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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 '찾아가는 교실' 운영인하대병원 환경보건센터(센터장 임대현)는 오는 7일 오전 10시40분부터 오후 12시10분까지 인천 중구 연안초등학교에서 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환질주(無環疾主) -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한다. '무환질주' 사업은 "환경성질환의 예방을 주목적으로 전국 방방곡곡으로 질주한다"의 의미를 가지는 교육사업으로, 전국 13개 환경보건센터와 환경보건센터연합회에서 추진 중이다. 이번 무환질주는 이 병원 센터와 환경부, 환경보건센터연합회, 연세대학교 환경보건센터가 함께 진행한다. 알레르기 질환과 라돈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올바른 손씻기 체험, 집먼지진드기 관찰 등의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해 아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임대현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학생들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하겠다"고 밝혔다.2014-11-06 10:15:2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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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료생협 성형·피부 미용 광고 제한 촉구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최근 급증하는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의료생협) 부속의료기관의 성형·피부미용 등 비급여 진료 광고에 대한 제한이 필요하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의료생협 부속의료기관이 증가에 따라 조합원의 건강 개선이라는 당초 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성형·피부미용 분야를 진료하는 의료생협 부속의료기관의 의료광고도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의협은 "의료생협 부속의료기관의 의료광고 행위 자체는 의료법상의 허용범위를 초과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소비자생활협동조합법의 비조합원 제한규정을 위반할 소지가 높다"고 지적했다. 성형·피부 분야의 경우 비급여 진료과목로 급여청구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비조합원 제한규정 준수여부를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의협은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전국적 단위로 의료광고를 실시하면서 환자를 유치하는 것은 제한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영리 추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며 "의료생협 의료기관은 각종 불법 의료행위의 온상인 사무장 병원으로 운영되고 있을 개연성이 높아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의료생협 부속의료기관 비급여 의료광고를 제재하기 위해서 관리감독 강화와 의료생협 부속의료기관 설립요건 강화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2014-11-06 10:04: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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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트협진 의무화 역행…외국 가인드라인 오역도10월 14일 미국 심장학회지에 '2만4387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흉부외과 없이 스텐트를 시술하는 병원은 환자의 접근 시간은 줄어들면서 사망률에는 차이가 없었다'는 논문이 발표됐다. 국내에서는 내달 1일부터 '스텐트를 개수 제한없이 보험 적용하되, 관상동맥우회로술(개흉수술) 대상으로 추천하는 중증의 관상동맥질환에 대해서는 순환기 내과 전문의와 흉부외과 전문의가 협진해 치료방침을 결정해야 한다'는 보건복지부 고시 시행이 예고됐다. 대한심장학회(이사장 오동주), 대한심혈관중재학회(이사장 오태훈)는 5일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갖고 "미국에서 흉부외과 전문의 없이 스텐트를 시행하는 추세"라며 "경제대국 10위권에 드는 나라에서 어떻게 이런 고시가 나올 수 있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학회가 지적하고 있는 의문 1=스텐트 시술건수 중 협진이 필요한 경우는 25%뿐? 정영기 복지부 중증질환보장팀장은 전체 관상동맥중재술 가운데 협진이 필요할 정도로 중한 경우는 25% 미만으로, 흉부외과가 없는 의료기관에서 협진이 필요한 비율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오동주 심장학회 이사장은 "협진이 필요할 정도로 중한지 아닌지는 혈관촬영을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라며 "25% 미만이 될 것이라는건 복지부의 주장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회에 따르면 25% 미만이라고 하더라도, 전체 스텐트 시술 환자 중 2만여명에 해당하는 수치로 적지 않은 인원이다. 오 이사장은 "전혀 협진이 필요하지 않은데, 협진을 하도록 한 것이 문제"라며 "협진을 하지 않으면 100~200만원의 스텐트를 삭감하겠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특히 오 이사장은 자신이 현재 스텐트 시술을 하고 있는 사례 중, 복지부가 밝히고 있는 협진이 필요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나열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고시에 따르면 좌주 관상동맥 협착 병변, 근위부 좌전 하행혈관 병변이 있는 2혈관 질환, 3혈관 질환 등이 순환기 내과 전문의들이 흉부외과 전문의와 협진해야 한다. 