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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 국내외 소외계충에 사랑의 손길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 여약사위원회(부회장 이혜련, 이사 이애형)는 팜뱅크사업본부(본부장 한봉길)와 연계 지난달 31일 대한노인회 수원시 팔달구지회와 천주교 수원교구청에 의약품을 전달했다. 노인회 팔달구지회에는 종합영양제 200개를, 수원교구청에는 천주교 수원교구 사제들이 파견돼 있는 아프리카 남수단 선교지역에서 사용할 시가 500만원 상당의 의약품과 의료비품을 기탁했다. 이혜련 부회장은 "낙후된 지역, 의료혜택을 전혀 받지 못하는 지역에 의약품을 전달해 의미가 크다"면서 "국내 소외계층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봉길 팜뱅크사업본부장은 "매년 연말이면 불우이웃돕기 행사가 진행되는데 팜뱅크사업이 더욱 더 활성화돼 많은 대상자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의약품 전달식에는 이혜련 부회장, 한봉길 본부장, 이애형 이사, 김현태 자문위원이 참석했다.2014-11-04 00:12:48강신국 -
부산시약-약사신협, 어울림 축제장 마련부산시약사회(회장 유영진)는 2일 금정산 일대에서 회원 및 동반가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부산약사신협과 함께하는 부산시약사회 어울림축제'를 개최했다. 유영진 회장은 행사에 앞서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약사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나들이를 하면서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울림축제를 통해 '약사는 하나'임을 재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은 "부산 약사회원은 전국에서 가장 결집력이 높아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역할을 하고 있다. 훌륭한 조직 구성원이 있기에 부산약사신협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오늘 행사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범어사 입구에서 출발해 금정산 동문을 거쳐 금성초등학교 코스까지 등반대회를 마치고, 최창욱 부회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한 2부 노래자랑에서는 각 분회별 13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정을 뽐냈다. 심사는 유영진 회장,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 김외숙 감사, 약사가수인 황원태 회원이 맡았고, 심사위원단을 대표해 황원태 회원은 "음정 박자를 잘 맞추는 것보다 노랫말을 얼마나 잘 표현하는지 공정하게 보겠다"며 심사기준을 안내했다. 대상에 남수영구분회, 최우수상에 동래구분회, 우수상에 사하구분회, 인기상에 연제구분회, 장려상에 북강서구분회가 선정됐다. 또한 회원 최다 참석분회인 사하구분회, 회원수 대비 최다 참석분회인 동래구분회에 상금 각 100만원이 돌아갔고 이외에도 기념수건, 리본띠, 위생도마 등 개인 참가 기념품을 증정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했다. 어울림축제에는 7개월 영유아부터 70세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행사는 부산약사신협 주원식 이사장 및 직원 20여 명의 도움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2014-11-03 23:58:34강신국 -
경기도의사회 "차등수가제 폐지하라"경기도의사회가 3일 차등수가제 폐지를 주장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도의사회는 "차등수가제는 의약분업으로 인해 건강보험이 재정파탄에 빠진 지난 2001년 한시적 법령인 국민건강보험재정건전화특별법에 의해 시행된 이후 한시법 시효가 종료된 지금에도 존치되고 있다"며 "차등수가제는 왜곡된 정책의 대표적 사례로 잘못된 의약분업의 재정파탄을 덮기 위한 제도이기에 이제는 완전한 폐지가 해답"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4일 진행된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윤옥 위원은 "차등수가제는 당초 제도도입 취지인 의료의 질 향상 효과는 없고, 건강보험 재정을 위해 특정 진료과목에 희생만 강요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도의사회는 "박 위원의 발언처럼 의사회 또한 차등수가제의 완전 폐지를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2014-11-03 16:43:0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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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병원, 소청과·정신과·외과·산부인과 개설서남병원(병원장 김준식)이 소아청소년과·정신건강의학과·외과·산부인과를 추가 개설하고, 응급실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진료범위 확대 및 응급실 운영으로 지역 거점 병원의 역할을 강화하고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4개 신규 진료과목은 이화의료원 교수진이 담당한다. 