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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치과의사 756명-한의사 821명 16일 국가시험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16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8개 시험장에서 2015년도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제67회 치과의사, 제70회 한의사)에는 총 1577명의 예비 보건의료인이 시험을 볼 예정이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의 접수인원은 756명, 한의사 국가시험은 821명이다.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자 결정은 전과목 총점의 60%이상, 매 과목 40%이상을 득점한 자를 합격자로 한다. 치과의사 국가시험에서 매 과목 40% 이상 득점여부는 소아치과학 및 치과교정학을 1개 과목으로, 구강악안면방사선학·구강내과학 및 구강병리학을 1개 과목으로, 치주과학 및 구강보건학을 1개 과목으로, 치과재료학 및 구강생물학을 1개 과목으로 결정한다.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매 과목 40% 이상 득점여부는 부인과학 및 소아과학을 1개 과목으로, 외과학·안이비인후과학 및 신경정신과학을 1개 과목으로, 본초학·한방 생리학 및 예방의학을 1개 과목으로 한다. 이번 치과의사 및 한의사 국가시험의 합격여부는 28일 국시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 (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2015-01-15 16:25: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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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노인정액제 개선 보류, 의료접근성 저해"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지난 14일 노인외래정액제에 대한 개선을 보류하겠다는 복지부의 입장에 대해 노인의 의료접근성을 저해하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게 될 것이라는 우려와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의협은 "원칙적으로도 노인들은 의료비에 대한 큰 경제적 부담없이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의료접근성을 원활하게 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가의 기본 정책방향이 돼야 한다"며 "보험재정을 이유로 이를 외면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를 져버린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노인정액제는 65세 이상 노인의 의원급 외래 진료비가 1만 5000원 이하일 경우 1500원을 부담하는 제도이며, 이를 초과할 경우에는 총 진료비의 30%를 본인 부담하는 정률제를 적용하고 있다. 노인의 의료비 부담을 높이면, 경제적 부담이 되는 노인들이 의료기관 이용을 기피하고 이는 노인 경증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거나 질환 이환율이 높아지는 등 결국에는 더 많은 진료비가 발생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게 의협의 입장이다. 의협은 "복지부가 한정된 보험재정 상황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진료비에 대한 부담과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며 "막상 보험료 인상이나 국고 지원을 증액하는 실질적 방안에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하면서 노인외래 정액제를 유지하면서 노인의료비 증가를 제한하려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노인정액제는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도 국회의원이 문제 지적과 개선을 주문했으며,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도 적극적으로 개선을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진행했다.2015-01-15 16:20:40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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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짓기에 투자하라? "환자 눈에 익어야"개원 8년 차를 맞은 오월의아침피부과의원. 오월(may)과 아침(morning)이라는 두 단어가 합성돼 생각 만 해도 '산뜻'한 이미지가 그려지는 피부과의원 명칭으로 변신했다. 박홍준 오월의아침피부과의원장은 2007년 분당 미금역에 의원을 개원하면서 작명을 가장 고민했다. 그리고, 의원 명칭을 짓고 CI를 만드는데 2000만원을 투자했다. "사람들이 개원을 준비하면서 어떻게 하면 인테리어를 예쁘게 할까라는 고민을 많이 해요. 