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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약대 계약학과 모두 미달…8곳은 지원자 '0명'올해 입시에서도 약대 계약학과 미달이 속출했다. 24일 전국 34개 약대 원서접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계약학과 학생을 모집한 13개 약대에서 모두 미달사태가 발생했다. 이중 8개 약대는 지원자가 단 한명도 없었고, 나머지 대학도 1명의 학생이 지원해 매년 제기되고 있는 계약학과 실효성 논란을 올해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대학별 지원현황을 보면 대구가톨릭대와 덕성여대, 부산대, 삼육대, 숙명여대, 영남대, 우석대, 충남대 계약학과 모두 한명의 학생도 지원하지 않았다. 원광대 계약학과는 5명 모집에 1명이, 이화여대 계약학과는 10명 모집에 1명이 지원하는데 그쳤다. 전남대 계약학과는 3명 모집에 1명이, 중앙대는 8명 모집에 1명, 충북대 10명 모집에 1명이 지원했다. 약대 계약학과의 경우 제약사가 기존 직원 중 약대에 등록하는 학생의 등록금 전액 및 계약학과 운영에 필요한 부담금을 일부 지원하고 직원들은 약대 졸업 후 3~5년간 해당 업체에서 근무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제약사들이 자사 직원의 계약학과 지원에 대해 별다른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서 매년 계약학과의 정원 미달 사태가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모 약대 관계자는 "제약사들의 약사 채용이 용이한 상황에서 높은 등록금이나 지원금을 투자하면서까지 계약학과에 직원을 보낼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되면 학교 자체적으로 계약학과를 폐지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13명의 계약학과 정원을 모집한 서울대 약대는 지원자와 경쟁률을 공개하지 않았다.2014-11-25 06:14:55김지은 -
간협, 예비 간호사 500여명 진로설명회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가 22일 대전 을지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널스라이프와 함께하는 2014 간호대학생 진로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간호대 졸업을 앞둔 500여명의 간호대학생이 참석했으며, 성공 취업을 한 입사서류 작성 및 면접요령과 간호사의 진로 및 미래상, 병원이 원하는 간호사, 간호현장 커뮤니케이션 기법에 관한 특강이 진행됐다. 미래의 간호사인 간호대학생들에게 간호사로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진로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다. 김옥수 회장은 "건강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병원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간호사에 대한 필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취업이 인생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일인 만큼 적성에 맞는 진로를 모색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갈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4-11-24 17:25:42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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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약, 자선다과회 열고 성금 모금경기 용인시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자선다과회를 열고 불우이웃돕기 사업 성금을 모금했다. 구약사회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구자영, 위원장 최윤정)는 최근 시약사회관에서 제8차 자선다과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는 자선다과회는 불우한 이웃돕기와 고등학생 장학금 후원 사업을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시약사회는 지금까지 총 53명의 관내 중고교생에게 305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노인생활 지원금, 강남장애인학교 구급약 후원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연제덕 회장은 "용인시약사회는 각급학교에 대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 금연교육 등과 장학금 지급, 무료진료 투약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시민에 다가가는 약사상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자선다과회에는 함삼균 경기도약사회장과 지부임원, 각 분회장 및 분회임원들이 참석했고 백군기, 김민기 국회의원, 박남숙, 박만섭, 남홍숙 시의원, 이용근 치과의사회장, 김민정 의사회장, 유은경 보건소장 등이 동참했다.2014-11-24 15:00:56강신국 -
에볼라 사망자 5000명 넘어…"경계 강화 필요"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의 에볼라 환자 발생과 사망자 발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체환자수는 1만5113명, 확진환자수는 9397명, 사망자수는 5406명에 달하는 것으로 보고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신종감염병 대응TFT(위원장 김우주)는 24일 기준 에볼라바이러스병 동향보고 제4호와 신고요령 5차 개정판을 회원들을 대상으로 안내했다. 신종감염병 대응 TFT는 에볼라 동향보고 제4호에서 11월 13일 라이베리아는 국가비상사태를 3개월만에 해제했으나 말리의 경우 에볼라로 두 번째 사망한 기니의 이슬람 성직자 주변인 중 5명이 사망, 에볼라 접촉자들 300여명에 대해 감염여부 확인중에 있어 에볼라 신고 방문 국가에 포함됐다. 현재 'ZMapp'은 3가지 단클론 항체의 칵테일로 현재 사람대상 1상이 진행중이며 일부 의료진 치료에 사용되고 있으며, TKM- Ebola는 에볼라 바이러스의 RNA 생성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제로 현재 사람대상 1상이 진행중이나 미국 FDA에서 에볼라 감염환자에 대한 응급치료용으로 허가됐다. 외에도 'Brincidofovir', 'Favipiravir', 감염환자의 회복기 전혈 또는 혈장 수혈 방법 등 에볼라 치료제가 개발 중이다. 