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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대상 면대의심약국 15곳…진짜 잡을 수 있을까?"면대약국 제보하면 정말 잡을 수 있나요?" 약국가에 뿌리깊게 파고든 면대약국 척결을 위해 정부 차원의 대응협의체가 유력한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면대약국은 제보가 접수돼도 약사회 차원이나 보건소에서 면대약국임을 판단할 수사권이 없어 적극적인 대처가 어려웠다. 그러나 지난 5월 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각 의약단체와 함께하는 불법 의료기관(약국) 대응 협의체를 발족하면서 면대약국 조사도 활기를 띠고 있다. 반면 정부 대응협의체 활동이 사무장병원 등 의료기관에 집중되면서 약국 조사 과정이나 결과는 언급이 되지 않아 정부협의체에 대한 볼멘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한약사회 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김현태, 위원장 이무원) 지난 19일 열린 12차 상임이사회에서 지난해부터 계속 진행된 면대약국 척결사업에 대한 진행 경과를 보고했다. 약사회는 홈페이지 내 면대약국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약 50여건의 제보 중 선별해 공단 함께 해결 방안을 협의해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하도록 유도했고 일부 신고 건에 대해서는 면허대여 혐의점도 발견했다. 특히 모지역 병의원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던 면대약국의 경우 2012년 2월 약사를 고용해 운영에 들어갔고 조사결과 실제 소유자는 같은 건물에서 개원 중인 의사의 부인인 것으로 확인돼 부당급여 청구로 약 20여억 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복지부가 지난 10월 배포한 자료를 보면 요양병원 43곳, 병의원 10곳을 사무장병원으로 적발, 1146억원을 환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면대약국 적발 실적과 내용은 없었다. 이중 면대약국은 환수금액 전체의 약 11% 정도를 차지하고 15개 면대의심약국이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단순 제보만으로는 조사가 시작되기 어렵다는 게 복지부측의 분석이다. 복지부는 계좌내역, 임대차계약서 등 실제 주인이 약국경영에 관여한다는 자료확보가 선행돼야 수사가 시작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이무원 약사지도위원장은 "면대약국은 약사직능 근간을 흔드는 약사사회의 커다란 문제로 최근에는 갈수록 지능화 되고 있다"며 "다행히 정부기관 및 경찰에서도 그 어느 때보다 면대약국 처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면대약국 판단을 위해서는 수사단계에서 제보자의 지속적인 역할이 필요해 제보자의 연락처가 필수적으로 제보자에 대한 모든 정보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면대약국 제보는 대한약사회 홈페이지 내 면대약국신고센터에서 가능하며 전화, 팩스로도 신청이 가능하다.2014-12-22 06:14:56강신국 -
"인터넷 의약품 유통 근절 포스터 부착하세요"인터넷 의약품 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포스터가 약국에 배포된다. 21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을 통한 의약품 불법유통 근절을 위한 홍보포스터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지부와 분회는 정기총회 등을 통해 약국에 포스터를 일괄 배포할 예정이다.2014-12-21 23:04:33강신국 -
강동구약, 체험형 당뇨병 강좌 '눈길'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박근희)가 약사들의 눈높이에 맞춘 당뇨병 강좌를 마련했다. 구약사회는 최근 약국에서 가장 흔하게 접하고 있는 만성 질환중 하나인 당뇨병에 대해서 '좀더 쉽게, 좀 더 깊게, 좀 더 많이'공부하자는 취지로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며 공부하는 당뇨병 강좌"를 개최했다. 지난 10월부터 시작된 강의는 총 5강으로 구성됐고 약 20여명의 약사들이 참여했다. 1강은 당뇨병진단과 경구용 혈당강하제, 2강 자가혈당 측정접과 인슐린 약물요법, 3강 당뇨병과 OTC, 4강 당뇨병과 운동요법, 5강 당뇨병과 식이요법 순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각 분야의 전문가인 약사, 운동처방사, 영양사가 직접 참여해 최신 당뇨병 치료지침과 신약에 대해 소개했고 매 강좌마다 자가혈당을 측정하고 인슐린 주사를 귤을 이용해 실제로 사용해 보는 등 이론과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2014-12-21 22:22:29강신국 -