오 이사장은 "좌주 관상동맥 협착 병변은 시술하는데 10분, 2혈관 질환 시술은 30분 정도 걸린다"며 "발견하지 못하면 급사로 이어지는 상황이고, 관상동맥이 막히면 3분내 사망할 수 있는데 협진을 하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오 이사장은 "우리 병원에 흉부외과 전문의가 2명이 있는데, 대동맥수술의 경우 두 명이 함께 들어가서 최소 8시간 이상 수술방에 있어야 한다"며 "30분 내외 걸리는 시술을 하기 위해 흉부외과 전문의 판단을 기다리라는 것이냐"고 반박했다. ◆학회가 지적하고 있는 의문 2=유럽과 미국 가이드라인 오역? 복지부는 스텐트 협진 의무화 근거로 유럽심장학회(ESC), 미국심장학회(ACC), 미국심장협회(AHA) 등의 가이드라인을 들었다. 하지만 심장학회와 심혈관중재학회가 조사한 결과, 복지부는 2010년 ESC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고시를 만들었는데 이 마저도 오역의 실수를 범했다는 주장이다. 오 이사장은 "2010년 ESC 가이드라인을 보면 상황을 고려해 스텐트시술 협진을 권고하고 있는데, 복지부 고시는 모든 좌주관상동맥과 다혈관질환에 레벨C 협진을 강요하면서 삭감을 명시했다"며 "유럽은 효과가 없어서 3년 후인 2014년 병원 별로 진료지침을 만들어 알아서 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가이드라인에서는 '스텐트 시술을 하는 3차 기관과 환자 전원 등에 관해 협력할 것을 권고'하고 있으나, 복지부 고시에는 흉부외과 '수술'이 가능한 3차 기관으로 왜곡하고 '90분 이내'라는 가이드라인에는 명시되지 않은 단서까지 추가됐다. 오 이사장은 "영어를 잘못 번역해서 발생한 문제"라며 "유럽 가이드라인에 90분 이내 스텐트 시술이 가능한 곳이라고 된 부분도 '수술'이라고 오역해서 고시에 올렸다"고 비난했다. ◆학회가 지적하고 있는 의문 3="흉부외과 전문의 있는 병원과 협진 MOU…누구를 위한 고시인가" 복지부는 스텐트 시술을 진행하는 의료기관 내 흉부외과 전문의가 없을 경우, 우회술이 가능한 의료기관과 MOU를 맺고 협진체계를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환자를 협진병원으로 이송할 수 없을 경우에는 원격으로 영상정보를 주고받는 것을 허용하기로 했다. 하지만 두 학회는 환자의 기록만 보고 치료방법에 대한 의견을 내는 것은 사실상 원격진료로, 정부가 고시를 빌미삼아 원격진료의 전단계를 만드려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 이사장은 "고시에 따르면 간단한 스텐트도 흉부외과와 협진해야 하는데, 대학병원에서는 90분 이내 수술준비를 못한다"며 "심근경색, 급성심근경색 스텐트 시술 1등급을 받은 김천제일병원은 60분 내 시술을 진행하고 있다. 협진을 하려면 흉부외과 전문의가 있는 대구의 병원과 MOU를 맺고 영상판독을 기다려야 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결국 이번 고시로 지방에서 접근 가능한 스텐트 시술병원의 폐업 및 기능축소, 치료결정 지연으로 인한 환자위험 증가, 의사 진료권 제한, 환자 선택권 제한, 대형병원 쏠림현상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게 두 학회의 입장이다. 라기혁(홍익병원장) 대한중소병원협회 학술위원장은 "지난 11년 간 9200케이스가 넘는 스텐트 시술을 해 왔다"며 "흉부외과 전문의는 없어도 문제가 없었다. 바뀌는 고시대로라면 3차 기관과 협진 MOU를 맺어야 하는데 향후 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사고 등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sb -고시 이외 대안은 있나 eb =2014 유럽심장학회의 새 가이드라인을 보면 신택스(Syntax) 스코어가 높으면 수술을 고려하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 스코어를 도입하자고 정부에 제안했는데, 전혀 반응이 없다. 신택스 스코어는 33점이 넘으면 수술을 하도록 하고 있다. 스코어에 맞추면 우리도 따를 의향이 있다. 스코어를 어기면서까지 스텐트를 삽입하는 전문의는 없다. sb -고시 개정 없이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면, 이후 대안은 eb =나라의 법이니깐 악법이라도 지켜야 하지 않겠느냐. 하지만 이후 일어나는 혼란은 우리가 어쩔 수 없다. sb -복지부는 흉부외과 전문의가 없는 의료기관에서 협진이 필요한 시술은 미미할 것이라고 했다. 맞는가 eb =복지부에서 잘못 말한거다. 일단 혈관촬영을 해봐야 심한지 간단한지 알 수 있다. 복지부가 협진이 필요한 수준은 25% 정도라고 하는데, 본인들의 주장이다. 그리고 25%라고 해도 전국적으로 보면 2만명이 넘는다.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이미 협진하고 있다. 그런데 전혀 협진이 필요없는 환자를 협진하라고 고시를 만들었다. 유럽이나 미국에서도 예전 데이터 보면 권고사항이지 의무사항이 아니다. 협진 안하면 모든걸 삭감하도록 한게 큰 차이다. sb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eb =상황이 묘하게 돌아간다. 서울의 모 대학병원에서 현재 지방병원에 스텐트 협진 MOU를 맺자고 전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각박한 세상이다. 어떻게 이러한 상황에서 전화를 돌려 환자를 유치할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 중소병원의 심전도실의 문이 닫히면 대란이 일어난다. 당장 죽는 환자가 나온다. 임상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고시를 만들었는데,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해서 잘못됐다는 것을 알릴 것이다.2014-11-06 06:14:55이혜경 -
