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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협, 창립 61주년·60년사 출판기념행사 개최

  • 김정주
  • 2014-11-05 17:30:01
  • 요약
  • 복십자대상 시상 등 행사 마련

대한결핵협회(회장 정근)는 오는 6일, 창립 61주년을 맞아 서울 동숭동에 위치한 DCF 대명문화공장 비발디파크홀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결핵협 60년사 발행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결핵협은 1953년 창립 이래 우리나라 결핵퇴치를 위해 펼쳐왔던 사업과 함께했던 이들의 회고, 그 동안의 성과와 업적,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대한결핵협회 60년사'를 발간했다. 1953년 협회가 창립할 당시 우리나라 결핵 환자는 130만 명, 인구의 6.5%로 추정된다.

정확한 결핵 실태를 알기 위해 1965년 처음 실시한 결핵실태조사에서 결핵유병률은 5.1%로 나타났다.

그 후 1995년까지 매 5년마다 결핵실태조사를 실시해 우리나라 결핵실태를 파악했는데, 마지막 실태조사였던 1995년 유병률은 1.03%까지 낮아졌다.

한편 행사 직후에는 같은 자리에서 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순재가 주연을 맡아 인기리에 공연 중인 연극 '황금연못'을 관람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결핵협회가 열어갈 새로운 나눔세상'을 주제로 내년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모금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유공자 및 복십자대상 시상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결핵협은 결핵퇴치사업에 공로가 큰 인물을 선정해 해마다 복십자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로 26회를 맞았다.

올해 복십자대상 수상자는 공로부문에 전정희(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사무소) 간호사무관이 선정됐으며 봉사부문에는 심상태(한국 그리스도사상연구소) 소장, 여제훈(서울시립 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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