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의과 27대1, 삼육 16대1…약대 안전지원 뚜렷
- 김지은
- 2014-11-24 12: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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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대 약대 입시 경쟁률 분석…중대 3대1, 성대 2.3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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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CHA의과학대와 삼육대 약대가 입시 경쟁률 초강세를 이어갔다.
24일 입시전문 프라임MD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2015학년도 약학대학 원서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집계에 따르면 35개 약학대학 가운데 일반전형 가군 최고 경쟁률은 CHA의과학대 약대로 우선선발 13, 일반 13명 모집에 701명이 지원해 2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CHA의과학대는 실제 약대 6년제 도입 이후 4년 연속 가군 일반전형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다.
다음으로는 삼육대 약대가 15.8대 1, 인제대 약대가 13.1대 1, 우석대 약대가 12.1대 1로 그 뒤를 이었다.
삼육대 약대는 나군 모집에서도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나군 일반전형 10명 모집에 총 177명이 지원, 17.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상위권 약대의 경우는 성균관대 약대가 2.3대 1, 중앙대가 3.1대 1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쟁률이 하락했고, 반면 경희대는 9.7대 1, 이화여대는 6.5대 1로 지난해에 비해 큰폭으로 경쟁률이 상승했다.
2015년도 약학대학 일반전형 모집인원은 1412명으로 가군은 635명 모집에 4446명이 지원해 평균 6.9대 1의 경쟁률을, 나군은 777명 모집에 4726명이 지원해 평균 6.1대 1을 기록했다.
프라임 MD 관계자는 "올해도 역시 신설약대가 강세를 보인데 반해 상위권 역시 경쟁률이 상승한 것이 특이점"이라며 "6년제 약대 입시가 안정기로 접어들면서 준비된 수험생 증가로 합격 커트라인이 상승하고, 합격선 예측이 가능해지면서 내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학년도 약대 입학전형은 다음달 중순 이후 1단계 합격자 발표 후 내년 1월 초 각 대학별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대 약는 경쟁률 미발표로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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