인천성모, 암환자 외모관리 지원 위한 교육강좌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 사회사업팀은 여성 암환자의 외모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11월 21일 낮 2시 병원 15층 마리아홀에서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 공개강좌를 연다. 암 환자에게는 힘든 진료 과정뿐만 아니라 항암과 방사선 치료에 따른 탈모, 피부변색 등 외모 변화도 큰 스트레스 요인이다. 특히 여성 암환자는 달라진 외모 때문에 외출을 꺼리고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다. 이번 공개강좌는 여성 암환자의 자신감을 찾아주고 삶에 대한 희망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메이크업 유어 라이프'는 아모레퍼시픽이 주최하고 한국유방건강재단, 한국종양간호학회, 한국유방암학회, 한국여성재단이 후원한다. 강좌에서는 전문 강사가 여성 암환자의 피부관리, 메이크업 등 외모관리 노하우를 소개하고 실습의 시간을 갖는다. 이번 강좌의 참가 대상은 항암 또는 방사선 치료 중인 여성 암환자며,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문의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032-280-6214)으로 하면 된다.2014-11-05 17:34:5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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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협, 창립 61주년·60년사 출판기념행사 개최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오는 6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DCF 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결핵협 60년사 발행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결핵협은 1953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해 펼쳐왔던 사업과 함께했던 이들의 회고, 그 동안의 성과와 업적,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대한결핵협회 60년사'를 발간했다. 1953년 협회가 창립할 당시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130만 명, 인구의 6.5%로 추정된다. 정확한 결핵 실태를 알기 위해 1965년 처음 실시한 결핵실태조사에서 결핵유병률은 5.1%로 나타났다. 그 후 1995년까지 매 5년마다 결핵실태조사를 실시해 우리나라 결핵실태를 파악했는데, 마지막 실태조사였던 1995년 유병률은 1.03%까지 낮아졌다. 한편 행사 직후에는 같은 자리에서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순재가 주연을 맡아 인기리에 공연 중인 연극 '황금연못'을 관람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결핵협회가 열어갈 새로운 나눔세상'을 주제로 내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모금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유공자 및 복십자대상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결핵협은 결핵퇴치사업에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해 해마다 복십자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올해 복십자대상 수상자는 공로부문에 전정희(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간호사무관이 선정됐으며 봉사부문에는 심상태(한국 그리스도사상연구소) 소장, 여제훈(서울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2014-11-05 17:30:01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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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복지단체에 후원금 기탁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유정사)는 5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후원금을 기탁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무의탁 독거노인, 저소득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계층, 노숙자 등 사회 양극화로 인해 우리 주변 그늘진 곳에서 홀로서기를 힘겨워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나누는 일에 힘을 쏟고 있는 단체다. 구약사회의 후원금은 지난 4월 개최한 행복중심 사랑나눔 자선다과회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성금 전달식에는 유정사 회장, 김정기 부회장이 함께했다.2014-11-05 14:39:38강신국 -
한방물리요법 급여화 정책 시도에 의협 '반발'한방물리요법 보장성 강화방안으로 ' 추나요법' 급여화가 건정심을 통해 논의됐지만, 의료계 반발로 진통이 예상된다.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는 5일 오전 제11차 회의를 열고, 한방물리요법 보장성 강화방안과 난임 및 치과 아말감 치료에 대한 급여화 추진을 논의했다. 이날 복지부는 한방물리요법 가운데 하나인 추나요법에 대한 보험 급여화 안건을 상정했지만, 대한의사협회는 안전성·유효성·비용효과성 등 근거제시를 요구했다. 의협 관계자는 "복지부는 한방물리요법에 의학적 근거를 적용하면 보험급여를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추나요법의 급여 필요성을 주장했다"며 "안전성 등이 입증되지 않으면 우리는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복지부가 우회적으로 추나요법 급여화 시범사업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도, 의협 측은 반대 입장을 고수했다. 의협 관계자는 "시범사업 보다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전문가와 한방의 재활의학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서 논의할 수 있는 별도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며 "안전성과 비용효과성이 검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산비용도 예측할 수 없다. 별도 기구에서 논의를 해서 결정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결국 이번 건정심 소위에서는 향후 전문가 별도기구에서 한방물리요법 보장성 강화를 논의하기로 결정했다.2014-11-05 12:19:36이혜경 -