병의원 바닥에 대리석을 까는데 수 천만원 투자는 아끼지 않고 있죠." 박 원장이 의원 작명 투자를 결정 할 때 주변에서는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 아니냐"고 우려했다고 한다. 하지만 박 원장은 생각을 달리했다. '브랜드'의 중요성을 인식한 것이다. "친지나 주변 사람들과 상의해서 의료기관 명칭을 정하면 나중에 '밍숭맹숭'한 아이덴티티를 지니게 돼요. 남들과 비슷한 명칭에 비슷한 CI와 색상으로 '엣지'가 없을 거예요. 결국 이를 회복하기 위해 마케팅에 돈을 더 쓰게 되죠." 의사 자신과 맞는 의료기관 명칭을 찾고, CI와 대표 색상을 정했다면 홈페이지와 인테리어, 직원들의 유니폼 까지 일관성 있게 맞춰 꾸준히 유지관리하는게 중요하다고 박 원장은 강조한다. 환자는 의료기관을 처음 방문하지만, 독특하고 일관성 있는 분위기 때문에 여러번 방문한 듯한 느낌을 받게 되고, 결국 오월의아침피부과가 자신도 모르게 눈에 익혀진 상태로 의료기관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개원 당시 현수막 광고를 제외하고 지금까지 거의 광고를 안했어요. 오월의아침피부과를 방문했던 환자들이 눈에 익고, 기억나는 우리 의원은 지인들에게 소개하게 되고 그렇게 지역에서 유명해졌죠." ◆임상실력 길러 동네병의원 이미지 탈피 오월의아침피부과의원은 '동네병원이 아닌이유'를 홈페이지에 한편에 게시하고 있다. "분당에 있지만, 우리 의원에 오는 사람들은 동네병원이 아닌 수준 높은 병원에 오고 있다는 것을 어필하고 싶었어요." 일부 환자는 서울 강남의 피부과와 비교하기도 하는데, 박 원장은 분당 지역에 강남 지역보다 더 좋은 기기를 쓰고 피부과 치료를 잘하는 의원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고 한다. "개원 초기에 저렴한 국내산 피부과 의료장비를 써보다가, 모든 장비를 수입산으로 바꿨어요. 그리고 임상실력도 기르면서 해외에서 강연 요청도 많이 오는 편이죠." 실제 박 원장에게 새로운 기술을 배우기 위해 해외에서 오월의아침피부과를 찾는 해외 의료진들이 있다. "피부과 전문의로서 피부과 치료는 정말 자신 있거든요. 해외 의료진 사이에서도 나름 유명한 편이죠." ◆규모 늘리기보다, 질적 서비스 향상에 중점 박 원장은 앞으로 의원 규모를 늘리기 위한 투자는 하지 않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의료 서비스 특성 상 스스로 진료할 수 있는 환자의 수가 정해져 있고, 욕심내서 규모를 늘리면 진료와 임상의 질이 떨어진다고 판단한 것이다. "의료는 홈쇼핑 처럼 1초에 몇 십개를 팔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병의원 비즈니스는 가내수공업이에요. 규모가 크면 가격 경쟁력으로 밀고 나갈 수는 있겠지만, 내실을 다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봐요. 무리수를 두고 키우다 보면 페달을 밟지 않으면 넘어지는 자전거가 될 뿐이죠." 그 때문인지 박 원장은 이번에 '콜센터'에 투자를 했다. 그동안 직원들이 예약전화를 받아왔는데, 컨설팅업체를 통해 직원 교육과 함께 콜센터를 새롭게 정비했다. 특히 최근에는 환자들이 병의원을 검색하고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콜센터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환자들은 병의원에 대한 사전정보가 많이 없잖아요.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하면서 병의원의 이미지를 그리게 돼요. 만약 첫 전화에서 직원들이 실수를 하면, 아무리 임상의 질이 높은 병의원이라도 해도 오고싶지 않을테니까요." 개원 8년차의 성공 노하우는 무엇일까. 박 원장은 개원 하기 전에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를 고민하라고 당부한다. "과거에는 개원만 하면 성공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잖아요. 임상실력을 어필할지, 친절을 어필할지, 병원의 브랜드를 어필할지 확실히 정해야 해요. 자신에 대한 강점을 빨리 찾아보고, 없다면 개원보다 봉직의가 나을거라 봅니다."2015-01-15 12:14:59이혜경 -
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조제?…선택분업 광고보니2015년을 '의약분업 재평가와 선택분업 쟁취'의 원년으로 삼겠고 공언했던 서울시의사회가 일간지광고로 여론전에 나섰다. 서울시의사회(회장 임수흠)는 '의약분업 이제는 바꿔야! 국민에게 선택권을!'이란 제목으로 15일 조선일보에 광고를 냈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24일 오후 5시 서울시의사회관에서 개최예정인 '선택분업 쟁취 대토론회'를 대대적으로 선전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해 1년 동안 의사의 처방전을 받아 약국에서 약을 조제한 경우가 4억8000만건"이라며 "엄마 등에 업힌 갓난아기도, 무릎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할머니도 눈이 오거나 비바람이 몰아쳐도, 거센추위가 맹위를 떨쳐도 누구나 예외없이 최소 10번은 처방전을 들고 병의원과 약국을 오갔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약국에 지불한 약값을 9조원으로 제시한 서울시의사회는 "약국관리료, 조제기본료, 복약지도료, 조제료, 의약품관리료란 다섯 가지 명목으로 약값을 빼고 약국에 지불한 돈이 무려 30조원"이라고 지적했다. 의약 분업 이전, 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약을 탔던 나라라는 점을 강조하기도 했다. 서울시의사회는 "현재 국민 10명 중 7명은 의약분업 제도를 바꾸자고 말한다"며 "이제는 환자가 원하는 곳에서 처방된 약을 탈 수 있어야 한다"고 광고했다. 한편, 이번 일간지 광고는 의사회원 대상으로 성금을 조달했다고 서울시의사회는 밝혔다.2015-01-15 12:14:55이혜경 -
