 약사학술제 ▲제28회 약의 날 분담금 납부 ▲건강기능식품 유해사례보고 설명회 ▲하반기 유해사례보고 활성화 심포지엄 ▲병원약사대회 및 추계학술대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관련 시·도지부 지원금 지급 ▲의약품안전사용 심화교육 및 강의 모범사례 발표대회 개최 등도 의결했다.2014-10-17 09:07:17강신국 -
약사 3명, 종편채널 동시출연 약에 대해 소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홍보위원회(부회장 박석동, 위원장 정남일·강봉윤·곽나윤)는 약사직능 알리기 일환으로 오는 20일 MBN 황금알에 세 명의 약사가 동시 출연해 의약품 전문가로서 약에 대한 진실을 전한다고 밝혔다. 최근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에 약사 패널의 출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일 밤 11시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는 약에 대한 진실이라는 주제로 이준·이지향·이승희 약사가 출연한다. 박석동 부회장은 "약사직능 알리기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력풀을 발굴해 나가면서 의약품 전문가는 약사라는 인식이 국민들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심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영미 상근 정책위원장도 "헬스관련 주제뿐 아니라 다른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프로그램에도 약사의 출연을 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재훈 약사는 KBS 1라디오 '김홍성의 생방송 정보쇼' 중 '맛있게 건강하게'라는 코너에 출연, 건강에 도움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을 약리학적으로 설명하고 있다.2014-10-17 08:57: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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