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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제 약대생 첫 모의 약사국시에 1573명 등록약사국가시험 사상 처음 시행되는 모의 국시가 오는 29일 전국 약대에서 진행된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이하 약교협 이사장 이범진)에 따르면 오는 29일 전국 약대 6년제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모의약사국시에 총 1573명이 등록했다. 현재 6년제 약대 6학년으로 내년 졸업예정 학생이 총 1631명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학생의 96% 이상이 이번 모의국시에 등록한 셈이다. 이번 시험은 약대 교수진 등이 내년에 치러질 첫 6년제 약대 정규 약사국시와 동일한 방식으로 문제를 출제했다.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모의 시험은 전국 약대 전산실에서 정규 약사국시와 동일한 과목과 시간에 맞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5분까지 각 대학 교수진 감독 하에 진행될 예정이다. 약교협은 응시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시험 결과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약교협 관계자는 "이번 모의고사로 6년제 전환 후 바뀐 약사국시에 따른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수준을 파악해 정규 약사국시 문제 출제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내년에 치뤄질 정규 약사국시와 최대한 유사하게 가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6년제 약대 첫 약사국시 결과에 대해 학생 개개인은 물론 많은 대학들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만큼 전반적인 시험 합격률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2014-11-20 12:14:53김지은 -
인천성모, 다문화가정 심혈관 검사·심폐소생 교육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GE헬스케어는 최근 남동구 소재 한국펄벅재단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위해 무료 심혈관 검사 서비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성모병원이 의료지원을 하고 GE헬스케어가 심전도 측정기를 후원했다. 심전도란 심장의 전기신호를 피부에 부착한 전극을 통해 그림으로 기록하는 가장 기본적인 심장 검사 방법이다. 이를 통해 협심증·심근경색증과 같은 관상동맥 질환이나 부정맥 등을 진단할 수 있다. 이번에 무료 심혈관 검진 서비스를 받은 청소년들은 사회복지법인 한국펄벅재단 소속 50여명이다. 이번 검진에서는 심전도·혈압·심초음파 검사 등을 진행했다. 또 다문화가정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과 심혈관계 질환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심장내과 정미향 교수는 "소아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고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어리다고 해서 안심할 순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천성모병원은 심혈관 검진과 함께 혈관 건강 나이 측정, 심폐소생술 교육 등 지역사회를 위한 건강 나눔활동을 벌이고 있다.2014-11-20 10:41:4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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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검사, 직장암 항문보존절제 수술 선택에 유용"MRI촬영이 진행성 직장암 환자에서 방사선 치료 후 종양크기 감소 여부를 정확히 예측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대장항문외과 오승택(교신저자), 김준기 교수, 방사선종양학과 장홍석 교수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제1저자) 교수팀은 삼성서울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국립암센터, 전남대학교병원 등과 함께 다기관 연구를 통해 진행성 직장암 2 ,3기 환자 150명을 대상으로 방사선 치료 후 수술 전 MRI 촬영을 실시했다. 이 중 방사선 치료 후 종양 크기가 감소, 예후가 좋은 직장암 1기로 떨어지거나 0기로 종양이 아예 없어진 26명을 따로 뽑아 실제 직장암 침범 상태를 조사 한 결과 MRI촬영 당시 예측됐던 병기 그대로 수술 병리 결과를 얻은 환자는 23명(88%)으로 높은 정확성을 나타냈다. 직장암이 발생하면 수술 전 암 세포가 퍼지는 것을 제한하고 암 세포 크기를 줄이며 수술 후 항문보존을 위해 6주간 고농도의 방사선 치료 후 근치적 절제수술을 실시한다. 최근에는 2주 줄인 4주 치료만으로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장홍석 교수팀이 발표했다. 그동안 방사선치료 후 종양 반응을 예측하는 가이드라인이 없어 직장암 환자 수술 시 외과의사 재량 하에 항문 보존여부를 판단해왔지만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직장암 환자들은 수술 전 항문 보존 여부를 구체적인 기준을 가지고 결정할 수 있게 됐다. 오승택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로 MRI검사가 직장암 환자에서 종양의 크기 및 림프절 침범유무를 정확하게 판별하는 등 병기설정은 물론이고 항문 보존 여부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 제시됐다"고 설명했다. 