서남병원은 2011년 5월 27일 진료를 시작했으며, 지하 4층 ~ 지상 8층 350병상 규모로, 현재 내과(소화기, 순환기, 호흡기, 내분비, 신장), 소아청소년과,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재활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10개 진료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3개 진료지원과, 백세건강센터, 건강증진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2014-11-03 16:40:2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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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한마음탁구대회서 성동구약 단체전 우승서울 성동구약사회(회장 양호) 내 탁구동호회 뭉탁(회장 김영출)이 약사 탁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성동구약사회는 2일 강동구 소재 코리아탁구장에서 열린 제2회 '서울시약사탁구동호회 한마음탁구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뭉탁 김영출 회장은 "서울시 탁구동호회 회원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모든 것을 잊고 탁구로 하나 되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뭉탁은 여러분들의 탁구사랑을 위한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서울시약사탁구연맹에 가입해 있는 강동, 강서, 광진, 도봉·강북, 동대문, 성동, 송파, 은평, 영등포구약사회 소속 회원 약사 120여명을 비롯해 안산시 탁구동호회등이 참가했다.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진행된 대회는 개인전은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단체전은 금배부, 인배부로 분류됐다. 대회 결과 개인전은 ▲금배부 우승: 장성백(송파), 준우승: 권용범(송파), 공동3위: 강한빛(성동), 갈원일(송파) ▲은배부 우승: 강성혁(동대문), 준우승: 이주연(성동), 공동3위: 오익준(강동), 하승모(도봉강북) ▲동배부 우승: 이경주(은평), 준우승: 손창화(동대문), 공동3위:- 백지원(강동), 우연숙(영등포) 약사가 차지했다. 또 단체전은 ▲우승: 성동 ▲준우승: 안산 ▲3위: 송파구약사회가 차지했으며 다음 대회는 송파구약사회가 주최를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2014-11-03 16:33:27김지은 -
전의총, 의료계 행정처분 심의위원회 참여 반대전국의사총연합이 의료계의 행정처분 심의위원회 참여를 반대하고 나섰다. 전의총은 "복지부가 건정심 인적 구성을 생각나게 하는 의료인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려 한다"며 "스스로 해결하기 껄끄러운 쌍벌제 이전 리베이트 수수 혐의자들을 처분하는데 의협의 이름을 빌어 정당성을 확보하려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복지부는 지난달 29일 의료인 행정처분의 적정성과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보건의료정책실장을 위원장으로 법조계 2명, 보건의료 전문가 4명, 의료인 직역대표 2명, 의료자원정책과장(간사) 등 10명 위원으로 행정처분 심의위원회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전의총은 "행정처분 심의위원회 주요 기능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에 대한 행정처분을 하는 것"이라며 "의협이 위원회에 참가를 강행한다면 의협 집행부가 의사를 대표하고 보호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고 적절한 행동을 강구할 것"이라고 선언했다.2014-11-03 16:21: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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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우체통에는 어떤 정책건의가?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1일~2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팜엑스포 부스 현장에서 회원약사를 위한 우선 정책과제 수립을 위한 정책제안공모를 진행했다. 약사들은 대한약사회가 마련한 우체통에 생동성 입증품목 간 대체조제 사후통보 폐지 등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과 카드 수수료의 합리적 개선, 한약사 문제 해결 등을 건의했다. 조찬휘 회장은 "정책제안을 통해 회원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문제를 경청하고 이를 통해 약사회가 회원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방향성과 우선순위를 수립해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14-11-03 12:29:19강신국 -
환자의 빠른 일상복귀를 돕는 사람들|병원 속 사람들 두 번째| 운동처방사는 누구일까요? "박 선생, 이 환자분 업무 복귀를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운동처방 좀 부탁하네." 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모 교수가 스포츠의학실에 50대 여성 환자를 데리고 내려왔다. 박세현 운동처방사에게 운동교육을 맡기기 위해서다. 고대구로병원 스포츠의학실에는 3명의 운동처방사가 근무한다. 서울아산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은 20년 가량 병원 내 운동처방사를 두고 있고, 고대구로병원은 10년 쯤 됐다. 운동처방사 명칭은 병원마다 다양하게 불린다. 대부분 운동치료를 전공으로 하는 운동처방학과, 스포츠재활학과, 운동복지학과, 건강관리학과 등을 나와 생활체육지도자 2급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들이 많다. 기존의 운동처방사는 운동선수의 재활을 돕는 역할을 했다. 그래서인지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갖고 있는 헬스트레이너가 운동처방사로 병원에 취업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요즘에는 대학에서 전문적으로 공부를 한 운동처방사가 배출되는 상황이다. 