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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유미영-배선희 승진 발령한 후 보직 급변경

  • 김정주
  • 2015-01-15 06:14:52
  • 요약
  • 유-국방대학원 교육, 배-심사 2실장 교체…연수규정 사유

심사평가원 신약 등재 심의와 경제성평가 등 약제 핵심 실무를 맡았던 유미영 실장이 배선희 실장과 보직이 급변경됐다.

승진 발령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지난주 초에 이뤄진 일로, 약사와 간호사의 전문 직능을 가진 두 인사에 대한 업무를 상호 교체하는 것으로 결정났다.

심사평가원은 지난 1일자 정기인사를 통해 2급이었던 유미영 부장(심사 6부)과 배선희 부장(홍보실)을 각각 1급 실장으로 승진시키고 각각 심사 2실장직과 국방대학원 교육연수를 임명·발령냈었다.

유미영 실장은 약사출신으로 간호직이 주로 있는 심사 6부로 배치되기 전인 지난해 상반기까지 약제관리실 약제등재부에서 경제성평가 등 신약 급여적정 심의 핵심업무를 도맡아왔던 인물이다.

그는 1일자로 심사 2실장직에 승진 발령났는데, 현재도 심평원 재직자로서 경제성평가 실무에 정통한 흔치 않은 전문가로 꼽힌다.

배선희 실장은 간호사 출신으로 심사실과 수가제도연구단 등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한 경력이 있다.

심평원에 따르면 정기인사 발령 이후 국방대학원 측이 교육 연수 기준에 적정한 발령을 요청해 임명 취소와 변경이 진행됐다.

국방대학원은 올해 교육 연수 대상자 생년 기준을 1960년 이후 출생자(양력)로 설정하고, 이에 정확이 맞아야 한다는 입장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령 교체에 따라 유 실장은 심사 2실장직을 배 실장에게 넘기고 국방대학원 연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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