심평원, 유미영-배선희 승진 발령한 후 보직 급변경심사평가원 신약 등재 심의와 경제성평가 등 약제 핵심 실무를 맡았던 유미영 실장이 배선희 실장과 보직이 급변경됐다. 승진 발령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지난주 초에 이뤄진 일로, 약사와 간호사의 전문 직능을 가진 두 인사에 대한 업무를 상호 교체하는 것으로 결정났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2급이었던 유미영 부장(심사 6부)과 배선희 부장(홍보실)을 각각 1급 실장으로 승진시키고 각각 심사 2실장직과 국방대학원 교육연수를 임명·발령냈었다. 유미영 실장은 약사출신으로 간호직이 주로 있는 심사 6부로 배치되기 전인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에서 경제성평가 등 신약 급여적정 심의 핵심업무를 도맡아왔던 인물이다. 그는 1일자로 심사 2실장직에 승진 발령났는데, 현재도 심평원 재직자로서 경제성평가 실무에 정통한 흔치 않은 전문가로 꼽힌다. 배선희 실장은 간호사 출신으로 심사실과 수가제도연구단 등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정기인사 발령 이후 국방대학원 측이 교육 연수 기준에 적정한 발령을 요청해 임명 취소와 변경이 진행됐다. 국방대학원은 올해 교육 연수 대상자 생년 기준을 1960년 이후 출생자(양력)로 설정하고, 이에 정확이 맞아야 한다는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령 교체에 따라 유 실장은 심사 2실장직을 배 실장에게 넘기고 국방대학원 연수를 준비 중이다.2015-01-15 06:14:52김정주 -
안양시약 "약권 훼손시도 저지에 회세 집중"경기 안양시약사회(회장 손병로)가 약사 직능강화와 미래를 위해 긴장이 필요하다며 약권 훼손시도 저지에 회세를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시약사회는 14일 삼원프라자호텔에서 42회 정기총회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손병로 회장은 "세월호 사건이라는 국가 비극으로 정부의 각종 민감한 이슈와 법안들이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아 지금까지 진행이 보류됐지만 새해부터 정부와 여당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조기처리를 내세운 만큼 의료영리화와 관계된 반 약사정책들이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지난해에는 국회의장이 선택분업 지지를 발언을 했고 일부 단체는 분업재평가를 구실로 선택분업 공론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회장은 "정부의 규제기요틴 정책에 따른 안전상비약 판매처와 품목수 확대시도와 한약사 문제도 수수방관할 수 없는 현실"이라며 "이쯤되면 2015년도 작년과 같은 각오와 긴장이 필요할 것 같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약권을 침해하고 훼손시키는 일체의 시도에 대해 분회 차원에서 적절한 의견수렴과 정책건의를 통해 상급회와 원활한 공조를 할 수 있도록 순발력있고 합리적인 회무를 새해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시약사회는 올해 각 위원회별 사업계획과 1억2065만원의 예산안도 확정했다. 분회비는 동결됐다. 이에 안양지역 개국약사(면허사용 갑)가 올해 납부해야 하는 신상신고비는 분회비 38만원을 포함해 총 70만5000원이다. 임원도 변경됐다. 고경아 부회장이 사퇴하고 황인숙 약사가 새 부회장에 권정숙 약사가 새 이사에 각각 선임됐다. 시약사회는 이필운 안양시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기탁했다. 총회에 참석한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회장은 "지금까지 잘못된 관행을 가감히 버리고 새로운 약사상, 약국상을 만들어 가는데 회원약사 모두 동참해 달라"며 안양시약 총회를 축하했다. 한편 총회에는 이석현, 이종걸, 심재철 의원과 각 의사단체장, 이필운 안양시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총회 수상자] ◆경기도약사회장 감사패 고경아(비개국) 황인숙(엘약국) ◆분회장 표창장 양복숙(생명약국) 권정숙(봄온누리약국) 양은미(한솔온누리약국) 최진원(신우리약국) ◆분회장 감사장 이명숙(만안구보건소) 강영배(티제이팜) 김세희(미래신협) ◆직원 근속상 조현미(사무국)2015-01-14 23:55:05강신국 -