부천시약, 실전 약국경영 강좌에 50여명 참여경기도 부천시약사회(회장 김보원)가 10주간 진행한 실전 약국 경영강좌가 지난 18일 종강했다. 신용문 약사가 '실전임상 약국경영강좌'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강좌에는 50여명의 약사가 참여했다. 강의는 '약사가 환자 앞에서 떠올릴 수 있는 1000'가지를 주제로 구성해 설명하는 시간과 신약과 새로운 제형, 약물치료 변화를 효능군별로 요약 정리하는 교육도 진행됐다다. 이 밖에도 약사들은 임상약학 관점에서 생리학, 병리학, 약리학 및 환자 교육에 대한 핵심개념을 정리하고 각 효능군과 약물별 핵심 복약지도 사항, 약물요법과 영양과의 관계를 정리해 환자교육에 활용하는 방안 등을 학습했다.2014-12-21 22:03:09김지은 -
노원구약, 식품안전정보원과 업무 협력 다짐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조영인)는 지난 18일 식품안전정보원과 간담회를 갖고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지영 약사는 건강기능식품 부작용보고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약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제12회 상임이사회의를 갖고 주요 안건으로 감사와 최종이사회, 제27회 정기총회 일정과 수상자 등을 선정했다. 그 밖에도 구약사회는 내년도 신규 사업으로 도봉강북구약사회와의 합동 등반대회와 5월 전지연수교육, 노원구 탈축제 참여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2014-12-21 21:25:08김지은 -
양천구약, 2014년도 회계 전반 자체감사 수감서울 양천구약사회(회장 한동주)는 지난 17일 분회 회의실에서 2014년도 자체 결산감사를 수감했다. 조은아, 조승찬 감사단은 이날 2014년도 회무처리와 예산회계, 재정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한편 구약사회는 오는 30일 최종이사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정기총회는 2015년 1월 10일에 실시하기로 결의했다.2014-12-21 21:18:40김지은 -
삼성서울병원 척추종양 클리닉 오픈삼성서울병원 특수암센터(센터장 임호영)는 최근 척추종양 클리닉을 개설했다. 척추종양 클리닉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 등 다각적인 치료가 고려되는 원발성 척추종양 환자를 위해 개설됐다. 척추종양 클리닉은 환자의 첫 방문부터 정형외과,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분야의 척주종양 전문의들이 환자와 직접 대면진료(다학제진료) 최적의 치료방침을 'One-stop'으로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검사가 필요한 경우 가슴/복부 CT, 척추 MRI, PET, 뼈조직 검사 등을 진료 당일 실시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 바로 입원 예약을 할 수 있어 척추종양 환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호영 특수암센터장(혈액종양내과 교수)은 "국내의 의료환경이 위암, 간암 등 자주 발생하는 호발암에만 투자와 인력이 집중되어 척추종양과 같은 희귀암 환자들이 소외될 수 있다"며 "앞으로 우리 센터는 척추종양 클리닉과 같이 희귀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학제 클리닉을 추가로 개설해 희귀질환 환자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2014-12-21 20:13:1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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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항생제 처방률 공개후 병원 처방 감소"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06년 2월 의료기관별 상기도 감염의 항생제 처방률을 공개한 후, 일선 의료현장의 항생제 처방률이 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기도 감염은 코, 인두, 후두, 기관지 등 상기도의 감염성 염증질환으로 급성 비염, 급성 인후염, 급성 중이염, 급성 기관지염 등을 포함한 광범위한 용어다. 흔히 말하는 감기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윤재문, 신동욱, 조비룡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가입자 116만2354명을 대상으로 2003년 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 상기도 감염 진료내역 1167만 건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공개 이전의 상기도 감염 항생제 처방률은 평균 58.8%였으나 공개 이후에는 53%로 약 6% 감소했다. 1차 의료기관은 58.9%에서 53.3%로, 2차 의료기관은 54.6%에서 46.6%로, 3차 의료기관은 56.2%에서 49.7%로 항생제 처방률이 감소했다. 윤재문 교수는 "항생제 처방률의 공개는 환자에게 적정 진료를 하는 의료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며 "의료인들이 평판을 관리하기 위하여 진료 행태를 바꾼 것이 항생제 사용을 감소시킨 주요 원인으로 생각 된다"고 말했다. 