오 교수는 이어 "직장암 환자의 정확한 방사선치료 후 병기를 MRI 검사로 예측하여 최소침습수술을 통해 항문 보존율을 높임으로써 직장암 환자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방사선종양학회 공식지(Radiotherapy and Oncology) 9월 온라인판에 발표됐다.2014-11-20 10:35:5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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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검진 가이드라인…흡연력 30년 이상 매년 CT검사30년 이상의 흡연력이 있는(금연 후 15년이 경과한 과거 흡연자는 제외) 55~74세인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저선량 흉부CT를 이용한 폐암선별검사를 매년 시행할 것을 권고한다는 폐암 검진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반면 흉부 X선, 객담 세포진 검사 및 현재까지 개발된 혈청 종양 표지자를 이용한 폐암 선별검사는 권고하지 않는다는 단서가 달렸다. 국립암센터 국가암검진권고안 위원회(총괄위원장 가톨릭의대 이원철)는 '폐암검진 권고안(초안)' 20일 공개했다. 국가암정보센터(www.cancer.go.kr)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번 가이드라인 초안은 3주간 전문가들이 검토하고, 수정보완에 대한 의견을 제출토록 했다. 국립암센터는 관련 학회 추천을 받아 폐암검진 권고안 개발을 위한 전문가 위원회를 구성, 체계적 문헌고찰에 기반한 폐암 검진 권고안 개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에서 도출된 폐암 권고안 초안 내용이 지난 9월 19일 암정복포럼을 통해 발표됐고,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 이후 포럼에서 제기된 의견을 반영해 수정보완한 보고서 초안이 이번에 공개되는 것이다. 폐암 검진 권고안 제정 위원회 성숙환 위원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제시한 의견을 충분히 검토하여 권고안 보고서를 수정 보완한 후 최종 보고서를 올해 안에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2014-11-20 10:30:2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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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 캄보디아 의료 봉사 활동국제의료봉사단체 스포츠닥터스는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3일까지 4박5일 동안 캄보디아 국제의료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캄보디아 국제의료봉사는 캄보디아 정부 총리실 농림부 초청으로 캄보디아 프놈팬 인근 칸다이 보건소 및 친쳄 고아원에서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치료 봉사가 이루졌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이시장을 비롯해 의료봉사단장 황지효(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 황인효, 이호철, 유선우, 황병철 의사, 유성운 한의사(동서한방병원), 강남성심병원 간호사로 구성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단장 안수미 (더 새로이 성형외과 이사장), 자원봉사자, 관계자 등 20명이 현지 봉사에 참여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의료지원을 받지 못하는 열악한 환경속에 소외 받는 현지 주민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료 및 진료가 진행됐다는 설명이다. 허준영이시장은 "국내외 의료 봉사활동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에 대한 관심과 동참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많아 질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는 2003년 UN(반기문) DPI(공보국)에 등록돼 10년 동안 활동했던 NGO로 의료, 스포츠, 교육, 환경,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마이팜제약과 누가의료기에서 이라쎈 등 4억 원 상당의 의약품을 지원했고 마이건설, 누가의료기,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동서한방병원, 동국제약, 더새로이 성형외과가 후원했다2014-11-20 08:26:25가인호 -
제약 마케터가 말하는 "내가 신입사원 뽑는다면""약사라고 무조건 모셔가던 시대는 끝났어요. 제약사들도 상황이 어려워졌으니까요. 출신보다 능력, 자신만의 그 무언가를 찾아야 할 때입니다." 6년제 약대 전환 이후 일찍이 진로를 설정,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최근에는 약국, 병원을 벗어나 제약회사에서 전문 마케터로서 꿈을 키우는 학생들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에서 활약 중인 선배 약사들이 말하는 제약사 취업 성공을 위한 팁을 알아봤다. 17일 열린 수도권약대생제약마케팅 전략학회((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 이하 PPL)에서 오간 이야기를 정리했다. "지원할 회사와 나의 '코드'를 맞춰봐라" 박수진 약사(한국얀센 마케팅부) 인턴을 채용할 때 면접관으로 참여했었다. 그 때 두가지를 중요하게 봤던 것 같다. 하나는 나와 코드가 맞느냐와 이 사람이 얼마나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있느냐였다. 회사마다 신입사원을 뽑을 때 원하는 타입이 있다. 예를 들어 얀센은 강하고 독특한 사람, 에자이는 함께 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등의 이야기가 공공연하게 전해진다. 예전 취업을 준비하며 좌절할 때 선배의 조언이 도움이 됐다. 그 선배는 "네가 부족해서 떨어진 것이 아니다. 너는 아직 너와 코드가 맞는 회사를 만나지 못한 것이다"라고 말해줬었다. 회사의 성향과 나의 타입을 잘 맞춰 지원해보라. 설사 내 성적이 현재 2.0이라해도 좌절하지 마라. 그 기간 동안 내가 뭘 했냐가 중요하다. 그 내용에 따라 충분히 어필도 가능하다는 말이다. "'내가 약국에 못 가는 이유' 가슴에 품고가" 고기현 약사(RB Korea 마케팅부)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그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회사의 경우 자기소개서 심사에서 1차적으로 회사의 인재상 등이 반영됐는지를 컴퓨터로 돌려 추려내는 과정을 거친다고 하더라.