신현영 홍보이사 겸 대변인(신종감염병 대응TFT 위원)은 "에볼라 대응을 위한 우리나라 보건의료 인력의 시에라리온 파견 준비차 현지와 영국에서 실사 활동을 벌인 정부 합동선발대 일부가 21일 귀국했다"며 "정부의 국내 보건의료인력 파견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어 에볼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2014-11-24 14:54: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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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엔자임테라피 특강에 약사 150명 참석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지난 20일 개최한 엔자임테라피 무료 특강에 약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죄는 교육위원회(부회장 송연화, 위원장 김성은·김은주)가 신현재 조선대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를 초청해 진행했다. 신현재 교수는 효소 영양학과 효소치료 개요, 치료효소의 일반 및 효소치료 사례 연구를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성은 교육이사는 "치료효소에 관심을 갖고 있는 약사들의 참여와 열기로 특강이 잘 마무리됐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발굴해 회원약사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4-11-24 14:53:36강신국 -
놀이방 같은 언어재활실의 그녀|병원 속 사람들 다섯 번째| 언어재활사는 누구일까요? 언어재활실은 흡사 놀이방 같았다. 그림을 그리다 만 스케치북, 유아용 의자, 그리고 장난감까지. 언어발달이 늦은 아동이 재활실을 찾으면 금방이라도 말문이 트일 것 같았다. '병원 속 사람들' 다섯번째 주인공인 한양대구리병원에서 2년 째 근무중인 안정현 언어재활사다.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언어병리학을 전문적으로 배웠다. 언어재활사는 음성장애환자의 음성재활, 언어발달이 늦은 아동에 대한 언어재활, 발음이 부정확한 아동 및 성인에 대한 언어재활, 뇌손상, 청각장애로 인해 의사소통이 어려운 아동과 성인에 대한 언어재활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안 씨는 이비인후과 소속으로, 전문의 진료를 통해 음성 장애환자로 판단되면 기기와 청지각적 평가를 통해 음성재활 계획을 세우게 된다. 이비인후과 뿐 아니라 소아청소년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에서 환자의뢰가 들어오기도 한다. 하루 30분 씩 8~10명 가량 언어·음성 재활 한양대구리병원 언어재활실은 월요일과 수요일에는 음성환자를, 화요일, 목요일, 금요일에는 언어장애환자 재활을 돕고 있다. 병원 내 언어재활사가 안 씨 혼자 뿐인 탓에, 하루 평균 8~10명 환자를 각 30분 가량 언어평가와 재활치료를 진행한다. 우선적으로 음성과 언어장애 평가를 시작으로, 눈높이에 맞춰 재활 스케쥴을 정한다. 안 씨는 "목표에 따라 재활방법이 다르다"며 "아동의 경우 그림도구, 장난감 등을 이용해 아동 눈높이에 맞게 치료를 하게 되고, 성인이나 노인의 경우 또 다른 방법을 이용해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교사, 목회자, 텔레마케터 등 직업적인 특성 때문에 음성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도 언어재활실을 찾고 있다. 그는 "1차적으로 직업과 관련해서 음성평가와 치료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한 살, 두 살의 영아도 언어발달이 늦다는 이유로 종종 병원을 찾고 있다"고 귀띔했다. 영아의 경우 1대 1 치료가 힘든 만큼, 부모님이 재활치료에 동참하게 된다. 안 씨는 "음성과 언어재활은 초기중재가 가장 중요하다"며 "빨리 발견하고 치료를 시작하면 언어장애를 극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인간적인 매력을 가진 언어장애전문가 되는게 꿈" 언어재활사는 2013년부터 국가고시를 치르고 있다. 그전에는 언어재활 관련 학과를 전공하는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을 마치고, 한국언어치료전문가협회에서 자격증을 발급받았다. 안 씨는 대학원에서 언어치료를 공부하고, 전문의와 협력해서 다양한 언어 및 환자 케이스를 임상연구하기 위해 대학병원을 근무지로 택했다. 하지만 언어재활 치료는 기기를 다루기 보다, 사람을 상대하는 직업인 만큼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동참할 수 있는 동기유발 역할이 중요하다. 그는 "동기유발이나 공감대형성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언어장애전문가가 되는게 꿈이었는데, 요즘 돌아보면 업무를 하는데 있어 전문적인 지식은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언어장애전문가이지만, 인간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언어장애전문가가 돼야 겠다고 생각을 고쳐맸다. 안 씨는 "인간적인 매력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언어재활로 환자들의 삶의 질이 나아지고, 사회적으로 밝아질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2014-11-24 12:24:59이혜경 -
차의과 27대1, 삼육 16대1…약대 안전지원 뚜렷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HA의과학대와 삼육대 약대가 입시 경쟁률 초강세를 이어갔다. 24일 입시전문 프라임MD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15학년도 약학대학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집계에 따르면 35개 약학대학 가운데 일반전형 가군 최고 경쟁률은 CHA의과학대 약대로 우선선발 13, 일반 13명 모집에 701명이 지원해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CHA의과학대는 실제 약대 6년제 도입 이후 4년 연속 가군 일반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는 삼육대 약대가 15.8대 1, 인제대 약대가 13.1대 1, 우석대 약대가 12.1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삼육대 약대는 나군 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나군 일반전형 10명 모집에 총 177명이 지원,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인제대 약대가 12.9대 1, 고려대 약대가 11.9대 1, 원광대 약대가 1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상위권 약대의 경우는 성균관대 약대가 2.3대 1, 중앙대가 3.1대 1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쟁률이 하락했고, 반면 경희대는 9.7대 1, 이화여대는 6.5대 1로 지난해에 비해 큰폭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2015년도 약학대학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412명으로 가군은 635명 모집에 4446명이 지원해 평균 6.9대 1의 경쟁률을, 나군은 777명 모집에 4726명이 지원해 평균 6.1대 1을 기록했다. 