"서울대병원, 방만경영 정상화 완료? 모두 거짓"교육부가 서울대학교병원이 방만경영 자율 관리를 잘했다며 기획재정부에 이행계획서를 내자,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이하 노조)이 모두 허위와 거짓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노동조합은 14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서울대병원 측이 교육부에 낸 보고서는 모두 거짓이라며 진실규명을 촉구했다. 지난 5일 교육부는 방만경영 정상화 자율관리 기관 이행실적 제출서를 통해 서울대병원을 이행완료 기관(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제출했다. 노조는 이에 서울대병원 측에 공문을 발송해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병원 측은 현재까지 답변을 하지 않은 대신, 허위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대자보를 9일자로 냈다. 노조는 교육부와 서울대병원 측 행보에 "누구 말이 맞는 것인가. 왜 이런 허위보고를 하는 것이며 누구를 위한 정상화란 얘기냐"며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현재 서울대병원은 성심성의껏 환자를 돌봐야 함에도 관리자들에게 취업규칙 개악 동의서를 받기에 혈안이 돼 있는 등 매우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이 노조 측 주장이다. 노조에 따르면 교육부는 실적을 위해 기재부에 허위보고 하고 서울대병원을 앞세워 불법동의서명을 받고 있다. 노조는 "허위보고 진상을 밝히고, 국가 중앙병원인 서울대병원을 경영평가와 가짜 정상화로 돈벌이 병원을 만들고 있는 비정상적인 행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오병희 병원장은 노동자들을 더이상 괴롭히지 말고 단체교섭장으로 나와 정정당당하게 교섭에 임해야 한다"며 "허위보고를 하지 않았다면 교육부와 3자 대면을 통해 당당하게 밝히라"고 촉구했다.2015-01-14 18:40: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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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약, 최종이사회서 주요 사업계획안 논의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양덕숙)는 14일 2014년도 최종이사회의를 개최하고 주요 사업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표창 대상자와 2014년도 주요업무, 위원회별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보고와 2015년도 위원회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구약사회는 제54회 정기총회를 오는 22일 오후 7시 경찰공제회 4층 행복실에서 개최하고 이날 2015년도 제1차 약사 연수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2015-01-14 17:46:40김지은 -
서울시약, 보사연 조제약 배송 주장 강력 비판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의약품 원격조제 및 배송 허용 주장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했다. 시약사회는 14일 성명을 내어 국책연구기관인 보사연이 최근 발표한 '주요국의 원격의료 추진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와 관련해 편향적 보고서라고 강력 비판했다. 시약사회는 "보사연 보고서는 진정 국민건강의 어려움을 해결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자본의 민원을 해결해주는 일반 편향적 보고서로밖에 볼 수 없다"고 지적했다. 시약사회는 "국책연구기관이라면 당연지사 국민건강을 자본의 새로운 수익 창출 대상으로 바라봐서는 안된다"며 "대자본의 배를 불리는 정책보고서를 낸 것은 약사사회 뿐만 아니라 강력한 국민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 시약사회는 "국민 다수가 의료민영화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듯이 원격의료도 진정 국민건강에 도움되지 않는다"면서 "원격의료가 의료민영화의 시발점이 된다는 것을 국민과 약사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약사회는 "국민건강이 자본에 지배되고 돈만으로 해결되는 왜곡된 보건의료체계를 막기 위해 정부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국민건강을 위한 진지한 자세로 의료공공성 강화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만약 정부가 보사연의 편향된 보고서에 따라 의약품 원격조제 및 배송 문제를 밀어붙인다면 우리 약사들은 절체절명의 각오로 국민과 함께 강도 높은 대정부 투쟁을 결행하겠다"고 경고했다.2015-01-14 16:33:22강신국 -
강서구약, 17일 정기총회 예산안 등 심의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지난 9일 2014년도 최종이사회를 열고 정기총회 상정안건의 심의했다. 구약사회는 이날 2014년도 사업실적과 수지결산보고, 2015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하고 제38회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구약사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그린월드호텔(등촌삼거리 소재)에서 정기총회를 개촤하기로 했다.2015-01-14 16:17:3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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