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꼭 확인해서 그 부분을 참고해 작성할 필요가 있다. 채용자 입장에선 함께 일할 사람이 나와 맞을 지 중요하게 본다. 면접관이 가끔 엉뚱한 질문을 하곤 하는데 그것은 골탕먹이려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의 태도를 보는 것이다. 당황하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그 사람에 평소 행동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약사 출신이라면 면접과정에서 언젠가는 약국으로 가겠지라는 시선과 말을 듣게 된다. 나는 면접 전에 '내가 약국에 가지 않는 10가지 이유'를 문서로 써서 가슴에 품고 갔다. 역시나 면접관은 약사인 내게 언젠가는 약국으로 돌아가지 않겠냐고 묻더라. 그 때 그 종이를 꺼내 성명서처럼 읽어내려갔다. 면접관이 놀라면서도 긍정적 반응이 돌아왔고 그 회사에 합격했다. "자소서의 그 '한줄'이 당락을 좌우" 장유진(GSK 백신영업사업부) 교과서 같은 답변이겠지만 신입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열정, 패기다. 중요한 것은 이것을 어떻게 표현하느냐다. 밝은 성격을 보여달라는 말이 아니다. 맡은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하고 싶다는 마인드를 어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회사마다 추구하는 인재상은 차이가 있다. 지원한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을 인지하고 자신의 열정을 충분히 살려 자기소개서 작성은 물론 면접에서 충분히 표현해야 한다. 더불어 대학 때 무엇을 했다는 자소서 안에 그 '한줄'이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제약사 상황이 어려워지다보니 무조건 공채로 신입을 뽑기보다 어느 정도 입증된 사람을 뽑고자 하는 경향이 많아지고 있다. 그만큼 인턴 경험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인턴 과정에서 쌓은 선배들과의 네트워킹도 채용 시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나로 일관된 답변, 진실한 마음과 열정이 답" 곽장동 약사(한국 화이자제약 마케팅부) 면접을 하다보면 뭐라 설명하기 힘든 '감'이 올 때가 있다. 중요한 것은 답변을 하는 사람의 진실성에 기인하는 것 같다. 경력과 내공이 있는 선배로서 면접을 보다 보면 그런 진실성을 답변 중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실제 여러 질문을 던졌을 때 답변이 하나의 흐름으로 귀결돼 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질문마다 단편적으로 답변이 끊겨서 돌아오는 경우가 있다. 회사에 대해 명확히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를 확실히 설정했다면 질문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답변하며 자신의 신념을 면접관에게 전달시켜 줄 수 있는 것 같다.2014-11-19 12:01:00김지은 -
"선배님, 약사 출신 제약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여러분 스스로 스케치해 나갈 꿈이죠. 선배들은 더 바르고 좋은 방향으로 그림이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거고요. 여러분이 그려 나갈 그림이 기대되고 또 응원합니다." 글로벌 제약 마케터로서 꿈을 키우고 있는 미래 약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수도권약대생제약마케팅 전략학회((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 이하 PPL)는 17일 서울 용산 LS타워에서 멘토 선배 약사들과 'Phamaceuical Career Sketch' 1차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제약사에 근무 중인 젊은 선배 약사들이 학생들의 멘토로 나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형성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행사에는 PPL 소속 40여명 학생들을 비롯해 젊은 약사들이 다수 참석해 향후 제약계 자원으로서 높은 열정을 확인시켜 줬다. 강의에 나선 4명의 멘토들은 다국적 제약사 등에서 마케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약사들로, 후배들을 위해 강사료 없이 강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그런 선배들의 이야기를 하나라도 놓칠새라 선배들의 이야기를 적고 녹음하며 진지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이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고기현 약사(RB Korea 마케팅부)는 "선배들이 졸업 후 커리어를 쌓아가며 겪고 느꼈던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질의응답도 받으면서 약대생들이 꿈을 스케치 해보는 시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향후 100명의 제약 약사 멘토그룹을 만들어 약대생 대상으로 지속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박수진 약사(한국 얀센 마케팅부)와 곽장동 약사(화이자 마케팅부), 장유진 약사(GSK 백신영업부)도 각각 회사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제약사에서 영업, 마케터로서 활동하며 겪고 느꼈던 점들을 학생들에 소개했다. 커리어 공감토크 순서에서는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내용을 묻고 선배 약사들이 조언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학생들은 제약 마케터가 되기 위한 취업 준비 과정부터 향후 약사 출신 영업, 마케터로서 어떤 역할을 하고 비전을 키워가야 하는 지를 묻고 선배들의 답에 귀를 쫑긋 세웠다. PPL 윤찬종 대외협력팀장(중대 약대 5학년)은 "제약사 취업에 대한 관심은 많이 갖고 있지만 학업에 치이다보면 관련한 정보를 얻기 쉽지 않고 제한돼 있다"면서 "직접 현장에서 일하는 선배 약사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귀중한 시간이자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활동 중인 선배 약사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킹을 형성해 가고 싶다"면서 "약사들이 제약업계에서 인프라를 형성하며 발전방향을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보인다"고 전했다.2014-11-19 12:00:55김지은 -