신동욱 교수는 "이번 연구는 국민건강보험자료와 같은 빅데이터를 활용, 일차 의료의 질 관리 정책의 긍정적 효과를 보여준 좋은 사례"라 며 "최근 심평원의 적정성 평가를 둘러싼 잡음에서 볼 수 있듯, 이러한 정책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평가 지표가 임상현장을 반영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임상 전문가와의 적극적인 파트너십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JAMA internal medicine 12월호에 발표됐다.2014-12-21 20:07:16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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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병원 '지구촌 한가족' 우즈벡 환자 무료수술인하대병원(병원장 김영모)은 우즈베키스탄 현지 환자를 초청해 무료수술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2014 지구촌 한 가족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구촌 한 가족 캠페인은 해외 의료봉사를 통해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환자를 초청해 무료수술을 진행하는 인하대병원 글로벌 나눔의료 활동의 핵심 사업이다. 수혜를 받은 우즈벡 환자는 소아사시를 앓고 있는 라프마토바 샤히나(3세, 여) 양과 고관절 질환이 심한 베크므로도브(20세, 남) 씨로, 지난 6월 이 병원 글로벌 나눔의료 활동의 일환으로 우즈벡 타슈켄트, 나보이 지역 등을 방문한 의료진들이 현지에서는 치료하기 어렵다고 판단돼 초청됐다. 김영모 병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나눔의료 활동을 통해 단편적인 진료봉사가 아닌 진정성 있는 공헌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 공공의료사업지원단을 발족하고 의료지원사업, 사회봉사사업, 해외지원사업, 민관협력사업의 5개 분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2014-12-21 19:32:3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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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식 소장, 의약품정책연구소 구원투수로 등판신광식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에 따라 신 소장이 연구소 재정난을 타개할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의약품정책연구소는 1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소장 이취임식과 임원 선임을 단행했다. 연구소는 부이사장 겸 연구소장에 신광식 전 대한약사회 보험이사를 선임하고 상임이사에 김대경 제약산업육성지원위원회 위원을, 이사에 황인경 가천대 명예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신 소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아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며 "연구의 질을 높여 재정난을 타개하고 우수한 연구인력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당초 제약협회와 의약품유통협회가 출연을 아끼지 않았던 취지를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 소장은 "개국분야에서 의약품 공급자와 조제 역할에 치중돼 있는 약사 역할을 확대시켜 의약품 안전 관리자로서 전문가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제약분야는 차세대 먹거리 산업으로 제약산업이 블록버스터가 아니더라도 갈 수 있는 고유한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소는 직전 장석구 소장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장 전 소장은 이임사에서 "3년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나마 2년여간 소장직을 맡으며 연구 질 개선 및 조직정비, 경영합리화 등의 노력과 올 한해 1억5000만원 가량의 연구를 수주, 7~8년 사이 가장 적은 규모의 적자를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정책연구소가 회원들이 낸 회비가 아깝지 않도록 노력을 한다면 보다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언제든지 신 신임 소장을 뒤에서 돕겠다"고 약속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조찬휘 대한약사회장도 "남은 임기동안 정책연구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2014-12-20 06:14: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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