원주세브란스병원 내과 1년차 7명 파업원주세브란스병원기독병원 내과 전공의 1년차 7명이 지난 2일 새벽 6시부터 파업에 들어가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특히 이들의 파업원인은 항간에 알려진대로 '과도한 업무량'이 아닌 '전공의 지원미달'로, 내과 업무를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인력 추가고용을 요구하고 있는 상태다. 기독병원 내과 1년차 전공의들은 5일 "지난 9개월 간 밤잠을 지새우며 환자를 돌봤지만, 내과 전공의로서 자부심을 갖고 서로 다독이며 즐겁게 생활했다"며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았던 업무량도 이제는 견뎌내고, 많은 적응이 됐는데 전공의 지원 미달이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렸다"고 파업 이유를 설명했다. 전공의 지원 미달 원인을 찾기 위해 내과 1년차 전공의들은 파업 3주 전부터 의국장, 의국원, 내과 부장 등과 논의를 시작했고, TFT가 꾸려져 내과 체질 개선에 대한 논의가 이어져 왔다. 하지만 전공의 지원 마감일(12월 1일)이 다가오는 상황에서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파업을 결정한 것이다. 내과 1년차 전공의들은 "기독병원 전공의 인원감축, 임상교수 증가로 각 연차당 업무량이 증가한 상황"이라며 "우리는 촉탁의 고용을 강조했지만, TFT에서는 당직 체계 개선, 술기 교육 등 부수적인 요소에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고 지적했다. 특히 촉탁의 고용 대안으로 응급의학과로의 내과 응급환자 업무 이전 추진방안이 나왔는데, 내과 1년차 전공의들은 "한시적인 대책이 될 수 있지만 영구적인 대안으로 채택될 경우, 적절한 분과 배정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내과 1년차 전공의들은 "전공의 당직 체계 변경과 같은 내부적 조정, 혹은 PA고용이 아니라 촉탁의 고용과 같은 합리적인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과중한 업무로 인해 생기지 않을 수 있는 실수로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이를 막기 위해 제도개선을 포함한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2014-11-05 12:01:54이혜경 -
서초구약, 관내 복지관 등에 후원금 전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최미영) 여약사위원회(여약사부회장 신수민 여약사위원장 한승희)는 지난 4일 지역 성심효주의집과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먼저 6명의 아이가 같이 생활하고 있는 성심효주의 집 방문에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후원금과 간식을 전달했다. 최미영 회장은 "성년이 돼 떠나는 아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우리사회가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봤으면 좋겠다"며 "구약사회는 늘 이 아이들이 바르게 커갈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곧이어 구약사회는 양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복지관은 올해 1월 추교선 관장이 새로 부임했다. 추교선 관장은 "우리 복지관이 관내 많은 지역을 관장하다보니 물질, 인력적으로도 많이 부족하다"면서 "이 가운데 구약사회 뿐만 아니라 개별 약사님들도 많은 도움을 주시고 있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에 최미영 회장은 "여약사위원회를 중심으로 사회 어두운 곳을 더 많이 챙기고 살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초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최미영 회장을 비롯해 신수민 여약사담당 부회장, 이광해 부회장, 서기순 단장 등이 참석했다.2014-11-05 09:53:42김지은 -
전북 서소영 약사, 의약품사용교육 시연 대상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발표대회에서 전북 서소영 약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본부장 정세영 본부장, 단장 이애형)은 2일 코엑스에서 의약품안전사용 심화교육 및 강의 모범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발표대회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6명의 강사가 시연을 통해 열띤 경쟁을 펼쳤고 전북 서소영 약사(아동의 발달단계에 맞춘 의약품 안전사용교육)가 영예의 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서울 정창훈 약사, 우수상은 대구 김태형 약사, 장려상은 경기 허선화 약사, 인천 김희진 약사, 경북 김진 약사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은 정세영 약바로쓰기운동본부장, 김순례 부회장, 이애형 의약품안전사용교육사업단장, 김종환 서울지부장, 양명모 대구지부장 등이었다.2014-11-05 09:22:4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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