공보의 입원전담전문의 도입 촉구…대전협 지지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이하 대공협)는 지난 16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 및 입원전담전문의 도입 촉구'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19일 "젊은의사협의체의 일원으로서 강력한 지지의사를 표명한다"며 "최근 일선 대학병원의 내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은 내과만의 위기가 아닌 한국 의료의 위기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대공협은 "전공의가 올바른 환경에서 수련을 받는 것은 곧 환자의 안전 문제와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수련환경 개선을 위하여 전공의들이 요구하는 독립적인 수련환경평가기구 개설과 입원전담전문의 제도의 조속한 도입에 대하여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다.2014-11-19 10:49:49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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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협회 "공단 요양기관 허위부당청구액 14배 뻥튀기"대한의원협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단이 요양기관 허위부당청구액을 14배 뻥튀기 시켰다며 근거를 들어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동안 건강보험재정 누수의 핵심적인 요인으로 허위부당청구를 지적한 것은 '악의적 작태'라는게 의원협회 입장이다. 공단은 2013년 요양기관 및 가입자의 부당청구 환수금액이 3838억원에 이른다며, 의료계를 부당청구의 주범처럼 주장하며 자신들이 심사권을 가져와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의원협회는 "복지부와 심평원에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현황 자료를 요청한 결과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 부당금액은 1274억원이며, 2013년의 총 부당금액은 147억원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공단이 주장한 요양기관 및 가입자 허위부당청구 환수금액 3838억원 중, 가입자 허위부당청구 환수금액을 제외한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 환수금액에 대한 자료에 의하면,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금액은 2007년부터 2013년까지 총 6910억원으로 2013년 요양기관 허위부당청구 환수금액은 2764억원이다. 의원협회는 "공단 자료를 보면 3838억원 중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에 의한 환수금액이 2764억원이라는 것"이라며 "이는 허위부당청구 금액이 147억원이라는 복지부의 자료와 대단히 큰 차이가 있다"고 지적했다. 의원협회는 "복지부에 요청한 결과 공단의 요양급여비용 환수결정금액은 허위부당청구 금액 뿐 아니라, 사무장 병원이나 보험사기 등에 의해 환수결정된 금액까지 모두 포함된 금액"이라며 "전액 허위부당청구액이라는 공단의 주장이 완전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의원협회는 "요양기관은 정당한 진료비조차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면서도 대단히 미미할 정도의 허위부당청구액을 공단이 대폭 뻥튀기 시키고, 마치 건보재정 누수의 주범처럼 악의적으로 매도됐다"며 "건보재정 누수의 진정한 책임이 정부와 공단에 있다는 사실을 추후 건강보험재정 누수분석 보고서를 통해 확실하게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2014-11-19 10:41:2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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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AAHRPP' 피험자 보호 프로그램 재인증삼성서울병원이 최근 임상연구 분야 인증평가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인증기관인 피험자 보호 인증협회(AAHRPP)로부터 세 번째 전면인증(Full Accrediationa)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6월에 미국 외 국가로는 처음으로 AAHRPP 인증을 받아 국내 연구분야 질 관리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이번 세 번째 재인증을 통해 2019년까지 인증기간이 5년간 연장됐다. AAHRPP는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연구 안전·윤리 관련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이 기관은 임상연구에 참여하는 피험자의 권리와 복지보호를 위해 연구기관의 윤리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충족시킬 경우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존스홉킨스병원과 메이요클리닉과 같은 유수한 의료기관 등을 비롯해 전세계 개국 약 200개 우수기관에서 AAHRPP인증을 획득했으며, 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의 뒤를 이어 6개 기관 (신촌세브란스병원(2010), 서울성모병원(2010), 서울대학교병원(2012), 서울아산병원(2013), 경희대학교병원(2013))이 AAHRPP 인증을 받았다.2014-11-19 10:24:53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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