프라임 MD 관계자는 "올해도 역시 신설약대가 강세를 보인데 반해 상위권 역시 경쟁률이 상승한 것이 특이점"이라며 "6년제 약대 입시가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준비된 수험생 증가로 합격 커트라인이 상승하고, 합격선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학년도 약대 입학전형은 다음달 중순 이후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내년 1월 초 각 대학별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약는 경쟁률 미발표로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2014-11-24 12:24:54김지은 -
이화의료원, AIA생명과 함께 여성암 환우 지원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이순남)은 다국적 생명보험사인 AIA생명 한국지점(대표: 다니엘 코스텔로, 이하 AIA생명)과 손잡고 여성암 환자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이화의료원은 24일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AIA생명으로부터 2억 원을 전달 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순남 의료원장,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과 AIA생명의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 마크 스탠리 부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과 김수영 양천구청장이 참석해 협력을 약속했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여성암 환우 암 극복 지원금을 통해 여성암 진단을 받은 저소득층 환우를 대상으로 입원비 및 외래 치료비로 1인당 최대 5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또한 저소득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성암 무료 검진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순남 의료원장은 "AIA생명의 지원금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여성암 환우들이 암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성암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국내 여성암 치료 대표 병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여성암 예방과 치료,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2014-11-24 12:15: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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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암센터 제1회 심포지엄한양대병원 암센터(센터자 태경)는 22일 암센터 조직 개편을 기념하고자 제1회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2개 세션으로 ▲노발리스 TX ▲최소 침습 암 수술 등으로 진행됐다. 태경 센터장은 "암질환은 어느 한 진료과의 질환이 아니라 여러 진료과가 협력하여 진료해야 하는 복잡한 질환이므로 다학제 협력 진료시스템이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양대병원 암센터는 지난 2014년 9월부터 다학제 협력 진료실을 신설, 갑상선종양센터 등 15개 세부진료 센터와 암연구 및 교육센터를 개설하고 다학제 협력 진료를 하고 있다.2014-11-24 12:13:2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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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전공의 모집…"수련환경 개선 노력"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는 2015년도 전공의 모집을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의 자체모집 진료과는 내과(5명), 외과(4명), 마취통증의학과(2명), 방사선종양학과(1명), 비뇨기과(1명), 병리과(1명), 예방의학과(1명)이다. 이번 전공의 모집은 전기모집으로 내달 3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여 지원하며, 선발기준 및 방법은 국립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강현 원장은 "전공의 수련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급여수준 및 복지 향상, 수련프로그램의 다양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양성자치료기 및 수술로봇 등 첨단 의료장비와 함께 세계최고의 전문 의료진으로부터 기본기와 더불어 최신의 의료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암센터는 전공의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수련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숙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3~4년차에게는 해외연수 및 학회참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2014-11-24 12:10:2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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