운동처방사 3명이 하루 40~50명 환자 운동교육 담당 '병원 속 사람들' 두 번째 연재의 주인공인 운동처방사 박세현 씨는 동료 운동처방사 2명과 함께 40~50명의 환자 운동교육을 맡고 있다. 오전 8시 30분부터 공식 업무가 시작되지만, 운동처방사들은 오전 7시 30분까지 출근한다. 3명이서 함께 스터디하고 임상 협업이 이뤄지는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교수들과 함께 오전 회진에 동참하고 있다. 입원 환자의 재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박 씨는 "운동교육은 환자 스스로 움직이고 땀을 흘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호응도와 만족도가 높다"며 "레크레이션 활동이 많아지고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성향 상 빨리 활동을 도울 수 있는 운동교육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활동 달라진 환자 보면서 운동처방사 직업에 매력느껴 박 씨는 운동처방학과를 졸업하고 운동처방사로 근무한 이후, 스포츠의학과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 대학 시절부터 운동을 좋아하지만, 그에 따라 다치는 횟수도 늘어나기 마련. 그때부터 운동으로로 재활을 하곤 했다. 박 씨는 "아픈 사람들이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변화시킬 수 있는 직업은 운동처방사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직업을 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 씨는 "기계가 아닌 인간미로서 환자를 운동교육 할 수 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며 "일대일로 환자를 보면서 친밀감도 느끼고, 그들의 일상복귀를 지켜볼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2014-11-03 12:24:57이혜경 -
서울대병원, ADHD 진단 치료 새로운 단서 제시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Hyperactivity Disorder, ADHD)가 있는 아동은 뇌백질의 연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정신과 김재원, 홍순범 교수 연구팀은 ADHD아동 71명과 대조군 아동 26명을 대상으로 확산텐서영상기법을 이용해 뇌를 촬영한 후 분석했다. 확산텐서영상’이란 뇌에 존재하는 물 분자의 확산을 측정함으로써 뇌 구조물, 백질을 시각화하는 영상 기법이다. 백질 내 물 분자는 신경 섬유 다발이 정렬된 방향으로 확산된다. 이번 연구에서는 연결망-기반 통계(Network-Based Statistic, NBS)를 적용하여 뇌 연결망 회로 수준에서의 차이를 과학적으로 검증했다. 연구팀 분석 결과, ADHD 아동은 뇌 전반에 걸쳐 백질의 연결성이 저하돼 있다. 같은 ADHD 환자라도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충동성이 모두 있는 아동(39명)은 주의력결핍만 있는 아동(26명)에 비해 우측 뇌 백질의 연결성이 감소된 것이다. 김재원 교수는 "뇌의 여러 영역들이 ADHD에 관여한다고 밝혀져 왔으나 이들을 연결하는 백질에 대해서는 연구가 미흡했다"며 "이번 연구는 ADHD의 주요 증상들에 따라 뇌신경회로의 연결성에 차이가 있음을 규명했다"고 말했다.2014-11-03 11:25:2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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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죽음, 웰다잉을 위한 세 의사의 대담웰빙(Well-being) 열풍에 이어 아름다운 죽음을 준비하는 웰다잉(Well-dy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아직까지 죽음은 일상과 동떨어져 있는 게 현실이다. 일 하느라, 자식 키우느라 쫓기며 사는 탓에 죽음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할 겨를도 없을뿐더러 막연한 공포심 때문에 죽음을 애써 외면하기 때문이다. 막상 죽음의 그림자가 엄습하면 두려움에 발버둥 치면서 제대로 삶을 정리하지 못한 채 떠나기 마련이다. 이러한 죽음문제에 관한 사회적 담론을 이끌어 내기 위해 죽음을 가장 가까이에서 접했던 의사 세 명이 나섰다. 왜 죽음을 이야기해야 하는지, 죽음교육이 얼마나 절실한지 툭 터놓고 나눈 이야기를 대담집,'의사들, 죽음을 말하다'로 묶어낸 것이다. 임상의로서 수많은 죽음을 눈앞에서 접하면서 존엄사에 관한 연구를 해 온 원로 의학자 김건열 前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죽음 문제에 천착해 대상을 가리지 않고 꾸준히 죽음학 강의를 하고 있는 정현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다양한 책의 출판을 통해 우리 사회의 죽음 문화의 변화를 모색하고 있는 유은실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병리과 교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죽음 준비를 위한 세 의사의 대담이라는 형식으로 풀어낸 이 책에는 ▲연명치료와 완화의료, 안락사와 존엄사 등 의료현장에서 목격할 수 있는 죽음 ▲근사체험 등 죽음의 순간 ▲의식의 체외이탈과 윤회 등 사후세계 ▲죽음을 알게 된 사람들의 삶의 변화 등이 여러 사례를 곁들여 소개되어 있다. 김건열 前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환자에게 병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면, 환자가 적극적인 치료를 받아 더 효과가 좋을 수 있고, 남은 생을 더 열심히 살려고 한다"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는 것이 존엄하게 죽는 것"이라고 말했다.2014-11-03 11:20:1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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